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과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의 이슈 ‘상권 공실과 수분양자들의 사기 분양 문제제기’. 이 현실이 2021년에도 되풀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생활권을 거쳐 3생활권으로 분쟁의 불씨가 옮겨붙고 있다. 실상은 이미 남아있던 불씨와 기폭제가 때를 만난 양상이다. 그 불씨는 올 초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2017년 전·후 과도한 상가 분양(2015년 3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완화 배경) ▲수익률 보장과 명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6 14:43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살펴본 세종시의 2021년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서도 주목할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시 랜드마크로 우뚝설 '금강보행교'와 '세종아트센터' 완공으로 세종시의 부족한 여가·관광·문화 인프라를 한층 더 풍부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치경찰제 시행'과 '남부경찰서 개서', '세종경찰청 신청사 본격 추진', '도담·어진지구대 창설 준비' 등 올해 유독 변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날 치안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지난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0:59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올해 쏳아낸 다양한 기사 중 '경제·부동산' 이슈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지역민들의 대화 소재에 '집값'이 빠짐없이 등장했던 만큼, 경제와 부동산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컸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역시나 세종시 신도시 키워드는 ‘부동산’?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8:19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20년 경자년. 어떤 기사들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을까.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이슈와 키워드가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는 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 분야별 핫클릭 기사를 3회로 나눠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31 18:02 ‘75호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 2022년 110호 순항 ‘75호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 2022년 110호 순항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2년까지 정부 지원을 받는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 세종시가 28일 국공립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이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선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로써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75곳까지 늘어나게 됐다. 2021년에는 반곡동과 해밀동 복컴,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동 내 국공립 어린이집 28곳 신규 설치로 나아간다. 일부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등을 포함한 수치다. 2022년 민선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8 08:26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에서 해제된다. 예정지역은 지난 2005년 충남도 연기군 남면과 금남면, 동면 일원 및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에 걸친 72.91㎢(서울시의 1/8)로, 2030년까지 행복도시 특별회계(8조 5000억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말 그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지난 2010년 말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함께 연기군 잔여지역, 부강면 일부가 편입되면서, 세종시 면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면적을 더한 464.84㎢로 정해졌다. 예정지역 해제의 의미는 표면적으로 국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0:53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합강도(5-1생활권) 스마트시티 건립안으로 굳어지던 세종지방경찰청(이하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올 들어선 다정동 가온마을 1단지와 다정고 사이길 맞은편, ‘산 52번지’로 급선회하는 양상이다. 새롬동 가득초 기준으로 좌측편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현 나대지)’를 말한다. 21일 경찰청과 세종경찰청,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최근까지 내부 의견수렴 과정을 ‘다정동 추진안’으로 가닥을 모았다. 행복청 및 LH, 세종시 등이 제시한 대안 부지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22:46 세종시 다정동 '상가 88호’, 절반 해법 찾았다 세종시 다정동 '상가 88호’, 절반 해법 찾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도한 상가 공급의 대표적 사례로 분류된 세종시 다정동 ‘LH 국민임대 7단지’. 최근 입주를 시작한 1538세대 규모와 어울리지 않는 88호 상가 계획으로 지역 사회의 눈총을 맞아왔다. 더욱이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여 공분을 키웠다. 다행히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가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며 타협한 안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역 상권과 상생방안은 ▲희망상가로 공급 중인 13호(LH) ▲추후 공공용으로 공급할 31호(LH) ▲청년 창업의 전초기지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1 06:49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가득초와 파크골프장 뒤편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사업,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 ‘부거실선(전의면 리도206호) 도로’ 확‧포장공사, ‘전의 1·2산단간 직결도로’ 연결,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갑지역구 홍성국 국회의원과 을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이번 예산 국회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 성과 항목들이다. 갑지역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 을지역에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각각 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1:08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사이에 울타리와 담장 없는 도시를 지향해온 ‘세종시’. 실제 1생활권 고운동부터 도담동, 2생활권 새롬동부터 다정동, 3~4생활권 아파트 단지들을 가보면, 이 같은 경계를 허물어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하는 콘셉트가 곳곳에 녹아 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놀이터를 이용하기도 하고, 주민들도 경계 지점 보도를 따라 자유로운 왕래를 하고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상호 통행과 시설물 이용에 있어 에티켓 문제가 발생하면서, 단지 주민들간 갈등이 빚어지는 일들도 나타나고 있다.단지간 브랜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3 14:29 다정동 복컴, 공동 육아나눔터 본격 운영 다정동 복컴, 공동 육아나눔터 본격 운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가 개소했다. 세종시는 29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 13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돌봄 공간이자 각종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친화적 공동 양육환경 조성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세종시 전역에 12개소가 적극 운영 중이며 다정동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로 총 13개로 늘어나게 됐다. 다정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연면적 394.08㎡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영유아 놀이공간 ▲레고·보드게임존 ▲프로그램실(2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9 14:51 세종시 '미로형 주차장' 찾기, 디자인으로 해결 세종시 '미로형 주차장' 찾기, 디자인으로 해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비슷한 건물 외관형태와 색채. 세종시를 찾은 이들뿐만아니라 시민들까지도 '미로형 주차장'이란 푸념이 나오는 이유다. 앞으로는 건물 주차장 출입구 찾기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을까. 주차장 개선안이 본격적인 실험대 위에 놓인다. 시는 25일 이를 해결하고자 건물주차장 출입구 디자인(안)을 개발·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5일 개정한 옥외광고물 조례도 시행에 들어갔다.이번에 개발된 건물 주차장 출입구 디자인은 기존 건물과 신축 건물에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건물 형태, 규모 등에 따라 기본형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18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치원 또 탈락됐어요.” 25일 1순위 유치원 합격자 명단에서 아이 이름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심 유치원 입학을 놓고, 매년 학부모들간 총성 없는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막상 현실과 마주하면, 입학 정원에 여유가 있다는 세종교육청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 늘 부족한 유치원 인프라가 학부모들이 느끼는 정확한 체감지수다. 올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학교로'를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8:27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는 세종시 신도시로 탈바꿈한 옛 연기군 터전.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어느 선까지가 적당할까. 이성적으로는 법률이 정한 지원제도의 틀을 넘지 않아야 하나, 감성적으로는 거주지를 국가에 양보하고 떠나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정서도 존재한다. 2020년 세종시 도담동 행복아파트, 즉 도램마을 7‧8단지에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시대 흐름과 공공주택특별법 아래 형평성 있는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세종시 입장은 냉철한 이성으로 통하고, 이주로 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3 15:47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롬동에서 다정동, 다시 새롬동 원안으로 변경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세종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된 반다비빙상장’,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솔동 복컴으로 옮겨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실’, ‘나성동 위너스카이와 리더스포레 출입구 변경.’올 한해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이 충돌했던 대표적 사례들이다. 본지가 시민사회 의견을 담아 꾸준한 보도를 해왔던 이슈들이기도 하다. 한쪽에선 ‘핌피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의 부정적 양상이 주민 민원을 표출됐다는 인식이 있는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2 16:41 테니스 동호인 ‘유철규 세종시의원’, 위험한(?) 5분 발언 테니스 동호인 ‘유철규 세종시의원’, 위험한(?) 5분 발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평소 테니스 동호인으로 활동 중인 세종시의회 유철규(대평‧보람동) 시의원. 그가 11일 제66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쏟아놓은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설치 및 운영’에 관한 5분 발언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명목상은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공급 및 지역사회와 공존 배치 방안 연구용역’에 따른 주장으로 다가왔다. 이 용역은 지난 2월 시작된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 연구모임’의 산물인데,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설치 기준과 장소,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1 17:58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A·B 테니스장 운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 시가 오는 2021년부터 '100% 예약제와 유료화' 틀 아래 통합예약시스템(https://onestop.sejong.go.kr)의 전면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이미 이를 준용하고 있는 풋살 등의 종목도 있는 만큼, 테니스 등 특정 종목에만 다른 기준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는 체육시설의 고른 사용이란 '형평성'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했다.이는 지난 4월 6일 시의회를 통과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1 13: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