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행로 내달리는 세종시 배달이륜차 개선된다' 안전운전 협약 '보행로 내달리는 세종시 배달이륜차 개선된다' 안전운전 협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배달업체 바이크의 보행로 운전. 이를 개선하고 선진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세종시와 지역 배달업계가 안전운전을 약속했다. 17일 세종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대연), 관내 배달대행업계 관계자 등과 이륜차 배달업계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대연 세아연 회장, 세종시 배달대행업계 대표 등 협약 당사자를 포함, 안전운전 모범 라이더·녹색어머니회·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2-17 08:32 세종시, 조치원 상리에 에너지자립마을 만든다 세종시, 조치원 상리에 에너지자립마을 만든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세종시는 1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협약을 맺고 고성능 건축자재, 인공지능 주거서비스 기술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치원읍 상리에 들어설 에너지자립마을에 고성능 건축자재와 인공지능 활용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체험하우스’를 건설하고, 관련 혁신기술을 검증·개선하기 위해 체결됐다.이곳에 적용되는 혁신기술은 고성능 단열재와 창, 문 등의 건축자재와 시니어 안전사고 알림,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11-18 10:27 세종시, 요소수 비상관리 체제 긴급 가동 세종시, 요소수 비상관리 체제 긴급 가동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공공서비스 중단 등의 문제 발생을 막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T/F 팀을 구성, 비상관리 체제에 돌입했다.는 지난 4일 '"부르는게 값" 공급 끊긴 요소수, 세종시에도 대란' 이란 기사를 통해 세종시의 요소수 불안정에 대한 문제를 보도, 지적한 바 있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요소수 비상관리 T/F는 류임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경제정책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사업소 △소방행정과 △보건행정과 △농업정책과가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10 14:31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위한 활로 모색 나섰다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위한 활로 모색 나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충청권이 2일 한 자리에 모여 국가균형발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국가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충청권 발전전략 토론회(부제 :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충청권 메가시티를 중심으로'가 개최됐다. 세종지역혁신협의회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의의'와 '충청권 메가시티 특별자치단체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사열 균형위원장,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2 17:36 세종시, 시민주권·주민자치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세종시, 시민주권·주민자치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주권회의·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권 및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20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완료를 맞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세종시 주민자치회 조기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시민주권회의 김선봉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에는 ▲주민자치연합회 안주성 회장 ▲안산 일동 주민자치회 오병철 회장 ▲행안부 하경환 주민자치지원과장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 정치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7-08 16:42 세종시,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환경공단 등과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참여기관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본부(본부장 정석현), 세종시새마을회(회장 윤대근),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현옥), 대한주택관리사협회세종시회(회장 남양우), 어스그린코리아㈜(대표 박용순)이며,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및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비닐류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의 저감·재활용을 위해 노력하며, 향후 플라스틱 저감 관리기반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행정 | 김영진 기자 | 2021-06-28 13:23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 20명 확진, 보람초·보람고 폐쇄 조치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 20명 확진, 보람초·보람고 폐쇄 조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발생으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주고 있다.시는 최다 확진자인 20명과 관련해 24일 오전 11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해 시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발표했다.류임철 행정부시장은 “지난 22일부터 금일 오전 7시까지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누적 확진자는 436명으로 현재 42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충청권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시는 슈퍼전파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말 확진자 20명은 리버시안어린이집 원생 8명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24 11:30 세종시교육청, 확진자 발생 4개교 2주간 원격수업 전환 세종시교육청, 확진자 발생 4개교 2주간 원격수업 전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종촌·온빛·미르초등학교와 두루고등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31일부터 등교수업을 전격 중단하고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30일 저녁 세종시보건소로부터 해당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확진 내용을 통보받은 즉시 교육부, 보건소, 학교와 신속한 협의를 거쳐 2주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확진자 발생 학교의 방과 후·돌봄은 확진자 발생일로부터 2주간 긴급돌봄을 포함한 방과 후·돌봄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 발생 지역인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소재의 마을방과후 프로그램도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31 11:53 12명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세종시 비상 12명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세종시 비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무더기 확진으로 코로나19 경계령이 떨어진 세종시. 31일 오전에는 유례없는 12명 확진으로 시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261~272번 1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종촌초 교직원인 252번 확진자 접촉으로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문제는 10대 감염자도 2명이 추가된 것. 252번 접촉 감염자는 40대 1명, 30대 1명, 10대가 2명으로 알려졌다.지난 30일 감염으로 이어진 세종시 확진 소식에 종촌초를 비롯한 온빛초도 2주간 폐쇄 결정을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31 09:21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세종시를 통해 보람동의 A근린생활시설 7~8층을 ‘관광숙박시설(32실)’로 변경해달라는 B업계의 요청이를 두고 지역 상권과 해당 업계, 학부모, 교육계 등에선 ‘찬반 양론’과 ‘갑론을박’이 가열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건축과와 관광문화재과, 위생과 등 내부 부서간 종합 검토를 포함, 세종시교육청의 의견을 받아왔다. 3주가 지난 시점인 30일 열리는 세종시 ‘정책 조정회의’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및 조상호 경제부시장, 각 실‧국장 및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9 16:51 세종시 특조단 전수조사, "공직자 3명 외 투기 정황 없다" 결론 세종시 특조단 전수조사, "공직자 3명 외 투기 정황 없다" 결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이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투기 의혹. 일단 지난 11일 발족한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이하 특조단)의 1차 전수 조사 결과상에선 의심 공직자 ‘3명’ 외엔 뚜렷한 투기 정황을 찾지 못했다. 류임철 특조단장(행정부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특조단의 공직자 투기행위 조사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1주일간 조사의 초점은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내 공직자들의 직접 또는 공모 투기 의혹. 진상 파악을 위해 8개 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18 11:05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투기, 공직자 첫 연루 확인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투기, 공직자 첫 연루 확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연서면 '국가 스마트 산업단지' 투기 의혹이 공직자의 자진 신고로 첫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스마트 산단 후보지로 확정 직전 연서면 와촌리 일대 토지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단장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13일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표했다.해당 공직자 A 씨가 이날 오전 공직자 투기 신고센터를 통해 이곳 부동산 거래 사실을 자진 신고하면서다.이에 특조단은 긴급 조사를 벌였고, A 씨가 스마트 산단 후보지 확정 직전(2018년 8월 31일) 와촌리 토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3 21:27 정의당, "세종시 '특조위 구성' 생색내기 불과" 정의당, "세종시 '특조위 구성' 생색내기 불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11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 구성을 놓고, "생색내기에 그칠 것"이라고 정부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11일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꾸려 자체 조사 대응한다는 점은 일면 환영할 점"이라며 "하지만 실제 결과는 '생색내기'에 그칠 것으로 본다. 세종시는 수사권이 없다"는 현실적 한계를 언급했다. 또 조사 대상을 공무원으로만 한정한 점,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 예정지로만 조사대상을 특정한 점을 미뤄볼때, 실효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1 18:52 세종시 특조위, '연서면 국가산단 비위 행위'부터 조사 세종시 특조위, '연서면 국가산단 비위 행위'부터 조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1일 가동을 본격화한‘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이하 특조단)’. 시민사회의 관심은 단연 특조단의 조사 대상과 범위, 제 역할 여부로 모아졌다. 시는 올 들어 LH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기 직전 ‘기획부동산 투기 행위’ 차단 움직임을 보여왔던 터였다. 수도권 파장은 개발이 한창인 세종특별자치시로 파급됐고, 당장 연서면 국가스마트산업단지 입지로 향했다. 이에 세종시 특조위도 1차 조사 대상과 범위를 연서면 스마트산단으로 한정했다.국가산업단지 입지로 확정되기 이전부터 수십 채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1 11:40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2년 국비 목표액 6772억원 확보에 나선다.이는 기존 목표인 6111억원보다 10% 상향된 수치로, 핵심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 확대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시는 26일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국비 예산 확보의 첫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반곡동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방안 ▲우수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6 14:59 거대 수도권에 맞설 '충청권 메가시티' 윤곽 나왔다 거대 수도권에 맞설 '충청권 메가시티' 윤곽 나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초집중을 가속화하고 있는 수도권. 이에 지방의 생존 전략은 점점 절실해지고 있다. 부울경(부산·울산·경상남도) 광역권의 등장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맞설 충청권은 어떤 전략을 준비 중일까. 세종시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계획 권역 확대가 추진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는 23일 이 같은 계획을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 기존 행복도시권은 세종시 행복도시를 포함한 전역과 주변의 대전시와 충남도 관할 계룡시, 공주시, 천안시 동남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3 06:57 세종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본격 추진 세종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본격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가동했다. 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자치분권국 지원으로 시 전체가 함께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했다. 추진단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행지원팀 △접종관리팀 △접종시행팀 △언론대응팀 등 총 4팀 26명으로 구성됐다. 시행지원팀의 경우 △관계 부처 협력 △보고 및 통계관리 △접종센터를 운영 지원한다. 접종관리팀은 △접종관리 계획수립 △접종센터 선정관리 △이상반응 모니터링 역할을 맡는다.또 접종시행팀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4 18:58 류임철 제5대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류임철 제5대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제5대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류임철 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이 취임했다.류 신임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류 부시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무학고, 경북대 행정학과, 미국 조지아대학 행정학 석사, 서울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 부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행정안전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1-01-22 09:17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류순현(58·사진)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3년 5개월간의 지역 동행을 끝마치고 새 출발한다. 류 부시장은 21일 3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영예로이 퇴임했다. 그는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 기획관과 지방행정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7년 8월 17일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이후로는 따뜻한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귀감을 샀고, 시민주권특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의 길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1 10:12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