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왜 절실한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왜 절실한가 요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문제로 언론이 뜨겁다. 그래서 오늘은 세종시에 10년째 거주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세종시를 알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올해 20살인 필자의 시선으로 해당 문제를 바라보고자 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1일 심각한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광역자치단체다.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함께 수도권 인구를 지방에 분산하는데서 출발했다. 1970년대부터 출범에 이르기까지 숱한 우여곡절도 겪었다. 박정희 정부 시절, ‘공주-장기 지역’으로 수도를 이전하려 했으나 특별기고 | 김강산 | 2020-08-05 06:01 맥키스컴퍼니, 세종시 인재육성 성금 기탁 맥키스컴퍼니, 세종시 인재육성 성금 기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시민을 위한 ‘소주 한 잔’이 세종시의 인재육성 기금으로 돌아왔다.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10일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기금 983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세종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된 ‘이제 우린’ 소주 1병당 5원씩을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5월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장학기금 전달이다.소주 한 병에 지역사랑 정신을 담기로 유명한 맥키스컴퍼니는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의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남에서 10년간 40억 원 기부를 목표,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0 16:08 청량한 재즈 선율, 13일 세종호수공원에 흐른다 청량한 재즈 선율, 13일 세종호수공원에 흐른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격적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재즈 선율'이 세종호수공원을 따라 흐른다. 문화예술공연에 목마른 세종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호빅밴드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세종시문화재단, 한국관악협회가 후원하는 ‘2020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지휘자 유은호를 필두로 피아니스트 이영하, 알토 색소폰 연주가 김한권, 재즈 싱어 Carlen Mendenla가 청량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시민 공연‧전시 | 박종록 기자 | 2020-06-10 05:18 코로나로 주춤한 세종시 '문화의 장', 다시 꽃핀다 코로나로 주춤한 세종시 '문화의 장', 다시 꽃핀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세종시 ‘문화 행사’의 장이 다시 선다. 세종시 문화재단(대표 김종률)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당장 6월 17일에는 ‘(가수) 양준일과 함께하는 힐링 여민락콘서트’가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예고되어 있다. 또 전의역 1번 출구(7일 오후 4시, 전의역)와 박지현 피아노 독주회(13일 오후 4시), 2020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 콘서트(13일 오후 8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03 09:55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요즘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서울과 경기권의 문화예술 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갔다. 약 2주간이라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금년 2월부터니 5개월째로 접어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의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 공연기관도 함께 문을 닫으며, 국립극단 등 7개 국립 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된다.문화예술 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30 08:38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도심을 가르는 방축천과 제천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색색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산책객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사람들이 답답하게 집안에 갇혀있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세종시의 대표적 개천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하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금강에 이르고, 금강 역시 유장하게 흐르며 강 양안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산책객들이 봄의 화사한 맛을 만끽하고 있다. ‼ 방축천 발원지는 ‘세종충남대병원 위 유수지’필자는 평상시 방축천을 따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4 14:05 세종시 내 중국 우한시 방문자 6명… 모니터링 세종시 내 중국 우한시 방문자 6명… 모니터링 최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해 귀국한 뒤 세종시에 거주 중인 인원이 6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현재까지 이들 모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해 귀국한 뒤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원은 총 6명으로 확인됐다. 정부에서 입국 명단을 확보, 전수 조사해 각 지자체에 통보한 결과다.현재까지 유선 및 문진 결과 5명이 무증상, 의심자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8일 의심 증상을 보인 20대 남성 1명, 30대 남성 1명도 모두 음성 판정아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3번째 의심자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9 11:44 애니메이션과 국악의 만남 '동화 음악회' 애니메이션과 국악의 만남 '동화 음악회' 세종시문화재단이 내달 6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동화음악회 ‘또 잘못 뽑은 반장’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맞춤형으로 동화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동화음악회는 이은재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꾸며진다. 애니메이션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동화 속 캐릭터들을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재현해냈다. 주인공의 다양한 심리와 익살스러운 표정 등을 전통 악기로 표현했다.이번 음악회에서는 국악계가 주목하는 공연‧전시 | 이희원 기자 | 2020-01-20 14:37 세종에서 마주한 ‘가야금 선율’, 조정아 독주회 세종에서 마주한 ‘가야금 선율’, 조정아 독주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옥의 그윽한 정취 속에 관객들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었다. 국악 불모의 땅에서 용기있게 가야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 실험정신도 돋보였다. 젊은 가야금 연주가 조정아 씨의 가야금 독주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세종시 어진동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에서 열렸다. 독주회에서 조씨는 25현 가야금 주자 고애니 씨, 이민지 씨와 함께 강성오 작곡 ‘세대의 가야금을 위한 하현의 이면’, 황병기 작곡 가야금 독주곡 ‘남도현상곡’,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시계탑’. 박범훈 작곡 25현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공연‧전시 | 이계홍 주필 | 2020-01-15 08:14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7일 오후 7시 반곡동 세종 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세종시민과 국책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연말을 맞아 연구회 및 국책연구단지 구성원, 세종 시민께 음악을 통하여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에서는 세종청소년필하모닉이 ‘카르멘 서곡’ ‘캐리비안의 해적’ ‘고장난 시계’ 등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김혜원이 ‘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다. 또한 종촌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아프리카 심포니’ ‘천국과 지옥 서 공연‧전시 | 이계홍 | 2019-12-14 11:11 ‘말씀의 성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창단음악회 ‘말씀의 성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창단음악회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고/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여/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영생을 얻기 때문이니/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평화의 기도(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中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단장 서옥경 가타리나, 담당 전원석 신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원신흥동성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 주최하고, 천주교대전교구가 주관해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과 대전가톨릭평화방송이 후원한다.올해 2월 발족한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하 교구합창단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11 08:52 살려야할 ‘송년회’, 버려야할 ‘망년회’ 살려야할 ‘송년회’, 버려야할 ‘망년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2월로 접어들면서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와 망년회의 분위기에 젖는다. 하지만 12월 한해를 보내는 풍속들이 바뀌고 있다. 12월은 크리스마스가 끼어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이 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 받고, 선물을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는 거리를 걸으며 한해를 보내는 마음을 추스르는데, 그것은 한참 지난 옛 시절의 풍경들이다. 요즘은 그런 풍속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휴대폰의 액정에서 만나고, 편지는 이메일에서 해결된다. 필자는 기해년(己亥年)을 떠나보내며, 송년회와 망년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2-06 17:07 새싹들의 하모니,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걸어온 7년 새싹들의 하모니,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걸어온 7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허허벌판 첫마을에서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세종유스오케스트라. 세종시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세종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8월 창립됐다. 행복도시 내 최초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6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무용, 팝, 오페라 등 다양한 곡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1인 1악기 시대, 즐겁게 음악하기의 표본을 만들고 있는 양소영 단장을 만나봤다.#. 세종시 이주 1세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4:37 세종시 ‘새샘마을 6단지’ 스토리, 여가부장관상 영예 세종시 ‘새샘마을 6단지’ 스토리, 여가부장관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성가족부의 2019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최우수(장관)상 수상’ ‘국토교통부의 중앙공동주택센터 주관 ’전국 공동체 활성화 공모전 장려상 수상’ ‘세종시 주최 모범 경로회 우수상 수상’.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6단지 이야기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정래)를 중심으로 신생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장관상은 지난 1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소담동 6단지 수상으로 돌아갔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공동체 채움(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2 17:04 세종시 요셉의 집에 울려 퍼진 ‘왕의 합창’ 세종시 요셉의 집에 울려 퍼진 ‘왕의 합창’ 여성합창단 세종 킹스콰이어(대표 이주경)가 18일 ‘요셉의 집’을 찾아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세종 킹스콰이어는 지난 2014년 6월 창단한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합창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노래를 사랑하는 2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킹스콰이어는 이번 음악회에서 ‘키리에’ ‘아도라무스테’ ‘글로리아’ ‘글로리아파트리에’ 등 이탈리아-라틴 성가곡을 선곡해 합창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휘는 정국철,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화정이 맡았다.세종 킹스콰이어의 합창 나눔에 동참의 뜻을 밝혀온 하모니카 연주팀 ‘소리엘’과 ‘도담초어머니합창 문화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9 17:11 세종시 '가을 템플로드', 이제라도 떠나볼까? 세종시 '가을 템플로드', 이제라도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8일 입동(立冬),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를 온몸으로 체감했다. 세종시에는 때이른 한파주의보까지 발령됐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얘기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을 그냥 떠나 보내기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멀리 떠나거나 등산을 하는 것이 쉬운 발걸음은 아니다. 일상에 지쳐 가을을 만끽하기조차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서다.그럴때 적절한 여행지가 있다. '가을의 색취가 만연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이곳',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곳'. 바로 사찰이다.세종 신도시 주변에는 유명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10 15:18 세종시 ‘금비적십자 봉사후원회’ 등 제 단체, 봉사활동 눈길 세종시 ‘금비적십자 봉사후원회’ 등 제 단체, 봉사활동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제 단체들이 지난 6일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봉사를 벌였다. 이날 세종시 금비적십자 봉사후원회(회장 방희성)와 송죽국악예술단(단장 신이나), 금비음악회 소속 가수 박소현, 금비산악회, 신나라예술단(단장 전경란), 조치원 적십자봉사회(회장 양복자), (사)한국부인회 세종시지부(회장 호은수)가 공동으로 점심식사 대접 및 위안공연에 나섰다. 밥드림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은 봉사단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합동 봉사단은 매주 화‧수‧토 3회에 걸쳐 이 같은 봉사에 나서고 있다.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07 23:03 고운상가 뮤직 페스티벌, 상권 활성화 불씨 살린다 고운상가 뮤직 페스티벌, 상권 활성화 불씨 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생활권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작은 실천. 이번에는 고운동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고운상가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9일 오전 11시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막을 올린다. 남미 인디어 하모니카 공연단과 비어타임 통기타 연주단, 알찬밴드 공연단(싱어 박창용), 그룹 건아들의 객원멤버로 활동한 우명균 유즈 아카데미 원장이 출연,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전시 | 이희원 기자 | 2019-11-02 09:57 ‘세종시 스마트시티’, 청년 없이 성공 불가능 ‘세종시 스마트시티’, 청년 없이 성공 불가능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시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인(follow+人)' 행사가 세종시와 LH 공동으로 지난 27~28일 양일간 세종시청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미래도시 신개념 공간으로 그려질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시민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본지 보도(10월 29일자)에 따르면,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합강리(5-1생활권)에 윤곽을 드러낼 스마트시티를 미리 보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 취지는 지난해 국가 시범도시로 스마트시티 지정 이후 계획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시민참여를 이끌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30 10:55 '세종시 스마트시티' 미래상, 시민들이 그린다 '세종시 스마트시티' 미래상, 시민들이 그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합강리(5-1생활권)에 윤곽을 드러낼 스마트시티. 진정한 미래 도시 그리고 세종시에 그려질 신개념 공간은 어떤 모습이어야할까. 세종특별자치시와 LH가 지난 27~28일 양일간 시청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이 같은 밑그림을 시민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7~28일 양일간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 인(follow+人)'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지난해 국가 시범도시 지정 이후 계획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시민의 관심과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29 16: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