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민을 위한 각성 필요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민을 위한 각성 필요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진흥에 대해 손을 놓고 있는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의 행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현재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국장 이홍준)은 70여명의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으며 문화공연 관련은 세종시 문화재단에 대부분 일임하고 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모든 행사를 공고를 통해 업무를 보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는 세종예술제와 같은 대규모 문화행사에도 매번 공고를 통해 응모를 받고 또 심사를 거쳐 행사가 진행됐다. 다른 시·도의 문화예술 지속사업의 경우 담당자와 주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12 09:00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현대 문명의 근저에서 자연 파괴적인 개발과 성장주의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개인행동과 집단 조직, 그리고 국가 사회 운영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공격적인 산업생산과 자연파괴와 난개발, 나아가 생활습관, 인간의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모두 되돌아보게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 19를 파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류사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이유도 거기에서 출발한다.그런데 우리의 경우, 대단히 지엽적이고, 정파적으로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다. 그중 보수와 진보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8 09:46 무분별한 세종시 현수막, '갑질 설치' 개선 시급 무분별한 세종시 현수막, '갑질 설치' 개선 시급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거치된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현재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제작해 거치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현수막 정식 거치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일정금액을 받고 정해진 곳에만 현수막을 거치해야 하다보니 현수막이 눈에 잘 띄지않는 문제점이 상재하고, 이로 인해 세종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이 되며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 또한 세종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채 방치되고 있다. 심지어 '게릴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05 10:36 서늘한 계절, 뜨끈한 국물로 승부하는 '평양원냉면' 서늘한 계절, 뜨끈한 국물로 승부하는 '평양원냉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에 유독 생각나는 메뉴, 칼국수. 세종시에 순메밀로 직접 면을 뽑아 맛볼 수 있는 칼국수 맛집이 있다. 냉면을 주메뉴로 선보이던 장군면의 '평양원냉면'이 가을과 동절기를 맞아 '들깨 옹심이 칼국수'와 '메밀 수제비'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 고소한 들깨 옹심이 칼국수와 메밀 수제비는 따뜻하고 진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든든한 한끼로, 평양원냉면이 자랑하는 메뉴 중 하나다. 이게 다가 아니다. 해당 메뉴와 곁들여 먹는 얇고 야들야들한 식감의 야채 소고기 편육은 그야말로 금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1-10-01 09:00 세종의사당설치법 통과, 행정수도 밑그림 다시 그려야 세종의사당설치법 통과, 행정수도 밑그림 다시 그려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마침내 국회 세종의시당 이전이 현실화됐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을 내건 지 19년만의 일이다.이를 계기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답게 도시를 재정비·재구성해야 한다. 기존의 도시 계획으로는 ‘행정수도’로서의 그릇을 담아낼 수 없다. 우선 국회 11개 상임위가 내려온다지만 스타트를 그렇게 한다는 뜻이지, 나머지 상임위와 국회사무처가 서울에 계속 남아있다는 뜻이 아니다.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국방부, 법무부, 외교부 등 나머지 행정부처도 종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30 11:47 세종시, 자경농민 농지 직접 경작여부 조사 실시 세종시, 자경농민 농지 직접 경작여부 조사 실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취득세 등을 감면받은 자경농민의 농지 등을 대상으로 직접 경작여부 등 감면의무 이행 상황을 조사한다.조사대상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경목적으로 감면을 받은 농지 및 농업용 시설이다.감면의무사항을 이행하지 못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감면받은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감면 후 신고·납부 사유는 ▲취득일부터 2년 이내 직접 경작하지 아니하는 경우 ▲직접 경작 기간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중 어느 하나이다.시는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9-29 12:39 국민의힘 "국회 세종의사당 본회의 통과 환영" 국민의힘 "국회 세종의사당 본회의 통과 환영"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28일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해 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 위원장이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최 위원장은 "국회는 28일(화)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한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며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에 환영하며,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국회세종의사당은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37만 세종시민의 숙원사업"이었다며 "그간 정치권의 수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오늘 확정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희소식은 이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09-29 09:27 24일 코로나 확진자 16명, 추석 후폭풍 확산되나 24일 코로나 확진자 16명, 추석 후폭풍 확산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추석 명절이 끝난 24일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시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일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 1명, 지인 접촉 4명, 타지역 5명, 감염 경로 조사 중 6명으로 누적 1181명이다. 1166번 확진자는 30대로 세종 1136번의 가족이다. 9월 20일 증상발현, 오송역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67~1169번, 1171번 확진자는 30대, 20대로 지인인 세종 1162번과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9-24 10:28 한민족과 유대민족의 차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한민족과 유대민족의 차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민족과 유대 민족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기질적으로 강한 생존력과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기동력이 뛰어난데다 부지런하며, 부모의 교육열이 높다. 사회적으로는 적응력이 뛰어나고,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역사적으로는 똑같이 수난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이 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대 민족에 대단히 우호적이다. 한때 시위 현장에는 성조기와 함께 이스라엘기가 거리에 나부낀 적이 있었다. 그 저의야 어떻든지간에 나이 든 사람들이 이스라엘기를 휘날린 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참으로 친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23 11:32 "14일 세종의사당 법사위 개최 상정촉구에 대하여" "14일 세종의사당 법사위 개최 상정촉구에 대하여"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 법안인 국회법 일부 개정안의 경우 반드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야만 할까?통상적으로 국회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친뒤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국회의장 직권을 통해 본회의에 법안을 올려 표결에 부치는 것이 가능한, 이른바 직권 상정도 가능하다. 직권 상정의 경우 제18대 국회에서는 무려 99건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법안 날치기 등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2012년 국회 선진화법으로 직권 상정 요건을 제한해 놓고 있다. 다시 말해 기자의 눈 | 장석 기자 | 2021-09-14 16:08 법사위 예정없는 세종의사당 법안, 더 미뤄서는 안돼 법사위 예정없는 세종의사당 법안, 더 미뤄서는 안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14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법제사법위 상정을 촉구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 8월 30일 국회 운영위를 통과, 현재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법사위 상정이 보름 가까이 대기 중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은 13일 국회를 찾아 민주당 박광온 법사위원장에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위원장은 "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9-13 18:16 식품위생법 어긴 세종시 어린이집 수두룩 적발 식품위생법 어긴 세종시 어린이집 수두룩 적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식품위생법을 어긴 세종시 어린이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점검에 다수 적발됐다. 적발된 전국 어린이집 17곳 중 세종시 지역이 무려 9곳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6291개소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세종시에 위치한 어린이집이 다수 적발됐다고 밝혔다. 적발된 세종지역 어린이집의 위반 유형은 8곳이 '건강진단 미실시'로 이는 건강진단 의무를 지키지 않은 곳이다. 나머지 1곳은 유통기한이 경과 식품을 보관해 적발됐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12 10:44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때 세종시가 부동산 투기의 진원지인 양 전국에 널리 소문이 났다. 언론사들이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의 복마전처럼 몰아간 영향이 크지만,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극히 제한된 특정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조용하다.국회 세종의사당만 유치되면 다시 한번 부동산 값이 요동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현실은? 현실은 역진하고, 서울의 아파트 값만 오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런 것을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니 잔뜩 바람만 들었을 뿐이다.세종시만 유독 올랐다고 호들갑을 떠니 세종시가 투기지역으로 일찌감치 묶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1-09-07 10:22 쓰레기로 몸살 앓는 세종호수공원 화장실의 겉과 속 쓰레기로 몸살 앓는 세종호수공원 화장실의 겉과 속 [세종 포스트 장석기자] 세종시의 대표적 안식처이자 여가 공간인 세종호수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무분별한 시민의식과 더불어 분리수거 거치대의 부재로 인해 화장실 내부가 쓰레기로 가득 메워지고 있는 것이다. 세종호수공원은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 등 시민들의 대표적 여가 공간이자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주말을 맞은 세종시 호수공원에는 날씨가 선선해진 계절을 틈타 산책과 휴식을 위해 찾아오는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주변 매점 운영자에 따르면 최근 주말에는 평일의 몇배나 많은 인 기획·탐사보도 | 장석 기자 | 2021-09-06 10:16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특별기고] 공직자들의 투기와 비리로 몸살을 앓았던 세종시가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부동산투기의 이슈에서 회자되고 있다.이것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 부친의 농지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당에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KDI에서 근무했던 윤희숙 의원이 내부정보를 가지고 아버지가 땅을 사는데 공모했을 것이라는 공세를 하고 있다. 윤희숙의원 사태를 통해 세종시가 다시 투기의 이슈에서 등장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세종시의 공직자 투기사태에 안일하고 미흡하게 특별기고 | 김교연 | 2021-09-03 13:39 철근부족 사태, 아름중 2캠퍼스 준공 차질에 직격탄 철근부족 사태, 아름중 2캠퍼스 준공 차질에 직격탄 [세종포스트 장석·정은진 기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고충을 겪고 올해 초 어렵게 착공에 들어선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가 두번째 난항을 맞이하고 있다. 학생 과밀수에 따라 유래없던 캠퍼스 시스템으로 마련된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는 오는 2022년 2월 14일 준공을 기약했으나 최근 불거진 철근부족 사태로 준공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취재 결과 최근 전국적으로 불거진 철근 부족 사태는 아름중 2캠퍼스에 직격탄, 공사는 현재 시점으로부터 2~3개월 늦어질 전망으로 파악됐다. 본보는 공사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해당 문제를 들어 교육 | 장석·정은진 기자 | 2021-09-01 10:26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게다가 아프간 병사들(국민)은 외세에 얹혀 싸울 의사가 없다. 아무리 품질좋은 미국식 민주주의를 접목시켜도 국민이 싫어하는데는 방법이 없다. 아프간 대통령 또한 어느 한 민족의 일원이어서 돈 때문에 친미 성향을 보일 뿐, 근본적으로는 미국을 따를 의사도 없는 사람이다. 아프간이 패망하자 돈만 가득 비행기에 싣고 튀어버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은 막대한 현금과 원조물품, 군사무기 등 1조달러 이상을 퍼부었지만(일설엔 2-3조달러), 친미 정권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썩어서 구호품을 빼돌리고, 지원금 횡령,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1 09:52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 “다시쓰고, 바꿔쓰고, 고쳐쓰고, 함께해요”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 “다시쓰고, 바꿔쓰고, 고쳐쓰고, 함께해요”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오는 9월 11일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를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세종자원순환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시와 시민, 환경단체가 손잡고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세종YMCA,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마을기업 에코-루가 공동주최하고 테트라팩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제작영상을 송출하거나 실시간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8-30 16:57 [탐사보도] 국회세종의사당 D 후보 부지, 공사 왜 하나 [탐사보도] 국회세종의사당 D 후보 부지, 공사 왜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국회 소위 통과로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의사당 예정지로 지정된 D 부지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 예정지는 총 A~E 부지로 총 5곳이 지정되어 있다. 그 중 B부지가 유력 후보 예정지로 주목받고 있으나, 해당 부지 바로 옆에는 금강을 비롯 96번 국도와 맞닿아있어 주요 입지로 각광받는 D부지가 위치하고 있다. 해당 부지들은 한동안 풀이 무성하게 돋아난 상태, 즉 유보지 성격의 공터로 유지되고 있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8-26 13:48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그동안 세종 시민의 가슴을 졸였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마침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여야 합의 처리된 만큼 9월 정기국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곧바로 효력을 갖게 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이 본격화된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치)에서 세종시가 단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서울보다 무려 2배나 많은 합계출산율을 보였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이고, 새 생명의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이고, 누구나 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25 14: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