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세종청사 ‘출장 비효율’, 국회·청와대 설치가 해법 정부세종청사 ‘출장 비효율’, 국회·청와대 설치가 해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의 ‘출장 비효율’이 여전한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주요 출장지인 국회와 정부서울청사 횟수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찾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행정수도 관련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 정부세종청사 소속 5급 이하 974명과 4급 이상 92명 등 모두 1066명 대상으로 진행됐다.전체 이메일 발송 후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유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3:42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광역철도, 2029년 완공되나?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광역철도, 2029년 완공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광역철도 노선’ 연장안이 탄력을 받게 됐다.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가 0.95로 나타났고, 이는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수치로 분석된다. 완공시기는 2029년으로 설정, 추진될 예정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135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했다. 아주대 산학협력팀이 용역 보고서를 작성했다. #. 비용·편익비(B/C) 0.95, 사업 추진 탄력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1:09 세종교통공사, 파업 노조원 부당해고·징계 판결 세종교통공사, 파업 노조원 부당해고·징계 판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가 지난해 버스 파업 이후 노조원에게 내린 징계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다.충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는 지난 10일 노조 측이 낸 세종교통공사 부당징계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인용, 부당해고·징계에 대한 구제명령을 내렸다.교통공사는 지난해 9월 14일 1차, 10월 12일 2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노조 관계자 10명을 징계한 바 있다.민주노총 산하 노조 조합장 A 씨는 해고, 노조 집행부 5명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조합원 1명은 정직 1개월, 조합원 2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8 09:51 ‘금강 세종보 철거? 존치?’, 4월 혈전 예고 ‘금강 세종보 철거? 존치?’, 4월 혈전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존치 또 철거를 놓고, 다시금 4월의 혈전이 펼쳐질 분위기다.환경운동연합은 17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오늘 금강 세종보 하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민물고기인 ‘흰수마자’ 서식을 확인했다”며 “수문 개방 이후 하천의 자연성이 살아나고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오는 6월말 정부 입장 정리 과정에서 이 같은 점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순조로운 절차 진행을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 이후 2012년 60만 마리 물고기의 떼죽음을 겪은 금강”이라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7 17:57 세종~조치원 BRT 연결도로 5월 착공 세종~조치원 BRT 연결도로 5월 착공 세종 행복도시와 조치원읍을 연결하는 광역도로가 5월 착공된다.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11월 개통된다.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조치원 간 국도 1호선 확장사업을 다음 달 착공해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왕복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행복도시와 조치원을 비알티(BRT)로 연결, 대중교통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11월 개통한다.왕복 4차로 4.7㎞ 구간의 이 도로가 개통하면 거리는 3㎞, 시간은 약 10분 단축될 것으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4-17 17:12 내년 세종시 총선 ‘2석 예고’, 물밑 후보군 다각화 내년 세종시 총선 ‘2석 예고’, 물밑 후보군 다각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종시 국회의원 의석수 확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지역 분구와 함께 국회의원 2석 배정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여서다. 지역정가는 인구규모와 행정수도 위상, 가파른 도시 성장세, 도·농복합도시 특성 등을 고려해 선거구 분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19·20대보다 1석 늘어난 2석의 의미가 ‘여·야 각 1석의 균형 배치’로 이어질지, ‘민주당 독식구도 지속’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각 당 후보군도 더욱 폭넓게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내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7 15:09 세종교통공사 출범 2년, ‘대중교통중심도시’ 갈 길 멀다 세종교통공사 출범 2년, ‘대중교통중심도시’ 갈 길 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지난 13일 출범 2년 차를 넘어서면서, 일부 성과와 함께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고 있다.출범 초기만 해도 민간 버스회사인 세종교통과 기능 분담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고, 내부 직원들의 처우를 둘러싼 파업은 교통공사의 미래 전망을 어둡게 했다.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고 버스 노선 민원은 점점 늘고 있으나, 서서히 ‘버스 중심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향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완성해야할 숙제를 안고 있다. 출범 2년차 ‘세종교통공사’, 무엇이 달라졌나?세종교통공사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6 17:59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행복청이 아트빌리지 등 올해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특화위원회를 소집했다.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16일 오후 2시 행복청에서 2019년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행복청과 LH가 올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복합공간(1-1생활권 고운동) ▲공동주택(6-3생활권 산울리) ▲상업시설(4-2생활권 집현리)이다.특히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고운동 아트빌리지는 행복도시에서 추진되는 특화사업 중 새로운 영역이어서 주목된다.애초 아트빌리지는 세종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 구축 차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5:47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국책사업 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한 ‘공공기관 이전’은 도시 성장 초기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까지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4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1단계 성장을 견인했다.올해 2월 기준 인구는 32만 5342명으로 출범 원년의 11만 5388명보다 2.82배 늘었다.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효과가 상당한 기여를 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16 11:11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세종특별시’, 행정수도 위상 절실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세종특별시’, 행정수도 위상 절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닌 세종특별시로 변경.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명칭 부여가 세종시의 행정수도 위상 확보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이상선 지방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가 15일 서울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세종형 분권 모델 완성 대토론회’에서 밝힌 견해다.민주당 김민기(용인을) 국회의원(제1정책조정위원장)과 김중석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 제도분과위원장, 김윤식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도 토론자로 나서 자신만의 견해를 드러냈다.이날 토론회는 세종시와 민주당 이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5 16:13 이춘희 시장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승부수, 핵심 내용은? 이춘희 시장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승부수, 핵심 내용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하반기 정기국회 통과를 겨냥한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시 입장에선 만만찮은 과제다. 세부적인 다듬기와 전략적 접근이 절실하다.이춘희 시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국회 대토론회’에서 앞으로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초점은 실질적 행정수도로서 세종형 분권모델 완성에 맞췄다.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이자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에 걸맞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출범 후 6년여간 성과가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 실현에 최적 여건을 조성하고 있는 점도 어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5 16:08 '눈 먼 돈'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보조금 실태 적발 '눈 먼 돈'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보조금 실태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가 식대와 회의 참가 수당을 임의 지급하거나 보조금 사업 강사를 입맛대로 채용해 두 배에 가까운 강의료를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민간위탁 받아 운영하는 사단법인이다. 세종시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지회에 단체 운영비, 노인 일자리 사업·행사 운영 등 약 94억의 보조금을 집행해왔다.보조금 지급 액수는 ▲2016년 24억 8100만 원 ▲2017년 33억 5200만 원 ▲2018년 36억 2500만 원 등 매년 늘어나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6:51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명박·박근혜 전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세종시 정상 건설’ 기조가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정부의 예비 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결과와 사업 추진력은 그 진정성을 가장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예타를 통과하고도 정부 의지 부재와 규모의 문제에 걸려 지연되는 사업들이 허다하다.#. 이명박 정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아트센터’ 지연 3대 정부를 지나오며 드러난 주요 예타 사업들 면면을 보면,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2 16:50 정부 고교 무상교육, '공감·난색' 표한 시도교육감 정부 고교 무상교육, '공감·난색' 표한 시도교육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이하 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등 당정청협의회가 내놓은 고교무상교육 실시안에 대해 공감과 난색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 12일 협의회에 따르면,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받을 기회를 확대하고, 서민 가정을 비롯한 모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더 일찍 실현됐어야 했다”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협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고교 무상교육 실현의 주체는 정부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재원 분담에 대한 조율 과정에서 시·도교육청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4:40 충청권 4개 교육감, 혁신교육·지역인재 양성 공감대 충청권 4개 교육감, 혁신교육·지역인재 양성 공감대 세종‧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교육감이 12일 세종시교육청에서 2019년 제1차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를 열고, 혁신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계획과 교육청별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전문가들과 함께 교육과정혁신, 학교공간혁신, 학교업무혁신, 혁신미래교육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됐다.학교현장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북부‧남부학교지원센터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감들은 학교 교사들이 수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3:56 ‘세종시 이주민 42% 대전’, 대중교통 개선 요구 '봇물' ‘세종시 이주민 42% 대전’, 대중교통 개선 요구 '봇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출범한 세종시로 이사온 대전시민들만 8만 3140명. 세종시 이주민의 약 41.8%로 최대 규모다.그렇다보니 출·퇴근 시간대 세종~대전간 도로는 설계기준 시점인 2030년에 이르기 전부터 막히는 기현상을 맞이하고 있다. 도시 건설 초기 예상을 뛰어넘는 이주 수요가 발생해서다. 수도권 과밀 해소 취지에 역행하는 모양새다.대덕테크노밸리와 유성 연결도로가 이 같은 문제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대전시민과 세종시민 모두 불편함을 겪고 있긴 매한가지다. 이를 최소화할 해법은 없을까.시민들은 1001번 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1 16:48 쾌속성장 세종시 싱싱장터, 2021년까지 2곳 추가 건립 쾌속성장 세종시 싱싱장터, 2021년까지 2곳 추가 건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한 세종시 싱싱장터 직매장 건립 사업이 가속화된다.이춘희 시장은 1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프리핑에서 “로컬푸드 2단계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며 “3년간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싱싱장터 3‧4호점 건립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시범사업에는 세종 싱싱장터 직매장 건립 지원 사업을 포함해 광주, 부산, 제주, 완도, 의성, 거창 등 총 11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다.향후 건립될 싱싱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11 15:18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20만명으로 가즈아~"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20만명으로 가즈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로 태동한 세종특별자치시.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으로 나아가고 있다.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과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원회가 선봉에 섰다. 지방분권전국연대 등 전국 조직도 합류했다.첫 단추는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달성’으로 꿴다는 복안이다. 11일 0시를 기해 국민청원(www1.president.go.kr/petitions/579521) 운동이 3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추진단은 청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1 14:49 세종시민연합 "참여 제한, 중앙공원 공청회는 위법" 세종시민연합 "참여 제한, 중앙공원 공청회는 위법"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이 내달 11일로 예정된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개최를 두고 위법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시민연합은 11일 오전 10시 입장문을 내고 “행정절차법 제2조, 제38조에 따라 공청회는 행정청만이 개최할 수 있음에도 아무 법적 권한이 없는 민관협의체가 이를 주관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법상 공청회 참여 자격도 ‘국민 누구든지’로 규정하고 있다. 본 공청회는 주민의 자유로운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공청회 개최를 주관한 민간협의체의 성격, 공개 모집·추천을 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1 11:47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공론조사? 공청회?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공론조사? 공청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확정 과정이 또 다시 암초를 만나 삐걱거리고 있다.내달 11일 오후 2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2단계 도입시설 논의의 장’ 성격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외형상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인데, 어느 기관이 책임지는 '공론화위원회인지, 공청회인지' 불분명한 성격 때문이다.공론화위원회는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중간 지점의 숙의민주주의 기법으로 통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놓고 도입돼 찬·반 양론의 격론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