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김장담그기 인기 속 ‘완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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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김장담그기 인기 속 ‘완판 행렬’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0.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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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시민들 호평
오는 11월 7일 행사... ‘김장 담아가기’ 200명 접수 완료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아직 접수 중... 맛과 편리함 일석이조
2019년 '제5회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 풍경. 직접 김장을 해 갈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김장은 해야겠고, 집에서 담그기는 귀찮고.’

시민들의 이 마음을 대변하듯, ‘김장 행사’가 조기에 마감됐다.

세종시가 오는 11월 7일 개최하는 제6회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 신청이 19일 오전 접수 30분 만에 마감됐으나, 김장 재료 ‘드라이브 스루’ 방식 접수는 아직 진행 중이다.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매년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준비된 물량은 1100박스로 박스당 절임배추 20㎏과 양념 속 8㎏이 제공되며 가격은 12만 원이다.

동일 품종의 배추를 포함한 주요 양념 속재료(젓갈류 제외)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신선도에서 시민들의 인기가 많다.

'제6회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행사 안내문. 

시 관계자는 “김장 행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계셔서 조기에 마감됐다”며 “집에서 김장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로컬푸드의 신선한 식자재로 김장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같은 대규모 김장담그기 행사 형식이 아니라 ‘200명 한정 행사장 김장 담아가기’라 그 인기가 더했다.

행사장 김장 담아가기는 참가비 입금 선착순 200명까지만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시간대를 달리해 1회 5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장 김장 담아가기 참가자 200가족 외의 신청자는 2곳(도담동·한솔동) 행사장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자가 차량을 이용해 신청한 김장재료를 받아 가면 된다.

참가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김장재료를 준비하는 친정맘 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은 매년 밀마루 복지관, 장애인 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무료 김장재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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