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근심 없이 사는 맛이란? 근심 없이 사는 맛이란? - 지칭개의 일상 -도리반거리며 이리저리 휘젓는다세상 물정이 궁금하다가도이내 모르는 척한다초목들을 벗 삼아근심 없이 사는 맛이란. [작품 노트]장미의 짙은 향기가 풍기는 계절이다. 신록의 빛이 차츰 무뎌지고 탁한 공기가 밀려온다.다시 여름이 오고 있다. 들에 핀 지칭개 꽃을 만났다.바람에 흔들리며, 무얼 알아보고 싶어 그러는 걸까. 편안하니까 색깔도 곱겠지.애를 태우거나 불안해하질 않는 듯하다.그저 주어진 대로 충실하게 살아간다.밝고 젊은 미소를 머금은 꽃다발이 우울한 우리의 일상을 위로해준다.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 2021-05-26 18:07 '장미없는 장미원' 세종중앙공원에서 되풀이 '장미없는 장미원' 세종중앙공원에서 되풀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장미없는 장미원'. 세종시의 장미원 부실 관리 실태가 세종중앙공원에서 되풀이 되고 있다. 본지는 2019년과 2020년 두차례 보람동 '숲바람 장미원'의 관리 부실 실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본지 제하기사 2019년 9월 13일 '장미없는 숲바람 장미원' 아이러니한 세종시, 2020년 7월 1일 장미없이 방치된 '세종시 장미원', 관광명소라고?]조성 6년차에 접어든 숲바람 장미원은 그동안 세종시로 이관 전철을 밟지 않아 LH에서 관리를 해왔고, 지속적으로 부실 관리에 대한 지적을 받자 올해는 한층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5-26 11:08 한미회담, “미사일 지침 폐지는 건국 이래 최대 성과” 한미회담, “미사일 지침 폐지는 건국 이래 최대 성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5월 21일 미국 대통령 관저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무엇보다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문제를 해결할 단초를 마련하고, 우리에게 자주국방의 틀을 완성시켰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 트럼프의 벼락치기식의 대북한 정책이 이성적으로 절차를 밟아 추진하려는 전통적 외교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의미 또한 크다.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국격과 실리를 얻고,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할 일을 성취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얻은 성과를 살펴보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23 10:33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공교육을 뒤로하고 새로운 교육의 길을 개척하는 세종시 홈스쿨링 가정. 홈스쿨링 아빠의 고민(?)이 가득했던 ‘홈스쿨링 세 남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듣고 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과 이메일 등을 통해 언제든 문의가 가능하다. 바쁜 장교에서 갑자기 홈스쿨링 아빠로...홈스쿨링을 생각하고 있는 가정에게 우리 가정이 겪었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홈스쿨링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솔직하게 소개하려 한다.군인으로 근무한 나는 2009년 9월 특별기고 | 이현 | 2021-05-21 16:44 5월 연휴, 맛있게 소화 잘되는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5월 연휴, 맛있게 소화 잘되는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같은 때 딱 생각나는 맛이 있다.바로 새콤달콤 맛있는 ‘냉면의 맛’이 그것.열 사람이면 열사람 모두 좋아하는 냉면의 매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꼽힌다.특히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강해 마니아층이 따로 있을 정도지만, 기존의 평양냉면과 다르게 호불호 없는 ‘맛있는 맛’으로 무장한 메밀냉면을 장군면 대교리에서 만났다.울창한 숲과 메타세쿼이아의 작은 도로를 지나 산자락 언덕에 위치한 ‘평양원냉면’은 진짜 맛있는 맛을 찾으러 가는 식객만 갈 정도로 눈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7:18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 의혹, 세종시 대안은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 의혹, 세종시 대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송성리 일대로 모아진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사업이 각종 의혹을 비롯, 또 다시 주민 반대로 삐걱거리자, 시가 의혹 해소를 위한 대안을 내놨다. 친환경종합타운은 인구 증가와 생활폐기물량 급증에 따라 기존 시설의 처리용량 한계 및 외부 위탁 처리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고 자족도시로서 도시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시는 지난해 12월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 후 응모 희망지역에 대한 후보지 조건, 응모자격 확인 및 주민 대상 사업설명을 거쳐 전동면 송성리 지역을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다만 선정 과정에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8 11:13 스승상 대상 세종예술고 박영주 교사 “30년 교직 생활 헛되진 않아” 스승상 대상 세종예술고 박영주 교사 “30년 교직 생활 헛되진 않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상에 이런 교사가 있을까?”딱 우리 선생님이었음 하는, 내 아이가 꼭 배웠으면 하는 교사를 만났다. 바로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을 수상한 세종예술고등학교 예술부장 박영주(53) 교사다.박영주 교사는 30년의 교직 생활 동안 ‘아이들이 언제든지 다시 찾아와서 수다 떨 수 있는 교사’를 모토로 일해 온 만큼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직원 등의 좋은 평가로 세종시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4년전 세종예술고 설립 멤버로 함께 시작한 그는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5-14 18:11 ‘종촌초 확진자 발생으로 다시 등교 금지'... 밤새 7명 확진 ‘종촌초 확진자 발생으로 다시 등교 금지'... 밤새 7명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일가족 확진으로 종촌초등학교 등교가 다시 금지됐다.시 방역 당국은 14일 오전 390~396번인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일가족인 390~393번은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2명으로 지난 7일에서 9일 가족 여행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조부모와 동행한 여행으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조부모는 경기도 용인시 2701~2702번 확진자다.일가족은 지난 10일부터 증상발현이 발현됐으며, 13일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자녀가 다니는 종촌초등학교는 14일 금일부터 등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4 09:54 세종시, "버려진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다" 세종시, "버려진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폐기물이나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세종시의 편리한 이동수단이자, 무분별하게 방치돼 몸살을 앓고 있는 자전거가 '리사이클링'이란 이름으로 탈바꿈돼 학생들에게 제공됐다.13일 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읍·면·동에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한 후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내 방치 자전거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9년 106대에서 지난해 314대로 3배 이상 폭증한 상태다.처분 절차는 우선 읍·면·동의 조사를 거쳐 방치 여부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3 11:51 [현장포착]세종시 첫 공식 대선출마 현장, 그 열기는 [현장포착]세종시 첫 공식 대선출마 현장, 그 열기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5-12 12:51 양승조 충남도지사, 세종시서 대선 출마 선언 나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세종시서 대선 출마 선언 나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 이하 도지사)가 12일 오전 11시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승조 도지사는 이날 “지금 대한민국은 양극화·저출산·고령화의 3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수도권 독식 구조를 해체하고, 상생과 균형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지방분권 대통령으로 3대 위기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양 도지사는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러분의 대통령’,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대통령’으로서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2 11:30 "근본 없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근본 없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본격적으로 성씨를 갖게 된 것은 갑오개혁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러니까 보편화한 성씨 역사가 멀리 잡아도 150년밖에 안된다는 얘기다.물론 우리나라 성씨의 역사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6세기부터 왕실 귀족이 먼저 사용했고, 고려가 건국된 직후인 940년(태조 23년) 무렵 토성분정(土姓分定·각 지역의 토착 세력에게 男系혈연의 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대됐다.하지만 상민 이하의 계급에는 해당하지 않았다. 그런데 갑오개혁부터 하층민에게도 성씨와 이름이 부여됐다. 물론 그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10 16:07 작가 구혜선 "예술의 길은 내게 있어 성장과 진화" 작가 구혜선 "예술의 길은 내게 있어 성장과 진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현대 예술은 장르를 넘나드는 탈 장르적 실험 영역에 서있다. 누구보다 새로워야 하고, 누구보다 앞서나가야 하는 현대 예술의 흐름에서,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해내며 공고한 길을 걷는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이러한 현대 예술의 홍수 속에서, 배우, 작가, 음악 등 자신만의 예술관을 장르적 경계를 넘나들며 표현해내는 작가가 세종시를 찾았다. 우리에게 배우로서 잘 알려진 작가 구혜선. 10년 전부터 예술가로서의 길을 함께 내딛고 있는 그의 개인전이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5-08 18:55 드론도 쉽게 못날리는 '스마트시티 세종' 딜레마 드론도 쉽게 못날리는 '스마트시티 세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유독 엄격한 '드론 규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에서 드론을 날리고 싶어 드론 허가 사이트에 요청했으나 허가받는데만 며칠이 걸렸고 행정안전부에 2중으로 보안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밟아야 했다. 시민 A는 “취미로 드론을 날리고 고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 허가를 받아야 하나?”고 물었으나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결국 시민 A 씨는 시를 벗어나 규제가 적은 타 도시에서 드론을 날려야만 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07 09:31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성료', 개최 성과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성료', 개최 성과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스마트시티, 세종이 답하다'를 주제로 4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된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그간의 세종 스마트시티 성과를 소개하고 세종형 모델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자 개최된 이번 포럼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세종시는 5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스마트시티 조성방안과 글로벌 진출 전략 등 30여개의 주제를 논의한 이번 포럼에서 약 6만 2천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유튜브와 포럼 누리집을 통해 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6 11:40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에 선대와 함께 모은 미술품인 '이건희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했다. 기증된 미술품은 2만 3000여 점이다. 어마어마한 수량이다. 그것도 모네, 르누아르, 달리, 샤갈, 미로 등 세계 최고의 작가 작품이 들어있다.국내 작가로는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상범 등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그런데 이들 작품들이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의 주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6 09:43 충전대란 여민전, 여전히 ‘복불복 게임’? 충전대란 여민전, 여전히 ‘복불복 게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4월에 이어 5월까지 이어진 충전대란으로 시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9시 기점으로 여민전 충전은 4월 접속자 수보다 더 많은 3만 명에 육박한 대기행렬과 시스템 오류 등으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4월 충전 당시 1만 명이 넘는 접속 대기 인원과 자동충전 기능 유명무실 등 충전시스템의 이유로 시는 이후 8일에 ‘여민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춘희 시장은 “많은 시민의 고른 사용을 위해 구매 한도를 50만원으로 줄이고 서버 용량도 증설해 시민 불편을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5-03 14:48 방축천 음악분수, 5인 집합 해제시까지 잠정 중단 방축천 음악분수, 5인 집합 해제시까지 잠정 중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 시 까지 음악분수 가동이 중지된다.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던 방축천 음악분수.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던 지난해에는 5월 초에 정상 가동돼 세종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시켜 주었고, 최근 시민들 또한 소셜네트워크 등으로 방축천 음악분수 가동 시기를 물으며 기대감을 공유했으나 아쉽게도 올해에는 전체 가동이 멈췄다. 세종시에 따르면, 음악분수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점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제 이후 사회·사건 | 정은진 기자 | 2021-05-03 13:15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세종시에서 7년째 살고 있다. 직장에서 퇴직한 뒤 그동안 살아왔던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살다 보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 정이 들고, 다정한 이웃들이 생기고, 새로운 소중한 만남이 이어져서 정착해 살고 있다.그런데 근래 서울 올라가 친구들을 만나면 ‘이상한 말’들을 한다.“세종으로 튀더니 ‘로또(복권)’ 잡았구먼?” “부동산 투기장이라는데 얼마나 뛰었냐?” “강남 3구와 동급이라며?” 하며 비아냥인지, 시샘인지, 야유인지 모를 말들을 쏟아낸다.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의 경우 개발 호재가 뜨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3 09:46 국회 이전, “정파적 이해 아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길” 국회 이전, “정파적 이해 아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대부분의 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하고, 국회의사당 이전 및 청와대 분원이 설치되면 세종시는 사실상 행정수도로 기능할 것이다.그러나 국회의사당 세종시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가. 현실은 녹록지 않다.최근 국회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상임위 소위에서 무산되었다. 야당 측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아 추후 계속 심사 하는 것으로 결론나 세종시 이전 계획은 일단 불발됐다.여기에 일부 언론이 세종의사당으로 11개 상임위와 예결위를 이전하는 것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도했다.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30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