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에 의해 통과된 ‘선거법 개정안’. 국회의원 지역구 253석 중 2석, 즉 세종시 분구는 기정사실화되는 모습이다. 서울시(49석)와 부산시(18석), 인천시(13석), 대구시(12석), 광주시(8석), 대전시(7석), 울산시(6석), 경기도(60석), 강원도(8석), 충북도(8석), 충남도(11석), 전북도(10석), 전남도(10석), 경북도(13석), 경남도(16석), 제주도(3석)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나 전국 유일의 의석수 증가 지역 이 될 전망이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03 13:10
지역 문학의 산실, 세종문학 제23호가 발간됐다.이번 책은 지난해 12월 타계한 고 김제영 소설가 기획특집으로 꾸며졌다.김 소설가는 1956년 조치원에 정착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입선했다. 등단 소설가이자 기자, 문화예술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고, 지난해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이번 책에는 추모시와 작품론, 각색 작품, 연보 등을 실었다.시인이자 국회의원인 도종환 의원의 초대시를 비롯해 회원들의 신작시, 신인 작품상 수상작, 소설 3편과 고전문학, 수필, 성배순 시인의 동화, 서평 2편 등 다양한 장르의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9-12-1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