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세가격이 세종시에 발을 못 붙이게 하네요.”최근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오는 9월 말 입주를 앞둔 해밀동 아파트(3100세대) 전세를 알아보다 크게 낙심하며 던진 말이다. 또 다른 전세입자 정모(보람동) 씨는 "올해 말까지 전세 계약기간인데, 집주인이 제3자에게 집을 팔았고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존 아파트 전세가 자체가 너무 올랐고, 그나마 기대를 했던 해밀동 전세는 더 높다"며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신규 아파트 전세가는 혹시 저렴할까' 싶어 알아본 이들 모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10 17:49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역 인재 채용 문 확대를 원하는 시민들 VS 제한없는 인재 선발로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라는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경력직에 지역 인재 채용이 인색하다"는 제보를 보내왔다. 신입직은 대체로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는 반면, 경력직엔 제한이 없다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신입직과 경력직 상관 없이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달라는 민원을 공단에 제출했다"며 "하지만 공단으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0 10:24 세종시, 2학기 ‘농산물 꾸러미’ 어떻게 되나? 세종시, 2학기 ‘농산물 꾸러미’ 어떻게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학기 미지급된 무상급식 예산으로 지급된 ‘쌀 꾸러미’. 세종시민은 지난 5월 초등학교 이상 가정에선 아이 1인당 10kg의 삼광쌀(약 3만 원)을 지급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해 일부 시민사회에서는 2학기에는 꾸러미 지급과 관련된 소식이 없는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2차 검토 흐름과 맞물려서다. 줄어든 등교일수에 비례에 줄어든 식자재 공급 해소 목적으로 시민에게 지급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온다. 시청 로컬푸드과 관계자는 “최근 농식품부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 회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09 17:15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과도한 공급 논란에 직면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가뜩이나 공실과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주변 상권의 강한 반발을 가져왔고,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시청과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해법 찾기에 나서왔다. 9일 LH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일단 전체 88호 규모 중 13호 우선 공급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11월말~2021년 1월 28일까지 1538세대 입주를 앞두고 적정 규모로 분석되는 13호를 ‘LH 희망상가’ 방식으로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9 10:25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법적‧제도적 허점을 파고든 임대사업자들의 횡포. 이는 지난 2017년 전‧후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영무예다음 11단지에서 서서히 본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업시행 주체인 영무예다음이 분양 전환 시점을 앞두고 제2의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에 사업자 권한을 팔아 넘긴 뒤, 임차인들의 투쟁과 법정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정기산업은 임차인들을 부적격 대상자로 내몰아 분양전환권을 확보한 뒤, 부당이득을 편취해왔다는 비판에 직면해왔다. 이 와중에 기업회생 신청에 나서며, 또 다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8 15:06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화강암 지형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온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적용된 내진 설계 6.5가 안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진안전 주간을 지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진 정보 알리기 차원이다. 또 2017년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는 포항시 지진 피해를 반면교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실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재다. 바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8 14:40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최근 ‘출산율‧인구증가율‧부동산가격상승률‧분양률‧공실률’ 5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지표 만으로 세종시 현주소와 미래를 논하기엔 무리수가 뒤따르나, 긍‧부정적 지표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남은 10년. 이 같은 지표가 바람직한 ‘세종시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일단 인구 증가율과 합계 출산율 1위 지표는 세종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선 긍정적 대목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국내 인구 수 증가폭이 역대 최저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7 19:28 애매모호한 여민전 사용처... 가맹점 아이러니 애매모호한 여민전 사용처... 가맹점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타 시·도보다 역외 소비율이 높은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은 지난 3월 이 같은 문제점을 줄이고, 코로나19 시대 지역상권 활성화 취지로 발행되고 있다. 사업 초기 적은 발행 규모로 인해 치열한 경쟁 대란이 빚어졌으나, 금액을 크게 늘린 지난 달부터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고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남은 숙제는 분명하다. 여민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포 기준'은 여전히 애매모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용자인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이다. 코로나19 여파가 크나, 사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7 12:03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코로나19 7개월에도... 성큼 다가온 세종의 가을 코로나19 7개월에도... 성큼 다가온 세종의 가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가을의 문턱이다. 7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여파와 긴 장마, 폭염에다 태풍마저 뚫고 가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공기와 높아진 하늘은 가을의 초입을 증명하는 풍경들이다. 낮동안 따갑게 내리쬐는 가을볕은 여름의 잔여물이지만, 에어컨을 끄고 바깥 공기를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코로나 재확산에 움츠렸던 시민들도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 선선해진 공기를 여유롭게 즐긴다. 다만 예년처럼 아이들이 붐비던 물놀이터는 가동을 멈췄고, 각종 가을 축제도 줄줄이 취소된 것은 진정 안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05 12:29 세종시 지방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세종시 지방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3일 본지가 시리즈 상편으로 다룬 은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여파를 엿보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유 주택수마저 제어하는 잘못된 규제’ VS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란 가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4 17:15 2023년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어떤 모습일까 2023년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어떤 모습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드디어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 명칭은 '각 세종'. 세종시는 4일 '각 세종'의 마스터 플랜 건축 심의 완료에 따라 오는 10월 본격적인 건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개최한 부지 및 국제 공모전을 통해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설계팀을 선정했고, 지난 3월부터 총 16개월간 설계에 돌입했다. 마스터플랜 안에는 대지면적 29만㎡ 규모와 사업 목적 등 전체 공간 활용 계획이 담겼다. 이중 첫번째 건축물 연면적은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4 10:47 MB정권 산물? '한글 야구장∙놀이터' 전시시설 전락 MB정권 산물? '한글 야구장∙놀이터' 전시시설 전락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MB정권의 4대강 사업의 일환이었던 세종시 '한글 야구장과 공원'이 유령시설로 전락했다. 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지점. 이곳엔 세종시 한글 공원인 야구장과 놀이터가 위치하고 있다. 자전거길과 수변길을 따라 자주 타고 걷는 이들은 늘 마주하는 공간이나, 일반 시민들은 쉬이 접근할 수 없는 외딴 지점에 있다. 아람찬교와 합강공원 방향이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4 09:30 ‘주상복합 소송비' 논쟁, 공은 다시 시교육청으로 ‘주상복합 소송비' 논쟁, 공은 다시 시교육청으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진중·성남고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 vs 교육청’ 대립각으로 비화된 주상복합 논쟁. 이제 공은 다시 세종시의회에서 시교육청으로 넘겨졌다. 시의회는 3일 오전 제6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어진중·성남고 비대위가 제출한 청원 의견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날 교육안전위원회를 통해 시교육청과 갑론을박을 거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청원 의견서는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비대위와 학생들이 부담해야할 변호사 소송비용((532만 1270원) 부담을 면제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지법은 지난 4월 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03 18:55 충북의 ‘오송역 앓이'? 이용객 전국 10위 굳건 충북의 ‘오송역 앓이'? 이용객 전국 10위 굳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충북의 앓는 소리 진원지이자 지역 이기주의의 상징으로 통하는 ‘KTX 오송역’. 주변 도시와 상생을 저해하는 외침 배경은 오로지 ‘오송역세권 활성화’에 있다. 때마침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3일 입장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론과 함께 KTX 오송역의 관문화를 결부시켰다. 정부도, 충청권 어느 시‧도도 인정한 적 없는 ‘세종시 관문역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움직임이다. 바꿔 말하면, 세종시에 어떠한 고속철도 도입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월권에 가까운 내정간섭을 되풀이하고 있다. 오송역 이용 수요 대부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3 17:26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어진중‧대성고 ‘주상복합 논쟁’, 3일 시의회 분수령 어진중‧대성고 ‘주상복합 논쟁’, 3일 시의회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7월 7일 제하 기사로 첫 보도한 어진중‧대성고 앞 주상복합 논란. 올 상반기 소송이 일단락된 이후 현재까지도 어진중‧대성고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와 시교육청간 패소 비용 부담 주체 이견은 평행선을 긋고 있다. 이처럼 2017년부터 3년 가까이 계속된 분쟁이 3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분수령을 맞이할 전망이다. 당장 시의회 기류는 어진중‧대성고 비대위와 아이들 편으로 흐르고 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 의원, 이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02 22:25 행정수도론 45일, 남은 건 '국회세종의사당 10억 원' 행정수도론 45일, 남은 건 '국회세종의사당 10억 원'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론' 발언 이후 가시화된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 임대차 3법과 수해, 코로나19 재확산이란 초대형 변수를 거치며,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실제 1일 발표된 행복도시건설청 예산을 보면, 이미 2018년 반영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만 2년째 이월·유지되고 있는 형편이다. 다시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흐름에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는 정황이다.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강조한 국회세종의사당 건 일반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02 16:44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고기 집에 가면 같은 발인데 닭은 닭발이라 하고, 소의 발은 우족이라 한다. 그러면서 돼지는 족발이라 한다. 닭발, 돼지족발(足발), 우족(牛足)…한자를 쓰면 고상하고 귀히 여겨지는 느낌은 짐승의 발을 지칭하는 명칭에서도 엿보이는가. 닭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소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런 명칭에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하긴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웃어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실례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성함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웃음거리가 된다.한글 이름은 한자 이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9-02 13:09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 대표에 의해 환기된 ‘행정수도론’과 같은 달 31일 시행된 ‘임대차 3법’. 8월 한달 간 세종시 부동산 시장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표 키워드는 ‘집값 급등’과 ‘매물 축소’, ‘임대인과 임차인간 갱신 계약 줄다리기’, ‘전‧월세가 상승’, ‘사정 당국과 지자체의 불법 행위 단속’으로 요약된다. 8월 한달간 매매 거래 경향은우선 지난 한달간 국토교통부에 실거래된 매매 및 전월세 건수부터 살펴봤다. 지난 달 매매 실거래 건수는 모두 441건, 전월세 거래는 346건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02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