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원 '사퇴 VS 정면돌파’, 상반된 정례회 현장 세종시의원 '사퇴 VS 정면돌파’, 상반된 정례회 현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쪽에선 비위 의혹에 직면한 세종시의원 사퇴 촉구, 또 다른 한쪽에선 이에 아랑곳 없는 정면 돌파.’ 세종시의회 제66회 2차 정례회 개회 첫 날인 11일. 같은 시간대 오버랩된 두 현장의 상반된 모습이다. 비록 앞마당에 모인 집회 주체가 시민사회단체와 정의당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으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비위 의혹’에 대한 지역 사회의 따가운 시선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렇게 대내외의 따가운 이목 아래 세종시의회 제66회 정례회가 문을 열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5일간 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1 15:35 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활짝' 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활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형 주민자치는 올해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세종시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2020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그간 주민자치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유공자 포상 ▶체험수기 입상자 시상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1부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 도담동 윤희경 씨 등 모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2 23:02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천지가 정부에 교인 명단을 제출한 가운데 세종시 교인수는 400명 내‧외로 파악되고 있다. 오후 6시 이후 정부 집계에선 620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난 25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이 공표한 관리 교인 수의 20배 수준이다. 류 부시장은 이날 “확보된 신천지 교인 전원(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추가된 4명 교인은 여전히 검사 중”이라며 “단순히 교인 회합 만으로 (이들의 모임 공간을)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교인수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으면서, 세종시도 이상 유무에 총력전을 전개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7:32 세종시 ‘코로나 19 소강상태’ 속 위험요인은 세종시 ‘코로나 19 소강상태’ 속 위험요인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 19’ 확산이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관리 대상인 ‘확진 환자 접촉자’는 25일 오전 9시 현재 36명이나 자가 격리 상태에 놓여 있고, 같은 시간 의사(의심) 환자는 0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코로나 19 발생 관련 제4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변화된 상황을 전했다. 관리 중인 ‘확진 환자 접촉자’는 모두 43명으로, 전날 46명에서 1명은 자가 격리 해제, 2명은 주소지 오류로 타지역 이관 상태로 집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25 14:31 학교 통제·유학생 입국 세종시 대학가 '초비상' 학교 통제·유학생 입국 세종시 대학가 '초비상' 세종시 대학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비상이 걸렸다. 확진자가 다녀간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던 총장은 자가격리, 중국인 유학생 570여 명은 속속 입국길에 오르고 있다.25일 국회와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학 혁신 관련 토론회에 전국 각지 학교 이사장·교장·행정실장 등 450명 가량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축사를 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국회는 소독 작업을 위해 24일부터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에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5 11:22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161명 늘어난 가운데, 세종시 확산세는 일단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세종시 1호 금남면 확진자(346번)와 접촉한 49명,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자 10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346번 확진자는 대구에 앞선 12일 고운동 신천지 집합장소에서도 적잖은 인원들과 합동 예배를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는 전날 602명에서 161명 늘어난 763명으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4 11:54 [7보] 확진자 나온 세종시, 어린이집 일주일 휴원 [7보] 확진자 나온 세종시, 어린이집 일주일 휴원 세종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어린이집을 포함한 각종 다중이용시설이 휴관에 들어간다.22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어린이집 359곳이 일주일 간 휴원한다. 필요한 경우 일부 교사들이 출근해 긴급 보육을 실시하되, 공공육아나눔터 등은 문을 닫기로 했다.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중인 학교에서 실시되는 방과후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고려해 학부모 희망을 받아 운영한다.이외에도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한솔중학교와 조치원명동초에 각각 위치한 솔수영장(현재 시설보수로 휴관 중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2 18:28 [6보] 세종시 346번 확진자, 3일간 동선은? [6보] 세종시 346번 확진자, 3일간 동선은? 세종시 346번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이 공개됐다. 증상 발현 전후 3일간 이동한 경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22일 오후 4시 3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생한 346번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346번 확진자는 아파트 하자보수 직원으로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대구시에서 지하철을 타고 역으로 가 KTX를 탔고, 1001번 비알티 버스를 타고 금남면 숙소(금남면 신성미소지움 아파트)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다. 세종으로 돌아온 확진자는 지난 1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2 18:00 [5보] 세종시 ‘신천지 2곳’, 폐쇄 수순 밟는다 [5보] 세종시 ‘신천지 2곳’, 폐쇄 수순 밟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 참가 후 가래가 조금 있는 상태로 생활 중 검사받아 ‘세종시 1호 확진자’가 된 30대 A 씨. 질병관리본부와 세종시가 22일 A 씨의 감염 경로를 대구 신천지 교회로 확정 공표하면서, 지역 내 ‘신천지 집합장소’ 관리가 중요해졌다. 세종시도 이 같은 우려를 감안, 신천지 측에 폐쇄 협조 요청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등 타 시‧도와 같은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신천지 공간은 고운동 2곳에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북측 옆 고운에듀프라자 6층과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2 17:58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고위 공무원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로 확산되고 있는 ‘노노 2주택’.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를 지속해온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다. 청와대부터 정부부처 장‧차관 및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후보 그룹을 넘어 지자체 공직자들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 등의 여파가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분위기다. 본지는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2019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드러난 2주택 이상 공직자 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9 21:17 세종시 내년 법정전입금 703억… 교육행정 맞손 세종시 내년 법정전입금 703억… 교육행정 맞손 세종시가 내년 법정전입금 규모 703억 원과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사업 세부 내용을 17일 확정지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세종시와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 담당 국장과 시의원, 외부위원 등이 참여했다.지난해 이 시장과 최 교육감은 지역 인재 육성과 도시 발전을 위해 4개 분야 7개 공동 협력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약 이행 상황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2020년 법정전입금 규모는 703억 원으로 확정됐다. 법정전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17 16:31 장군면 파리떼 사건 그 후… ‘무방비’ 방제작업 논란 장군면 파리떼 사건 그 후… ‘무방비’ 방제작업 논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7월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태 수습 과정에서 나타난 무방비 방제 작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차성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열린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다수의 시민이 미흡한 행정으로 인해 방제 작업 중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7일 장군면사무소에 접수된 파리떼 민원은 인근 지역에 직격탄을 줬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펜션은 2주 간 영업을 중단했고, 인근 사찰과 음식점, 주민들도 불편을 겪었다.시 본청, 면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역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7:33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 오작동, 파리 사태 11일 고비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 오작동, 파리 사태 11일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장군면 ‘파리떼 출몰’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세종시 재난관리체계 재정비란 새로운 숙제가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5월 말부터 구두 보고로 전해지던 ‘파리떼와 퇴비 냄새’의 심각성이 지난 달 27일에야 인지되고, 지난 3일 첫 방역이 진행된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다.선제적 대응 부재 이후로도 오작동한 지휘체계는 더욱 문제시됐다. 부서간 책임 떠넘기기와 갈등이 양산되고 현장에선 구역 중복 방역 등과 같은 비효율이 나타났다.이 같은 혼선은 ‘파리떼 출몰’과 같은 유형이 세종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09 11:31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 탄력받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 탄력받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시 이전이 눈 앞에 다가서는 분위기다.국가균형발전위는 23일 오후 보람동 시청을 찾아 세종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연계한 행정수도 완성 및 세종시의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균형발전위가 최근 청와대와 협의를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8곳의 세종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만남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이와 함께 자치분권위원회(행정안전부)와 농어촌특별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 4차산업혁명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보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6:39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국 1본부 4과 신설에 따른 101명 증원을 기본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238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설명했다.개편안의 초점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대시민 서비스 강화, 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맞췄다. 이를 위해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직원 101명을 증원한다.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성장본부는 건설교통국 소관의 도시정책과와 도시재생과를 넘겨받아 스마트도시과 및 경관디자인과를 토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7:11 세종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률 86% 세종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률 86% 세종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 현재 86%의 점검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세종시 9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진단 2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위험시설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점검 상황 및 조치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에 따르면, 세종시는 올해 4월 초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763곳 중 663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09 15:52 ‘세종시청 공직자 4명’ 사유 재산, 얼마나 모았나? ‘세종시청 공직자 4명’ 사유 재산, 얼마나 모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청 공직자들의 사유 재산 수준은 얼마나 될까.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관보를 통해 재산 공개 대상자 18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본보는 시청 공직자를 넘어 정부부처 및 전국 16개 시·도 단체장 등과 상대 비교 결과도 분석해봤다.이춘희 시장 재산, 36억 9696만원 신고이날 공개된 이 시장 재산은 전년 대비 1257만 9000원 감소한 36억 9696만 3000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건물 18억 2506만원과 토지 5195만원, 자동차 1203만원, 예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8 12:39 소극행정 세종시, 인체유해 '라돈 지하수' 음용 방치 소극행정 세종시, 인체유해 '라돈 지하수' 음용 방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라돈(Radon) 기준치 초과 수도시설을 5년이나 방치하는 등 먹는 물 관리에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차성호 세종시의회 의원은 6일 오전 10시 열린 제55회 임시회 시정 질의에서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의 유해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환경부 실태조사, 시 자체조사 결과 세종시 주민들이 마시는 소규모 수도시설 14곳도 라돈 함량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라돈은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 방사성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환경청(EPA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06 17:13 세종시 고졸자 취업 지원 조례 5년째 ‘유명무실’ 세종시 고졸자 취업 지원 조례 5년째 ‘유명무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 조례’가 세종시와 관계기관의 무관심 속에 유명무실해졌다는 비판에 직면했다.더불어민주당 안찬영(43·한솔동)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5일 오전 10시 열린 시의회 제55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지난 2014년 12월 고졸자 취업 지원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아직 시는 지원 계획도 제대로 수립하지 않았다”며 “지역 젊은 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가 무색해졌다”고 지적했다.해당 조례는 지난 2014년 12월 안 부의장의 대표발의로 제정됐다. 조례안 제1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05 16:08 세종시, 2022년까지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세종시, 2022년까지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1일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인 부강면에서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확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함께 행정안전부 윤종인 차관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부강면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빵 나누기 사업 ▲나이야가라대학 운영 ▲바리스타 과정 ▲안전마을 부강 지킴이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어 세종시 주민자치 활성화 계획을 토대로 주민자치회 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21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