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효과가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 부분 실효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세금 폭탄'을 피하려는 주택 소유자들 대다수가 지난 4월 이전 1채 이상 주택을 매도했으며, 이후로는 실거래 물량이 대폭 줄었다. 이 같은 추세는 정부의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정책 기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4월 시행, 이후 실거래 물량 대폭 감소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는 지난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지난 4월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6:22 “세종시 아이들의 보호망, 재학대율 제로 목표" “세종시 아이들의 보호망, 재학대율 제로 목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동친화도시 세종시에 출범 6년 만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소했다.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수탁받아 운영하는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27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것.세종시 18세 미만 아동인구 비율은 2018년 6월 기준 25.9%에 이른다. 전국 평균치(19%)를 크게 웃돌고,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다.출범 후 아동학대 피해·의심 사건이 지속 증가했지만, 세종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신고·조사 업무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이뤄지면서 이용상 어려움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7-27 14:45 세종시, 화재 건수 줄고 인명·재산 피해 늘었다 세종시, 화재 건수 줄고 인명·재산 피해 늘었다 올해 상반기 세종시 화재 건수가 지난해 대비 감소했지만, 인명·재산피해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올해 상반기 세종시 화재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대비 화재건수는 93건 감소하고 인명·재산피해는 23억 여 원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세종시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216건이었으나 올해 123건으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감소율(42%)을 보였다.반면,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월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 화재가 그 원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5 17:17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소방당국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소방당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일 세종시 보람동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해프닝성 화재가 또 다시 발생, 소방당국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경 인근 지역 주민에 의해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보람동 호려울마을 7단지(대방디엠씨티) 주상복합(548세대) 한 동 23층 옥상에서 연기가 올라왔다.최근 새롬동에 이어 또 다시 주상복합 화재가 접수되면서, 소방당국은 최고 수위 대응에 나섰다.소방차와 굴절차, 특수차 등 모두 16대, 현장 소방인력 40여명이 오후 1시 25분경 현장에 급파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19 16:46 세종발전본부, 다문화가정에 도서 전달 및 봉사활동 지원 세종발전본부, 다문화가정에 도서 전달 및 봉사활동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는 18일 새롬동 다문화도서관에 500만원 상당 도서를 전달하고, 공동육아나눔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도서관인 만큼,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와 결혼 이민여성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한국에 원활히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익규 본부장은 “오늘의 작은 나눔이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환하게 웃는 이주여성들을 보면서 중부발전 직원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18 16:53 화재 예방 미흡, 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 사법조치 화재 예방 미흡, 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 사법조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파트·주상복합 공사현장 11개소가 화재·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아 일부 작업 중지 명령을 받거나 사법 처리됐다.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명로)은 지난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화재예방 기획감독 결과 7곳의 법인과 현장관계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행된 후속 조치다. 점검 대상은 세종시 소재 아파트 및 주상복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16 15:10 세종시 대평동·소담동 주민센터 이달 개청 세종시 대평동·소담동 주민센터 이달 개청 세종시 대평동, 소담동 주민센터가 이달 연이어 개청한다.12일 시에 따르면, 대평동, 소담동 주민센터 개청식이 각각 오는 16일, 23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대평동 주민등록 인구는 6월 말 기준 3091명, 소담동은 1만 5913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에 발맞춰 주민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행정·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대평동 주민센터는 1.5k㎡ 규모의 14통 74반을 관할한다. 2개 담당 직원 10명이 배치된다. 소담동 주민센터는 소담동과 반곡동을 포함해 4.43k㎡ 면적 28통 118반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7-12 11:38 ‘꼬꼬 폐지·1004번 분리’ 세종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 ‘꼬꼬 폐지·1004번 분리’ 세종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생활권별 버스노선이 올해 10월 전면 개편된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생활권별 순환·연계 노선, 비알티(BRT) 환승 시간 단축을 뼈대 내용으로 한 노선 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노선 개편의 기본 방향은 ▲생활권별 순환·연계노선 공급 ▲비알티 및 광역버스 연계 강화를 통한 환승 시간 단축 ▲지선노선과 지선·광역·비알티 노선 간 환승 대기시간 단축 등이다.꼬꼬노선 212, 213, 215번 노선은 폐지키로 했다. 대신 생활권별 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7-12 11:18 명품 5무(無)도시 타이틀 무색한 세종시 현실 명품 5무(無)도시 타이틀 무색한 세종시 현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봇대, 쓰레기통, 담장, 광고입간판, 노상주차.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부터 적용된 5무(無) 도시 슬로건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다.세종시는 2012년 출범 때부터 고수해온 ‘쓰레기통 없는 도시’란 타이틀을 9월 말부터 내려놓기로 했다. 지난 6년간 지속돼 온 시민 민원 때문이다.시가 이르면 올해 9월 말 비알티(BRT) 버스 승강장 90여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퇴색된 세종시 5무(無) 정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초 취지와 달리 정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11 16:23 세종시 트리쉐이드 화재 입주예정자 보상·대책 첫 협의 세종시 트리쉐이드 화재 입주예정자 보상·대책 첫 협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입주예정자가 참여하는 화재 수습·보상 대책 공식 첫 협의가 사고 8일 만인 3일 오후 열린다. 이날 행복청과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첫 면담에서는 사고 수습 대책, 안전진단 시행 일정 및 방법, 입주예정자 비상대책협의회 안전진단 과정 참여 여부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협의에는 부원건설 관계자와 행복청 주택과 관계자, 대표성을 가진 10여 명의 입주예정자가 참석키로 했다. 비대위는 안전진단 과정 참여를 강력 요구할 방침. 행복청에 따르면, 아직까지 입주예정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03 11:29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최초 발화지 '3동 지하 1층'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최초 발화지 '3동 지하 1층'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화재 발화 지점이 지하 1층 3동 구역으로 확인됐다.2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 2일차 합동 감식에서 최초 발화 지점을 이 같이 규명했다.추가 감식은 내달 2일 실시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은 더 많은 시일을 소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합동 감식단 한 관계자는 “발화부는 3동 지하 1층 중앙부로 보여지며 그간 유추되던 에폭시 사용에 따른 유증기 폭발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데 무게를 두고 접근하고 있다”며 “감식 자료는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8-06-29 17:38 퇴임 앞둔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새 출발’ 다짐 퇴임 앞둔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새 출발’ 다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준일(38) 세종시의회 의장이 오는 30일 퇴임을 앞두고 새 출발을 기약했다.2010년 옛 연기군의원으로 출발한 뒤, 2012년 세종시 1대(초대) 의원과 2014년 2대 의원에 연이어 당선되면서 지난 8년여간 차세대 정치인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그 사이 산업건설위원장과 의장직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경험을 쌓았다.고 의장은 28일 “세종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선진의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의원 1인당 의안처리 건수는 19.3건(2016년)으로 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6-28 17:24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원인·발화지점 규명 '아직'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원인·발화지점 규명 '아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화재 1차 합동 감식 결과 정확한 화재 원인, 발화 지점이 특정되지 않아 오는 29일까지 추가 감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진행한 1차 감식 결과 적재물 등 내부 구조물, 시시티브이(CCTV) 위치 등을 확인했다.이어 오후 6시까지 진행될 2차 감식에서는 화재 원인, 발화 지점을 특정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사고 당일 지하주차장에서 바닥 에폭시 작업이 진행된 점 등을 고려, 소방당국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6-28 17:01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5대 후속 대책 추진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5대 후속 대책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5가지 후속 안전 대책을 내놨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규모 건설현장 사고에 대한 관계기관 협조·점검 강화 ▲위법행위 단속을 위한 안전감찰 전담 조직(4명) 신설 ▲상시 안전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통·반장 등을 활용한 ‘안전보안관(40명)’ 제도 시행▲예상치 못한 재난·범죄 피해에 대비한 ‘시민안전보험’ 도입 ▲전문가 및 안전도시위원회 등과 함께 위해요소 적극 발굴, 개선 추진 등을 약속했다.이 시장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6-28 16:12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예비입주자들 '후폭풍' 거세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예비입주자들 '후폭풍' 거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3명의 사망자와 40명의 사상자를 낸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화재 후폭풍이 거세다. 이곳 아파트는 오는 12월 준공 후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화재사고로 입주 시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합동 감식, 안전진단 등 최대 수개월을 예상하면, 입주 시기는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될 가능성이 크다.아파트 공사는 지난 26일부터 전면 중지됐다.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합동 감식은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교통부(시설안전공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6-28 15:09 세종시 아파트 ‘화재 위험’ 현장, 기획 특별 조사 세종시 아파트 ‘화재 위험’ 현장, 기획 특별 조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기획 감독이 실시된다.지난 26일 발생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화재 사건을 계기로 향후 재발방지 차원의 후속 조치다.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명로)은 26일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발생 공정 뿐만 아니라 현장 전체에 대한 특별 감독을 실시하겠다”며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 감독은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행복도시 아파트 및 주상복합 건축현장 1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행복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7 17:46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관계기관 강도 높은 수사 착수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관계기관 강도 높은 수사 착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이래 최대 규모로 발생한 지난 26일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별 강도 높은 조사 및 수사가 이어질 전망이다.세종시 소방본부와 세종경찰서, 대전지방노동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등이 각각 화재 원인 조사를 진행한다.행복청, 사고처리 TF팀 통해 안전진단 착수행복도시 건축 인·허가와 공사 현장 관리·감독기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행복청은 27일 “국과수 등에 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이 규명되면 메뉴얼에 따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7 15:56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 관계기관 ‘후속대책’ 박차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 관계기관 ‘후속대책’ 박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화재 원인 정밀 진단과 건축물 복구, 입주예정자 대책이다. 세종시 관계기관들이 26일 오후 1시 16분께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화재 사고에 대한 후속대책 논의를 시작했다.화재는 전날 오후 6시 47분경 완진됐고, 현재는 잔해물 정비가 한창이다.세종시와 세종소방본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경찰서, 대전지방노동청, 국토교통부, 시설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의 후속 대책 논의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가 먼저 공개 석상에 섰다. 채수종 본부장은 27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7 12:38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완진, 3명 사망 등 사상자 40명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완진, 3명 사망 등 사상자 40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 오후 1시 10분께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행복도시 2-2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사망했다.바람과 비가 뒤섞인 궂은 날씨에 진압에 애로를 겪으면서, 화재는 사건 발생 5시간 38분 만인 오후 6시 48분에야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102동 신축현장 지하 2층에서 작업하다 고립된 인부 3명 시신을 찾아 유성선병원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사망자 중 1명이 중국인 근로자로 확인되면서, 이날 중국 영사가 현장을 급히 찾기도 했다.지하로 들어가는 입구에 단열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9:34 부원건설·거양산업개발, 세종시 화재 사고 사과문 발표 부원건설·거양산업개발, 세종시 화재 사고 사과문 발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화재 사고 현장 건설을 진행한 부원건설과 거양산업개발이 본보를 통해 사과문을 전해왔습니다.아래는 사과문 전문.세종시 2-2생활권 H1블록 주상복합아파트 트리쉐이드를 시공중인 부원건설과 거양산업개발입니다. 금일 세종시 새롬동 트리쉐이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우선 이번 화재로 수분양자와 세종시민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시공사로서 현재 화재발생 원인과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력하는 한편 화재로 인한 피해회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9: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