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벤 등 인기가수와 의장대, 관현악단, 합창단, 성악가 등이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이 3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가정의 달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군과 해경이 첫 합동연주로 마련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다. 이날 오후 7시 30분 호수공원 중앙광장 특설무대다. 이번 음악회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해군 군악‧의장대, 해경 관현악단, 해군 홍보단, 대전CBS 세종 소년·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초청가수 다비치,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250여 명이 출연한다.약 100분간 세종시의 밤을 아름다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27 09:59
25일 세종시 대평동주민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알뜰 벼룩시장이 열렸다. 대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해식)가 마련한 이날 벼룩시장에는 가족 35팀이 참가했다.판매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아기용품, 의류, 장난감, 음반, 도서, 수제쿠키, 문구,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존에서는 고운고 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를, 엘리엘라랜드에서는 고래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재능기부존에서는 해들 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 밴드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대평동 소재 남세종농협, 차린한방병원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6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