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명운 가를 ‘4대 법안’, 관전포인트 세종시 명운 가를 ‘4대 법안’, 관전포인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국회법’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종시특별법)’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설치법) 및 ‘행정소송법(이하 행정소송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이하 행복도시특별법)’.미래 세종시 명운을 가를 ‘4대 법안’으로 통한다. 국회법은 설계비 20억 원 반영에 시사토크 견제구 | 김인혜 기자 | 2020-08-03 14:50 정류장만 있는 ‘세종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은 정류장만 있는 ‘세종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6월 25일 세종시 을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행정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빠른 시일 내 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세종지원 설치를 겨냥한 법안이라 할 수 있다. 행정소송법 개정안은 세종 행정법원의 관할구역을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정하는 안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8년이 지나도록 법원‧검찰청이 설치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주변 상권이 유치권 행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03 11:29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전·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세종시.이는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이는 30·40대 젊은층이 세종시로 대거 이주하는 효과를 불러온 하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쉬운 말로 그만큼 쌌다. 그렇다고 전·월세 가격이 마냥 낮은 상태로만 유지되진 않았다. 첫 입주 후 2년이 지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시세에 맞춰 수천만원 올라갔던 게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세입자들은 신규 아파트만 찾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2 15:05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 ‘세종시’에 아직 없는 대표적 시설이 있다. 바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아동 인구 비율이 20.4%로 전국 평균 12.4%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숙제로 여겨졌다. 기존 호수공원 옆 국립세종도서관과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 10곳, 작은도서관 59곳 등 모두 71곳에 어린이 공간과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단 평가가 많았다.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드디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생긴다. 목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01 06:06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7일 새벽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대 전소, 5대 반소, 5대 부분 소실이란 피해를 입었고, 새벽시간대 주민들이 비상 대피하고 출근시간대 물난리를 겪으며 전쟁터를 연상케했다. 사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화재 원인을 놓고 차량 ‘소유자 VS 제조사’간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난 차량 제조사는 외국계 업체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차량 점검 과정에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차량 소유자 주장을 토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31 10:30 한예종 배치 논란, '세종시 VS 다정동 주민' 평행선 한예종 배치 논란, '세종시 VS 다정동 주민' 평행선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소속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장' 설치로 촉발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활용 논란. 세종시와 주민들간 논쟁이 끝 모르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다정동 주민들은 지난 24일 다정동 복컴에서 열린 토론회 이후 대응 수위를 더욱 높여가는 양상이다. 시는 대체 공간이 마땅치 않은 상황인 만큼, 주민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태세다. 시민 A 씨는 "당시 토론회에서조차 대다수 주민들이 복컴 내 한예종 영재교육원 설치를 반대했다"며 "재검토 가능 여부를 물었으나 시 관계자들로부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31 06:10 한풀 꺾인 '온통대전', 세종시 '여민전'의 반전 한풀 꺾인 '온통대전', 세종시 '여민전'의 반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여민전(세종) VS 온통대전(대전)'간 서비스 경쟁 구도. 지난 3월 3일 출시된 세종시 여민전이 오는 8월부터 반전에 나선다. 대전시의 온통대전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종시 수요마저 일부 끌어 들였다. 1인당 한도액 100만 원에 캐시백 15% 혜택을 부여하며 일부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갈아타는 현상까지 가져왔다. 세종시가 대전시에 비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시민들도 세종시의 선제적·적극적 행정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6, 7월에는 밤잠을 설쳐가며 여민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30 14:35 행정수도론에 부동산 프레임, 통합당 자충수되나 행정수도론에 부동산 프레임, 통합당 자충수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권 여당의 '세종시=행정수도' 의제에 덧씌워진 '부동산 프레임'. 야당 주류가 제기하는 '부동산 정책 실패' 무마용이 맞을까. 아니면 수도권에 자택을 대거 보유한 야당 의원들의 자기 방어용일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최근 발표한 '국회의원 재산 내역'만 보면, 후자에 가깝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미래통합당(이하 미통당) 소속 103명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21억 원에 달했는데, 이는 국민들의 평균 부동산 재산 3억 원의 7배란 분석이다. 신고총액 2139억 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수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30 13:58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다정동 현안의 제1뇌관으로 통하는 '과도한 상가 공급'. 이는 지난해 상반기 지역 상권의 반발과 함께 수면 위에 올라왔다. LH가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7단지) 1538세대에 무려 83호 상가 공급을 예고하면서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상권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비판이 거세졌다. LH가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돌입한 지 1년여가 지난 현재. LH는 오는 9월 13호만 우선 공급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세웠다. LH 담당자는 "해당 단지 내 상가 83호 전체 공급은 무리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7-29 23:54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시’의 비정상적 집값 지표가 새로이 확인됐다. 지난 5년여간 개인과 법인 포함 6억 원 이상 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어난 한편, 지난 1년 6개월 사이 전체의 35~37% 선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와 경북으로 0.029%로 집계됐다. 29일 미래통합당 윤두현(경북 경산) 국회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다. 여기엔 지난 2015년부터 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9 16:36 행정안전부 서울 잔류 부서, 세종시 온다 행정안전부 서울 잔류 부서, 세종시 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서울에 남아있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의 잔류 부서가 세종시로 추가 이전한다. 빠르면 내달 13일부터 이전이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 및 광화문 KT빌딩에 잔류하고 있는 부서를 세종시로 추가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전 부서는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등 총 5개 부서이며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세부 부서와 인원을 실펴보면, 현재 서울청사에 있는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13명)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25명),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24명), 정부혁신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7-29 06:49 스포츠스타 in 세종, 뉴페이스 스타 산실 스포츠스타 in 세종, 뉴페이스 스타 산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떠오르는 스포츠 스타의 산실로 거듭난다."청소년 국가대표, 골프 신성, 테니스 국가대표, 대학 축구의 간판스타 등 세종시에 스포츠계 유명 인사들이 늘고 있다.한때 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렸던 것이 무색하게 '세종시'의 깃발을 높이 휘날리는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외에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세종시의 스포츠 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 뉴스에 담았다. (좌·우측 화살표를 클릭하면서 넘겨보면 된다.)한편, 세종시 '장애인형 빙상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2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28 15:38 김병준 위원장, “대통령부터 세종시로 내려가라” 김병준 위원장, “대통령부터 세종시로 내려가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은 27일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개헌하지 않고도 수도 이전이 가능하다”면서 “대통령부터 세종시로 내려가라”고 요구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 같은 경우 균형발전회의를 70여 차례 했는데 그 중에 30번 가까이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 같은 경우는 균형발전회의에 참석한 게 초기에 한 번인가 그 정도”라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대통령부터 세종시에 당장 내려가라”며 “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27 11:21 온 몸에 땀나도록 뛴다, '땀범벅 놀이터' 개장 온 몸에 땀나도록 뛴다, '땀범벅 놀이터' 개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아이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신개념 놀이터'가 세종시 행복도시에 첫 개장했다. 이름하야 '땀범벅 놀이터'.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본부장 임동희, 이하 LH)는 26일 오후 4시 보람동(3-2생활권) 입지 현장에서 개장식을 거행했다. 놀이터 이름은 초기부터 설계에 참여한 '어린이 감리단' 제안에다 공모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땀범벅이 될 때까지 노는 놀이터'란 뜻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가치를 쉽고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7-26 23:45 이해찬 대표, ‘행정수도 이전’ 단계적 절차 밟아야 이해찬 대표, ‘행정수도 이전’ 단계적 절차 밟아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부동산 광풍’이 늘 잠재되어 있는 서울시를 위시로 한 수도권. 세종시와 혁신도시 건설 이후로도 ‘초집중‧초과밀’이란 견고한 성벽을 쌓고 있는 수도권. 대한민국의 고질병으로 통하는 이 같은 현실은 진정 넘사벽(넘을 수 없는 장벽의 준말)일까.서울시 지역구로 5선의 의정활동을 하다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세종시 유일의 국회의원으로 달려온 ‘이해찬 대표’도 이 점을 인정했다.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위헌 판결 후 16년간 반쪽자리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벗어나지 못한 세종시의 현주소도 직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6 23:24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날아간 ‘신행정수도특별법’, 즉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1392년 조선왕조부터 600여년 간 굳어진 ‘수도=서울’이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에도 관습헌법은 유효할까. 정답은 국민 여론에 달려있다.실제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적시된 내용을 보면, 관습헌법의 효력을 사멸시킬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국민적 합의성’이다.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인 옛 연기군 한복판에 ‘행정수도’를 이전한다는 명제는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5 09:38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연서면 '고복저수지'는 '산책·먹거리·야경'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세종시 명소이자 여행지다. 고복저수지는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1년 '자연공원법'에 따라 자연 공원으로 지정된 생태 공원이며, 지난 2013년에는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목재 데크를 놓았다. 면적은 1949㎢로 원래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계절 변화무쌍한 관광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봄에는 9.5km에 달하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엔 시원한 저수지 풍경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물 안개로 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25 08:27 '한예종 논란', 다정동 주민들 제대로 뿔났다 '한예종 논란', 다정동 주민들 제대로 뿔났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조만간 개관을 앞둔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그 안의 스쿼시장과 클라이밍장. 다정동 주민들이 이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로 바꾼다는 세종시 계획에 제대로 뿔났다. 이에 세종시는 24일 오후 2시 다정동 복컴 2층에서 주민 의견수렴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다정동 주민들 다수와 손인수(새롬·나성·다정동) 시의원, 시청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진행한 단지별 설문조사에서 확인했듯, 주민들의 반대는 예상대로 거셌다. 다정동 10개 단지 사전 조사결과, 5598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5 08:08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6년 만에 재등장한 ‘행정수도 이전’ 담론. 예나 지금이나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란 본질적 가치는 외면한 채, 부정적 여론 전파에 혈안이 된 세력들은 변함이 없다. 지난 20일 “국회‧청와대가 통째로 세종시에 이전해야 한다”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제안을 놓고, 부동산 과열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움직임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렇게 흠집을 가할 수는 있겠으나 도도한 역사적 흐름을 막아나설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아파트 부동산 시장 현주소만 들여다봐도, 세종시 부동산 과열 프레임은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4 15:01 ‘국가균형발전’ 퇴색, 문재인 정부 승부수 띄우나 ‘국가균형발전’ 퇴색, 문재인 정부 승부수 띄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퇴색 일로를 걷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상화에 승부수를 띄우는 양상이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이란 거대 담론부터 공공기관 지방이전까지 다양한 카드를 쏟아내고 있다. ▲‘부동산 정책’ 반발 여론의 환기 조치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겨냥한 포퓰리즘 정치라 폄하하는 혹자들의 주장과 달리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 배경은 여기서 출발한다.각종 지표가 이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2019년 말 수도권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초과밀‧초집중 폐해가 지속되고 있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4 0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