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탐사보도] 금강보행교 개통 7일째, 떠오르는 세종보 존치 논란 [탐사보도] 금강보행교 개통 7일째, 떠오르는 세종보 존치 논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의 차기 랜드마크로써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금강보행교의 존재가 세종보 존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지난 24일 세종시는 1,106억이 투입된 장엄한 규모의 금강보행교를 공개했으나 이는 강 복판을 제외하고 자갈, 모래가 훤히 보이는 메마른 금강의 민낯을 직면하게 했다. 본지 기자가 직접 가본 금강보행교와 세종보에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강바닥이 드러난 채 유지되고 있었다. 환경부가 주장하는 '모래톱이 쌓이고 있는 금강의 모습은 강이 회복하고 있는 증거'라는 사실이 쉽게 와닿지 않는 모습 기획·탐사보도 | 최성원 기자 | 2022-03-31 10:20 세종시 새나루마을 무순위 청약, 최고 5234대 1 기록 세종시 새나루마을 무순위 청약, 최고 5234대 1 기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새나루마을 무순위 6세대 청약에서 또다시 증명됐다. 무순위로 나온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 새나루마을 6세대에 무주택 세대 구성원 1만 2942명이 몰려 역대급 경쟁률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평균 청약 경쟁률만 2157대 1이다. 최고 높은 경쟁률은 자이e편한세상 새나루마을 1단지로(84㎡ A타입 1세대) 523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동, 전용 84㎡~160㎡, 총 120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9단지(84㎡ A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2-03-31 01:05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오늘 개장, 상권활성화 기대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오늘 개장, 상권활성화 기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완공에 따른 개장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10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됐으며 차량 150대 주차가 가능하다.더불어 ▲전기차 충전소 2면 ▲일반형 65면 ▲장애인 및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확장형 주차 구획 70면 ▲경차형 13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또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층별로 ▲주차감지기 ▲안심벨 ▲폐쇄형텔레비전(CCTV) 등도 설치했다.시는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가 인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3-29 11:25 "세종시민 500명에게 식목일 맞이 묘목 드려요" "세종시민 500명에게 식목일 맞이 묘목 드려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오는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세종시민 500명에게 묘목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내 나무 갖기'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를 심고 싶은 시민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설문항목을 기재한 후 응모하면 된다.선착순 500명까지 무상 묘목 교환 쿠폰을 문자메시지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받은 쿠폰은 세종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4월 5일부터 10일 사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28 09:17 최교진 교육감, 인추협 '아름다운 교육감' 선정 최교진 교육감, 인추협 '아름다운 교육감' 선정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가 지난 23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아름다운 교육감으로 선정하고 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세종시 교육청은 지난 2017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인추협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 교육감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무릎 꿇고 시상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한편, 최 교육감은 인추협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매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에게 수상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었고 수상자들이 감사편지로 답하면 다시 친필로 답변하는 등 교육 | 정해준 기자 | 2022-03-24 14:22 "건축물 지진안전 인증, 세종시가 도와드려요" "건축물 지진안전 인증, 세종시가 도와드려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건축물 지진안전 인증 지원을 위해 ‘2022년 지진안전 인증제 대상 건축물’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 시는 민간건축물 중 지진인증에 필요한 진단비용 일부를 지원해 지진안전성 확인, 내진보강 유도, 자부담 비용 경감을 위해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대상 건축물은 접수 순서대로 심사한 후 선정된 건축물에 대해 2022년 예산확보 범위 내에서 ▲내진성능평가 비용 90% ▲인증수수료 100%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내진성능을 인정받기 위해서 170일 가량이 소요되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23 11:48 최태호, "산울초·중 통합학교 추진, 학생들은 실험 대상 아니다" 최태호, "산울초·중 통합학교 추진, 학생들은 실험 대상 아니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월 세종시교육청이 교육부에 조건부 승인을 받은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산울초·중 통합학교는 운영을 위해 TF팀을 구성하였으나, 단장에 부교육감, 팀원으로 관련 부서장들이 구성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담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그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의 특성은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학생들을 실험의 대상으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22 09:15 김대유 “윤석열 차기정부의 일제고사 부활은 시대의 퇴행” 김대유 “윤석열 차기정부의 일제고사 부활은 시대의 퇴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교육학 박사)가 윤석열 차기 정부가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전수 학력평가’는 이명박 정부에서 실시하다가 중도 폐지된 ‘일제고사’의 부활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 폐해가 심각해 폐기되었던 정책을 다시 불러오는 것이라며 우려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그는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일제고사라는 이름으로 실시되었던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을 한줄로 세우고 학급과 학교, 지역 간의 갈등을 유발하여 폐지되었던 낡은 정책"이이라 강도높게 비판했다 후보열전 | 정은진 기자 | 2022-03-21 08:55 정의당 '선거법 위반' 책임져야..더불어민주당 "대부분 사실무근" 정의당 '선거법 위반' 책임져야..더불어민주당 "대부분 사실무근"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은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사전투표소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언론사 기자를 사칭해 무단 사진·동영상 촬영을 했다며 수사와 사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 세종시당 측은 지난 14일 사전투표 당시 강 의원 관계자들이 허위 명함을 내밀고 투표소 내로 들어가 기표함에 용지를 넣고 질의응답을 하는 모습 등을 사진·동영상 촬영해 선관위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선관위 또한 사전의 협의가 되지 않은 사진 촬영을 자의적으로 판단해 허가한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며 국가기관이 스스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16 13:45 최태호, 새롬고 독도전시관 찾아 영토 주권 의식 강조 최태호, 새롬고 독도전시관 찾아 영토 주권 의식 강조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최태호의 학교탐방’ 그 세 번째로 새롬고등학교의 독도전시관을 찾았다. 새롬고 독도전시관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부당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윤재국 교장(현 두루중 교장)과 학생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개관했다.최태호 예비후보는 “개관식에 참석한 이후 오랜만에 독도전시관에 다시 오니 가슴 깊은 곳에서 뭉클함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힌 뒤 “세종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독도전시관을 찾아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14 12:02 세종아빠 최정수, '선거도 친환경으로, 재생종이 명함' 주목 세종아빠 최정수, '선거도 친환경으로, 재생종이 명함' 주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의 친환경 재생종이 명함이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리 곳곳에 선거현수막이 설치되고, 예비후보자들은 거리인사와 홍보전으로 선거승리를 위한 본인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그 가운데, 최 예비후보는 선거홍보명함을 두 종류로 제작했다. 하나는 일반 명함용지에 본인의 이름과 캐리커쳐, 선거문구, 약력을 적었고, 하나는 진베이지색 재생종이로 제작한 명함이다. 최 예비후보는 "매끈하고 하얀 일반명함보다 질감있는 재생종이 명함을 건넸을 때, 명함을 받아 다 후보열전 | 정은진 기자 | 2022-03-11 19:05 김대유, 산울초·중 통합 반대..."관련자들은 앞으로 나와 입장 밝혀야" 김대유, 산울초·중 통합 반대..."관련자들은 앞으로 나와 입장 밝혀야"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3월에 개교 예정인 6-3 생활권의 ‘산울 초․중학교 설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산울 초·중 통합학교의 설립 건은 행·재정의 측면에서는 유의미하나 교육적 해법으로는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하였다. 즉 초·중학교 간 교원자격의 연계 미비와 교육과정의 단절, 학교폭력의 증가 우려 등에 대한 근본적인 교육대책이 함께 수립되어 제시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산울 초중통합학교의 선거 | 김영진 기자 | 2022-03-08 15:45 [단독]세종시 보람초, 갑작스러운 급식운영 중단...왜? [단독]세종시 보람초, 갑작스러운 급식운영 중단...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지난 7일부터 진행된 보람초등학교의 갑작스러운 급식운영 중단으로 학부모들의 혼란과 원성이 커지고 있다.7일 제보자에 따르면 보람초 측은 지난 5일 학부모들에게 교육공무직원 미발령과 코로나19로 인해 조리실무사 채용전까지 빵, 음료 등의 대체식으로 제공된다는 긴급 문자를 발송했다.해당 문자에는 대체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 개별 간식 및 도시락 지참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7일 와의 인터뷰에서 보람초 교감은 "지난 3일 목요일 조리종사원 10명중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08 12:53 강미애 교육감 예비후보, '부패방지청렴 인증패' 수상 강미애 교육감 예비후보, '부패방지청렴 인증패' 수상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초대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34년의 교육자로의 공직을 마치는 강미애 전 회장이 ‘부패방지청렴인증패’를 수상했다.해당 상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깨끗하고 성실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난 2월 21일, 충남 금산에서 강미애 전 회장의 부패방지 청렴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시상은 정운시 부패방지국민운동 충남총연합회 회장과 심예 후보열전 | 최성원 기자 | 2022-03-08 10:54 하나 되는 조치원읍...'동서연결도로 개통' 하나 되는 조치원읍...'동서연결도로 개통'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경부선으로 단절됐던 세종시 조치원읍의 동서지역이 다시 하나로 연결된다. 세종시는 오는 11일 조치원읍 죽림리 삼일아파트 인근에서 '조치원읍 동서연결도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동서연결도로는 조치원읍 죽림리 대첩로(옛 향군회관)와 남리 새내로(옛 효성병원)를 경부선 철도 아래로 횡단해 연결하는 길이 270m, 폭 21m,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다.이전 조치원 중심부를 관통하는 경부선으로 인해 주민들은 조치원 지하차도 또는 죽림오거리나 신안사거리 등을 통해 1.5㎞ 이상 외곽으로 돌아가야하는 불편을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07 11:00 사진숙, "최교진 교육감은 즉시 사과하고 불출마 선언하라" 사진숙, "최교진 교육감은 즉시 사과하고 불출마 선언하라"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불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이태환 세종시의회의장에게 축의금으로 200만원과 고가의 양주를 제공한 혐의로 지난해 세종경찰청과 선관위의 조사를 받았다.이에 조사를 마친 세종경찰청은 지난 해 9월 기소의견으로 최교진 교육감 부부를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의 보완수사 지시에 따라 세종경찰청은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지난 1월 다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진숙 예비후보는 최교진 교육감의 공직선거법과 청탁금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02 12:38 최태호, 제103주년 삼일절 맞아 ‘독립선언서 다시 읽기’ 최태호, 제103주년 삼일절 맞아 ‘독립선언서 다시 읽기’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교육감 최태호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소담동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독립선언서 다시 읽기’ 캠페인을 벌였다.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대부분 취소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열렸던 삼일절 기념행사가 3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다.최태호 예비후보는 “매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겼다”고 말한 뒤 “3년째 기념행사가 취소되어 어린 학생들에게 삼일절에 대한 의미가 점점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선거 | 김영진 기자 | 2022-03-02 12:38 전국 재택치료자 50만명 넘어...동거가족 확진시 대응 방안은? 전국 재택치료자 50만명 넘어...동거가족 확진시 대응 방안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지난 24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전국 재택치료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세종시 또한 삼일 연속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확진자 중 재택치료자 수가 96%를 기록하며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정부 지침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정부방침에 따르면 먼저 동거가족 중 확진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PCR검사일로 부터 7일간 격리된다.확진자 동거가족들에게도 PCR검사를 받으라는 문자가 오며, 만약 문자가 오지 않을시엔 가족 구성원 내 최초 확진자가 받은 문자를 코로나19 | 최성원 기자 | 2022-02-25 10:07 "4월부터 1회용품 사용금지, 함께 지켜요" "4월부터 1회용품 사용금지, 함께 지켜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품접객업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에 앞서 내달 말까지 집중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해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으나 환경부 고시 개정으로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또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오는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대상 업종과 품목이 확대될 예정이다.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이 규제대상 품목에 새로 추가돼 식품접객업을 비롯해 집단 급식소에서 사용이 금지된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2-22 11:26 세종시 폐기물처리시설 타당성 설명회 주민 반발로 '불발' 세종시 폐기물처리시설 타당성 설명회 주민 반발로 '불발'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지난 17일 전동면 아람달. 이 곳 주민들에게 설명을 전하기 위해 세종시 환경녹지국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도착 했지만 지역주민 100여명이 3시부터 주변을 원천 봉쇄해 설명회를 하지 못했다.세종시는 이날 오후 4시에 폐기물처리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었다.설명회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100점 만점에 87.6점이 나온 것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날 송성리 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주민위원장(이원직)은 “폐기물처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2-18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