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김병준(66)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이자 세종시 을구당협위원장 사무실은 고즈넉하고 쓸쓸했다. 낙선자 비애의 현주소 같았다.약속 시간 당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청년 당원 둘이 김병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이 취재진을 몹시 반겼다.잘 나가는 정치인 사무실은 친절이 배었더라도 의례적이고 사무적인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어서 그 자체가 조금은 아픔으로 다가왔다. 사무실이 정돈되지 않은 가운데,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들도 맥이 빠진 인상을 주었다. 본인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8-13 18:34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임대차 3법이 시행된 지난 달 31일부터 2주가 지난 13일. 세종시에서도 임대인과 임차인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물밑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법안의 초점이 임차인 보호와 주거권 안정에 있는 만큼, 임차인은 소위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통상 2년 계약 후 시세에 맞춰 급등하는 전세가 인상분을 최초 가격에서 5% 이하로 잡아둘 수 있고, 월세로 갑작스런 전환되는 당황스런 상황도 피할 수 있어서다. 계약 기간도 기존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갱신 가능하다. 반면 갑작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3 11:52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종촌동 가재마을 '실외기실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종촌동 가재마을 '실외기실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9일 새벽 0시 17분경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는 아파트 실외기실에서 발생, 소방대 출동 후 15분만에 진압돼 큰 피해는 없었다. 소방구조대 출동 시점에 이미 외부 불꽃이 목격됐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8-09 08:37 ‘계약 파기·배액배상’ 난무, 세종시 부동산 천태만상 ‘계약 파기·배액배상’ 난무, 세종시 부동산 천태만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잔금 치르기 일주일 전에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어요. 결국, 수천만 원을 더 얹어서 겨우 계약했어요.”최근 세종시에서 부동산 ‘계약 파기’가 잇따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행정수도 이전론이 불거진 지난 달 20일 전·후로 빚어진 현상이다.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본질적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계약 당사자들의 볼멘소리와 아우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본질적 배경은 행정수도 호재에 편승한 매매가격 '호가(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8-07 16:53 ‘아름지구대’ 치안수요 포화, ‘도담파출소’ 신설? ‘아름지구대’ 치안수요 포화, ‘도담파출소’ 신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경찰청 개청 1년을 넘어선 현재, ‘경찰 1인당 인구수’ 등 치안 지표는 얼마나 나아졌을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도담(어진)동을 관할하는 파출소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경찰 조직은 통상 경찰청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기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파출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최일선 기구라 볼 수 있다.5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실에 따르면 세종경찰청 개청 이후로도 지역 경찰(정원) 1인당 인구는 2181명으로 여전히 전국 1위(2019년 기준)다. 다음 순위가 경기북부(1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5 17:53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전·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세종시.이는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이는 30·40대 젊은층이 세종시로 대거 이주하는 효과를 불러온 하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쉬운 말로 그만큼 쌌다. 그렇다고 전·월세 가격이 마냥 낮은 상태로만 유지되진 않았다. 첫 입주 후 2년이 지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시세에 맞춰 수천만원 올라갔던 게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세입자들은 신규 아파트만 찾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2 15:05 세종시 도담동, 주민 스스로 ‘최우선 사업’ 결정 세종시 도담동, 주민 스스로 ‘최우선 사업’ 결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신도시 틀을 갖춰가던 즈음 한솔‧아름‧종촌동과 함께 중심 상권을 구축해왔던 도담동. 지역 상권 영역이 나성동 중심상업지구로 서서히 넓어지고 3생활권 상권마저 새로이 형성되면서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올 들어선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쳤다. 이에 주민들 스스로 지역경제 활성화 길을 찾아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담동 주민자치회(회장 윤희경)는 지난 18일 비대면 주민총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마을계획과 주민제안 사업별 최우선 과제를 도출했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31 22:30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다정동 현안의 제1뇌관으로 통하는 '과도한 상가 공급'. 이는 지난해 상반기 지역 상권의 반발과 함께 수면 위에 올라왔다. LH가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7단지) 1538세대에 무려 83호 상가 공급을 예고하면서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상권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비판이 거세졌다. LH가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돌입한 지 1년여가 지난 현재. LH는 오는 9월 13호만 우선 공급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세웠다. LH 담당자는 "해당 단지 내 상가 83호 전체 공급은 무리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7-29 23:54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0년 7월 30일자 등)◇ 5급 전보▲대변인실 김병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상주, 이순희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이윤경, 김수현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용민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송상기 ▲시민안전실 치수방재과 길용진 ▲시민안전실 민원과 이상욱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장지현, 진정옥 ▲자치분권국 참여공동체과 이준우 ▲자치분권국 회계과 박세진 ▲자치분권국 세정과 윤상근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정경식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임미라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황선득 ▲보건복지국 아동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7-24 23:56 세종교육청,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 전국 최초 구축 세종교육청,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 전국 최초 구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학교 안에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고 학교 밖에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있다. 이들을 긴밀하게 연결해 빠르면서도 체계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방법은 없을까. 세종시교육청이 이에 대한 방법을 전국 최초로 실현했다.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을 연결하는 제도를 마련한 것. 시교육청은 21일 조치원 세종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12개교와 학교 밖 복지기관 22개 기관과 함께 ‘생활권역별 교육복지 통합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교육 소외계층 학생 문제는 가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7-22 05:46 종촌동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책울림 사업 선정 영예 종촌동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책울림 사업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10단지 작은도서관이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의 독서환경 조성(리모델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실제 지역 내 문화생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청소년 교육봉사를 적극 지원하는 노력을 전개해왔으며 2018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8월 새단장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독서공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2 05:20 전국 최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세종시서 만난다 전국 최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세종시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전국 최초로 비대면 방식의 실시간 온라인 체력 증진교실을 도입했다.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실시간 온라인 쌍방 소통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운동 강도 조절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4개 반을 운영하며, 만 19세 이상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세종체력인증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44-868-8323)로 신청해 필수적인 사전-사후 체력측정 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참여 스포츠 | 박종록 기자 | 2020-07-16 17:53 세종시 '5대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3개월 연장 세종시 '5대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3개월 연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 기간이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 연장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세종시설공단)은 사업 대상지인 공영주차장에 대해 이 같은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적용 대상은 주차장은 ▲조치원 주차타워 ▲조치원역 공영주차장 ▲아름동 공영주차장 ▲종촌동 공영주차장 ▲노상무인주차장(나성‧도담동) 등 모두 5개소다. 조치원 주차타워의 무료주차 운영 시간은 기존 30분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08 17:40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세종시 주차 가이드라인, '단속을 피하는 방법' 세종시 주차 가이드라인, '단속을 피하는 방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주정차 문제는 사그라든 적이 없었다. 개발 초기 전국적인 방문이 잦다보니 주·정차 위반 단속건수도 전국화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입·출구가 하나인 상가 주차장과 좁은 도로폭, 상설 주차장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또 신도시 특성상 무분별한 주차 문화도 문제시됐다. 정부세종청사 민원인들의 주차 전쟁도 점점 뜨거워졌다. '차 없는 건물'이란 이름을 내세워 지하 1층 주차장만 지어 외부 지상주차장은 자리 쟁탈전이 치열했다. 주변 간선도로까지 불법 주·정차가 난무하면서, 정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3 15:27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가려면?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가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2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5대 분야 12개 해결과제가 제시됐다.이춘희 시장과 최정수 시민주권특별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과제를 공개했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이란 대원칙 아래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배달업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마련한 대안들이다. 이춘희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불법 주정차 관행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며 “올 하반기까지 불법 주정차가 많은 지역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2 15:17 종촌동, 연동면 자매결연 농가와 농산물 직거래장 열어 종촌동, 연동면 자매결연 농가와 농산물 직거래장 열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도농복합도시’ 세종시의 특성을 살린 마을 행사가 종촌동에서 펼쳐졌다.종촌동 복합커뮤니티 앞 야외 광장에서 25일 농산물 프리마켓이 열린 것.이날 행사는 종촌동과 자매결연한 연동면 내 10여 농가가 주민을 대상으로 멜론, 복숭아, 토마토 등 연동면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를 직접 가져와 판매했다.연동면 농민들은 “코로나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 이번 행사를 통해 다소나마 숨통을 틀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인 종촌동에서 정기적인 직거래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농산물을 구매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5 22:20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재차 불거진 ‘임대아파트’ 기피 현상. 이는 전국 공통이자 세종교육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8년간 때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워낙 민감한 사안인터라 물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적잖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 또는 국민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편견은 늘 한 켠에 자리했다. 교육 당국 등 교육계가 애써 이 문제를 가리려 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6-24 08: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