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발과 보전’ 가치 충돌, 제2의 중앙공원 사태 재현되나 ‘개발과 보전’ 가치 충돌, 제2의 중앙공원 사태 재현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최고의 주택 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청 공무원 A씨)“합강 일대가 세종시 행복도시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시민사회단체 회원 B씨)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결절점, 합강의 합수부 인근에 대한 세간의 평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합수부 생태공원 예정지가 포함돼 있다.미래 저밀도 주택단지(단독주택 등)가 들어설 맞은편 입지도 마찬가지. 현재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우체국 물류센터 근처다.합강 합수부 주변 토지에 대한 기대효과는 이미 지난 2012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8 14:03 이해찬 "상업용지 특화로 민간 사업자에 특혜" 이해찬 "상업용지 특화로 민간 사업자에 특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표방한 ‘상업용지 특화 사업’을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65‧세종) 의원은 12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특화설계가 민간사업자에 특혜를 제공하는 통로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행복도시 상업용지 특화는 기존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인한 시장 과열 및 상가 분양가 고공 상승을 제어하고 도시디자인 향상과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제안 공모방식(수의계약 일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하지만 특화에 따른 건축비 상승분이 분양가에 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2 17:46 정부세종청사 소속 공공기관 122개, 수도권 잔류 ‘복지부동’ 정부세종청사 소속 공공기관 122개, 수도권 잔류 ‘복지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이전해야할 신규 공공기관 122곳이 여전히 이전계획 없이 복지부동한 것으로 분석됐다.11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65‧세종)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새로이 지정된 공공기관은 모두 330개에 이른다. 이중 수도권 기관은 서울 117개와 인천 7개, 경기도 28개 등 모두 152개다. 이중 ▲고용노동부 소속 한국잡월드와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기술자격검정원 ▲국가보훈처 소속 88관광개발(주) ▲교육부 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1 14:06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질적’ 개선, 일부 제도 변화 눈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질적’ 개선, 일부 제도 변화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양을 떠나 질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타고 있다. 전국의 공공임대 아파트 거주자들이 올 들어 한 목소리로 개선을 촉구해왔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또 공공임대가 서민형 주택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실제 청약 과정에서도 부진을 거듭하면서, LH 역시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분위기다. LH는 지난 달 중순 이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간 상호 전환을 확대하는 방안을 시행 중이다. 임대보증금 최대 납부한도를 높이는 대신 매월 납부하는 임대료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0-10 14:48 분위기 험악해진 시골마을 한마음 화합행사 분위기 험악해진 시골마을 한마음 화합행사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화기애애한 시골마을 축제가 험악해졌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소정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소정면 한마음 화합행사’에서다.소정면은 세종시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소정면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춘희 시장과 이경대 시의원의 축사 때까지는 축제 분위기였다.분위기가 급변한 것은 소정면 이장단협의회 홍기선 회장이 연단에 오르면서다.홍 회장은 “100여년 된 소정역이 지난 6월 30일자로 주민과 한마디 대화도 없이 일방적으로 폐쇄됐다”며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역 교육 | 이충건 기자 | 2017-09-30 13:44 ‘택시 부족’ 세종시, 올해 70대 증차된다 ‘택시 부족’ 세종시, 올해 70대 증차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택시 부족 현상을 겪어왔던 세종시도 택시 증차(70대)를 추진한다.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제3차 총량 수립·고시일(2015년 1월)을 기준으로 인구 규모별 택시 대당 전국 평균 인구 수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5~15%, 주민등록인구 증가율에 따라 5~15%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두 기준에 모두 해당할 경우 각각을 합산, 5~30% 범위 내에서 택시 총량을 조정할 수 있다. 세종시는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 현재 28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9-27 17:44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 지원위, 새 정부선 달라질까?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 지원위, 새 정부선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 정부 들어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가 열렸다. 이전 정부에선 명실상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못하고 유명무실한 기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2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4차 세종시 지원위는 어떠했을까.이번 지원위원회의 초점은 외부 기관에 의뢰해 평가한 세종시의 현주소를 되짚는데 맞춰졌다.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가 당장 필요로 하는 현안 사업의 해결 등에 이르지는 못했다. 지난해 세종시 성과평가 ‘양호’ 평가 이상, 93%국무조정실 직속 세종시 지원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9-27 11:53 충청권 공멸 원하나? 노골적 세종시 흔들기 나선 충북 충청권 공멸 원하나? 노골적 세종시 흔들기 나선 충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충청북도 얘기다. 겉으로는 충청권 상생발전을 말하면서도 번번이 이에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다.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란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출범한 세종시의 발목을 사사건건 잡고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KTX 세종역에 이어 이제는 행복도시 정상 건설까지 가로막으려는 무리수를 던지고 있다.충북의 세종시 발목잡기 ‘절반의 성공’충북의 발목잡기 대표 사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정안 제시 ▲KTX 세종역 설치 반대 ▲택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9-21 18:09 세종시 행복도시 정상 건설, 새로운 국면 맞나? 세종시 행복도시 정상 건설, 새로운 국면 맞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일 행복도시건설특별법(이하 행특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법안 심사 소위를 통과하면서 행복도시 건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당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간 자치사무 이관은 양 기관 간 합의에 따라 본궤도에 진입한다. 하지만,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회계(국비) 집행률과 투자유치 강화는 여전히 행복도시 정상 건설의 숙제란 지적이다.자치사무 이관… 행복청-세종시 합의안대로 본궤도 우선 이해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이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따라 행복청이 세종시를 대신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9-19 17:04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적용 세종시 공공기관 '19곳'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적용 세종시 공공기관 '19곳'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목표율이 단계적으로 30%까지 늘어난다. 세종시 해당 기관은 총 19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대한 사항을 제41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반영하겠다고 19일 밝혔다.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2012년 2.8%에 불과했으나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13.3%로 증가했다.다만 이는 지역‧기관별로 여전히 큰 편차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7-09-19 13:36 김진숙 전 서울국토관리청장, 행복청 신임 차장 임명 김진숙 전 서울국토관리청장, 행복청 신임 차장 임명 김진숙(57) 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신임 차장에 승진, 임명됐다.김 신임차장은 인천 출생으로 인화여고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으며 공직에는 1988년 기술고시 23회로 입문했다.그는 이번 차장 임명으로 중앙부처 최초 기술직 여성 실장급(구 1급) 고위공무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 차장은 국토교통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첫 여성 소속기관장 등 여성 공무원의 역사를 써온 인물이다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7-09-15 15:00 행복청의 추락, 행복도시 국가주도 건설 맞나? 행복청의 추락, 행복도시 국가주도 건설 맞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이 중대한 전환점에 와 있다. 지난 2006년부터 행복도시 건설을 국책사업으로 주도해온 행복청이 도시 완성기인 2030년까지 10년 이상 남겨둔 상황에서 위상 재정립의 요구를 받고 있어서다.11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내일 열리는 행복청과 세종시간 ‘14개 자치사무’ 조정을 위한 시민 설명회가 단순히 양기관간 업무조정을 위한 형식적 절차에 그쳐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원재 행복청장이 권한은 나누되 행복도시의 국가주도 건설이란 원칙에 합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9-11 18:03 베트남 빈증성 “한국 신도시 건설 노하우 배우고 싶어” 베트남 빈증성 “한국 신도시 건설 노하우 배우고 싶어” 베트남 빈증성 마이 훙 둥(Mai Hung Dung) 상임 부성장 일행이 11일 세종포스트와 세종시를 잇따라 방문했다.빈증성(Binh Duong)은 베트남 성장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산업도시로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다. 상임 부성장은 우리나라로 치면 행정부지사에 해당한다.이들은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날 세종시 방문은 빈증성 일원에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9-11 16:00 세종시, '조치원 신흥 사랑주택' 내달 착공 세종시, '조치원 신흥 사랑주택' 내달 착공 세종시가 주택과 복지관이 합쳐진 신개념 공공주택 ‘신흥 사랑주택’을 내달 착공한다.이춘희 시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고령인구의 안정적 주거시설 확보를 위해 ‘신흥 사랑주택’의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치원 신흥리(11-1) 일원에 65세 이상 실버세대를 위한 ‘신흥 사랑주택’ 건립을 추진해왔다. 영구임대주택 1개동 안에서 의료‧문화‧복지 등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7-09-07 13:40 ‘무소속 5년의 힘’ 김정봉 세종시의원, 예결특위위원장 선출 ‘무소속 5년의 힘’ 김정봉 세종시의원, 예결특위위원장 선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란 기성 정당의 틈바구니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세종시의원이 있다. 김정봉(60‧부강면) 의원이다.그는 원구성 과정에서 양대 정당간 헤게모니 싸움이 있을 때, 사실상 중재자 또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어느 한편이 되어 달라는 유혹(?)도 받고 압박도 있었지만, 꿋꿋이 무소속의 길을 걷고 있다.실제 성품으로도 의회 내에서 그런 역할이 자주 맡겨졌다. 제6대 청원군의회에 이어 제1대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것. 의장 선거 등 원구성 과정에선 김정봉 의원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9-06 15:20 문재인정부 내년 선거 의식? ‘정부부처 이전 지연’ 징후 문재인정부 내년 선거 의식? ‘정부부처 이전 지연’ 징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짐이 안 좋다. 2018 지방선거 이후로 어물쩍 넘기려는 분위기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얘기다.문재인 정부가 행안부‧과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수시로 재확인하면서도 이전 시기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등 관계기관 어디에도 ‘이전 시기’를 아는 사람이 없다. “정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공허만 메아리만 되돌아온다.정부·여당이 내년 지방선거 표심을 의식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는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9-06 11:30 "LH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현실화하라" "LH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현실화하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무주택 서민 등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정책에 초점을 두겠다는 문재인 정부. 하지만 정책이 양적확대에만 치중돼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실질적인 서민 주거 안정 대책으로 손꼽히는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한 질적인 지원책은 여전히 빠져 있어서다.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누적 적자를 공공임대 아파트로 메워가는 구조를 방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 김동령 회장을 비롯해 판교와 강남 등 공공임대 아파트 대표 10여명이 31일 오후 2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찾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31 17:49 세종시민 1414명, 8.2부동산대책 보완 요구 세종시민 1414명, 8.2부동산대책 보완 요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민들이 8.2부동산대책(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보완해달라는 청원을 국토교통부에 접수했다.세종시민 10여명은 31일 오전 11시 한솔동우체국에서 시민 1414명의 서명을 받은 ‘대정부 호소문’을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앞으로 발송했다.발신자가 ‘세종시민 일동’으로 돼 있는 호소문은 “국민신문고, 청와대 국민청원 등 8.2대책 소급 적용으로 수많은 피해사례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원론적 답변뿐”이라며 “억울한 시민 한분 한분의 뜻을 보아 소급적용의 부당성을 호소한다”고 적혀 있다.8.2부동산대책의 소급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08-31 13:46 ‘한지붕 두 가족’ 행복청-세종시, 권한 조정 합의 ‘한지붕 두 가족’ 행복청-세종시, 권한 조정 합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상 특례조항으로 돼 있던 행복청장의 권한 중 일부를 세종시장에게 넘기는데 서로 합의했다.행복청과 세종시는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완성기까지 중앙정부(행복청)와 지방정부(세종시)간 역할 재정립이 뼈대 내용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행복청은 도시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설치, 자족기능 유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31 11:38 세종시 행복도시의 미래가 두렵다 세종시 행복도시의 미래가 두렵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시-행복청 간 권한조정 협의를 금주 중 마무리 짓겠단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찍소리도 못하는 모양새다. 취임식에서 행복도시는 국가 주도로 건설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던 그였다.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이 시장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것 같다.이 시장은 국가기관인 행복청이 수행하는 지방자치사무를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법을 가지고 지방자치사무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행복도시건설이 지방자치사무?국토계획법, 주택법, 건축법, 도시공원법, 주차장법 등 일반법에는 기자의 눈 | 이충건 | 2017-08-29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