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총선 불출마’ 김수현 위원장, 앞으로 미래는 ‘세종시 총선 불출마’ 김수현 위원장, 앞으로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 총선 하마평에 줄곧 오르락내리던 인물이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 시 출범과 궤를 같이 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여온 ‘시민운동가’ 김수현(50·사진) 집행위원장의 결심이다.그는 지난 2013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태동기부터 지난 1월까지 6년여간 헌신해온 사무처장직을 내려놓고,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했다.그래서 총선 출마는 지역 사회에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수년간 각종 언론과 지역사회 공론화 장에 빠짐없이 등장했던 인물이란 점도 그를 총선 후보군 물망에 올렸다. 일각에선 민주당 경쟁이 치열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19-05-01 09:38 세종시민연합, ‘환경운동연합’ 향해 대시민 사과 촉구 세종시민연합, ‘환경운동연합’ 향해 대시민 사과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이 지난 26일 ’세종보 토론회‘를 주관한 세종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운동연합)의 대시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세종보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보람동 시의회에서 열렸다. 시민연합은 같은 날 성명을 통해 “환경운동연합은 세종보 관련 시민토론회를 주관함에 있어 마치 국가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과 금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을 받은 것처럼 허위 사실을 꾸며 기망했다”며 “세종시민 앞에 사죄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 홍보 포스터에 2개 기관을 적시한 것에 대한 반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28 10:06 “세종보 없애도 수위 안 낮아진다” 소모적 논쟁 그만 “세종보 없애도 수위 안 낮아진다” 소모적 논쟁 그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녹조와 시궁창 강바닥, 감수하시겠습니까?”세종보의 진실·금강 살리기 시민 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금강유역환경포럼 세종충남지역위원회가 주최, 금강유역환경회의가 후원해 개최됐다.토론회 발제자는 이상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원, 정민걸 공주대학교 교수였다. 김종술 오마이뉴스 기자,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유진수 금강유역환경회의 사무처장, 강형석 정의당 세종시당 환경위원장,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26 18:19 한국당 황교안 대표 “세종보 철거 논리, 잘못됐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세종보 철거 논리, 잘못됐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종보 철거 방침에 활용된 평가 잣대를 두고 "논점을 벗어났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와 정진석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장, 한국당 홍문표 의원 등 일행은 18일 오후 3시 20분 공주보에 이어 세종보를 찾았다.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세종보 담수 용량과 소수력발전 규모, 완전 개방 기간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황교안 대표는 “이 정권의 무모하고 일방적인 보 철거로 분노할 수 밖에 없다”며 “공주보가 농업용수인 생명수라면 세종보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18 17:37 ‘금강 세종보 철거? 존치?’, 4월 혈전 예고 ‘금강 세종보 철거? 존치?’, 4월 혈전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존치 또 철거를 놓고, 다시금 4월의 혈전이 펼쳐질 분위기다.환경운동연합은 17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오늘 금강 세종보 하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민물고기인 ‘흰수마자’ 서식을 확인했다”며 “수문 개방 이후 하천의 자연성이 살아나고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오는 6월말 정부 입장 정리 과정에서 이 같은 점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순조로운 절차 진행을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 이후 2012년 60만 마리 물고기의 떼죽음을 겪은 금강”이라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7 17:57 ‘NFC 유치·세종보 유지·평택~오송 고속철 경유’ 현실화? ‘NFC 유치·세종보 유지·평택~오송 고속철 경유’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의 천안시 유치와 대전 서구 평촌 산업단지 LNG 발전소 졸속 건립 반대, 금강권역 세종·공주보 해체 철거 저지 투쟁,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화 시 ‘천안아산역 정차’ 촉구.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이 이 같은 충청 현안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충청권 정례 연석회의를 열었다. 송아영 세종시당 직무대행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 엄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육동일 대전시당 위원장이 함께 하며 머리를 맞댔다.회의에 앞서 공동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44 세종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세종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권근용)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한다.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9일부터 5명의 치매환자 가족들과 함께 시작했다. 오는 5월 17일까지 주 1회 간격으로 총 8차례 진행할 계획이다.▲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위험요인 ▲치매진단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44-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07 18:46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 시도 중단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 시도 중단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송아영)은 정부와 세종시를 향해 “세종보 철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한국당 시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환경부와 세종시가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열고는 여기서 나온 의견이 전체 주민의 뜻을 반드시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고 한다”며 “얼렁뚱땅 세종보 철거의 길로 들어서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공무원들이 직분을 망각한 채 엉터리 설문조사와 자의적 수치 해석을 근거로 세종보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한국당은 “물을 막는다고 썩는 것이 아니다”며 1973년 완공돼 46년간 정치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3-29 11:28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운명은 오는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른다. 최소한 ‘철거 또는 존치’ 여부가 결정난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양 극단의 선택만 남은 건 아니다. 세부적으로는 ▲철거 ▲존치 후 완전 개방 ▲존치 후 부분 개방 ▲존치 후 특정일 개방 ▲개방 이전 상태로 원위치 등 다양한 카드가 꺼내어질 수 있다.세종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 배경이다.환경단체와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 정의당 등 철거 찬성 측과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세종바로만들기시민모임, 자유한국당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8:00 금강 세종보 ‘존치+완전 개방’, 최장 3년간 유지 금강 세종보 ‘존치+완전 개방’, 최장 3년간 유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2021년 또는 2022년까지 최대 3년간 현재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상태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완전 개방을 말한다. 환경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은 22일 오후 2시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이 같은 세종보 처리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했다.현재 진행 중인 주민 설명회에 이어 해당 지자체 의견을 종합한 뒤, 오는 6월말에서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를 통해 ‘해체 또는 존치’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2 18:40 세종시의회 임시회 폐회, 1조6243억 추경 통과 세종시의회 임시회 폐회, 1조6243억 추경 통과 세종시의회가 22일 열린 제55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1조 6243억 원 규모의 세종시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확정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32개의 안건이 통과됐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면 ▲의회운영위원회 3건 ▲행정복지위원회 11건 ▲산업건설위원회 11건 ▲교육안전위원회 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건 등이다.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세종특별자치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공공시설 인수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도박예방교육 조례안 등이 통과됐다.의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2 16:20 세종시민은 넘실거리는 푸른 강물 원해 세종시민은 넘실거리는 푸른 강물 원해 세종보를 생각합니다.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면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두렵지만, 자연을 아끼고 가꾸어가면서 그 이로움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한강이나 템스강, 센강같이 늘 푸르고 아름다운 강을 상상합니다.대동강도 여러 곳에 갑문을 설치하여 강물이 관리된다고 합니다.이제 세종보는 세종의 중심이 되었고 시민들의 가슴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청 옆으로는 원형 보행교도 건설 중입니다. 많은 사람이 강으로 모여들어 아름다워하며 기쁨을 노래하는 사랑받는 강이 되어 갈 것입니다.물과 함께 도시의 품격도 그만큼 더 높아질 것입니다.이 강 특별기고 | 윤상용 | 2019-03-20 08:44 “결과 내놓고 땜질” 언성 높아진 세종보 설명회 “결과 내놓고 땜질” 언성 높아진 세종보 설명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금강 세종보 처리방안에 관한 주민 설명회에서 시민들의 불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4대강 조사 위원회가 내놓은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에서다.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세종보 처리방안 제1차 설명회가 19일 오후 2시 한솔동 주민센터 회의실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일반 시민, 세종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연구 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환경부 소속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기획위원회(이하 4대강 위원회)는 지난 달 22일 보 처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9 17:47 자유한국당, 세종보 해체 반대 현수막 훼손 경찰 고발 자유한국당, 세종보 해체 반대 현수막 훼손 경찰 고발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보 해체 반대 현수막이 훼손된 것에 대해 진상조사를 촉구했다.19일 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송아영)에 따르면, 최근 세종포스트빌딩 앞 사거리에 설치한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한국당 시당이 설치한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현수막 옆에 걸려 있었다.한국당은 현수막 훼손을 “명백한 정치 행위 방해”로 규정하고, 지난 18일 세종경찰서에 재물손괴죄 혐의로 성명 미상인을 고발했다.한국당 시당 관계자는 “민주당의 현수막은 그대로 있고 한국당의 현수막만 훼손한 것은 악의적이고 고의적”이라며 “엄중히 처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2:40 금강 세종보 주민설명회, ‘반쪽짜리’ 전락 불가피 금강 세종보 주민설명회, ‘반쪽짜리’ 전락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처리 방안에 대한 1차 주민설명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모양새다.찬·반 양론이 팽팽한 사회적 의제를 놓고, 평일 낮시간대 오프라인 회의만 2차례 여는데 근본적 한계가 엿보이고 있어서다.19일 시작되는 2차례 설명회, 반쪽 전락 불가피 18일 환경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 ‘세종보 처리 방안’ 주민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대강당, 22일 오후 2시 대평동 복컴 시청각실에서 2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18 18:21 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 "세종보 철거 반대" 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 "세종보 철거 반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위원장 4명이 12일 낮 12시 세종보를 방문해 보 철거 반대 투쟁을 지속했다. 시도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11시 나성동 한국당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회의를 연 뒤 세종보로 이동했다. 현장 방문 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각각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시도위원장 회의에서는 금강권역에 속하는 공주보, 세종보 철거 방침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세종보 철거 찬반논란이 가속화되면서 한국당은 보 철거가 합리성을 따지지 않은 적폐청산을 위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이날 송아영 세종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12 14:26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 ‘시민사회 여론 향배’ 촉각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 ‘시민사회 여론 향배’ 촉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결정될 전망이다.조명래 환경부장관은 11일 오후 2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접견실에서 4대강 보 철거 및 개방과 연관된 지자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자체장이 동석했다.세종보 관련해선 조 장관과 이 시장이 일단 해체 여부에 신중한 접근을 하기로 했다.조 장관의 이 같은 인식은 행복도시 개발 초기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로서 다양한 제언을 해왔던 데서 비롯한다. 세종보 해체에 반대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1 22:55 하늘을 향해 비상하려는 시선-즉 자유 하늘을 향해 비상하려는 시선-즉 자유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금강문화원 세종보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태희 사진전’에 다녀왔다.일부 컬러사진이 있으나 대부분 흑백인 작품들은 이집트 벽화처럼 지나간 시간 한때, 삶의 죽음과 그 부활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삶이란 죽음의 창에 저항하는 방패’라는 명제를 떠 올리니 이미지를 장식으로 드러낸 사진 틀이 방패처럼 보였다. 작가의 기억을 이미지의 주문(呪文)처럼 드러낸 사진들은 공간의 한 부분을 혹은 시간의 한 편린을 잘라 보여주고 있었다.작품 중 콘크리트 건축물의 곡면이 우주선처럼 휘어져 있기에 광각렌즈로 특별기고 | 김백겸 | 2019-03-06 11:21 세종보 철거 갑론을박, 거세지는 정치권 ‘반발’ 세종보 철거 갑론을박, 거세지는 정치권 ‘반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환경부 4대강 조사위원회에서 내놓은 세종보 철거 타당성을 두고 야당의 공세가 거세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진석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세종보를 항의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홍문표 등 국회의원과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직무대행),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함께했다.이들은 환경부 4대강 조사위원회가 지난달 22일 보 해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강 3개 보 처리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보 철거 결정이 정책적인 측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04 17:30 공연기획자 유태희의 ‘마지막 사진전’ 공연기획자 유태희의 ‘마지막 사진전’ 영원한 현재를 포착하려는 몽상가. 그는 스스로 그렇게 불렀다. 노장 유태희(67)다.유 작가의 ‘마지막 사진전’이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금강문화관 세종보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try someone – 그대에게 말을 걸다’. 끝없이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떠돌던 ‘방랑자’의 내면을 담은 사진 14점이 전시돼 있다.전시장 맨 앞 사진의 노부부는 유 작가의 부모다. 유 작가는 2014년 고향인 세종시로 돌아와 90대 노부모를 봉양하고 있다.전시작품들은 모두 아버지가 선물로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3-04 14: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