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연찮은 세종영재학교 교장 공모, 혼란 일파만파 석연찮은 세종영재학교 교장 공모, 혼란 일파만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새 교장 공모 과정에서 현임 교장의 응모 가능 여부를 두고 교육공동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10일 세종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교장 공모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교장 임용 기간은 오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응모자는 총 5명이다.논란은 현임 A 교장이 공모에 응모한 것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대다수의 영재학교가 현임 교장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재 세종영재학교는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타 시·도의 경우, 현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0 15:40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이하 국지도 96호선)이 ‘폐지와 유지’ 사이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국지도 96호선은 그동안 금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뚝방’이자 세종시 신도시 ‘통과 도로’ 기능을 겸해왔다. 세종호수공원 입구부터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국지도 96호선은 세종시 출범 전 중앙녹지공간 공사를 관리하는 도로로 들어섰다.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8 20:52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정 문제로 ‘무산’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정 문제로 ‘무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이 재정 문제에 부딪혀 국비 3.5억 원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확보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국비 3.5억 원을 최근 반납했다. 해당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도 포함되지 못했다.전수교육관은 당초 올해 본예산 수립 과정에서 토지매입비 등 시비를 확보, 설계 공모를 거쳐 2021년 말 완공할 예정으로 추진됐다. 예상 부지는 수차례 바뀌었으나 최근에는 아트센터 인근 부지가 검토됐다. 사업이 진행될 시 받게될 국비는 총 35억 원 규모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6:23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운명의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첫마을 10년 공공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처음 공급한 1362세대로, 전국 최초로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세종시 LH 중소형 공공임대 연합회(회장 안영화) 및 세종시에 따르면 첫마을 2‧3‧4‧5‧6단지 등 5개 단지 분양전환 절차는 지난 달 13일 감정평가 법인 선정‧외뢰를 거쳐, 오는 20일경 평가 결과 회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까지만 해도 전체 1362세대 중 조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6 08:28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성사 여부가 중요해졌다. 공청회에서도 진전된 흐름을 만들지 못한 경우, 세종의사당 의제는 21대 국회 몫으로 넘겨질 전망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및 자유한국당,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키는 ‘국회법 개정안’과 ‘설계비 예산 집행시기’에 있다. #. 당위성 안은 ‘국회법 개정안’, 3년간 계류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 2016년 6월 이해찬 대표 외 국회의원 37인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3년째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5 15:46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차례다. 아름동 11단지와 고운동 6‧7단지로 이어진 ‘민간 5년 공공임대 논란’의 학습효과. 새샘마을 2단지와 호려울마을 9단지 입주민들이 내년 상반기 이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분양전환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최초 계약당시와 다른 조건이 발생하거나 시행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호려울마을 9단지는 내년 4월경, 새샘마을 2단지는 내년 5월경 각각의 시행사로부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5:34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향토유물박물관’이 2024년경 신도시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즈음 전의면에 문을 연 시립민속박물관과 연서면 연기향토박물관 등과 기능 분리, 재배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입지만 세종시로 확정한 채 각각 6년째, 2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본궤도에 진입할 경우, 2027년 국립박물관단지와 기존 인프라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4일 시에 따르면 향토유물박물관은 현재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올라 있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09:06 세종시 총선 출마 '후보군 20명' 윤곽 세종시 총선 출마 '후보군 20명'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보람동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 현장. 각 당별 후보 윤곽이 처음 드러나는 자리였던 만큼, 세간의 관심이 이곳으로 모아졌다. 참여 열기는 선관위 예상보다 뜨거웠다. 예상 참석인원 20여명을 훌쩍 뛰어넘은 30여명이 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후보들도 있겠으나, 후보군은 20명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무소속, 미정이 각 3명, 정의당과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 1명으로 포진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02 15:41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 상권으로 통한 ‘한솔동’. 2011년~2012년 상권 초기만 해도 갈 곳 없는 정부부처 공직자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웬만한 식당엔 줄서기가 일쑤였다. 7~8년이 지난 2019년 한솔동 상권은 어떤 모습일까. 이곳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 담긴 의미 있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상인회와 함께 문제해결에 직접 나섰다. 연구는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에 의해 수행됐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공실률 변화 및 매매‧임차료 변동 추이 등을 폭넓게 담아 작성했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2 09:50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 21대 국회로 넘어가나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 21대 국회로 넘어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또 다시 유보돼 3년 이상 제자리 걸음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알파’ 반영도 안개 속에 빠져 들고 있다.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게 사치로 느껴질 만큼, 중대 위기이자 빨간불을 켠 상황이다. 위기는 21대 국회로 세종의사당 의제가 넘어감을 뜻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가치가 또 다시 퇴색되는 수순이다. 이에 본지는 여‧야 공동 책임론을 되짚어보면서, 충청권 제 기관‧단체부터 일치된 목소리로 초당적 협력에 나서길 기대해본다. 외형상 책임론은 자유한국당에게 쏠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1 10:24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래로부터 신임 받는 수장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 또 세종시는 왜 자꾸 함정에 빠지나.연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들의 공통점은 조직 내부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씨가 돼 외부 후폭풍에 직면했다는 점이다.흔히 수장의 자격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요건은 '조직 관리 능력'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초기 직원에게 본인의 강의 자료 작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 한지혜 기자 | 2019-11-29 18:57 시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선출, 기대와 우려 시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선출, 기대와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체육계가 ‘민선 초대 회장’ 선거와 함께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1대 유한식 전 시장과 2대 이춘희 현 시장 등 관선 시대가 저물면서, 새로운 기대감 이면에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 53개 종목 재정비 기회, '변화의 물결' 29일 세종시체육회 및 시에 따르면 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는 지난 1일 기준 정회원 36개 종목과 준회원 6개 종목, 인정단체 10개 종목, 결격단체 1개 종목 등 모두 53개다. 종목별 회장직은 다른 시도처럼 기업인들이 주로 맡아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1-29 13:46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 소외론, 그 진원지는 어디일까. 혹자는 주택 가격 프리미엄 효과가 퇴색된 데서 그 배경을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같은 도시 안에 같은 면적에 살면서, 초기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크게 낮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다. 호수공원과 금강 조망, 비알티(BRT) 라인, 중심상업용지(2-4생활권)를 따라 프리미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타 생활권과 비교 지수도 근본 원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민원은 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8 15:21 만추에 찾은 국내 4대 '어서각', 행복도시에 있다 만추에 찾은 국내 4대 '어서각', 행복도시에 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만추를 넘어 가을의 끝을 알리는 계절이 왔다. 이제 붉게 물든 단풍은 꽁꽁언 서리로, 또 하얗게 물들이는 눈송이로 대신해야하는 달, 11월 말이다. 이 시기 세종시의 어디로 방문해야할지 참 고민스러운데, 가을의 끝에서야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 있어 다행이다. 바로 행복도시 1-2생활권 아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의외로 가보지 못한 시민들이 많아 소개하려 한다. 태조 이성계가 강순용에게 내린 어서(임금의 친필 문서)를 후손들이 간직하도록 했고, 영조가 이를 알고 친필을 써서 건립하도록 한 곳. 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28 09:07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 초대 수장들이 잇따라 불명예 퇴진 수순을 밟고 있다.2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실시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현 고칠진 사장이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취임 초기 불거졌던 도덕성 논란과 노사갈등 심화에 따른 사회적 파장, 잇따라 제기된 경영 책임론 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특히 교통공사는 최근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여론과 관련, 세종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대표적인 부적절 인사 사례 등으로 언급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내부 직원들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7 16:58 세종시 ‘고아종’ 신조어, 민심이 심상치 않다 세종시 ‘고아종’ 신조어, 민심이 심상치 않다 [이계홍 주필 칼럼] 세종시 신도심 서편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일컬어 ‘고아종’이란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 이 지역이 세종시 신도심 인구의 3분의 1(약 37%)을 차지하고 있지만 소외받고 있고, 그에 따라 부동산 시세도 동편의 3생활권(세종시청 주변), 4생활권(대학‧기업촌 지구), 2생활권(나성동 새롬동 등 중심상업지구)에 비해 반값도 안 되게 형성되어 있다며 해당 주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아파트 분양가는 별 차이가 없지만 근래 2,3년 사이 고운동의 경우, 분양가보다 마이너스 가격이 형성돼있고, 매물이 나와도 팔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26 22:55 ‘세종시≠대중교통중심도시’, 옛 도시 방식 답습 ‘세종시≠대중교통중심도시’, 옛 도시 방식 답습 [박규영 세종교통연구소장 기고] 자동차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세종시로 이사하며 대중교통중심도시라고 홍보해온 도시에서 대중교통 생활자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운전을 안 하는 것 이외에도 차량 유지비가 절약되어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많이 걸어 건강도 좋아지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사하고 첫 두 달은 일을 내려놓고 집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1시간씩 동네 걷기를 하거나, 버스를 타고 동네를 넘어 구경하고 다녔으니 별 불편한 게 없었다. 그러나 대전으로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한 특별기고 | 박규영 박사 | 2019-11-26 22:22 세종시 터널 밀착 취재 그 후… 위험의 외주화 여전 세종시 터널 밀착 취재 그 후… 위험의 외주화 여전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8:05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