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도 공사 시작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도 공사 시작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편의시설 중 체육시설이 마지막으로 착공된다.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복합체육시설)가 다음 주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복합체육시설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인근 제7주차장에 사업비 11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만 7937㎡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다목적홀·실내풋살장 등이 배치되며 20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복합편의시설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지상은 공원이나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을 짓고 지하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현재 제7주차장은 가림막 공사로 이용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4-03 10:57 '무장애 도시' 슬로건 무색한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무장애 도시' 슬로건 무색한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복지 수준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8개 특별·광역시 중 7위로 특별교통수단 이용률, 교통복지행정 등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일 8대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교통약자는 교통약자법 제2조 제1호에 의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국토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기준적합률,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4-02 17:16 정부세종3청사 입지·규모, 빠르면 올 상반기 확정 정부세종3청사 입지·규모, 빠르면 올 상반기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3청사 입지 및 규모가 빠르면 올 상반기, 늦으면 오는 9월 최종 확정된다.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세종시로 추가 이전하는 정부기관의 입지를 확정하기 위한 ‘행복도시 추가 이전 (정부)기관 신청사’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본격 시작됐다.앞서 행복청은 지난 달 20일까지 입찰공고와 제안서 접수, 평가를 거쳐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를 용역 수행자로 선정했다.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향후 5개월간 ▲행복도시건설 기본계획(2006년·국토부), 개발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02 10:42 행복도시 중심 '메갈로폴리스' 구축 본격화 행복도시 중심 '메갈로폴리스' 구축 본격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메가폴리스 구축이 본격화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대전·충남·충북 등 인근 지자체와 공동으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키로 한 것. 28일 행복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행복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세종시, 대전시, 충남 및 충북도, 국토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정책협의회’가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2000년대 초·중반에 수립된 행복도시와 주변 3개 지자체의 광역도시계획을 변화된 주변 여건과 각 지역 간 상생 방안을 반영해 재수립키로 결정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28 10:03 금강 세종보 개방 그 후, ‘성인 2명 키’ 만큼 수위 하락 금강 세종보 개방 그 후, ‘성인 2명 키’ 만큼 수위 하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올해 말까지 개방 전보다 3.6m 낮아진 수위로 운영된다.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세종보는 지난해 11월 13일 전국 6개 보와 함께 동시 개방됐다. 135일이 경과한 현재 관리수위는 11.8m에서 3.6m 낮아진 8.2m를 유지하고 있다. 건장한 성인 남성 2명의 키만큼 줄어든 수치다.그 사이 금강은 육안으로 봐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조류 방문 유형‧주기와 수질, 퇴적물, 물의 흐름, 수생태계 등이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운 모래 백사장과 모래톱이 드러나고, 종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27 15:52 지방선거 D-80,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1당 독주 ‘고착화’ 지방선거 D-80,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1당 독주 ‘고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한지혜 기자]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잔치’로 고착화되는 모양새다.25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현재 예비후보자로 시장 2명, 시의원 38명이 각각 등록했다.세종시장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62) 현 시장의 1인 구도가 견고한 가운데 고준일(37) 시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을 예고했다.반면, 야권에서는 후보자를 낼 수 있을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으로부터 러브콜을 선거 | 이희택·한지혜 기자 | 2018-03-26 11:14 ‘정부부처 이전 호재’, 세종시 부동산 시장 기지개 ‘정부부처 이전 호재’, 세종시 부동산 시장 기지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전 확정과 함께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신규 분양 물량은 지난달 초 나성동(2-4생활권) 트리쉐이드 리젠시 이후 주춤한 상황이다.하지만 해밀리(6-4생활권) L1·M1블록 세종마스터힐스 3100세대, 나성동(2-4생활권) HC2블록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771세대가 내달 초 분양을 예고하면서 시장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해밀리는 일찌감치 ‘특화 설계공모’로 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3-25 18:07 반목으로 시작한 정부부처 이전 공청회, 마무리는 '훈훈' 반목으로 시작한 정부부처 이전 공청회, 마무리는 '훈훈' [서울=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부처 이전 공청회'가 반목보다 상생을 선택한 과천과 세종시민들의 지혜로 민·민 갈등을 피했다.이로써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가 ‘과천발전 후속 대책’에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앞으로 남은 과제가 됐다.이날 오전 10시 17분께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는 오후 12시 24분에 마무리됐다.시작 전부터 회의 초반까지는 과천 민·관·정 참가자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22 18:47 세종시 ‘법원·검찰청’ 설립 장기화, 행정법원 우선 설치 세종시 ‘법원·검찰청’ 설립 장기화, 행정법원 우선 설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지방법원(이하 지법)과 지방검찰청(이하 지검)은 언제쯤 생길까. 부동산 개발업자들 사이에서만 설왕설래가 있을 뿐, 정부와 지자체, 정치권 어느 곳도 즉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출범 6년차 세종시의 여건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다.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법원·검찰청 설립안은 지난 2007년 수립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본계획(국토교통부 소관)’에 이미 반영돼 있는 상태다. 부문별 도시 개발방향의 도시행정기능 예시안에 이미 완공 또는 건축 중인 시청·시의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03 14:41 최저임금 인상에 롱패딩까지 '착한 세종시 아파트' 최저임금 인상에 롱패딩까지 '착한 세종시 아파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저임금 인상 여파를 뚫고, 경비원과 ‘상생’을 선택한 세종시 공동주택 2곳이 국토교통부 모범 단지로 선정됐다.26일 국토부에 따르면, 경비원 고용 안정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 7곳 중 2곳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와 소담동 새샘마을 9단지가 그 주인공들.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는 휴게시간 조정 없이 올해 경비원 최저임금 상승분 전액을 입주자가 분담키로 했다. 그 결과, 경비원들의 급여가 기존 187만 원에서 218만 원으로 상승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3:47 한국당 이성용 시장 후보 "세종시정은 비리백화점" 한국당 이성용 시장 후보 "세종시정은 비리백화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이성용(55)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출마를 선언하며 이춘희 시장을 강력 비판했다.이성용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에서 드러난 시 산하 기관들의 운영 책임을 이춘희 시장에게 물었다.이 예비후보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적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비리백화점으로 전락했다”며 “이를 개탄하는 시민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부 기관장이었다면, 기관장이 백배사죄하고 즉각 물러났을 것”이라고 공격했다.이춘희 시장의 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2-26 12:28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특별사법경찰’ 투입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특별사법경찰’ 투입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세종시는 3월부터 수사권을 부여받은 ‘부동산 분야 특별사법경찰’을 투입, 부동산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검찰로부터 분양권 불법전매 중개 등의 행위를 한 공인중개사 명단을 통보받았다. 이중 23명에게 자격취소 등 최고수준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국토부에서 통보받은 업다운 계약, 분양권 전매행위 등 의심거래에 대한 정밀 조사도 이뤄진다. 실거래 신고 등을 위반한 경우에는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개업자에게는 자격취소 또는 등록취소 등의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2:06 “이충재 세종시장선거 나와라” 시민청원 ‘화제’ “이충재 세종시장선거 나와라” 시민청원 ‘화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충재(64)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창장을 6.13 지방선거에 다시 소환하려는 시민청원이 화제다. 지지자들도 '바꿔야 한다' '독주체제를 막아야 한다'며 이 전 청장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위대한 유전자’라는 별칭을 쓰는 한 세종시민이 지난 14일 세종시 인터넷커뮤니티 ‘세종시닷컴’ 자유게시판에 ‘이충재 전 청장님! 세종시장 선거에 도전하셨으면 합니다’라는 청원글을 올렸다.이 네티즌은 “정치적 이해타산이 아닌 세종시가 원안대로 완성되는 것을 시민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2-21 11:30 갈길 먼 세종시 대중교통, ‘일일 통행분담’ 전국 최하위 갈길 먼 세종시 대중교통, ‘일일 통행분담’ 전국 최하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가야할 길은 멀었다.일일 대중교통 이용 통행량에서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자동차로 최대 20분 거리에 생활권이 형성돼 있고, 차량 지‧정체 현상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자가용’ 선호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내부 순환축을 잇는 지선버스간 원활한 연결 부족도 대중교통 이용률 저하에 한 몫했다.11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 통행비율은 평일 1.47회/명, 토요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11 19:39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자, 걷거나 자전거 타면 마일리지 적립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자, 걷거나 자전거 타면 마일리지 적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에 올해 3월 중 자전거·보행 마일리지제가 시범 도입된다. 버스 이용자의 도보, 자전거 이용 거리를 환산해 포인트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1일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울산, 전주에는 광역 알뜰카드를, 세종시에는 자전거·보행 마일리지제 도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일리지제는 한 달 정기권 이용 시 교통요금을 10% 할인해주는 광역 알뜰카드와 향후 연계될 제도다. 광역알뜰카드 도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업이다.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객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2-01 09:58 지난해 세종시 땅값 상승률 7.02% ‘부동의 1위’ 지난해 세종시 땅값 상승률 7.02% ‘부동의 1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세종시 땅값 상승률이 7.02%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세종시 땅값은 지난 4년간 4.53%, 4.57%, 4.78%에 이어 지난해 다시 7.02% 치솟았다. 전국 17개 시‧도 최고 상승률이다.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 기대감과 6생활권 개발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가 땅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전국 평균 상승률(3.88%)보다 1.8배 높은 수치다.지역별로는 부산(6.51%), 제주(5.46%), 대구(4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30 16:38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 ‘음식점’, 어진동 가장 많아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 ‘음식점’, 어진동 가장 많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은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음식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1174개로 전체 7993개 사업장 중 14.6%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227개 늘어난 규모다. 12개 생활권 중 어진동이 221개로 가장 많았다. 어진동 정부세종청사가 행복도시 최대 외식 수요층이란 사실이 확인된 셈.부동산은 전년 대비 161개 늘어난 697개(8.7%)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중심상업용지 분양이 활발한 나성동이 155개로 최대치를 기록했다.학원은 404개로 전년 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0:30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규모 늘려 유치 효과 극대화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규모 늘려 유치 효과 극대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가 2020년까지 장군면 금암리 일대에 조성된다.26일 시에 따르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안은 세종시 이전 희망 공공기관 수요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가람동 이마트에서 공주 방향으로 한국영상대‧공원묘지 앞 송침3거리를 지나 우측 편 입지다. 당초 계획은 내년까지 16만 7393㎡ 부지에 7만 5909㎡ 분양 안으로 제시됐다. 시는 최근 조성규모를 더욱 키우기로 했다. 세종시 성장세를 감안할 때 공공기관 이전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2020년까지 31만 5953㎡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6 11:29 지난해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정황' 2113건 포착 지난해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정황' 2113건 포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정황이 지난해 2113건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다운 계약과 불법전매가 대다수인 것으로 분석됐다.11일 시에 따르면 부동산거래 정밀조사는 국토교통부 위탁으로 한국감정원 모니터링을 거쳐 지자체에 통보된다.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정밀조사를 벌여 행정처분을 하거나 세무서 및 경찰에 추가 수사를 의뢰한다.지난해 정밀조사 결과, 불법 거래 정황은 모두 2113건으로 집계됐다. 1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불법 거래 조사 시점 이후로는 578건이다. 3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자금조달계획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11 17:14 정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불법 거래 2만여건’, 세종은? 정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불법 거래 2만여건’, 세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불법 거래행위가 2만4000여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9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업다운 계약과 양도소득세 탈루 등의 의심행위가 2만28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연루된 인원만 7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시스템 모니터링 조사방법에 의한 적발 건으로, 해당 지자체에 통보됐다. 탈루 등의 혐의가 짙은 809건(1799명)에 대해선 국세청에 별도 조치가 내려졌다. 신규 부동산 거래가 전국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세종시가 향후 어느 정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09 18: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