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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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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받아보세요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8.19 0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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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도서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지역작가와 함께 기억, 성장, 적응, 치유
문화평론가와 함께 마음의 집 가꾸는 책 읽기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제공=세종시)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받아보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을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사는 시민 마음의 집을 더 단단히 채우고 가꿔줄 8번의 특강과 2번의 지역 탐방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맞춰 성인 이상 10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특강 및 탐방이 진행된다.

아름동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추천 도서 책자 목록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ejong.go.kr:8443)를 통해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044-301-6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시민이 인문학으로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계기와 더불어 지역을 더 이해하고 정주의식을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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