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 5주기 기억행사’, 세종호수공원서 개최 ‘세월호 5주기 기억행사’, 세종호수공원서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세월호 5주기 기억행사’가 세종시에서 열린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 국화꽃 헌화소를 운영하는 한편, 노란리본 열쇠고리 만들기 및 추모 리본 쓰기, 추모 노란배 접기 등의 참여 행사를 갖는다.이어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기억문화제’를 개최한다. 가수 최고은 씨의 기념 공연에 이어 시낭송과 맑음프로젝트, 춤사위 안효정의 ‘크리에이터 판’, 세종예술고 학생들의 성악 및 소프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7:41 ‘NFC 유치·세종보 유지·평택~오송 고속철 경유’ 현실화? ‘NFC 유치·세종보 유지·평택~오송 고속철 경유’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의 천안시 유치와 대전 서구 평촌 산업단지 LNG 발전소 졸속 건립 반대, 금강권역 세종·공주보 해체 철거 저지 투쟁,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화 시 ‘천안아산역 정차’ 촉구.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이 이 같은 충청 현안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충청권 정례 연석회의를 열었다. 송아영 세종시당 직무대행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 엄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육동일 대전시당 위원장이 함께 하며 머리를 맞댔다.회의에 앞서 공동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44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S-1생활권 ‘박물관단지’ 완공이 2027년으로 또 다시 4년 연기될 전망이다. 2021년 목표시기가 2차례 연기된 2023년에는 결국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만 자리잡게될 전망이다.올해 말부터 2021년까지 순차 개장하는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도시상징광장(나성동) 시너지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무엇보다 대국민 약속을 여러차례 번복하면서, 정부 신뢰도에 또 다른 흠집을 내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은 10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2층 공용브리핑실에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05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 ‘민주당’도 나섰다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 ‘민주당’도 나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문제 해결에 나섰다. 지난 달 4일 바른미래당 정책위 주관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다.중앙당 제5정책조정위원회(이하 정조위) 소속 전현희(55·서울 강남을)·민홍철(58·경남 김해 갑)·박광온(62·경기 수원 정)·김병관(46·경기 성남 분당 갑) 국회의원이 동참했다.민주당 제5정조위는 9일 오후 2시 서울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10년 공공임대 분양가 산정,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실거주 임차인을 비롯한 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9 17:57 세종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소진율 21% 그쳐 세종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소진율 21% 그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사업이 아직 수요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지난 달 전기자전거가 7.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반면, 전기이륜차 지원금 소진율은 지난 23일간 21%에 그치고 있다.시는 지난 달 18일부터 전기이륜차 100대에 한해 1대당 200만 원~350만 원의 차등 지원을 하고 있고, 9일 현재 21대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남은 79대 지원은 예산 2억 5000만원 소진 시점까지다.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본인 부담금은 150만 원~200만 원 선인 것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09 15:46 행복청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설립 승인 총력 행복청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설립 승인 총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복도시 첫 해외 대학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개교가 차질을 빚자 행복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로베르토 줄리아니 원장과 면담했다고 9일 밝혔다.행복청 차장을 단장으로 한 국외 공무출장단은 이 기간 이탈리아 로마 본교 줄리아니 원장을 직접 만나 세종 분교 설립 일정 등 주요 사안을 협의했다.올해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던 음악원 설립은 개교 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할 교육부 승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9-04-09 15:45 세종형 특수교육,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앞장 세종형 특수교육,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앞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장애 학생들의 인권 보호 시스템이 강화되고, 학부모들의 경제·사회적 지원책도 확대된다.최교진 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특수교육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세종누리학교 내 4학급, 유·초·중·고교에 15학급을 신·증설했다. 현재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580명으로 이중 150여 명이 세종누리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통합교육 비율은 약 75%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올해는 특수교육 학생의 방과후 과정 참여 지원을 위해 유치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09 13:34 세종경찰청, 2개월여 연기된 ‘6월 개청’ 유력 세종경찰청, 2개월여 연기된 ‘6월 개청’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지방경찰청 개청 시기가 2개월여 연기될 전망이다.3개 과에 걸쳐 정원 53명으로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9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 개청 준비단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일찌감치 소담동(3-3생활권) 상가 건축물을 임시 청사로 낙점하고, 이달 중 개청을 준비해왔다.준비 과정에 변수가 발생했다.경무과와 생활안전수사과, 경비정보과 등 3개 과 아래 10개 계에 걸쳐 53명 조직으로는 무늬만 경찰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그 첫 번째다. 실제 개청 이후로도 세종경찰 1인당 담당인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09 10:07 세종시도 영아 홍역 확진자 1명… 감염병 비상 세종시도 영아 홍역 확진자 1명… 감염병 비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인근 대전에서 영아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생후 6개월 영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9일 세종시와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대전 유성구 한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했었던 영아 3명(대전 2명·세종 1명)이 홍역 양성판정을 받았다.세종시 확진 영아는 지난달 최초 확진 환자가 입원한 병원 내 같은 층에서 폐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중이다.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확진 영아 접촉자 수는 150여 명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4-09 09:35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원년, 시민사회가 만든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원년, 시민사회가 만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을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시작됐다.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상임대표 김준식 정준이)는 지난 6일 ‘조치원 봄꽃 축제’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주말 오후 시간대만 100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동참,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대책위는 “대통령 집무실은 세종시의 행정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성가족부와 국가균형발전위 등 대통령 소속 위원회 이전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17:21 세종시 출범 7년 차, ‘수도권 과밀’ 되레 고착화 세종시 출범 7년 차, ‘수도권 과밀’ 되레 고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2019년 현재 세종시는 애초 취지대로 건설되고 있을까. 수도권 과밀화 지표는 바뀌었을까.전혀 그렇지 않다.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순이동(전입-전출) 인구 비중이 1/4을 조금 넘어선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다. 세종시 순이동 인구 10명 중 6명은 여전히 대전과 주변지역에서 왔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이 끊임없이 의심받는 까닭이다.8일 세종시가 제공한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는 지난해 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16:41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정부가 지원한다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정부가 지원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건립 사업이 정부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다부처·다년도 묶음 사업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11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는 기존 단일 중앙부처 중심의 지역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관련 부처와 묶음 협약을 체결, 장기간(3~5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지역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할 현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지방혁신 프로젝트로 올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08 16:28 세종 캠퍼스형 쌍방향 공동교육과정 첫 선 세종 캠퍼스형 쌍방향 공동교육과정 첫 선 세종 캠퍼스형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첫 선을 보인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7일까지 24개 중학교와 14개 모든 고등학교에서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수강 신청 결과, 고등학생 대상 공동교육과정Ⅰ은 46개 과목, 47개반이 구성돼 734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게 됐다. 공동교육과정Ⅱ는 150강좌, 150개반, 2185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지난해 1학기 대비 참가 학생은 총 1127명(62.89%) 증가했다.올해 1학기부터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Ⅲ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새롭게 도입된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08 15:05 옛 산일제사 공장, 세종 첫 등록문화재 지정된다 옛 산일제사 공장, 세종 첫 등록문화재 지정된다 92년 전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옛 산일제사 공장이 세종시 첫 등록문화재로 지정된다.8일 세종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옛 산일제사 공장을 이날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문화재청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 옛 산일제사 공장은 1927년 건립됐다. 제사(製絲)란 누에고치에서 실을 만드는 공정이다.6·25 전쟁 때는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임시교사로 사용됐으며, 이후 편물공장, 한림제지 공장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활용됐다.지역적・역사적 의미가 큰 근대 산업시설로 보존가치가 높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특히 지붕 북쪽에 창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08 11:41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미래 주거 불안감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10년 뒤 ‘내 집 마련의 꿈’이 장밋빛 꿈이란 사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입주자들이 아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익 올리기 기조를 유지할 경우,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줄이탈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공임대 허와 실’ 알기 시작한 첫마을 입주자들 세종시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회장 안영화)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한솔동 복합커뮤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08:42 충청권 메갈로폴리스 구축, ‘4개 시·도 공조’ 잰걸음 충청권 메갈로폴리스 구축, ‘4개 시·도 공조’ 잰걸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거대 수도권과 영·호남의 기득권에 맞설 충청권 메갈로폴리스(거대 도시권) 구축. 충청권 4개 시·도가 이 같은 미래 구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030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벨트 구축 등 미래 전략을 함께 실행하는 한편, 잠재적 위협 요소인 미세먼지에도 공동 대응키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및 광역지자체는 7일 오전 11시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1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춘희 세종시당위원장(세종시장)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07 19:13 정의당 시당, “교통공사·카이스트 노조 신분 보장” 촉구 정의당 시당, “교통공사·카이스트 노조 신분 보장”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7일 세종교통공사와 카이스트 노동자 신분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당 노동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들 기관에 대한 해고자 복직과 노동 권리 인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을 요구했다.시당은 “2007년 6월 노무현 전 정부 시절 제정된 비정규직 보호법은 임금을 적게 주면서도 언제든 해고할 수 있는 최악의 노동강도를 가져왔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공공부문의 정규직화가 추진됐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2년여간 더 많은 해고가 일어났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역의 대표적 피해 사례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07 17:47 오사무의 인간 혐오, 야요이의 더 뜨거운 생의 의지 오사무의 인간 혐오, 야요이의 더 뜨거운 생의 의지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첫 문장이 시작되는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소설 은 그의 사후 7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살아갈 이유와 존재 근거를 찾지 못하고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빠져들게 한다.태평양전쟁과 패전 그리고 마르크시즘과 학생운동 등이 격동하던 시절 무려 5차례의 자살을 시도하던 그는 실제로 1948년 겨우 38세의 나이로 강에 투신하면서 생을 마감했다.그런데 지극히 퇴폐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색채가 강렬한 이 소설이 아이러니하게도 특별기고 | 유현주 | 2019-04-06 09:23 세종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 어플’ 200% 활용법 세종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 어플’ 200% 활용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매개체로 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200% 활용하기.” 시민이나 방문객 모두 낯선 신도시 ‘세종’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적응할 수 있는 요령이다. 봄날 분위기가 완연한 4월 첫째주 주말, 세종시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어플과 이용 정보를 소개해본다.#.버스 노선개편 걱정마, ‘스마트 버스정보’ 어디서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본연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버스’ 이용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노선 확대와 배차간격 축소는 기본이고, 실시간 ‘정류장 위치와 도착’ 확인이 중요하다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05 16:37 소송과 공사 사이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 내년 완공? 소송과 공사 사이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 내년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월산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소송전과 기반공사를 오가며 2020년 완공으로 나아갈 전망이다.기독교계의 특혜 의혹에 직면해서다. 사업추진도 1년여 지연됐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법정 소송전은 대전지법 심리 과정을 거치고 있다. 소송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상대로 한 종교용지사업계획 무효확인(세종시 기독교연합회)과 세종시의 불교체험관 건립비 지원계획 취소(세종시민 36명) 등 모두 2건이다.지난 달 27일 소송인과 피소송인간 양측 변론이 진행된 데 이어 오는 5월 22일 추가 심리를 앞두고 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5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