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생형 문화거리 '한솔동 노을길' 23일 개막 상생형 문화거리 '한솔동 노을길' 23일 개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고질병으로 안고 있는 '상가 공실'. 한솔동 노을길은 이중 대표적인 공실지역으로 손꼽힌다. 이곳 주변이 상생형 문화거리로 탈바꿈한다. 그동안 세종시와 한솔동 상권,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함께 노력해온 과정이 결실을 맺고 있다. 세종시는 22일 오전 30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상생형 문화거리' 시범사업 진행 계획을 밝혔다.지난 3월부터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예술인 등으로 이뤄진 추진협의회와 시민 및 문화재단 등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 한솔동 노을3로를 최종 선정지로 확정했다. 사업 이름은 '한솔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2 17:14 세종시 상인회연합, 지역 상권 활성화 첨병 기대 세종시 상인회연합, 지역 상권 활성화 첨병 기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권 활성화의 주역이 될 ‘상인회연합’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세종시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지난 18일 나성동 794번지 일대에서 발대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의 방역소독과 OK한방병원 의료진들의 도움 아래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및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진행됐다.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 뜻깊은 출발에 한 뜻을 모았다.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외 일부 의원들, 최교진 교육감, 임유수 세종중앙농 경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0 07:25 이번엔 보람‧대평동... 밤사이 ‘멧돼지 출몰' 이번엔 보람‧대평동... 밤사이 ‘멧돼지 출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 밤 9시경 또 다시 멧돼지 1마리가 세종시 신도시에 출몰했다. 보람동부터 대평동까지 범위를 넓혀 움직임을 보이다보니, 곳곳에서 주민들 신고가 이어졌다. 세종시 환경정책과는 이날 이 같은 접수를 받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보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오후 9시경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와 대평동 해들마을 4단지, 시청 주변 상가 인근에 멧돼지가 출몰 이동하고 있다. 현재 포획단과 소방서의 포획 활동이 진행 중이다. 야간 이동 자체 등 각별한 유의를 해달라”는 안내문이 담겼다. 최근 아름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9 23:47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인기 속 ‘완판 행렬’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인기 속 ‘완판 행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김장은 해야겠고, 집에서 담그기는 귀찮고.’시민들의 이 마음을 대변하듯, ‘김장 행사’가 조기에 마감됐다.세종시가 오는 11월 7일 개최하는 제6회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 신청이 19일 오전 접수 30분 만에 마감됐으나, 김장 재료 ‘드라이브 스루’ 방식 접수는 아직 진행 중이다.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매년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올해 준비된 물량은 1100박스로 박스당 절임배추 20㎏과 양념 속 8㎏이 제공되며 가격은 12만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19 22:23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인회가 연합회를 결성, 코로나19 극복에 한 뜻을 모은다.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나성동 로데오거리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4일 상인회연합 첫 결성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차례 미뤄진 끝에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황현목 회장은 “세종시 전체 상인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모아 민관이 협력해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상인회연합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읍면동 상점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3 10:58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가 과거의 여가∙놀이 문화를 소환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엔 주말마다 키즈카페와 놀이동산, 쇼핑을 포함한 실내 시설을 찾던 시민들.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볍게 여가를 보내는 풍속 향유와 생활패턴으로 변화하며, 과거의 놀이문화까지 소환하고 있는 모습이다.격일 등교를 비롯 학원을 가지않게된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문화를 찾거나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낚시대를 제천변에서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모습과 20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구슬치기를 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올초 1차 확산때 집안에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9 14:29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세가격이 세종시에 발을 못 붙이게 하네요.”최근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오는 9월 말 입주를 앞둔 해밀동 아파트(3100세대) 전세를 알아보다 크게 낙심하며 던진 말이다. 또 다른 전세입자 정모(보람동) 씨는 "올해 말까지 전세 계약기간인데, 집주인이 제3자에게 집을 팔았고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존 아파트 전세가 자체가 너무 올랐고, 그나마 기대를 했던 해밀동 전세는 더 높다"며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신규 아파트 전세가는 혹시 저렴할까' 싶어 알아본 이들 모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10 17:49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2025년 고운뜰공원에 건립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2025년 고운뜰공원에 건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고운동 고운뜰공원에 (가칭)향토유물박물관이 건립된다.김성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0일 오전 제298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새롭게 들어서는 (가칭)향토유물박물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김 국장은 "2007년 7월 20일 착공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과정에서 민속조사와 문화재 발굴이 이뤄져 매장 문화재 3만 1405점, 민속품 2000여 점, 기록물 1만여 점 등이 수집됐다"며 "이 수집품을 바탕으로 행복청·LH와 함께 문화재를 보존·전시할 수 있는 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가칭)향토유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0 15:3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MB정권 산물? '한글 야구장∙놀이터' 전시시설 전락 MB정권 산물? '한글 야구장∙놀이터' 전시시설 전락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MB정권의 4대강 사업의 일환이었던 세종시 '한글 야구장과 공원'이 유령시설로 전락했다. 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지점. 이곳엔 세종시 한글 공원인 야구장과 놀이터가 위치하고 있다. 자전거길과 수변길을 따라 자주 타고 걷는 이들은 늘 마주하는 공간이나, 일반 시민들은 쉬이 접근할 수 없는 외딴 지점에 있다. 아람찬교와 합강공원 방향이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4 09:30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고기 집에 가면 같은 발인데 닭은 닭발이라 하고, 소의 발은 우족이라 한다. 그러면서 돼지는 족발이라 한다. 닭발, 돼지족발(足발), 우족(牛足)…한자를 쓰면 고상하고 귀히 여겨지는 느낌은 짐승의 발을 지칭하는 명칭에서도 엿보이는가. 닭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소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런 명칭에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하긴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웃어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실례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성함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웃음거리가 된다.한글 이름은 한자 이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9-02 13:09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13년 88개 노선에 걸쳐 90여대, 2017년 52개 노선에 84대, 2018년 36개 노선에 65대 운영. 통상 2000~3000명 안팎 탑승객 유지. #. 지난해 45개 노선에 걸쳐 74대(약 76억 원), 올해 43개 노선에 일평균 56대(약 66억 원)에 평균 2000명 탑승.2012년부터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의 세종시 연착륙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통근버스’. 도입 초기 계획상으론 2019년까지 운행을 예고했던 게 사실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시기인 2015년 이후로도 201 사회·일반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8-26 18:43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195곳 중 8곳 만이 의사협회 집단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진율은 잠정 4.1% 대로, 지난 14일 전국 의료계 집단휴진 첫 날의 50.7%보다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집단 폐원이란 초유의 사태로 나아가진 않은 모습이다. 일부 의원은 아예 이 참에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시민들은 휴진 당시 본지를 통해 휴진율 비공개와 의료의 공공성을 망각한 처사를 놓고 분통을 터트렸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의 전체 의료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26 15:48 연동면 복숭아, 종촌동 복컴을 사로잡다 연동면 복숭아, 종촌동 복컴을 사로잡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종촌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연동면(면장 황미라)과 연동면 복숭아작목반(회장 황의봉)이 21일 종촌동 복합카뮤니티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복숭아 특별 판촉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의 취지에 맞게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연동면 복숭아 재배농가를 돕고, 종촌동 주민들에게는 신선한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가 됐다.연동면은 이번 행사 외에도, 조치원여중 및 한솔동과도 연계해 사전 주문 방식의 특판 행사를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로 제18회 세종조치원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2 20:18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위 투기세력이 조치원읍 매물 수십채를 동시에 매수했다’, ‘신도시 특정 단지 아파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최근 행정수도론에 편승한 투기세력이 세종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일부 중개업자들은 이 참에 한 몫을 건지려 교란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시장의 이상 신호를 감지,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개업소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상대로 2개반 5명 단속반을 구성, 허위매물 거래와 부동산 가격 올리기를 위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7 12:52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전의면, 2020년 상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 전의면, 2020년 상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에 따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결과 읍·면에서는 ▲전의면 최우수상 ▲소정면 우수상 ▲장군면이 장려상을 받았고, 동에서는 ▲한솔동 최우수상 ▲아름동 우수상 ▲새롬동이 장려상을 받았다.특히 전의면은 부서별 20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체 읍·면·동 중 최고 점수인 102.03점을 생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0 22:30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독자 제보] 산사태 및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9일 세종시. 보람(소담‧반곡)동 일대는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7일부터 경보로 바뀐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 총 87mm로 신도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과 인접한 일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산사태’ 우려가 제기되는 건 인지상정. 반곡동 5단지 주민들은 관계 당국의 안이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주민 A 씨는 본지 제보를 통해 “지난 2018년 11월 입주자 사전 점검 당시부터 인근 괴화산 일대의 산사태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계속 나왔다. 일부 언론 보도도 있었다”며 “이번 비를 보면서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8-10 08: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