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세종시 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한 뒤 맞이한 초대 원장. 바로 김미곤(61·사진)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부원장. 그는 지난 8월 20일 이사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첫 임무에 들어갔다. 김 원장은 보사연에서 32년동안 연구직 외길을 걸어왔다. 박사학위(성균관대)를 받고 출발한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오직 보사연에서 근무한 것이다. 요즘처럼 잦은 전직과 이직, 명예퇴직이 직장문화의 한 패턴이 된 세상에 한 직장에서 내리 32년동안 근무했다는 것은 그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17 08:45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아이디어가 발명품으로 태어나다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아이디어가 발명품으로 태어나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발명품을 만들다 보니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세종시교육청이 주최한 2020년도 제8회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심사가 힘든 가운데서도 각자 집에서 뚝딱뚝딱 만든 발명품으로 107명의 학생이 아이디어를 빛냈다.특히 작품을 영상으로 촬영해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 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과연 어떤 참신한 작품들이 세상에 나왔을까?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초중고 아이들의 창의력 계발 및 과학탐구력 신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과학발명품경진대회.올해도 캠페인 | 이주은 기자 | 2020-10-16 16:45 세종 청년 축제 ‘청년하다’ 함께 즐겨요 세종 청년 축제 ‘청년하다’ 함께 즐겨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청년들이 만든 청년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세종 청년센터 세청나래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여민실, 나성동 등에서 제1회 2020 세종청년 주간 ‘청년하다’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공연, 강연, 토크쇼,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를 고려해 ‘드라이브 참여’를 통한 온·오프라인방식으로 치러진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시청 여민실에서 지역 청년 50인과 함께하는 ‘청년희망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해당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정재형, 청년창업가 전요한, 세종시 청년농부 김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5:19 공공예술로 만나는 '집의 의미', 구소영 개인전 눈길 공공예술로 만나는 '집의 의미', 구소영 개인전 눈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집'이란 현대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를 사유해보는 공공예술 전시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나성동 어반 아트리움 더 센트럴 322호에서 열리는 구소영 개인전 '온전한 유목민'.집과 거주공간을 시·공간·시각적으로 마주하는 전시다. 구 작가는 '집'이라는 주제와 집이 가지고 있는 속성, '온전함과 불완전함'의 현 사회적 현상에 의문을 품으며 공공미술의 성격으로 표현할 예정이다.참여자가 설치된 작품 속 공간을 자유롭게 향유하며, 체험적 경험을 만끽하도록 한다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0-13 23:36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세종대왕, 전시 '망월노래'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세종대왕, 전시 '망월노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영혼이자 모티브인 세종대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7일 '2020 세종대왕과 음악, 취풍형 - 망월 노래' 미디어아트전시 오픈과 함께 11월 5일까지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1층 전시실 '박연 문화관'에서 운영됨을 알렸다.세종대왕 관련 전시회는 세종대왕 문화콘텐츠 육성의 일환이다. 문화재단이 2018년부터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이번 전시에서는 '세종대왕과 음악, 취풍형-망월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망월’은 보름달을 뜻하는 것으로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0-08 16:15 코로나19와 명화가 만나 '시대'를 그리다 코로나19와 명화가 만나 '시대'를 그리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년을 표현하는 '코로나19'와 '명화'가 만나 시대를 대변하는 전시가 열린다.시대의 초상을 표현하는 개성작가 '송인'이 폭력적인 현실과 사회의 초상을 담아 세종시에 소개한다.배경화면과의 대비로 부유하는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송 작가는 그림에서 두드러져 보이는 칠흑같이 어두운 화면 위에 클로즈업된 초상을 매개로 작가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그동안 폭력적인 현실에 주목했던 송 작가가 이번에는 코로나19 정국을 주제로 시대와 조우한다.특히 조금은 어둡지만, 2020년도의 상황을 돌아볼 수 있는 현실주의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10-07 23:19 그림으로 만나는 낙원, '앨리자베스 랭그리터' 그림으로 만나는 낙원, '앨리자베스 랭그리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전시가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비오케이 아트센터는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앨리자베스 랭그리터의 전시회를 연다. 엘리자베스 랭그리터는 호주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작가이며, 2019년 아시아현대미술전 출품으로 큰 반향을 가져왔다. 그 이후 서울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세 번째 전시를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전시명은 . 작품을 통해 기쁨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0-02 07:29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 부모님들의 자식들 방문 만류란 웃지 못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명절 대이동'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는 추석 명절. 세종시에서 보낼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다녀올 만한 곳들을 찾아 정리해봤다. 나성동 지혜의숲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시립민속박물관,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호수공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운영은 어떻게 이뤄질까. 2019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9:18 연서면 '쌍류리 예술촌'서 누리는 오감만족 힐링은? 연서면 '쌍류리 예술촌'서 누리는 오감만족 힐링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하늘이 기막힌 가을의 어느 날, 머리 식힐 겸 딱 가기 좋은 연서면.연서면을 가기 위해 지도를 한참 들여다봤다. 그리고 만난 ‘쌍류리 예술촌’.쌍류리도 처음, 예술촌도 처음. 쌍류리 예술촌은 생전 처음. 그렇다. 아직 세종시에서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 곧 ‘노다지’다.꼬불꼬불 2차선 길을 가다 송이송이 달린 포도를 지나쳐 만난 곳. 예쁜 그림이 반겨주는 이곳은 쌍류리 예술촌이다.세종시가 만들어지기 전 지금의 신도심에서 살던 예술인이 모여 함께 사비를 털어 땅을 사고, 돌을 고르고 나무를 심어 만들어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9-26 08:45 세종시 문화재단,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 개최 세종시 문화재단,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을 다음 달 8일까지 개최한다.'제4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만화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현대 사회에서 사춘기 직전 아이들의 불안감 및 호기심에 관한 주제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풀어낸다. 프랑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끈 '말썽쟁이 아델', '체리의 다이어리' 등이 포함돼,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선규(고운동·47) 씨는 "아이와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9-11 17:50 '말괄량이 삐삐', 국립세종도서관 오다 '말괄량이 삐삐', 국립세종도서관 오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어릴 적 TV를 통해 만났던 추억의 캐릭터 삐삐.그 삐삐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비대면 형식 온라인 전시회 '축하해, 삐삐!'로 세종시민들과 다시 한번 만난다.이번 전시는 삐삐 캐릭터 탄생 75주년과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수상 축하의 의미로, 국립세종도서관과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이 공동 주최한다.전시는 9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는 먼저 삐삐 캐릭터의 탄생 배경과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과정 공연‧전시 | 박종록 기자 | 2020-09-09 15:42 국립세종도서관, ‘지대넓얕’ 작가와 온라인 북 콘서트 개최 국립세종도서관, ‘지대넓얕’ 작가와 온라인 북 콘서트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문화 욕구마저 저버릴 수 없는 세종시민. 국립세종도서관이 문화 갈증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국립세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7시, 온라인 힐링 북 콘서트 ‘꿀책토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도서관 및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꿀책토크는 인기 팟캐스트 방송내용을 책으로 재구성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의 저자 채사장 작가가 지대넓얕 도서 시리즈가 담고 있는 인문학적 사유와 성찰의 이야기를 다룬다.이독실 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작가와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9-08 22:49 100년 품은 ‘장욱진 화백’ 생가, 제자리 걸음 100년 품은 ‘장욱진 화백’ 생가, 제자리 걸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의 화가 ‘장욱진 화백’. 장 화백의 생가가 위치한 연동면으로 향했다.신도심에서 10여km 떨어져 그리 멀지 않은 곳, 내판역 경부선 길가 지척에 있는 장 화백의 생가는 옛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멈춰 있다.길가에 입간판도 장욱진 화백을 자랑스러워하는 듯 높이 달려있다.전형적인 시골집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는 생가의 문을 두드리니 깜짝 놀라는 마당의 암탉 무리. 마치 오래전 어느 시점으로 들어온 듯한 고요하고 시간이 멈춤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차들이 다니는 길가 바로 옆이지만 마당에 들어서자 펼쳐진 전혀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8-29 10:24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여행, '기억 속 시선을 담다'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여행, '기억 속 시선을 담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이 대세인 요즘. 렌티큘러 기법을 적용한 강태현 작가의 작품으로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렌티큘러(Lenticular)는 각도에 따라 다른 영상이 보이게 하는 기법으로, 위조 화폐 방지 또는 아이들 장난감, 명함 등에 주로 사용되어 왔다.강태현 작가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에 렌티큘러를 적용해 시점에 따라 무거운 것들을 가볍고 재치 있게 변화시키며, 자신이 봤던 것과 사진으로 찍힌 것의 차이와 기억의 불일치 등을 하나의 기법 내에 모두 녹여냈다.그의 작가 노트에는 “렌티큘러를 이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8-28 09:30 글씨가 보여주는 예술의 힘, 김선영 작가의 '푸른 위로' 글씨가 보여주는 예술의 힘, 김선영 작가의 '푸른 위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 글자, 한 글자에 오롯이 담긴 예술.서예와 캘리그라피, 디자인이 함께 하는 전시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보람동 세종시청 앞 정경아 갤러리에서 열린다.브랜딩 디자이너이자 캘리그래퍼로 활동 중인 김선영 작가의 '푸른 위로' 展은 진실한 사랑 속에 수반되는 블루(슬픔, 헌신, 희생)에 관한 감정을 문자로 표현한 전시회다.전통 서예와 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변형시키지 않은 전통 서예의 고유한 형태에 디자인을 합쳐 새로운 형태와 조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김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08-28 08:32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다양한 9월 독서 행사 마련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다양한 9월 독서 행사 마련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지만, 책과는 가깝게.'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대면 행사 참여 시에는 발열 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상시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행사는 이금이 작가의 , 이현 작가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22 20:14 화려한 색채감의 ‘젤리빈’ 작가, 세종 오다! 화려한 색채감의 ‘젤리빈’ 작가, 세종 오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알록달록 ‘젤리빈’ 작품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작가 피터 트리안토스를 만났다.약속하고 만났다기보다, 우연히 간 갤러리에서 그를 보고 본지에서 세종시에 온 소감을 짤막하게 나눴다.피터 트리안토스는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작가다.2019년 서울 진산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하고 한국은 두 번째 방문이다. 세종시는 처음이라는 그는 전시를 위해 지난 17일 비오케이아트센터를 찾았다.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붓터치 속에서 탄생한 젤리빈 시리즈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08-19 18:15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지난 7월 장마가 쏟아지던 어느 날, 조치원에서 취재를 마치고 신도시로 향하던 택시 안. 필자는 운전기사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의도치 않게 밝힌 직업을 직업 그 자체가 아닌 '여성'으로 받아들였나 싶어 답변을 고심하던 차, 그는 재차 말을 이어간다. "남자 기자야 고위직 사람들이랑 술 한잔 마시면서 회포 풀면 기삿거리 줄줄 나올텐데, 여자는 그것도 안되고."적막하게 흐르는 침묵 사이로 그의 말을 곱씹어보니 공직사회의 주된 성은 여전히 '남성'임이 각인됐다. 또 그들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08-19 06:42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받아보세요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받아보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받아보세요."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을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사는 시민 마음의 집을 더 단단히 채우고 가꿔줄 8번의 특강과 2번의 지역 탐방으로 진행된다.참여 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맞춰 성인 이상 10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특강 및 탐방이 진행된다.아름동도서관은 책‧문학 | 김인혜 기자 | 2020-08-19 04:32 한여름 밤 ‘상상휴가’, 시원한 오로라 한잔? 한여름 밤 ‘상상휴가’, 시원한 오로라 한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긴 장마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여름휴가는 남의 일이 된 2020년. 색다르게 ‘상상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오는 20일 새롬종합복지센터 새롬카페에서 까만 여름밤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날 기회가 주어진다.별을 사랑하는 사진작가 겸 본지 기자로 활동하는 정은진 아티스트의 여행 이야기다.이번 강연은 진짜 여름 밤처럼 불을 끄고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진행되는 이채로움을 선사한다.한 방향 대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도 눈길을 끈다.북극의 오로라와 압록강에 뜬 별, 영국 옥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08-16 23: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