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특화 거리·광장’, 상권 활성화 진원지 세종시 ‘특화 거리·광장’, 상권 활성화 진원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읍 차 없는 거리’ ‘도담동 도란도란 광장 및 단풍길’ ‘아름동 달빛축제 광장’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 ‘한솔동 아침뜰 근린공원’ ‘3생활권 금강 수변공원 거리’ ‘시청 앞 잔디광장’. 세종시 각 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육성되고 있는 ‘거리와 광장’들이다. 물론 이 같은 명소 확산이 상가 문제의 근본 처방전은 아니나,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로 침체된 ‘상권’에 조금씩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건 사실이다. 가까운 대전으로 말하면, 만년동 엑스포시민광장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오류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26 11:25 주말 세종시, ‘온 가족 행사’들로 후끈후끈 주말 세종시, ‘온 가족 행사’들로 후끈후끈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주말 세종시에선 아동과 청소년, 아빠, 온 가족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요 행사 열전을 모아 정리해봤다. ★ 드림스타트 ‘드림키즈 안전캠프’ 성료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의 안전의식 제고 및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드림키즈 안전캠프’를 실시했다.시체육회와 연계한 응급처치 초급 실무교육과 소방교육, 생존수영 등 안전교육은 물론, 팀빌딩 게임, 협력적 미션 수행을 통해 참여자 간 사회적 상호역량 문화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9-22 10:42 세종시 아파트단지 상가, '과도한 공급' 또 물의 세종시 아파트단지 상가, '과도한 공급' 또 물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과도한 공급과 공실 확산. 이는 지난 2015년 3월 박근혜 전 정부의 일괄 규제완화 조치에서 비롯했고, 주로 민간 건설사 아파트들이 문제의 중심에 섰다. 대평동 이편한세상과 보람동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고운동 현대힐스테이트 상가가 대표적 사례로 국정감사 의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는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내년 공급 예정인 다정동(2-1생활권) M6블록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가 인근 상권의 반발에 휩싸이고 있다. 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9-19 16:37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링링(제13호 태풍)’은 세종시에서도 적잖은 피해를 가져왔다. 7일 시의 집계 자료를 보면, 이날 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후 오후 6시까지 모두 53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세종시에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로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많았다. 나무와 수목 전도는 30건에 달했고, 장군면(8건)과 금남면(4건), 전의 및 부강, 전동면, 조치원읍(각 3건)에서 많았다. 도담동과 한솔동, 어진동, 아름동 등 신도심 곳곳에서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09-07 21:22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월세 실명제’ 소용돌이 빠지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월세 실명제’ 소용돌이 빠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이번엔 현 정부의 ‘전월세 실명제’ 소용돌이에 빠져들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최고 수위인 ‘투기지구’ 규제를 받고 있는데다, ‘전월세 실명제’ 파고마저 몰려올 경우 또 다른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는 반면, 아파트 거래 자체가 실종될 수 있을 것이란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28일 정부 및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전월세 실명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8-28 11:50 30·40대 유행 ‘A형 간염’, 젊은도시 세종서 확산 30·40대 유행 ‘A형 간염’, 젊은도시 세종서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형 간염 환자 수가 전국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3월 32명을 넘어선 데 이어 최근 세종시청 한 공간에서만 3명의 감염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기도 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A형 간염 환자수는 인구 10만명당 79.4명에 달한다. 이 추세라면 세종시 환자수가 260명을 넘어섰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우려스런 대목은 같은 기간 전국 평균(21.2명)보다 4배 가까이 많다는 점이다. 인근 충북( 44.6명)과 충남(43명)보다도 2배 높다. 유독 대전과 세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8-20 10:26 효성병원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능’ 재배치 효성병원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능’ 재배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9월 지역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이던 조치원읍 효성병원의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관은 어떻게 재편되고 있을까.응급의료기관 타이틀은 지난 9일 의료법인 영제의료재단 ‘엔케이(NK) 세종병원’ 몫으로 넘겨졌다. 어진동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지난 2013년 3월 이후 응급의료시설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원한 엔케이 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전까지 지역 의료기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현재 10개 응급병상을 갖췄다. 시민들은 앞으로 유성선병원 등 타 지역 이송없이 연중 양질의 응급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8-14 17:24 “돌잡이 대신 잡은 어려운 이웃의 손” “돌잡이 대신 잡은 어려운 이웃의 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돌잡이 대신 어려운 이웃을 손을 잡았어요.”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현재 육아 휴직 중인 강민경 주무관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새롬동주민센터에서 둘째 아이 돌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강전민, 강은경 부부는 공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사회복지인으로서 아이들이 커서 “아빠 저는 돌잔치때 무엇을 잡았어요?”라고 물어보면 “너희는 돌 때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 주었어!”라고 말해주기 위해 아이들 이름으로 성금을 기탁을 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특히 이 부부는 지난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 2019-08-12 23:09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초미의 관심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초미의 관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기 분양전환’이란 타이틀을 전국 최초로 내걸고 있는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아파트.1362세대 입주민 중 61.5% 참여 열기 속에 본격적인 분양전환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역시나 모든 관심의 초점은 ‘분양전환 가격’으로 모아지고 있다.1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달 30일 오후 1시 30분경 어진동 LH 세종권주거복지지사에서 ‘분양전환’ 협의를 가졌다.연합회는 이날 전체 1362세대 중 분양전환에 동의한 837세대(61.5%)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8-01 17:08 세종교통공사, 고복저수지 물놀이 버스 개통 세종교통공사, 고복저수지 물놀이 버스 개통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여름 휴가철을 맞해 27일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 테마 노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27부터 8월 15일까지 총 17일간 운영된다. 야외수영장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은 제외되며 세종버스터미널에서 고복저수지를 운행하는 2개 노선(물놀이 1번, 물놀이 2번)이 운영된다.물놀이 1번 노선(30km)은 세종터미널-한솔동-새롬동-다정동-종촌동-고운동-고복저수지를 지난다. 물놀이 2번 노선(26km)은 세종터미널-대평동-보람동-도담동-아름동을 지나 고복저수지에 도착한다.버스는 평일과 주말 모두 세종버스터미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7-27 15:39 세종시, 과장급 여성 공직자 2명 발탁 승진 세종시, 과장급 여성 공직자 2명 발탁 승진 세종시가 오는 30일자로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맞춰 승진, 전보 등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시민안전국이 시민안전실로 격상되고, 문화체육관광국·도시성장본부·보건환경연구원 등 2국 4과 1직속기관이 신설되는 조직개편에 따라 이뤄졌다. 대상자는 승진자 128명, 전보 233명이다. 신설되는 세원관리과와 공석인 여성가족과장 등 2개 과장급 직위에 여성 공직자를 발탁,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대표성 강화를 염두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인사는 시정 3기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정을 인사 | 이희원 기자 | 2019-07-26 09:40 행복도시 아파트 ‘적정 분양가 산정’, 이제부터 진짜 행복도시 아파트 ‘적정 분양가 산정’, 이제부터 진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아파트 분양가는 제대로 산정되고 있는가.올 하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이 같은 가치 판단에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 1월 25일 행복도시건설청으로부터 분양가 심사 업무를 이관받았고, 지난 2월 어진동 우미건설 주상복합 분양가 심의로 데뷔전을 가졌다.3.3㎡당 1145만 6222원으로 앞선 어진동 한신공영 H5블록 주상복합(1165만 3006원)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 외형상 시의 데뷔전이 무난했다는 평가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7-24 09:35 세종시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 고용 지표 개선 세종시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 고용 지표 개선 세종시 고용률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시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에서 세종시 고용률은 연초 61.2%에서 63.2%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지난달 세종시 취업자 수는 16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연초 대비 1만 2000명(7.6%) 증가한 숫자로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도 상승했다.시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이 고용률 상승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매월 19일 일구데이(19day) 지정, 일자리정책 추진상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7-21 10:16 ‘서울=세종=투기지구’ 지정 기준, 꿰맞추기 불과 ‘서울=세종=투기지구’ 지정 기준, 꿰맞추기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투기지구’ 지정은 과연 합리적 기준에 따른 것인가.정부 가이드라인이 상식선에서 맞다면, 최근 세종공인중개사회(이하 세중회)의 해제 촉구는 사심이 들어간 움직임으로 치부되는 게 마땅하다.반면 정반대의 상황이라면, ‘서울시=세종시’를 전국 유일의 투기지구로 동일시한 정부 정책 철회가 불가피하다. 본보 분석 결과 서울시와 동일선상에 둔 규제는 상식에 어긋난 기준안을 담고 있었다. 수도권이 실질적 타깃인데,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세종시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일각의 인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지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7-18 11:14 세종시 '상권 활성화', 생활권별 자구책이 살 길 세종시 '상권 활성화', 생활권별 자구책이 살 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권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한솔동 첫마을과 어진동 국무총리실 앞 상권부터 활성화된 이후, 종촌·아름·고운동과 도담동을 거쳐 보람·소담·대평동, 나성동, 새롬·다정동까지 수시로 변화의 흐름이 일고 있다.비알티 라인 앞 도담동이 수년간 중심상권 역할을 해오다 최근에는 나성동으로 그 지위를 넘겨주는 모양새다. 중심상업용지로 기획된 나성동의 성장은 반길 일이나, 각 생활권별 상권에는 위협요소가 되기도 한다.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자구책은 그래서 중요하다.새롬동 상권은 일부 상가 소유자들간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13 11:56 세종시 ‘유괴·유해조수·재난’ 정보 전파, 문제 없나 세종시 ‘유괴·유해조수·재난’ 정보 전파, 문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지난해 9월경 신원 미상 남성이 어린이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등하교 안전사고에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지도해주시길 바란다.(세종시교육청 웹메일 전파)#. 지난 4월 18일경 새롬동 일대에 멧돼지 3마리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으나 제대로된 상황 전파는 이뤄지지 않았다.(일부 아파트 단지만 방송 안내)#, 지난 5월 신도시 새롬동 일대에선 20대 여성과 남성 2명 일당이 교묘한 수법으로 인신매매를 시도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사회관계망(SNS) 서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11 14:49 ‘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 세종시 물놀이장 어디로? ‘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 세종시 물놀이장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맞이 ‘물놀이장’ 오픈을 본격화한다.어진동 세종호수공원 내 물놀이섬과 방울새어린이공원 물놀이장 2곳은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문을 연다.물놀이섬은 매주 화요일, 방울새어린이공원은 매주 월요일 문을 닫고, 비오는 날을 제외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주요 시설은 수심 30∼50㎝ 풀과 안개분수, 미끄럼틀, 물놀이형 바닥분수 등이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그늘막과 샤워실 및 화장실도 갖췄다.시는 주기적인 물놀이장 청소와 매달 2회 이상 수질검사 등 청결한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7-10 16:52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반토막, ‘조치원 강세’ 눈길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반토막, ‘조치원 강세’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 전년 대비 반토막 아래로 뚝 떨어지고, 저평가된 지역 중심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종시의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1232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885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 추세라면, 지난해 전체 거래건수 감소율 10.5% 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월평균 205건, 일평균 6.8건 수준이다.지역 부동산 업계가 서울과 동일시된 ‘투기지역’ 거래 해제 목소리를 지속하는 배경이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7-08 11:18 세종시보건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세종시보건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적극적인 출산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연령제한 없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정했다.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부터 난임 진단을 받은 법적 혼인상태 부부를 전제로 한다.지원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시술로 ▲체외수정 12회(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 5회까지다. 지원금은 시술 회당 최대 4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다.신청은 난임진단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조치원읍 세종시보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7-07 23: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