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엔케이세종병원,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업무협약 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엔케이세종병원,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업무협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응급환자 이송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 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의 원활한 수용 방안 모색에 나선다.또 소방-응급의료기관 간 핫라인 연락체계 유지, 응급환자 수용능력 및 이송환자 정보 공유·통보, 응급의료이송협의체를 통한 개선 논의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과 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건강·의학 | 변상섭 기자 | 2023-12-27 17:03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머리 맞대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머리 맞대 [세종포스트 정우림 기자]세종시가 관내 응급의료 관계자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16일 농협보험세종교육원에서 ‘2022년 세종특별자치시 응급의료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응급의료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시 응급의료담당과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연찬회(워크숍)는 ‘세종시 지역응급의료 현황 분석 발표’,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의 ‘세종시 응급의료 주요 사업 운영 현황’ 등 지역응 행정 | 정우림 기자 | 2022-08-16 09:26 세종시, 추석연휴 코로나 대책 어떻게 세웠나 세종시, 추석연휴 코로나 대책 어떻게 세웠나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한 코로나 방역 대책을 세종시는 어떻게 세우고 있을까. 세종시는 현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세종시는 35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를 전‧후로 10개 분야별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 1차 예방접종률 80%, 접종 완료율 45%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단,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최근 명절을 앞두고 집합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관 코로나19 | 장석 기자 | 2021-09-16 12:54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근절 목소리가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 발표될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에 이어 3번째 제도 개선안으로, 발표 시점마다 강도가 더해진 만큼 이번에도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특별공급을 받고 종료된 기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기관‧단체간 ‘형평성’을 감안하면, 개정안의 소급 적용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4-02 16:19 추석 명절, 문여는 세종시 '긴급 진료 병원·약국'은 추석 명절, 문여는 세종시 '긴급 진료 병원·약국'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추석 명절 기간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명단을 사전 파악해 공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운영되는 병의원과 약국이 지정 운영된다. 시는 다가올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을 사전 파악했다.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응급 분만은 반곡동 트리니움여성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가능하다. 세종엔과 건강·의학 | 정은진 기자 | 2020-09-30 09:10 ‘독감 예방접종’ 수요 증가, 가격은 천차만별 ‘독감 예방접종’ 수요 증가, 가격은 천차만별 [세종포스트 박종록·김인혜 기자] 코로나19에 이어 독감마저 유행처럼 번지면 어떻게 될까. 이 같은 우려와 함께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환절기. 국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독감 예방접종’에 관심을 기울이는 배경이다. 여‧야 정치권이 긴급재난지원금 항목 중 통신비 대신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일 정도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동네 병‧의원별 독감 예방 접종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 시민사회의 개선 요구가 올라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 사이에선 가격 경쟁이 붙거나 반목이 일어나고 있다는 전언도 들 건강·의학 | 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9-12 10:13 애매모호한 여민전 사용처... 가맹점 아이러니 애매모호한 여민전 사용처... 가맹점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타 시·도보다 역외 소비율이 높은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은 지난 3월 이 같은 문제점을 줄이고, 코로나19 시대 지역상권 활성화 취지로 발행되고 있다. 사업 초기 적은 발행 규모로 인해 치열한 경쟁 대란이 빚어졌으나, 금액을 크게 늘린 지난 달부터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고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남은 숙제는 분명하다. 여민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포 기준'은 여전히 애매모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용자인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이다. 코로나19 여파가 크나, 사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7 12:03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195곳 중 8곳 만이 의사협회 집단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진율은 잠정 4.1% 대로, 지난 14일 전국 의료계 집단휴진 첫 날의 50.7%보다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집단 폐원이란 초유의 사태로 나아가진 않은 모습이다. 일부 의원은 아예 이 참에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시민들은 휴진 당시 본지를 통해 휴진율 비공개와 의료의 공공성을 망각한 처사를 놓고 분통을 터트렸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의 전체 의료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26 15:48 코로나19 재확산, ‘세종시’에선 치료 불가능 코로나19 재확산, ‘세종시’에선 치료 불가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응급 의료체계가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에서 다시금 빨간불을 켜고 있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전반 응급 의료 영역에서 되풀이된 ‘타지 병원 후송’ 현실이 여전하다. 지난해 5월 NK세종병원(나성동)에 이어 지난 달 세종충남대병원이란 2개 응급의료기관을 갖추고도 응급 의료체계 안정화 속도가 더디다. 최근 본지가 보도한 ‘산모 출혈 사망사고’에 이어 이번에는 ‘코로나19 관련 의심환자‧확진자’ 치료 과정에서도 원정 의료는 반복됐다. 시민사회 역시 지역 사회에 연착륙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0 18:58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단국대학교 세종의원이 지난 2017년 8월 개원 후 3년여 만에 문을 닫는다. 단국대는 지난 7일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이사 1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학교법인 단국대 이사회(이사장 장충식)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사회는 이날 ‘단국대 의료원 의과대학 부속세종병원 폐업’의 건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다뤘다. 결과는 출석이사 10명의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관련 시행세칙이 9월 1일 시행을 예고하면서, 단국대 세종의원의 도전은 3년 만에 멈추게 됐다. 단국대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6 11:16 14일 절반 닫은 세종시 '의료기관', 26일 2차 예고 14일 절반 닫은 세종시 '의료기관', 26일 2차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의료계의 집단휴진 당일인 14일. 시민들은 의료기관 휴진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일부 시민들은 이날 본지를 통해 분통을 터트렸다. 시민 A 씨는 “오늘 휴진율이 전국 합계로만 공개되었고, 세종시 현황은 알 수 없었다”며 “세종시는 복지부 지침에 따라 오늘 휴진한 병‧의원 비율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줬다. 발표한 다른 지자체도 있는데 왜 이런거죠”라고 문제제기했다. 시민들의 알권리보다 복지부 지침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시민 제보에 따라 세종시에 문의해보니, 14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14 17:58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엔케이세종병원과 업무협약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엔케이세종병원과 업무협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최대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과 엔케이(NK)세종병원이 지난 7일 양자간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균형 잡힌 세종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로타리 클럽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역 거점병원 성장과 발맞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확산을 이끌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승화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엔케이세종병원이 이에 적극 호응하면서 성사됐다.양 기관 임직원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손영희 대표와 엔케이세종병원 김영제 이사장의 상호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08 17:34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무산, ‘세종시 의료 특화’ 빨간불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무산, ‘세종시 의료 특화’ 빨간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의 세종시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의료기능의 ‘수도권 초집중’ 현상을 개선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해 말 사상 첫 ‘수도권 인구=대한민국 절반 돌파’란 초유의 사태도 고착화될 전망이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 입장에선 5생활권 의료기능 특화 전략을 다시 짜야하는 숙제를 재확인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중구 방산동 일대)’로 신축‧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가 지난 2003년부터 16년간 추진해온 서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7-05 12:26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이제는 지역병원서 치료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이제는 지역병원서 치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 2월부터 49명까지 늘어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이들 모두는 치료를 위해 타 지역 병원에 후송되는 불편을 겪었고, 시민들은 이 같은 현실에 우려를 나타냈다.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이후로는 이 같은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전국 18개 시·도별 확진자가 입원가능한 음압병상은 지난 20일 기준 중환자용 115실과 일반환자용 634실 등 모두 749실로 확인됐다. 전체 병상의 약 37%를 차지하는 수치다. 음압병상은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환자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23 15:40 ‘공공한방병원+국립중앙의료원’ 2종 세트, 세종시로? ‘공공한방병원+국립중앙의료원’ 2종 세트,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7월 18일 개원하는 세종충남대병원과 시너지 효과를 낼 특화 병원이 세종시에 들어설 수 있을까. 코로나19 사태는 세종시 의료 인프라 공백을 절감케 했고, 세종충남대병원 플러스 알파 필요성을 가져왔다. 확진자 치료를 타 지역 의료기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당장 세종충남대병원은 개원 초기 도담동(1-4생활권) 입지에 214병상으로 출발, 중장기 5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는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의료 인프라 구축안’의 일부라 할 수 있다. 지난달 19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3 16:50 '코로나 전담기관 난제', 세종충남대병원 조기 개원이 답? '코로나 전담기관 난제', 세종충남대병원 조기 개원이 답? √ 폐렴 등 병원 입원 치료가 필요한 10명은 세종시가 아닌 청주의료원(5명)과 대전 충남대병원(2명), 공주의료원(2명), 천안의료원(1명)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코로나19 중증 이상) √ 경증환자 14명은 합강오토캠핑장 제1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증) √ 중상이 없는 16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제1생활치료센터-인근 지역 의료원 및 종합병원으로 옮겨가도록 한다. 제1치료센터가 부족할 경우, 금강세종수목원 인근의 농협연수원의 추가 지정을 협의 중이다. 이외 격리시설로는 전동면 아람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16 15:28 ‘코로나 중증 확진자’ 병실, 세종시 등 전국 확대 ‘코로나 중증 확진자’ 병실, 세종시 등 전국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212명으로 늘고, 중증환자들마저 병실 입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 정부가 중증환자들의 격리 치료가 가능한 ‘지역 전담병원’,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확대에 나서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진화하는 변곡점이 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에선 지역 전담병원으로 ‘나성동 NK세종병원’이 검토되고 있다. 3일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전국적으로 29개 병원에 걸쳐 535병상으로 운영되고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3 10:39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 ‘세종시립의료원’ 설립 제안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 ‘세종시립의료원’ 설립 제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대병원 세종시립의원 폐쇄(2013년 6월~2015년 12월)’ ‘효성세종병원 폐원(2012년 12월~2019년 9월)’. ‘현재 노인 전문 시립의원에서 가정‧재활‧정신건강의학과 기능 재편, 운영’. 이는 읍면지역의 응급의료기관 부재를 의미한다. 민주당 배선호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세종시립의료원 조치원 설립’을 공약하고 나섰다. 종합병원 역할을 하던 ‘효성세종병원’이 문을 닫은 뒤, 있었으나, 세종시 북부권을 담당할 종합의료시설이 전무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는 응급환자 발생 시, 대전 유성의 선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2-21 17:15 ‘국가균형발전 16주년 행사’ 연기, 불행 중 다행? ‘국가균형발전 16주년 행사’ 연기, 불행 중 다행? “신국토 구상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새로운 틀이며,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희망의 선언입니다. 우리의 국토를 통합형, 자립형, 개방형으로 변모시킬 훌륭한 청사진입니다. 이를 얼마나 강력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가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 2004년 1월 29일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노무현 대통령 연설 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면적 12%인 수도권 인구 비중, 사상 첫 50% 돌파’ VS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상호 배치되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2020년 대한민국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4 08:52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