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만하고 툭하면 욱! 하는 당신 회사원 J씨는 주변 동료들로부터 일명 ‘폭주계륵’으로 불린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등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동료들과 부하직원들에게 큰 소리로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때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려놓은 일은 많지만 제대로 마무리하는 일은 드물어서 동료들로부터 질타를 받는다.우리 주변에서도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며, 더불어 조그만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것 건강·의학 | 정성훈(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2016-05-26 09:40 열나면 수술 연기해야 하나요? 사전적 의미로 약물 따위를 이용해 얼마 동안 의식과 감각을 없애고 동시에 운동능력과 일부 반사 능력을 잃게 하는 ‘마취’는 수술 전후와 수술 도중 통증 완화는 물론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전반적인 생명징후 변화를 정상상태로 유지·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행한다. 마취의 준비과정부터 깨어난 후까지 각각의 과정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평소 복용하던 약제는 수술 당일 복용해도 괜찮다. 하지만 일부 약제가 마취에 사용되는 여러 약제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복용 건강·의학 | 정창영 교수(을지대 마취통증의학과) | 2016-05-26 09:40 갑자기 살 빼는 것도 탈모의 지름길 유독 가을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 이유는 뭘까?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는 이유는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나는 주기(모발 주기)가 모든 털에서 같은 시기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발의 주기가 일치하지 않아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을철만 되면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몸속의 호르몬 중 일조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프로락틴과 멜라토닌이 모발의 주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그렇다면 모발이 어느 정도 빠질 때 탈모라고 볼 수 있을까? 때론 머리를 감다가 평소보다 조금만 더 빠져도 탈모 건강·의학 | 이 영(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 2016-05-26 09:40 가을 단풍 여행의 불청객 ‘멀미’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다. 멋진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 가까운 공원 나들이와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주말마다 넘쳐나는 여행객들로 전국의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게 마련.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오도 가도 못한 채 차멀미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로 아이들이 더 심하게 멀미를 하지만 어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의학용어로는 그럴듯하게 ‘가속도병’ ‘동요병’이라고 한다.보행을 배울 때 근육의 움직임에 대한 눈·귀 등의 감각기관계의 반응이 머릿속에 기억되는데, 나중에 이와 유사한 움직임이 생기면 기억된 정보를 가지고 건강·의학 | 오건세(을지대 신경과 교수) | 2016-05-26 09:40 응급실 가장 많이 찾는 복통 복통은 응급실에 방문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배는 우리 몸의 소화기와 비뇨생식기를 담고 있는 가장 큰 그릇이다 보니 문제도 많이 생기게 된다.복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위 또는 십이지장 같은 상부위장관의 염증에 의해 발생한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 실제로 건강검진 차 내시경을 시행하면 대부분 위염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흔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질병이다. 특히 위염의 많은 원인이 위산의 과다분비이고 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다보니 배를 움켜쥐고 오는 건강·의학 | 홍성엽(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음급의학과 교수) | 2016-05-26 09:39 밤마다 찾아오는 우리 아이 ‘성장통’ 주부 강현경 씨(33)는 5살 아들 시형이 때문에 날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제부턴가 낮에는 잘 뛰어 놀던 아이가 밤만 되면 다리가 아프다고 칭얼대기 때문이다. 대개 아이들의 이런 다리 통증을 일컬어 ‘성장통(growing pain)’이라고 한다. 성장 작용 자체가 통증을 만들지는 않기 때문에 성장통이라는 진단명은 정확한 용어는 아니다. 단지 성장하는 아이에게서 잘 나타난다는 측면에서 성장통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성장통은 2~8세 어린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여자아이보다는 활동성이 많은 남자아이들에게 더 많이 건강·의학 | 김하용(을지대학교 병원 소아정형외과) | 2016-05-26 09:39 날씨 쌀쌀해지니 통증 더 심하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하여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보통 어릴 때 수두를 앓은 후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저항력이 약해지면 갑자기 증식을 하여 신경과 그 신경이 분포하는 피부에까지 염증이 생기게 한다.어릴 때 수두에 걸렸던 사람은 누구든지 이 질환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대개 50대 이후의 성인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암환자나 방사선치료, 면역억제제를 쓰는 환자 등 면역이 저하된 환자들이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높다. 대상포진은 보통 수두와는 달리 계절 건강·의학 | 세종포스트 | 2016-05-26 09:39 주부 통증 방치하면 돈·시간 낭비 커져 대한민국 주부들은 바쁘다. 남편, 자녀는 물론, 나이가 들어서는 손자, 손녀까지 돌보느라 한평생 손에 물기가 마를 날이 없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주부통증 환자가 22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은 이를 방치하기 일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며 방치하다간 나중에 들여야 하는 시간과 비용 손실이 더 크다. 주부들에게 잘 생길 수 있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 알아보자.어깨 통증은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김장 등 무리한 작업을 한 이후 급성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가 흔하다. 어깨 통증은 특 건강·의학 | 김응돈 교수(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 2016-05-26 09:38 임플란트, 아직도 망설이나요? 국민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즐겁고 행복한 삶의 근본은 뭐니 뭐니 해도 잘 먹고 건강하게 사는 것. 그리고 잘 먹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치아 건강이다.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치아 한 두 개쯤 상실하는 경우도 많지만, 만성 치주질환과 심한 치아우식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치아를 일부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상실한 치아를 방치하면 인접치들이 상실된 공간으로 쓰러지거나 맞물리는 반대 측 치아가 상실된 공간으로 정출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인접치나 반대 측 건강·의학 | 김정규 원장(바움치과) | 2016-05-26 09:38 소아 급성 복통 주된 원인 ‘변비’ 다섯 살 남아를 둔 원모 씨는 최근 아이가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식의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진단은 변비. 흔히 어른들에게만 있을 줄 알았던 원 씨는 어린 아이가 변비라는 말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변비는 배변의 횟수가 적으면서 변이 굵고 딱딱하고 배변할 때 통증이 심해 대변보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아픈 부위가 주로 배꼽 근처이고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양상의 복통을 주 증상으로 하며, 특히 여아에서 잘 나타난다. 소아변비는 급성 복통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8주 이하의 건강·의학 | 세종포스트 | 2016-05-26 09:38 반드시 내시경 검사 통해 확진해야 소화성궤양은 위산과 펩신이라는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위나 십이지장벽의 점막이 손상되어 유실되는 즉, 헐어서 생기는 질병이다. 위궤양 및 십이지장 궤양을 말한다. 소화성 궤양은 헬리코박터 세균감염(십이지장 궤양의 약 90%, 위궤양의 약 70%)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복용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소화성 궤양의 증상은 무증상에서부터 출혈 천공 같은 심각한 합병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형적인 증상은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속 쓰림, 더부룩함, 식욕부진 등으로 나타나며, 상부 위장관 출혈, 천공에 따른 심한 복통 및 발열, 건강·의학 | 성재규(충남대병원 소화기내과) | 2016-05-26 09:38 날씨 추워지면 각별한 건강관리 필요 날씨가 추워지면 고혈압 환자들은 남다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박만원 교수의 도움으로 고혈압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어릴 때 생긴 고혈압이 성인 고혈압으로 이어지나?"원인이 완치가능하다면 고혈압 역시 완치되어 성인 고혈압으로 진행하지 않겠지만 신부전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한 경우라면 성인 고혈압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혈압 약은 일단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나?"고혈압은 대부분 유전적인 체질과 관련이 있어 혈압이 완 건강·의학 | 박만원(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 2016-05-26 09:37 내 얼굴 속 붉은 도장 ‘안면홍조증’ 겨울이 되자 직장인 홍 씨(28)는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았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그스레해지는 양 볼, 바로 ‘안면홍조증’ 때문이다.홍 씨처럼 자율신경과 혈관의 조절 작용이 예민하게 반응해 작은 감정변화나 미세한 온도변화에 다른 사람보다 더 심하게 빨개지고, 빨갛게 된 상태가 오래가서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를 안면홍조증이라고 한다.안면홍조를 일반적으로 분류하면 외부 자극과 상관없이 얼굴이 항상 홍조를 띄어 상기된 듯 검붉은 색을 나타내는 항시홍조, 감정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감정홍조, 추운 곳에 있다가 건강·의학 | 이중선(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 | 2016-05-26 09:37 연말 술자리, 최고의 술안주는? 연말이 되면 송년회 등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많아진다. 과음도 문제지만 또 따른 고민이 술안주다. 안주의 대부분이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이기 때문. 그러면 좋은 술안주란 어떤 것일까?음주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평상시보다 많은 수분과 비타민 등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수분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한 야채와 과일 안주가 좋다. 특히 야채의 경우 열량까지 낮아 최고의 안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고기를 좋아하고 술을 피할 수 없는 중년 남성에게 찾아 올 수 있는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추천할 만한 안주다. 음주하기 전에 가장 건강·의학 | 옥경아 팀장(가톡릭대 대전성모병원 영양팀) | 2016-05-26 09:37 치주질환, 방치하면 골수염 유발 치과치료를 받으면 아프다는 생각, 그리고 치과에서 나는 기계 소리로 인한 공포감에 치과에 오기를 망설이시는 환자들이 많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치과의사로 꼽혔다. 치과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공포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도 치과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치아가 흔들릴 때까지 참다 참다 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혈압, 당뇨와 더불어 성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은 바로 치주질환이다. 이것이 바로 치아가 흔들리는 주원인이다. 건강·의학 | 김정규 원장(바움치과) | 2016-05-26 09:36 안경, 한 번 쓰면 계속 써야 하나?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의학상식이 인터넷이나 구전을 통해 펴져 나가 사실인양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중의 하나가 안경에 대한 것이다. 실제로 ‘안경을 쓰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 ‘한번 쓰기시작하면 계속 써야 한다’ 등 검증되지 않은 상식이 난무한다. 진짜 그럴까? 흔히 안경을 쓰면 눈이 점점 더 나빠진다고 얘기한다. 만약 시력이 나빠졌다면, 그것은 안경을 썼기 때문이 아니라 굴절력이 변했기 때문이다. 굴절력은 나이에 따라, 근시나 원시의 종류에 따라 변한다. 대개 태어나서부터 학동기 전까지는 원시이고, 성장하면서 정시를 거쳐 건강·의학 | 조원경 교수(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안과) | 2016-05-26 09:36 황사보다 독한 미세먼지, 건강 적신호 빠른 산업화로 인해 중국의 대기오염 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는 비단 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에서 발생되는 스모그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미치고 있어서다. 특히 중국발 스모그 속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며, 초미세먼지는 다량의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부유 먼지를 말한다. 이 미세먼지 중 지름이 2.5㎛이하인 것들을 초미세먼지라고 부른 건강·의학 | 김수영 교수(을지대벼원 지업환경의학과) | 2016-05-26 09:36 ‘내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두통이라고는 겪어보지 못하고 지내왔던 가정주부 김모(55)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집안일을 하던 중 갑자기 누군가에게 얻어맞은 듯 심한 두통으로 인해 뒷목까지 뻐근하고 아파 의식을 잃은 것. 마침 집에 있던 아들의 신고로 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김 씨는 의사의 권유로 응급수술을 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김 씨의 진단명은 ‘뇌동맥류’.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일부 혈관벽이 늘어나 꽈리모양으로 불거져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파열될 시 20%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는 질병으로 평상시에는 건강·의학 | 정승영(을지대 신경외과) | 2016-05-26 09:36 ‘출근하기 싫어요’ 직장인 최 씨는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하기 싫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출근하려고하면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출근거부증은 정식 질환은 아니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증상이다.출근거부증은 가벼운 상태에서 심각한 상태까지 여러 단계가 있는데 간혹 지각을 한다거나 이유 없이 병가를 자주 내는 경우는 있지만, 어린아이들의 등교거부증과는 달리 실제로 출근을 하지 않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출근거부증의 원인으로는 과다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업무에 대한 두 가지 불안이 자리 건강·의학 | 정성훈(을지대 정신건강의학과) | 2016-05-26 09:35 하루 2ℓ 수분 섭취해야 예방 살면서 잔병치레 한번하지 않고 지내온 직장인 성 모(31) 씨는 최근 업무 중 참을 수 없는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경험했다. 직장동료의 차를 타고 응급실을 방문해 진단을 받았는데 요로결석이었다. 성 씨는 요로결석이 대개 여름에나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다소 의아했다.흔히 요로결석은 땀의 배출이 많아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는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수분의 섭취와 운동량 부족으로 여름철 못지않게 발생이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요로결석은 출산, 급성치수염과 함께 의학계 3대 고통이 건강·의학 | 세종포스트 | 2016-05-26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