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태권도협회 임원, ‘강제추행 혐의’ 벌금형 세종시 태권도협회 임원, ‘강제추행 혐의’ 벌금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태권도협회 소속 인사들을 둘러싼 ‘비위 행위’가 법원 판결로 드러나고 있다. 시 태권도협회 ‘불법선거’ ‘임원 비위’ 문제를 지속 제기해온 지도자협의회에 따르면 피고인 A(협회 임원) 씨와 원고 B 씨 측은 지난해 9월 23일 검찰 기소에 따라 4개월여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대전지법 형사 4단독부는 지난 7일 A 씨에 대해 ▲벌금 400만 원(1일 노역 10만 원 환산) 가납 명령 ▲소송비용의 피고인 부담 ▲이수명령 16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취업제한 명령 1년(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10 15:13 세종시체육회장 불법 선거 의혹 '이의 제기' 세종시체육회장 불법 선거 의혹 '이의 제기' 지난 15일 치러진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불법 의혹이 제기됐다.상대 후보였던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정태봉 당선인에 대한 당선무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는 지난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누르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총 투표수 126표 중 67표를 얻었다.김 회장은 이의신청서에서 “정 당선인이 지난 6일 오후 1시쯤 조치원읍 한 식당에서 읍면 체육회 사무국장 5명과 함께 불법선거 대책을 공모한 뒤 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2 17:45 세종청사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청원까지 세종청사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청원까지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기관에 신고하자) “선생님들 무서워 일 못하겠네. 툭하면 녹음이나 하고”, “오냐오냐 하니까 머리끝까지 기어오르네. 이제부터 선생님 일거수일투족 다 감시할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아픈 교사에게) “진짜 아픈 거 맞죠?”, “민폐 끼치지 마세요”(스트레스로 인한 병원 진료 사실이 알려지자) “정신 질환 있는 선생님에게 어떻게 아이를 맡겨요”- 일부 교사들이 주장하는 어린이집 관리자 언행 사례세종청사 A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다. 허위 주장이라는 관리자 측과 교사 간 반박이 오가고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1 15:04 "악의적 허위 보도" 세종시 기자 항소에도 철퇴 "악의적 허위 보도" 세종시 기자 항소에도 철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를 무대로 한 일부 기자들의 비위 행위가 법원의 철퇴를 맞는가 하면,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무료급식소 (사)밥드림을 상대로 한 악의적 보도 사건은 5년여가 지나도록 현재 진행형이다. 이를 주도한 세종시 인터넷 언론사 기자 A 씨는 항소심에서도 철퇴를 맞았다. 밥드림은 지난 2009년부터 조치원역 부근에서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해온 단체다.대법원은 이미 지난 2017년 3월 밥드림 관련 A 씨의 기사 4건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로 벌금 500만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1-20 17:18 분란 키운 세종시 로컬푸드 3호점, 집중 질타 분란 키운 세종시 로컬푸드 3호점, 집중 질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입지 변경 사태를 두고 시민 주권에 역행하는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16일 오전 10시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로컬푸드 직매장 입지 수정 방침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시는 최근 재정 문제 등을 이유로 새롬동에 계획했던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위치를 다정동 LH 국민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에 반발한 새롬동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주와 새뜸마을 아파트 입주민 30여 명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제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16 16:05 1월 초반 ‘세종시 총선 동향’, 한줄 뉴스 1월 초반 ‘세종시 총선 동향’, 한줄 뉴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각 당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온 소식을 전하는 '세종시 총선 동향' 한줄 뉴스. 올 초 민주당 이영선·강준현·이강진 예비후보, 바른당 정원희 예비후보가 전해온 선거 운동 과정을 담았다. #. 민주당 이영선 예비후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역사적 당위” ○…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는 8일 논평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찬성 의견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 이 후보는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12개 중앙부처, 42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했으나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1-08 19:01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고위 공무원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로 확산되고 있는 ‘노노 2주택’.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를 지속해온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다. 청와대부터 정부부처 장‧차관 및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후보 그룹을 넘어 지자체 공직자들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 등의 여파가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분위기다. 본지는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2019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드러난 2주택 이상 공직자 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9 21:17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세종시 하반기 외부청렴도 하락, 환경녹지국 ‘최하’ 세종시 하반기 외부청렴도 하락, 환경녹지국 ‘최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외부청렴도 점수가 상반기 대비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6일 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외부청렴도 종합점수(10점 만점)는 9.12점으로 상반기(9.45점)와 비교해 0.33점 하락했다.이번 설문은 시 자체 청렴 취약분야 모니터링 조사 용역으로 추진됐다. 대상자는 업무 경험 민원인으로 공사·용역관리감독, 보조금 지원, 인허가 등 민원 업무 10종에 대해 실시됐다.조사 방법은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총 14일간 이메일과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부패 위험 분야, 부패 인식 분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6:42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 21대 국회로 넘어가나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 21대 국회로 넘어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또 다시 유보돼 3년 이상 제자리 걸음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알파’ 반영도 안개 속에 빠져 들고 있다.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게 사치로 느껴질 만큼, 중대 위기이자 빨간불을 켠 상황이다. 위기는 21대 국회로 세종의사당 의제가 넘어감을 뜻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가치가 또 다시 퇴색되는 수순이다. 이에 본지는 여‧야 공동 책임론을 되짚어보면서, 충청권 제 기관‧단체부터 일치된 목소리로 초당적 협력에 나서길 기대해본다. 외형상 책임론은 자유한국당에게 쏠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1 10:24 세종문화재단 투서 사태 그 후… 경찰 수사까지 세종문화재단 투서 사태 그 후… 경찰 수사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줄사표 움직임까지 보였던 세종시문화재단 투서 사태가 여전히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시 감사위원회 조사계는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시 문화재단 투서 내용에 대한 진위 파악과 내부 갈등 문제를 조사했다.익명의 해당 투서는 지난 8월 10일 언론에 전달됐다. 팀장 이상급 직원 3명을 특정해 예산 집행, 인사, 직장 내 폭언·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언급된 직원들은 모두 해당 내용을 부인, 투서 작성·전달 경위 파악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후 1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5 10:06 ‘친부 패륜범 낙인’ 찍은 세종시 보육원 도마 위 ‘친부 패륜범 낙인’ 찍은 세종시 보육원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B 보육원이 제기해온 ‘친부의 세 자매 성학대 의혹’. 6개월 여 간의 수사 끝에 ‘친부=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충남지방경찰청. 정의당 세종시당이 29일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B 보육원을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 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역 경찰은 지난 25일 영명보육원 세 자매 성학대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친부 A 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며 사건을 종결했다”며 “검찰의 최종 결정은 남아 있으나, 경찰 수사 종결은 보육원 측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는 점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29 15:21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방만 경영 의혹으로 임원진 교체 요구까지 나오면서다.세종교통공사 통합노조는 28일 오후 1시 30분 어진동 교통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24일 정의당 세종시당 측이 방만 경영, 노조와의 갈등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을 지적한 데 대해 공사 측이 낸 반박에 대한 재반박 차원이다.정의당 시당은 당시 교통공사 측이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잇따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8:10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의혹 친부 A 씨 ‘무혐의’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의혹 친부 A 씨 ‘무혐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세 자매 성 학대 의혹으로 수개 월 간 경찰 수사를 받아온 친부 A 씨가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28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친딸 성 학대 의혹을 받았던 친부 A 씨 사건이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해당 사건은 지난 4월 30일 B 보육원 신고를 통해 세종경찰서에 접수됐고, 충남청에서 수사를 맡아왔다.이후 경찰은 6개월 여 간 진술 분석, 디지털 포렌식, 거짓말 탐지기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여왔으나 친부 A 씨에 대한 혐의점이 없는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7:12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행, 의문부호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행, 의문부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우선 협상지가 된 세종특별자치시. 수도권 거대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방의 내로라하는 지역들이 도전장을 던진 만큼,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지난 8월 14일 네이버에 유치 의향서 제출도 물밑에서 진행됐다. 시가 154대 1부터 96대 1, 10대 1까지 경쟁을 계속 이겨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큰 관심을 가져오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타 시‧도에선 주민들부터 의회까지 나서 전폭적인 구애를 건넨 것과 대조를 이뤘다. 올 들어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NFC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7 14:32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진실, 격화되는 공방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진실, 격화되는 공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 보육원의 ‘갈 곳 없는 세 자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보육원과 친부 가족’간 진실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보육원 측이 지난 9월 세 자매의 친부에 대한 성학대 수사를 재차 의뢰한 데 이어, 친부 측은 지난 달 무고죄로 맞서고 있으며 경찰은 올해 말까지 해당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는 지난 2일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명의로 해당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보육원에 의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언론과 청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0-13 10:20 고용 안정 약속 없는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고용 안정 약속 없는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운전직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 약속이 안갯 속이다.정의당 세종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전국 지자체가 교통약자이동센터 운전원 대부분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운영기관의 변경이나 기타 이유를 핑계로 기존 운전원들을 재공모 방식으로 선발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반면 세종시는 위탁기관 변경 시 기존 노동자 전원의 고용승계를 확답할 수 없고, 재공모 방식을 취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세종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세종지체장애인협회에 누리콜 서비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11 14:57 ‘조국’을 향한 집단 광기와 선동, 언론은 ‘조국’을 향한 집단 광기와 선동, 언론은 “주여, 저들은 모르나이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다.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나설 때에는 사람들은 벌써 선동되어 있다 -괴벨스 히틀러의 오른팔이자 나치의 선전상 괴벨스의 말이다. 오늘의 세태를 보고 떠오르는 레토릭이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갈 때, 구경나온 유대인들이 그를 조롱하며 돌팔매질을 했다. 2000여년 전 유대인들은 “거렁뱅이같은 젊은 놈이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민중의 왕이라고 떠벌이고 다니며 아픈 자, 낮은 자, 가난한 자의 해결사라고 사기치고 기타 | 이계홍 | 2019-10-11 14:48 세종시 ‘A보육원 사건’ 진위, 국정감사 오른다 세종시 ‘A보육원 사건’ 진위, 국정감사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보육원의 ‘갈 곳 없는 세 자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세 자매의 친부 B 씨가 친딸을 성학대했다는 보육원 주장을 놓고, 명확한 근거 없이 파렴치범으로 낙인찍어선 안 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이번 사건이 수면 위에 올라온 건, 보육원이 지난 9월 초 지역 언론을 통해 세 자매의 친부 B 씨에 대한 성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지난 달 5일에는 ‘친부=성학대범’으로 확신하는 ‘청와대 국민 청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0-09 11:46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이슈 재점화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이슈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보가 지난 2017부터 꾸준히 문제점을 지적해온 ‘5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이 사안이 다시금 국정감사 국면에서 도마 위에 오른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아름동 영무예마음 11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 시민들과 대화에 나선다.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초청으로 세종시 주요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당 차원의 지원 방안도 제시한다. 주요 현안은 ▲아름동 11단지 5년 민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라돈 아파트 피해 ▲비정규직 노동 현실 ▲갑질 피해 등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8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