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X 세종역 신설’ 가능? ‘국민의힘 VS 세종시’ 갑론을박 ‘KTX 세종역 신설’ 가능? ‘국민의힘 VS 세종시’ 갑론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ITX 정부세종청사역 건립이 2030년 전‧후 가시화된 가운데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시 불붙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과 시당위원장간 간담회를 두고, KTX 세종역 논의가 빠진 것을 문제 삼았다. 사실상 KTX 세종역 신설을 포기한 것으로 규정하고,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간이역 형태인 KTX 세종역 설치가 어려운 건 안전문제 때문이다. 금남면 설치 대상지인 터널과 터널 사이 간격이 700m 밖에 되지 않아 최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2 11:49 정세균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식화 정세균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식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각계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지난 17일에 있었다”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있다면 정책 유관부처간 원활한 협력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의 핵심 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자리 잡은 만큼,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2 10:38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합강도(5-1생활권) 스마트시티 건립안으로 굳어지던 세종지방경찰청(이하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올 들어선 다정동 가온마을 1단지와 다정고 사이길 맞은편, ‘산 52번지’로 급선회하는 양상이다. 새롬동 가득초 기준으로 좌측편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현 나대지)’를 말한다. 21일 경찰청과 세종경찰청,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최근까지 내부 의견수렴 과정을 ‘다정동 추진안’으로 가닥을 모았다. 행복청 및 LH, 세종시 등이 제시한 대안 부지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22:46 '세종시의회 청렴도' 전국 꼴찌, 부끄러움이 시민 몫인가 '세종시의회 청렴도' 전국 꼴찌, 부끄러움이 시민 몫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를 향한 시민사회 및 정치권의 혁신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의회가 올해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청렴도 꼴찌', '가족을 동원한 부동산 투기 의혹',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아들 채용 의혹', '불법 건축물 특혜' 등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위상을 떨어트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 '청렴도 꼴찌' 오명, 시민에게 전가말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꼴찌를 다시 언급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21 18:24 가람동 '하이패스 IC' 전면 무산, 대안 입지로 재추진 가람동 '하이패스 IC' 전면 무산, 대안 입지로 재추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소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해온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IC’ 타당성 조사를 두고 하는 얘기다. 지난해 12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선 비용편익비(B/C) 지수가 기준치 1을 넘어섰으나, 올해 본격화된 최종 용역 보고 과정에선 0.54에 그쳤다. 세종시와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왔으나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경제성 미달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2021년~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선 흐름에 맞춰 재도전에 나서야할 형편이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1 11:19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사라진 연기군 흔적', 위태롭게 품은 연기면 '사라진 연기군 흔적', 위태롭게 품은 연기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시. 8년 남짓한 짧은 역사의 세종시는 기나긴 옛 연기군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연기군 역사는 3만년 전,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문가들은 금강 연안을 중심으로 발견된 바위그늘과 청원군 노현리 두루봉 동굴, 그리고 공주시 장기면 석장리 등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연기군 주변 지역에 약 3만년 전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토록 긴 시간을 품은 연기군이 세종시에게 명맥을 이어준 현재. 연기군 지명은 사라졌으나 그 흔적은 여전히 곳곳에 남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19 08:54 나라를 위해 울었던(?) 나무가 세종시에 있다고? 나라를 위해 울었던(?) 나무가 세종시에 있다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람이 살다 지칠 때 가끔은 말이 없는 것들이 위로를 주곤 한다. 늘 곁에 있는 작은 동산과 맑은 하늘, 그리고 한자리를 우직하게 지킨 나무들이 그런 존재다.말없이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듯한 자연은 언제나 든든하게 큰 위로를 건네준다. 연기면에서 신도심의 화려함과 대조적으로 낮은 땅에 깊게 뿌리 내린 큰 나무를 만났다. 그리고 왠지 모를 든든함으로 세종시가 다시 보였다. 과연 그 이유가 뭘까? √ 나라를 위해 눈물 흘렸던 600년 고목, 세종시 은행나무낙엽이 멋진 어느 날 누군가 그랬다. “저기, 세종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9 07:34 세종시의회, '비위 의혹' 해소 없이 2021년 없다 세종시의회, '비위 의혹' 해소 없이 2021년 없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하반기 각종 비위 의혹에 이어 ‘종합 청렴도 최하위’란 쓴잔을 마시게 된 세종시의회. 2021년 종합청렴도 결과에서 명예회복을 위해선 넘어야할 산이 있다. 이번 청렴도 조사 후 벌어진 '시의회 비위 의혹'에 대한 말끔한 해소가 우선이다.‘감염병 관련 법규 위반’과 ‘불법 건축물 특혜’, ‘부동산 자산 증식’, ‘자녀 채용’,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지원’ 등의 비위 의혹을 뜻한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태환 의장과 김원식 의원, 안찬영 의원은 이미 도의적 사과 입장을 표명했고, 이후 안 의원은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8 16:44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21년 건설 3단계(완성기)로 전환되고 있는 지금. 세종시의회는 시대상에 걸맞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을까. 현주소가 그렇지 못하다보니, 새로운 변화와 혁신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지방선거에도 ‘(민주당 공천과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란 안이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일까.올 한해 시의회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자산 증식과 사적 이익’ 배제 기조에 역행하고, 공직자 청렴도를 스스로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옛 연기군의회 시절부터 이어져온 시의회 관행에다 스스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1:02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청사진 보완, 방향성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미완의 대기이자 행정수도로 통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2021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행복도시 완성기 준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때마침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엔 앞으로 어떤 도시발전 방향이 담겼을까.시리즈 1편에서 2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7 15:17 이춘희 시장, '외곽순환도로 개통 대란' 공식 사과 이춘희 시장, '외곽순환도로 개통 대란' 공식 사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달 30일 1년여 지연 끝에 개통한 세종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이후 원활한 교통 소통 기대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대란'이란 이례적 상황이 연출됐다. 신호주기가 하나 더 늘면서, 가뜩이나 막힌 도로가 더 막히는 기현상을 가져왔다. 지연 끝에 개통했으나 관계 기관간 사전 협의와 준비 부족이 시민들 불편으로 이어졌다. 이에 본지는 지난 1일 새샘교차로 일대 소통 실태를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2일 차, 지옥로 전락' 제하 기사로 보도한 바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7 12:06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신설 학교에 모여드는 신도시 특성상 ‘학교폭력 징후’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세종시. 최근 지역 사회에 전파된 학교폭력 사건들이 ‘세종시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피해 응답률 지표로 봐도, 지난 4년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대한 경종은 최근 초‧중학교에서 빚어진 사건들에서 울리고 있다. 17일 학부모 A 씨 및 C 초등학교 관계자,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학부모 A 씨가 ‘B중학교 1학년 동급생 집단 구타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1:45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청회로 방점 찍나?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청회로 방점 찍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이 17일 오전 열린 공청회 절차를 끝마치며,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7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오프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전자공청회를 통한 대국민 의견수렴과 병행한 절차다.행안부는 사실상 이날 공청회를 끝마치고, 전문가와 의견 논의 및 참석자 의견 수렴으로 ‘중기부 이전’의 방점을 찍는다. 공청회는 예상대로 뜨거운 공방전을 전개했다. 행안부의 이전 계획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1:15 세종지방경찰청 ‘셋방 서자 신세’, 언제 면하나 세종지방경찰청 ‘셋방 서자 신세’, 언제 면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지방경찰청 개청에 이어 2021년 자치경찰제 시행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눈앞에 둔 세종특별자치시.외형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위상을 세워가고 있으나, 경찰 인사 등 실상에선 광역시와 어울리지 않는 현실에 놓여 있다. 지난 9일 경찰법‧경찰공무원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 타 시‧도 경찰청별 승진 인사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으나 세종시는 서자 신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와 최근 경찰청 본청의 움직임을 종합해보면, 이 같은 현실이 한 눈에 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16 10:48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밑그림 재구축, 보완점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2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는 2020년. 2021년부터 2030년 도시완성기를 앞둔 현주소는 과연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초기 활력단계(중앙행정기관 이전기),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족적 성숙단계(자족기능 유치기)는 온전한 과정을 밟고 있을까. 시기만 놓고 보면, 행복도시 건설은 반환점을 돌았다고 과언은 아니다. 이제는 2030년 완성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5 18:40 세종시 ‘보육교사 사망 사건’, 역대급 청원 의미 퇴색 세종시 ‘보육교사 사망 사건’, 역대급 청원 의미 퇴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의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은 올 하반기 전국적인 반향을 가져왔다. 본지도 5차례 연속 보도로 사회적 개선 요구에 동참했다 실제 남동생이 올린 ‘아동학대 누명 쓴 보육교사 사건’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 달 4일 35만 4600명 참여로 마무리됐다. 사실상 역대급 청원 앞에 정부도 사태를 지켜볼 수만은 없었고, 지난 2일 드디어 답변을 내놨다.이는 "국정 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5 17:43 문재인 정부 'K-뉴딜'과 '행정수도 이전', 함수관계는? 문재인 정부 'K-뉴딜'과 '행정수도 이전', 함수관계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문재인 정부가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K-뉴딜’. 전국 17개 시‧도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지방 균형발전이란 큰 틀의 4개 축의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세종시도 이에 발맞춰 4개 분야 12개 추진 과제, 59개 사업을 선정,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세종시의 진정한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0-12-14 15:47 2021년 ITX 정부청사역 ‘맑음’, KTX 세종역 ‘흐림’ 2021년 ITX 정부청사역 ‘맑음’, KTX 세종역 ‘흐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남면 ‘KTX 세종역’ 건설이 어려워진 현 상황. 차선책으로 급부상한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안. 일명 ITX 세종선의 2030년 개통에 긍정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충북이 조건부 찬성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충청권 4개 시‧도간 상생안이 도출된 모습이다. 반면 KTX 세종역 추진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은 1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만나 ‘충청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허태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4 10:54 ‘세종시=행정수도’ 시민운동 분열, 루비콘강 건너나 ‘세종시=행정수도’ 시민운동 분열, 루비콘강 건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대의 실현은 세종시민 뿐만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의 한결같은 바람으로 통한다. 목표가 이곳을 벗어나지 않고 각자의 사심을 최대한 내려놓을 수 있다면, 가는 길의 좌충우돌이나 우여곡절, 시행착오, 갈등과 반목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일들로 여겨진다. 옛 연기군 시절 ‘행정도시 원안 사수 대책위’으로 굳건해진 시민운동이 10여년 만에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의제가 현실화 문턱에 진입하고 있는 터라,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12-11 1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