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세종시 패러다임, ‘경제 살리기’로 전환? 2020 세종시 패러다임, ‘경제 살리기’로 전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12년 출범 이후 세종시는 정부 지원과 신도시 개발 붐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아파트 및 상가 공급 활성화가 취‧등록세 등 세수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 들어 취‧등록세가 지방세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기형적 구조에 균열이 일면서, 지역 경제 위기론이 부각되고 있다. 지방채 발행 등의 상황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5:57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뜩이나 어려운 세종시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된 ‘상가 전수조사 결과’. 이를 보다 못한 대평동(3-1생활권) 시민들이 직접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평동 하나의 생활권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실상이 다시금 드러났다. 25일 세종시 3생활권 연합회 관계자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대평동 일대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와 일반 상권을 포함해 1633호실에 달했다. 배후 주거 세대수는 4398세대로 집계됐다. 4398세대는 지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5 11:18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청원 1만 3812명(5월 11일)’ ‘국회 분원 설치 청원 1만 1103명(2018년 11월 9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촉구 청원 4781명(11월 23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세종시 역대 3위 현안에 올랐다. 청와대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하는 25만명 기준에는 턱없이 못 미쳤으나, 1명의 시민에 의해 시작된 운동이 5000명에 육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국회 분원과 청와대 세종집무실의 경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조직적으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4 09:33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2020년 6월 개원하면서, 지역 의료 인프라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일반 병‧의원과 새로운 경쟁체제를 구축하면서, 질 높은 의료인프라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원정 의료 비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년 세종시 사회조사보고서상 타지역 원정의료 비율은 45.8%로 절반에 가까웠다. √ 세종충남대병원, 2020년 6월 개원 박차 24일 세종시 및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도담동 입지에서 착공된 이후,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24 08:24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2021년 세종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2021년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2021년 5월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선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1일 오후 2시(현지 기준, 한국시간 22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이 같은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협력기관(카테고리 Ⅱ)인 세계유산 해석 국제 센터(The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the World Heritage Sites, 이하 (가칭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2 13:24 ‘국립세종수목원’에 금개구리 이주 서식 가능? ‘국립세종수목원’에 금개구리 이주 서식 가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내 '금개구리 서식지'를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내년 총선까지 재현될 전망이다. 금개구리 서식지는 지난 2011년 국립세종수목원 부지 인근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13년 보전 방식 논란을 거쳐 지난 2014년 중앙공원 2단계 대체서식지로 옮겨졌다. 이를 두고 지난 5년여 간 찬‧반 양론이 끝없이 대립했다. 지난해 합강리(5-1생활권) 생태공원 이전안에 이어, 올 들어선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수목원에 이미 금개구리 공존 구역이 추가로 반영돼 있고, 현재 ‘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1 16:29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맞나’ 의회로 공 넘긴 세종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맞나’ 의회로 공 넘긴 세종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슬로건을 건 세종시가 내년도 예산 삭감에 따른 민원이 폭증하자 공을 세종시의회로 넘기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최근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 사업’ 예산 삭감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해당 사업은 2014년 이 시장이 내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약의 대안 차원으로 추진됐다.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는 중위소득 100% 이상인 가정에도 건강관리사를 파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1 14:44 내년 총선 ‘세종시 분구’ 확실시, 새판 짜이나 내년 총선 ‘세종시 분구’ 확실시, 새판 짜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세종시 분구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0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세종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내년 총선에서 2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구수 증가가 분구 가능성을 가장 높이는 대목이다. √ 2020년 총선 즈음 세종시 인구, '35만명 돌파' 예상 세종시 인구수와 선거인수 추이를 보면, 답은 나온다. 인구수는 2012년 대선 당시 10만 8085명에서 2016년 총선을 거치며 21만 9064명까지 2배 많아졌고, 2020년 총선 시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7:11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왜 기존의 예비 순번제 대신 선착순 추첨제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를 공급하려 했나. 이는 지난 2011년 행복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례적인 시도는 재추첨마저 취소되고 법률 검토로 넘어가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조건과 미래 가치에 대한 거품이 빠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가져온 것으로 해석된다. LH 입장에선 잔여 177세대 물량 모두를 일거에 처분하려다 낭패를 맞이한 셈이다. 20일 청약자들 및 LH에 따르면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5:00 세종시 산모 지원 예산 줄줄이 삭감, 시작에 불과 세종시 산모 지원 예산 줄줄이 삭감, 시작에 불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예비)산모들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임신·출산 지원 시책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20일 시와 보건소 등에 따르면, 내년도 ‘맘 편한 산후조리 지원 사업’ 예산 9억 원이 통째로 삭감돼 세종시의회 2차 본회의에 제출됐다.해당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조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기존 국비 지원 사업은 소득 수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제한을 뒀지만, 세종시는 모든 출산가정 산모를 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0 14:01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공급 해프닝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공급 해프닝 *. 오후 4시경 변화된 상황에 따라 기사 일부를 첨언했습니다. 오후 2시 재당첨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새뜸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과정에서 해프닝이 빚어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권 주거복지지사는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잔여세대 동‧호 지정 수시 모집에 나섰다. 공고일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만큼, 19일 나성동 지사 내 추첨 현장에는 4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입주자저축 가입과 과거 당첨사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4:28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시 행복도시 ‘1‧2호 호텔’, 내년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첫 호텔이 내년 상‧하반기 연이어 들어설 전망이다. 여관과 모텔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펜션과 농어촌민박, 한옥체험스테이 위주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호 호텔은 2020년 4월경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 C20 부지에 본 모습을 드러낸다. LH 세종본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입지다. (주)세경건설이 앰배서더 코리아와 손을 잡고 지하 3층~지상 20층에 걸쳐 연면적 3만여㎡, 객실 281실, 주차대수 248대 규모로 건립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1:52 세종시 ‘공공기관 집적화’, 끝나지 않았다 세종시 ‘공공기관 집적화’, 끝나지 않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연관 공공기관들이 속속 이전을 진행하면서, ‘공공기능 집적화’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에도 지난 8월까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각각 어진동 민간건축물)에 이어, 지방자치회관 개소로 공공기능 입주가 끊이질 않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도 보람동에 둥지를 틀었다. 지방자치회관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대전과 충남 등 모두 16개 광역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1-16 21:48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세종시 지방공기업,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4일 오후 5시 논평을 내고,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사청문회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지방공기업 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독립적인 인사가 다수 참여하는 임원추천회 구성을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공기업 임원에 대해 임용 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8:01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주택법상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은 과연 온당한 것일까. 혹여 행정편의주의적인 꿰맞추기 기준은 아닐 지, 아니면 보다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는 보수적 기준은 아닐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정량 기준은 ▲직전 월 당해 주택가격상승률 >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1.3배(공통) ▲직전 2개월 당해 주택 평균 상승률 > 전국 주택가격상승률*1.3배 또는 직전 1년간 당해 주택 가격 상승률 > 직전 3년간 연평균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 중 1개 이상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4 16:55 “문화예술 지원 예산 반토막” 세종시 문화계 반발 “문화예술 지원 예산 반토막” 세종시 문화계 반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문화에술단체연대(상임대표 이재일·임헌량, 이하 문화연대)가 내년도 지역 문화 예술 지원 예산이 절반으로 삭감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문화연대는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 의지에 대해 반문했다.이들에 따르면,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예산은 지난해 6억에서 올해 3억 원으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4억에서 2억 원으로 줄었다.문화향유활동지원사업은 2억 11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행사 지원금은 5000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6:31 '인사청문회 도입' 핑계만 늘어놓는 세종시, 왜? '인사청문회 도입' 핑계만 늘어놓는 세종시,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시행 중인 인사청문회 도입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내 건 이유도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도입 필요성은 지난해와 올해 세종시의회에서 총 3차례 언급됐다.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과 이영세 부의장(63, 비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5분발언, 시정질의를 통해 이같은 사안을 촉구했다.지난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에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이 재차 지적된 바 있다. 전국적인 흐름에도 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5:55 문화‧관광산업 지원 불모지, ‘세종시’가 달라진다 문화‧관광산업 지원 불모지, ‘세종시’가 달라진다 상.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미래가 안 보인다 중. 민간자본을 통한 ‘문화시설’ 건립, 전향적 검토해야하. 시의회 관련 조례 개정 추진, 향후 전망은[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혹자는 세종시가 애초부터 ‘문화‧관광산업’ 기능에 초점을 맞춘 도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맞는 얘기다. 42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지향하고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중이다. 미래 세종시의 특‧장점도 여기에 있다. 다만 중앙행정기관 이전 단계(초기 활력기)는 지난 2015년 목표시기를 넘어섰고, 올해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3 08:36 재정난 키운 건 세종시 '방만 운영'? 불어난 이자까지 재정난 키운 건 세종시 '방만 운영'? 불어난 이자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추경과 본예산을 통해 내년까지 새로 떠안아야 할 빚 1586억 원. 시가 부실한 재정 운용을 해왔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시의회에서 나왔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 재정 운용 부실'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제3회 추경을 통해 시는 지방채 300억 원, 지역개발기금 50억 원을 추가 발행·운용할 예정이다. 내년 본예산에도 지방채 736억 원, 지역개발기금 500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6:34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주권' 시정 비전을 내건 세종시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가 도입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여전히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만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5분 발언을 통해 인사 검증 목적의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같은해 11월 이영세(63, 비례) 부의장도 시정질문을 통해 같은 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