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안부 ‘통근버스 개선안’, 지역 요구 일부 화답 행안부 ‘통근버스 개선안’, 지역 요구 일부 화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보를 포함한 다수의 언론, 시민사회단체까지 한 목소리를 외친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운영안’ 개선.행정안전부가 1일 하반기 공무원 통근버스 운영계획 변경·적용으로 이 같은 요구에 일부 화답했다.수도권부터 살펴보면, 탑승률이 저조한 백석역과 화정역, 부평역과 송내역, 온수역 2개 구간을 통합하고 화~금 출근버스 2대를 줄였다. 같은 구간 월~목 퇴근버스 2대도 함께 감축했다. 금요일 신도림과 불광역, 대모산 퇴근버스도 각각 1대 줄여 1대만 운영한다.타 노선과 형평성 및 예산 문제가 제기된 ▲금요일 양재역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7-01 10:07 세종시 지하수 보조관측망 9곳 추가 설치 세종시 지하수 보조관측망 9곳 추가 설치 세종시가 지하수 수질·수위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수위변화와 지반침하, 수원고갈, 수질오염 등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장치다. 지하수의 합리적 이용,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자료취득을 목적으로 기능한다.시는 지난 2004년부터 지하수 보조관측망 7개를 설치·운영 중이다. 지하수 관리계획에 따라 올해 9개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2021년까지 3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이번에 설치하는 지하수 보조관측망은 기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관정 또는 방치공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30 09:36 재선 이춘희호 1년 '빛나는 성과와 남은 숙제' 재선 이춘희호 1년 '빛나는 성과와 남은 숙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시장의 1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도약이라는 빛나는 성과 뒤에는 지지부진한 행정수도 완성 등 풀어야할 숙제도 만만찮다.이춘희 시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했다.이 시장은 재선 초기 ‘시민중심 자치분권’, ‘살기좋은 품격도시’, ‘지속가능 혁신성장’, ‘상생하는 균형발전’ 4개 시정가치를 내걸었다.7대 과제로는 ▲ 행정수도 완성 ▲시민 주인 자치분권 구현 ▲ 사회책임복지 강화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 ▲대중교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27 13:39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 이 기사는 27일(목) 오전 시 로컬푸드과 요청에 따라 일부 내용이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가 소담동(3-3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를 사이에 두고 막판 저울질에 놓였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를 놓고, 집현리 공공급식센터 인근과 소담동 소담교차로 앞 환승주차장 부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운영 중인 도담동(1호)과 아름동(2호)에 이어 새롬동(3호)과 함께 신규 대상지로 조성할 예정이다.일단 0순위로 부각되던 소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6 17:35 세종시 헌정 여민락교향시, 뉴욕 카네기홀 선다 세종시 헌정 여민락교향시, 뉴욕 카네기홀 선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를 재조명한 ‘여민락 교향시’가 뉴욕 카네기홀에 울려 퍼진다.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를 현대적으로 창작한 ‘여민락교향시’ 연주회가 오는 11월 21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여민락 교향시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연주하며, 연주회는 CNN 앵커 폴라 잔(Paula Zahn)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여민락 교향시는 최은규 음악평론가(KBS 제1FM FM실황음악 MC)의 자문을 받아 이신우 서울대 교수가 작곡해 창작됐다. 15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6-26 09:23 2021년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문 연다 2021년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수도 통합관제센터가 오는 2021년 문을 연다.스마트 도시에 걸맞은 선진 수돗물 공급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시가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설치하게 됐다.시는 6-1생활권 상수도 중간 가압자 부지 501.98㎡에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1층 사무공간과 2층 관제실 등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가압장과 배수지 등 일부 시설 외 전반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설관리사업소가 숨통을 틀 전망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8:15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체감 지수로는 ‘공실률’ ‘분양가 및 임대료’ 최고 신도시로 다가온다.임대인과 임차인 막론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공실에 울고 있다. 일부 임차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임대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임대조건 완화에 나서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년간 전문 용역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부심한 배경이다.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5:22 미완의 대기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적 위상 확인 미완의 대기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적 위상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국제건설관리협회(ICPMA)로부터 ‘2019년 혁신과 품질(IQ) AWARD 특별상’을 수상했다.ICPMA는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혁신적인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국제 조직으로, 2015년부터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9 국제 컨퍼런스에서 4개 수상작 중 하나에 선정된 사실을 24일 알려왔다.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수상작은 지난 3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31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당시부터 지속된 통근버스 지원. 개청 7년 차 들어 또 다시 혈세 투입에 따른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수도권 통근의 불가피성은 인정하더라도, 청사까지 차로 10분 거리의 한솔동 첫마을을 비롯해 대전권과 청주권까지 지속 운영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에 역행하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꼴이란 지적이다.이에 본보는 상·하 2편에 걸쳐 통근버스 운영 현주소와 다양한 입장차를 재조명하는 한편, 앞으로 해법을 모색해본다. 상. 해묵은 ‘정부세종청사 통근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3 22:30 세종경찰청 개청 눈 앞, ‘무늬만 광역청’ 우려 세종경찰청 개청 눈 앞, ‘무늬만 광역청’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경찰청 개청이 눈앞에 다가왔으나, ‘무늬만 광역청’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숙제는 여전하다. 21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본격적인 업무 개시를 앞두고 사무실 준비에 한창이다. 개청식은 내달 19일 예정이다.시 출범 후 7년여간 충남지방경찰청 지휘를 받는 기형적 구조가 개선되는 한편, 5과 본부 102명과 1경비대 1기동중대 직할대 150명 등 모두 252명 배치로 치안 서비스 강화를 기대케 한다.세종경찰서와 함께 경찰력 전반의 시너지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세종서는 현재 본부 149명과 9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5:42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 이용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유·초·중·고, 공원을 한 곳에 배치하는 통합 설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앞으로 건립하는 생활권별 복컴 전체에 이 같은 콘셉트를 적용키로 했다.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지난 2011년 행복도시 첫마을부터 적용한 안보다 진일보한 도시계획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복컴과 학교, 공원, 치안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서로 가까운 곳에 배치하면서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봤다.앞으로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 통합 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9 10:50 ‘조치원 항공대대 통합’ 취소? 공익감사 제출 ‘조치원 항공대대 통합’ 취소? 공익감사 제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연기 항공대대 통합 및 확장 취소를 촉구하는 감사청구가 제기됐다.조치원 비행장 통합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흐름이다.세종발전시민회의(의장 최주현)와 조치원·연기항공대대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정원희)는 지난 10일 감사원을 통해 공익감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알려왔다.청구서는 연기비행장(7만 3000㎡) 폐쇄 후 조치원비행장(42만 3000㎡)으로 통합 이전 사업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있다. 시민 청구인 1971인은 이 같은 합의에 서명한 세종시와 국방부, 국민권익위원회의 입장 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17 11:17 세종시 ‘전의면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 본격화 세종시 ‘전의면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 본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전의산업단지∼첨단산업단지간 4차로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전의·첨단산단 진입도로 중 미확장 구간 사업을 본격화하는 조치다.이곳 진입도로는 소정면 대곡리와 전의면 동교리 사이 9.1㎞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개설·확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8월 개통했다. 확장은 2차로로 남아 있던 720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시는 국비 127억원을 투입, 오는 2021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이곳 산업단지의 물류기능 개선과 함께 북부권 지역개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5 16:25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 고향 세종시 ‘그림마을’ 특화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 고향 세종시 ‘그림마을’ 특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의 고향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가 (가칭)장욱진 그림마을로 조성된다.이춘희 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장 화백 생가 복원, 기념관 조성 추진 계획을 밝혔다.시는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장욱진 화백 유족들과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욱진 생가 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장욱진 화백 생가는 수리·보수 과정을 거쳐 복원되며 기념관은 생가와 약 80m 떨어진 곳에 건립된다. 인근 부지까지 포함해 총 6,346㎡ 규모에 총 사업비 130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3 11:48 세종시 행복도시 2030 성장동력, ‘기업유치’ 현주소는 세종시 행복도시 2030 성장동력, ‘기업유치’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체 면적의 약 6.5% 면적 규모에 130개 기업 가동, 1만 7명 근무.행복도시 동지역 외 읍면지역에 조성된 15개 산업단지 현황이다. 이들 업체들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또 다른 성장 동력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기제다.읍면지역 입주 기업들은 ‘제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동지역 집현리(4-2생활권) 기업들은 컴퓨터(IT)와 바이오(BT), 환경·에너지(ET), 자율주행 등 ‘지식산업’으로 기능을 분담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읍면지역 산업단지 지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10 12:01 ‘행복도시 해밀리(6-4) 복컴’, 2021년 상반기 완공 ‘행복도시 해밀리(6-4) 복컴’, 2021년 상반기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해밀리(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2021년 상반기 완공으로 나아가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해밀리 복컴 시공사로 ㈜태화건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태화건설은 부지면적 9925㎡, 연면적 1만 2187㎡에 총사업비 455억원, 지상 3층~지하 2층 규모의 복컴을 건립한다.이번 복컴은 유치원과 초·중·고, 공원 등을 함께 배치한 행복도시 최초 단지 통합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시설 뿐만 아니라 센터 내 도서관·체육·문화시설 등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0 05:00 과기부 ‘세종 파이낸스센터(II) 입주’, 상권 활성화 기대 과기부 ‘세종 파이낸스센터(II) 입주’, 상권 활성화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가 이달 말 공동으로 내놓을 ‘상가 공실’ 합동 대책.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을 조금씩 줄여갈 수 있는 맞춤형 처방전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내달 이전은 어진동 상권 활성화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6일 과기부 및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과기부는 내달 25일부터 8월 말까지 어진동 파이낸스센터빌딩(II) 3~6층 오피스텔 공간에 임시 둥지를 튼다.4개 실·조정관과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6 09:54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3대 물음표(?)’, 그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달 29일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배후에 기업과 대학 기능을 두고 있으나 아직은 허허벌판에 가까운 만큼, 미래 생활권 변화에 대한 당첨자들의 관심은 높다.청약 전·후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다양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배경이다. 당첨자들은 크게 3대 물음표(?)에 대한 답을 원하고 있다.#.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기업’ 입주? 첫 번째는 세종테크밸리에 굴뚝 산업 등 환경 저해 기업 입주 여부다.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드러난 테크밸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05 15:40 행복도시 4-1생활권 반곡동 복컴 2021년 준공 행복도시 4-1생활권 반곡동 복컴 2021년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21 상반기 준공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반곡동 복컴 신축공사 입찰 결과, 에스원건설이 공사를 맡아 오는 10일 첫 삽을 뜬다고 5일 밝혔다.반곡동 복컴에는 총 사업비 439억 원이 투입된다. 부지면적 7917㎡, 연 면적 1만2600㎡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민센터 외 다목적체육관과 보육시설, 도서관, 문화사랑방, 창업지원시설, 인공암벽장 등이 배치됐다.건물형태는 ‘한글 자음’ 디자인을 적용했다. 편리한 접근성,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6-05 15:07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6월 세종상공회의소 출범 효과를 등에 업은 세종시의 기업유치 현주소는 어디에 와 있을까.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도 있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본보는 세종상의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세종시 기업 현주소를 살펴봤다.#. 세종시 사업체 수, 2배 이상 양적 성장4일 세종시 및 세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종시 사업체 수는 지난 2012년 출범 초기 6640개에서 1만 3668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종사자 수도 4만 6512명에서 9만 9817명으로 비례했다.업종별로 보면, 신도시 특성상 숙박·음식점(3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