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조르바붓다와 함께하는 ‘음악·춤·명상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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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조르바붓다와 함께하는 ‘음악·춤·명상의 향연’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9.12.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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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학교 주관, 이틀간 지리산 생태탐방원서 개최
춤명상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몸의학교)
춤명상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몸의학교)

춤 명상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몸의학교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100명의 조르바붓다와 함께하는 음악·춤·명상의 향연’이 주제다.

‘조르바붓다’란 열정과 자유의 영혼 조르바와 각성과 자비의 붓다를 통합한 인간상을 말한다. 삶이 주는 축복의 기회를 누리고, 자기실현의 길로 나아가는 ‘출가에서 죽음까지’라는 주제와 연관이 깊다.

축제는 춤·음악·명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댄싱톡, 9웨이브, 조르바서클댄스, 수피댄스 등의 워크숍프로그램과 일본과 한국팀이 함께 만들어내는 춤과 음악 퍼포먼스, 명사와 함께하는 대담,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홍라무, 박일화, Rei Tahiti가 땅을 두드려 하늘에 고하는 춤의식을 진행하고, 아키라 선라이즈, 히로유키 마쓰히사, 김재철, 문지윤 씨 등이 깊고 풍성한 소리로 내면의 소리를 깨우는 명상 음악을 들려줄 예정.

박유진(삶의 예술학교 대표), 이병창(데카그램, 메리붓다마스의 저자), Judy Kim(Google Cetified Innovator) 등은 ‘뿌리깊은 생명령의 회복, 트라우마 사회를 넘어서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안희영 서울불교대학원 석좌교수는 전 세계 700여 의료기관이 적용하고 있는 치유 명상 프로그램 MBSR을 안내할 에정이다. 마지막 순서는 김용량과 드럼과 현이 어우러지는 라이브 연주팀과의 협업으로 춤명상 메가9웨이브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몸의학교 어벤져스팀과 함께 하는 조르바 서클댄스·댄싱나잇·수피월링 등이 마련됐다.있

한편, 몸의학교는 치유, 명상, 미래교육 전문기관으로 교육청, 기업, 대학, 공공기관에서 교수, 리더, 교장, 교사, 상담사, 장애인, 수도자에게 심신통합 치유, 자기실현, 발현 조직세우기, 협력과 소통, 영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문의는 몸의학교(010-3927-3306, mom-school@hanmail.net)로 하면 된다.

몸의학교 대표 김용량 무용치료학 박사는 “자신을 실현하고자 인생을 탐험하는 사람들에게 삶이 축복이고 축제라는 것을 나누기 위해 이번 춤명상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억압으로 인해 변질된 감정과 가짜 뉴스가 난립하는 사회에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사랑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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