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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서 열려, 시민 200여 명 야외 공연 관람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지난 4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 야외 루프가든에서 열렸다. 사진은 공연 모습.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여름밤 세종시민들이 오페라 감성에 젖어들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했고,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열렸다.

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았다.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서는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총 14개 곡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지난 4일 오후 야외 루프가든에서 열린 공연 무대 모습.

구병래 해설자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해 이탈리아 Fausto Torrefranca 국립음악원 졸업했다. 이탈리아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아 성악, 합창지휘를 졸업하고, 오페라 이순신, 라트라비아타 지휘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목원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세종 솔리스트앙상블 대표,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세종 가온누리 어린이합창단 지휘자를 맡고 있다.

아디나 역을 맡은 김정원 소프라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G.verdi)을 졸업했다. 이태리 Giulio Neri 국제성악콩쿨 특별상, Alberto Gori 국제성악콩쿨 3위에 올랐으며 오페라 안중근, 카르멘, 마술피리, 봄봄 등에 다수 출연했다. 현재는 세종 솔리스트앙상블 대표, 한음오페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네모리노 역 신하섭 테너는 한양대학교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 예술의전당 살롱오페라 '쟌니스키키'(2016), 대전 오페라단 '토스카'(2018), 대전 예술의 전당 기획 오페라 '피노키오'(2019)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공주시립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벨코레 역의 고성현 바리톤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Diploma Superiore)을 졸업했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카르멘’, ‘라보헴’, ‘리골레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공주시립합창단원, 세종한음오페라단 단원 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동국 바리톤은 둘까마라 역을 맡는다. 그는 안양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F.Torrefranca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레나타 테발디, 마리오 란자 등 7개 국제 성악 콩쿨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현재 안양대 예술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상일 피아니스트는 충남대학교 음악과,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수의 오라토리오, 오페라, 독창회, 마스터클래스 반주자로 활동했다.

구병래 지휘자는 “오페라 이순신, 라트라비아타 등 지휘를 했었던 만큼 뜻과 열정이 아직도 많다”며 “친숙한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주인공 솔로, 이중창에 더해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열린 오페라 갈라콘서트 구병래 지휘자.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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