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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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10.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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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 전시, 오방색과 자연주의 작품세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양선 서양화가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19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오픈식은 전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이양선 작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색인 오방색을 주 색채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서양화를 그리면서도 그가 한국적 미의식을 큰 가지로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다.

주로 새와 꽃,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삼고 있다. 세종시 조천의 연꽃이나 눈 내린 사찰 등 포근하고 소박한 풍경을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했다.

홍보라매 미술평론가는 “이양선 작가가 어떻게 서구 미술을 수용·극복하고 전통적 가치로 변용해왔는지는 오방색과 범자연주의, 순진무구함 세 가지 담론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며 “그의 작품 세계는 오방색을 바탕으로한 색채의 일기”라고 평했다.

이양선 작가는 “지난 2017년 8번째 개인전 ‘세종의 꿈을 그리다’에 이어 세종시 역사적 명소와 자연 환경 등을 소재로 한 전시를 다시 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이 세종시의 역사를 이해하고, 함께 도시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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