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정부도 세종시 홀대? 내년 국비 총액 6257억 그쳐 새정부도 세종시 홀대? 내년 국비 총액 6257억 그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3440억 6800만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817억원, 합계 6257억 6800만원이 2018년 세종시에 국비 예산으로 집행된다.29일 세종시와 행복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읍면지역과 행복도시간 연계 사업에 공조하는 한편, 그동안 각 기관의 국비 확보에 주력해왔다. 내년도 성적표는 어떠했을까.행복청 예산에 반영된 ‘정부세종청사 신축과 조치원 연결도로 및 우회도로 건설 예산’ 등은 양 기관간 공조 협력의 결실로 이어졌으나, 양 기관 모두 국비 확보 증가율 면에선 아쉬움을 남겼다.세종시 3440억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29 16:39 ‘양적 확대’ 중심 10년 공공임대, 이대로는 안 된다 ‘양적 확대’ 중심 10년 공공임대, 이대로는 안 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내실화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첫 분양 전환이 서울 월계‧면목‧신사동과 경기 성남 판교부터 시작되면서 잠재된 허와 실이 드러나고 있어서다.때마침 새 정부가 임기 말인 2022년까지 신혼부부 공공임대 20만호 등 모두 65만호를 추가 공급키로 하면서, 문제의 본질이 더욱 부각되는 모양새다.공공임대 주택보급 확대는 외견상 내 집 마련 꿈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8-25 14:26 세종시 ‘합강리 생태공원’, 무단 용도변경 의혹 세종시 ‘합강리 생태공원’, 무단 용도변경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합강리 생태공원 계획부지가 무단 용도변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은 23일 “합강리 일대 생태공원 계획 부지가 기타 도시계획시설로 무단 변경됐다”며 “감사원에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시민연합은 “합강리 생태공원 계획부지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상 도시계획 변경 절차 없이 지난 2012년 6월 22일 ‘생태공원’에서 ‘유보지’로 변경됐다”며 “지난 2014년 12월 18일에는 다시 ‘기타 도시계획시설로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 위법한 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8-23 15:00 올 하반기 세종시 택시 최대 70대 늘어난다 올 하반기 세종시 택시 최대 70대 늘어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A(46)씨는 최근 낭패를 경험했다. 아름동에서 지인들과 술자리가 파한 뒤 택시가 없어 귀가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 버스까지 끊긴 시간이었다. 카카오택시 어플을 열었지만 택시를 콜하는데 실패했다. 도화콜, 다가콜 등 여기저기 전화도 해봤지만 가까운 곳에 택시가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결국 A씨는 한솔동까지 50분 이상을 걸어야했다.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입주민들에게 가장 불편한 게 뭐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택시 얘기를 한다. 하지만 상황이 다소 나아질 전망이다.택시 대수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18 13:49 이춘희 세종시장 측근 ‘특혜 의혹’ 진실은? 이춘희 세종시장 측근 ‘특혜 의혹’ 진실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61) 세종시장이 ‘측근 특혜 의혹’에 직면했다.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2016년) 과정에서 확인된 ‘나성동 상가 2채’ 구매가 도화선이었다.세종 YMCA‧YWCA‧민예총‧교육희망네트워크‧참여자치시민연대‧환경운동연합‧참교육학부모회 등 모두 7개 단체로 구성된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와 정의당 세종시당은 16일 각각의 성명과 함께 문제를 제기했다.이들은 이춘희 시장을 향해 한 목소리로 측근 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을 해명하고, 일부 사실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16 18:21 다가오는 9월, 암운 드리운 행복도시건설청 미래 다가오는 9월, 암운 드리운 행복도시건설청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장은 바뀌었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바뀌지 않았다. 행복청이 세종시를 대신해 수행 중인 ‘14개 자치사무 이관’에 대한 입장을 두고 하는 얘기다.행특법상 특례조항으로 행복청에 위임된 14개 자치사무는 도시계획(6개)과 주택건축(4개), 도시관리(2개), 공공‧문화시설(각 1개) 부문을 일컫는다.이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오는 17일 행복‧세종정책협의회를 앞두고, 행복청 내부의 반대 입장은 물밑에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원재 행복청장이 지난 달 18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이관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15 18:19 ‘투기지구’ 세종, 실수요자 중심 시장 재편 조짐 ‘투기지구’ 세종, 실수요자 중심 시장 재편 조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8.2 부동산대책 시행 후 9일째인 11일. 투기지구 지정으로 직격탄을 맞은 세종시는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시는 대책 발표 즉시 환영 입장을 표시한 바 있다.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 거래문화가 정착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하지만 당장 내년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면서 고민도 커지고 있다.세종시,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시장’ 재편 환영지난달 26일 이춘희 시장은 지역 케이블 방송과의 토론회 자리에서 “현 정부에서 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현재보다 하락할 것”이란 전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11 12:11 투기과열·투기지구 동시 지정, 세종시 주택시장은? 투기과열·투기지구 동시 지정, 세종시 주택시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집값이 고공행진 중인 세종시가 결국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구로 동시 지정됐다.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투기 성행 또는 우려가 있는 지역, 투기지구는 전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30%보다 높고 지속적인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각각 지정한다.서울시 25개구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시는 투기과열지구, 서울시 11개구가 투기지역에 선정됐다. 세종시 주택시장도 수도권에 버금가는 투기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판정받은 셈이다.국토교통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2 17:01 치솟는 세종시 아파트 값, 일방적 계약 파기 피해 속출 치솟는 세종시 아파트 값, 일방적 계약 파기 피해 속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파트 매매 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매도자의 일방적 계약 파기로 이사 1주일 전 오갈 데 없는 신세로 전락한 사례도 전해진다.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는 총 34건이 매매됐다.도램마을 1단지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지난해 12월 3억6500만 원 이었지만, 올해 6월 초 3억9900만 원, 이달 초에는 4억4300만원(13층)까지 올랐다.7월 거래된 도램마을 15단지 84㎡ 아파트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07-28 10:36 대놓고 기뻐할 수 없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가재정사업 전환 대놓고 기뻐할 수 없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가재정사업 전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국가재정사업 전환이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다.민자 사업보다 통행료 인하 등 도로 이용자 부담은 줄겠지만, 세종시의 2022년 조기 완공 목표가 1년 6개월 늦춰졌기 때문이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민자에서 국책사업으로 전환되면서 30년간 약 1조 8000억 원의 통행료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완공 시기도 지난 2015년 말 정부가 제시한 2025년 말에서 2024년 6월로 1년 6개월 당겨졌다.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는데 긍정적 효과를 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7-27 17:51 “행복도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행복도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세종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세미나가 27일 열렸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하 교통연구원)이 주관한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세미나에는 황기연 홍익대 교수(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융복합 미래포럼 공동위원장) 등 20여 명의 전문가와 30여 자동차부품 제작업체가 참석했다.세미나는 최형욱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의 ‘행복도시 자율주행 특화도시 정책 방향’, 이상호 세종시 경제정책과장의 ‘세종시 자율주행관련 지역산업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27 15:37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 5개 지자체 힘 모은다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 5개 지자체 힘 모은다 충청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을 위해 지자체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오전 충남 부여군청에서 오시덕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이석화 청양군수, 이용우 부여군수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발족했다.행정협의회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충청산업문화철도의 조기착공을 위해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대천역), 부여, 청양, 공주, 세종(조치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89.2㎞, 사업비 1조 8760억 원 규모다. 기존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7-27 15:31 서울~세종 고속道 국책사업 전환, 완공 앞당긴다 서울~세종 고속道 국책사업 전환, 완공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민자사업에서 국책사업으로 전환되고, 완공 시기도 1년 6개월 앞당겨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온 서울~세종 고속도로 시행을 한국도로공사로 전환, 2024년 6월 조기 완공하겠다고 27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 방식 전환 결정은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등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새 정부의 대선공약과 경제중심 도시 서울과 행정중심 도시 세종을 연결하는 '국가적 상징성'을 고려한 결과다.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07-27 12:27 '행정수도=세종' 365일간의 카운트다운 시작 '행정수도=세종' 365일간의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세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 카운트다운을 시작됐다. 지난 22일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는 과거를 추억하기보다 미래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었다.중복(中伏) 무더위 속에서 이날 호수공원을 찾은 2만여 명의 시민들은 행복도시 10년의 성과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미래 행정수도의 의지를 다졌다.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허재완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장, 명예시민 이상민(더민주‧대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23 16:21 행복청 '자치사무이관', 이원재 청장 구상은? 행복청 '자치사무이관', 이원재 청장 구상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영상=김누리 인턴기자] 이원재(53)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세종시와의 스킨십 강화를 강조했다.그러면서도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기대하는 '지방자치사무 이관', 즉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서 행복청장에게 주어진 특례조항을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서 모두 삭제하는 데에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겼다. 행복도시건설특별법은 도시계획 등 14개 사무에 대해 행복도시 내에서 행복청장이 세종시장의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취임 5일 만인 18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18 12:31 세종시 전기차 구매 '뜨거운 경쟁률' 예고 세종시 전기차 구매 '뜨거운 경쟁률'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기자동차 보급이 정부의 추가 지원 소식과 함께 더욱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전망이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전기차‧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50%) 할인 적용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 통과 후 18일 공포될 예정이다. 할인 시행은 오는 9월 18일부터다.이는 범국민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통행료 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 차량에 한정된다. 전용 단말기 또는 전기차‧수소차 식별 코드를 입력한 기존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11 16:10 신임 행복청장에 주어진 과제는? 신임 행복청장에 주어진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장‧차관급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제9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발표도 이번 주로 임박한 분위기다.9일 국토교통부와 행복청 등에 따르면, 신임 청장은 사실상 국토부 내부 승진으로 기울어진 모양새다.시민들은 중앙행정기관 이전(1단계)만으로는 도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만큼 2020년까지 자족성장기(2단계)를 이끌 적임자를 기대하고 있다.왜곡된 부동산 시장 정상화는 신임 청장이 현 정부와 보조를 맞춰야할 대목이다.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09 17:08 세종시 아파트 차단기, 경찰·소방·구급차는 자동통과 세종시 아파트 차단기, 경찰·소방·구급차는 자동통과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은 다음달부터 세종시 아파트 차단기를 자동 통과한다.세종시는 긴급차량 번호를 지역 내 각 아파트 차단기 시스템에 사전 등록해 긴급차량이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 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행정자치부가 긴급차량의 차단기 자동통과 제도개선을 위해 국토부, 안전처,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세종시와 고양시에서 시범 운영한 후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시는 시범운영을 위해 긴급차량번호의 총괄관리를 건축과로 일원화하고,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경찰차 3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6-28 11:44 국토부 “세종시에서도 다운계약 등 다수 적발” 국토부 “세종시에서도 다운계약 등 다수 적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행위 등을 적발해 137억여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택공급이 압도적으로 많은 세종시에서도 적발건수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토부는 또 서울, 세종, 부산 등 모니터링 강화지역에서 다운계약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의심사례 354건을 발견해 이를 지자체에 통보했다.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5월까지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지자체 주관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자 1969건(3503명)을 적발, 137억 4000만원의 과태료가 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6-27 16:57 새 정부 주택정책 성패의 바로미터는 ‘세종’ 새 정부 주택정책 성패의 바로미터는 ‘세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과 함께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김 장관의 소신 있는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이미 지난 대선에서 주거난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22일 문재인 대통령 공약집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주택 정책의 초점이 저금리 시대 월세 비중을 높이고 있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개선에 맞춰질 전망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임대료 상한제 도입 등이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정책들이다.신혼부부를 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6-22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