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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in 세종', 유명 인사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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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in 세종', 유명 인사들이 늘고 있다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6.12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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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시민부터 연예인, 방송인, 유튜버, 베스트셀러 저자까지 다양
세종특별자치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있는 홍보대사 역할 톡톡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출범 후 8년이 지난 2020년. 가파른 도시 성장세 안에는 다양한 변화 요소들이 담겨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를 빛내줄 '특별한 시민들'의 등장이다. 시간이 갈수록 특별한 시민들은 점점 늘고 있다. 이들은 세종시를 대내·외에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는 홍보 대사이기도 하다.

출범 초만 해도 일부 연예인들이 아파트와 상가 투자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거나 드라마 또는 영화 촬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영화배우 J씨와 H씨가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체는 불분명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세종시 출신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인사들의 명예시민 합류도 잇따랐다.

이제는 가수가 된 시민부터 명예 시민이 된 서울대 교수와 지휘자, 국무총리, 국민 썸남 공무원, 조회수 154만 유튜버 교사, 구독자 56만 20대 뷰티 유튜버, 유명 모델겸 방송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 인물 유래 등까지 셀 수 없이 많아졌다. 

유명한 재테크 책을 쓴 교사가 세종시로 전입을 오기도 했고, 현재는 없지만 택견 고수로 통하는 '혁신학교 교사'도 세종시에서 몸담은 바 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로 잘 알려진 장승수 변호사의 동생 장승대 씨는 현재 기획재정부 과장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에 현재 세종시를 빛내고 있거나 앞으로 주목받을 '세종시 인물사'를 정리해봤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 담았다. (좌·우측 화살표를 클릭하면서 넘겨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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