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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 세종시 물놀이장 어디로?호수공원 물놀이장 2곳 13일, 고복저수지 수영장 20일 오픈… 교통공사, 물놀이 테마버스 운행
연서면 고복저수지 야외 수영장 전경.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맞이 ‘물놀이장’ 오픈을 본격화한다.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내 물놀이섬과 방울새어린이공원 물놀이장 2곳은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문을 연다.

물놀이섬은 매주 화요일, 방울새어린이공원은 매주 월요일 문을 닫고, 비오는 날을 제외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요 시설은 수심 30∼50㎝ 풀과 안개분수, 미끄럼틀, 물놀이형 바닥분수 등이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그늘막과 샤워실 및 화장실도 갖췄다.

시는 주기적인 물놀이장 청소와 매달 2회 이상 수질검사 등 청결한 환경도 지원한다.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 6명도 배치,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세종호수공원에선 물놀이섬과 방울새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2곳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발췌=네이버 지도)

읍면지역으로 가면,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내달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5만㎡ 면적에 수영조 2조와 미끄럼틀 2조, 테마별 에어바운스 6조 등 놀이시설과 이용자 편의를 위한 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 설비를 완료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생존수영 ▲공기놀이 스킨스쿠버 ▲심폐소생술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는 안전한 이용을 위한 1일 최대 입장인원을 800며 이내로 제한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대폭 배치할 계획이다.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날리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여름 물놀이 테마버스를 운행한다. 사진 우측은 고복저수지 야외 수영장 전경.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고복저수지 물놀이장을 오가는 ‘테마버스’ 운행을 지원한다. 오는 27일부터 고복저수지 폐장일은 내달 15일까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고복저수지간 2개 노선을 가동한다.

물놀이 1번 노선(30km)은 세종터미널~한솔동~새롬동~다정동~종촌동~고운동~고복저수지, 2번 노선(26km)은 세종터미널~대평동~보람동~도담동~아름동~고복저수지 코스다.

평일과 주말 모두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출발 기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되고, 고복저수지 기준으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1시간 간격으로 총 20회 운행안이다.

요금은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200원이고, 교통카드 이용 시 1150원을 부과한다. 교통공사는 운행차량에 물놀이 디자인을 랩핑하고, 이용고객에게 추억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고칠진 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물놀이 버스’ 운행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넘어 즐거움과 추억거리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희원 기자  ca0408@ca1996.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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