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 그 불똥과 파장이 세종시로 옮겨오고 있다. 지난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세종시의회 비위 시의원들로 인해 그 불씨가 되살아나는 양상이다. 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간 별도 진상 조사단을 꾸려 조사한 결과는 지난 1월 27일 처분으로 공론화됐다. ‘(의원 지위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와 ‘시의회 예산 편성과정에서 발생한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의혹의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태환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은 각각 당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05 09:05 이춘희 세종시장 "주택 분양, 당해 우선 확대로 개선" 시사 이춘희 세종시장 "주택 분양, 당해 우선 확대로 개선" 시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당해지역' 우선 당첨 비율 확대에 초점을 맞춘 청약제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올 들어 시민사회에서 불거진 '당해 vs 기타지역' 당첨 비율 논란과 관련, 세종시 거주자 우선 정책에 무게를 실은 셈이다. 이와 반대되는 의견은 '전 국민 도시'란 행복도시 건설 취지에 맞게 '타 지역 수요자 수용'으로 표출되고 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세종시민은 정례브리핑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세종시가 공동주택 분양 과정에서 타 도시와 달리 일반공급 1순위를 세종시 당해 50%, 기타지역 50%로 배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04 17:55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도권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뿐만 아니라 세종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부동산 개발 대상지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인적 조사 범위가 중앙정부와 공기업 LH 직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까지 확대돼 전수 조사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5:19 MBC‧KBS 이어 ‘SBS‧YTN’도 비공식 이전 의향 확인 MBC‧KBS 이어 ‘SBS‧YTN’도 비공식 이전 의향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BS와 MBC에 이어 SBS, YTN도 비공식적으로 세종시 이전 의향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달 25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가 언론 기능의 이전으로도 파급되는 양상이다.실제 그 흐름을 보면, MBC와 세종시는 지난 달 23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세종 MBC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물꼬를 텄다. 이어 양승동 KBS 사장이 지난 2일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여의도 KBS 본사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제작 부분을 각 지역으로 대폭 이전하는 청사진을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4 11:36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앙=서울' 그리고 '신중앙=세종'. 충청권이 이를 토대로 국토의 신수도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버린 거대 수도권의 또 다른 대항마로 키워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과 울산을 부울경으로 통합해 동남권 메가시티로 구축하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3일 열린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던졌다. 충청권 메가시티 움직임의 연장선상 발언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큰 틀의 방향성에는 공감대를 표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4 07:09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올해 안에 진정 가시화될 수 있는 의제인가.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후 입법‧행정부 분리로 불거진 ‘행정비효율’ 해소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고, 지난 3년여를 거치며 여‧야 합의로 설계비 147억원을 반영하고도 앞날을 예측키 힘든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여당 찬성, 야당 조건부 찬성 또는 반대’로 마무리됐음에도 후속 조치가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 3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만 놓고 보면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3 18:13 세종시 학교에 ‘촛불혁명’ 책자 배포...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학교에 ‘촛불혁명’ 책자 배포...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신학기 개학과 맞물려 세종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배포한 ‘촛불혁명’ 책자.이로 인해 ‘진보 vs 보수'간 가치 논쟁의 화두가 다시금 교육계의 갑론을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국민의힘 측은 지난 2일 ‘촛불혁명’ 책자의 배포를 두고, ‘전교조 중심의 주입식 사상교육’이라 규정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곧바로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이하 참교육학부모회)가 3일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참교육학부모회는 “민주주의 역사를 기록한 ‘촛불혁명’ 책자를 국민희망교육연대가 편향적 이념이라며 배포 중단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03 11:49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국회와 함께 세종시 이전하나?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국회와 함께 세종시 이전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MBC’에 이어 ‘KBS 본사 이전론’이 봄날 개학 시즌에 맞춰 급부상하고 있다. KBS의 세종시 이전은 지난해 하반기 여권에 의한 일명 ‘썰’로 존재했던 상황이었으나, 2일 양승동 KBS 사장의 창립 48주년 기념사와 함께 급반전 기류를 타고 있다. 지난달 23일 박성제 MBC 사장이 서울 본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 MBC’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일이 자극제로 작용했다는 후문이 들려온다. 무엇보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지난달 25일 국회 운영위 공청회를 거치며 기정사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03 06:00 '촛불 혁명' 서적, 세종시 일선 학교 보급 논란 '촛불 혁명' 서적, 세종시 일선 학교 보급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파장과 함께 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촛불 민심. ‘촛불 혁명’은 여권 및 진보 진영에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 정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야권 및 보수 진영에선 일부 평가가 엇갈리나 대체로 선동 정치에 휩쓸린 결과물이란 평가 절하를 하고 있다. 가치 논쟁의 한복판에 서있는 ‘촛불 시위’에 관한 내용이 일선 세종시 교육 현장에 보급되면서, 또 다른 논쟁을 키우고 있다. 2일 때마침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다. 각급 학교에 보급된 책 제목은 ‘촛불 혁명’. 세종시교육청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02 23:06 우리 동네 '생활권 개발지도' 이렇게 달라진다(上) 우리 동네 '생활권 개발지도' 이렇게 달라진다(上)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읍면지역으로 크게 구분되고, 이는 20개 읍면동이란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국책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효과가 읍면지역을 넘어 충청권 전역으로 파급되는 흐름이다. 그 토대는 행복도시 토지이용계획에서 시작된다. 하천을 포함한 녹지 비중이 52%를 차지하고, 시설용지(23.6%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1-03-02 16:01 2021년도 3월 신학기 첫 등교, 세종시 풍경 2021년도 3월 신학기 첫 등교, 세종시 풍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학부모의 우려가 계속됐던 2021학년도 등교. 세종시교육청은 방역을 최우선으로 전체 학교의 등교를 권고했다.신학기가 시작되는 2일, 학교를 향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설렘 반, 긴장감 반’의 마음으로 등굣길에 올랐다.여기저기 까르르 웃는 웃음소리는 코로나19 이전의 등교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신학기 첫날시차 등교를 실시하는 아름초등학교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학년별로 등교 시간이 나누어져 붐비지 않고 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3-02 11:21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4단지와 6단지에서 각각 1세대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나성동 나릿재마을 리더스포레 1세대가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의 계약 포기에 따라 시장에 재공급됐다면, 이번 건은 다른 사례로 다가온다. 2일 시에 따르면 수루배마을 2세대의 무순위 공급 건은 가점제 부적격자 판명과 분양대금 미납이란 이례적 배경에 의해서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달 26일 청약홈(http://www.applyhom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루배마을 601동 503호 건설·부동산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02 11:20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평동은 사실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개청한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허허벌판에서 뿌리를 내린 곳이 대평동이기 때문이다. 각각 정부세종청사 7동과 어진동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간 양 기관은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해들마을 3단지에서 역사를 써왔던게 사실. 대평동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를 맞아 마침표를 찍게될 생활권이기도 하다. 실제 대평동에는 스포츠‧교통‧상업의 중심 기능이 몰려 있고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 대평동의 제 기능이 행복도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2:15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사들, '세종시에 산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사들, '세종시에 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 '이름만 얘기해도 알만한' 각 분야 인물들이 모여들고 있다. ‘미래 행정수도’ 위상에 대한 기대감일까, ‘합계 출산률 1위‧평균 연령 최연소’ 등 살기좋은 정주여건 때문일까, ‘전국 어디로든 2시간대’ 접근성이 주효했을까, ‘주거 가치 상승’에 기댄 것일까. 어떤 이유로든 출범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세종시에 다양한 인물들이 살고 있다는 건 기쁜 소식이다. 최근에는 트로트 여가수이자 현재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 김의영(27)이 새롬동 새뜸마을의 한 단지에 어머니와 함께 거주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0:32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3·1정신을 아십니까?”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3·1정신을 아십니까?” 사단법인 유관순 열사 기념 사업회 류정우(柳汀宇) 회장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 서대문 감옥 현장에 유관순 열사의 동상을 세우겠다”고 말했다.“1919년 3.1운동 때 체포되어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서대문감옥 여자 8호 감방에서 야마사끼 왜놈 간수부장(교도관)에게 마구잡이로 발길질을 당하여 방광 파열로 순국한 만 18세 소녀의 항일 구국정신을 순국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필자는 얼마전 서울의 한 복판 중구 삼일대로 363번지 장교빌딩 15층에 자리 잡은 유관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3-01 08:49 세종형 기적의 ‘실외 놀이터’, 생활권별 안배는 세종형 기적의 ‘실외 놀이터’, 생활권별 안배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언택트 코로나19 시대 더욱 필요성이 부각된 ‘실외 놀이터’. 올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이 같은 콘셉트의 ‘모두의 놀이터’ 2곳이 추가로 문을 열 태세다. 지난해 7월 보람동 금강 수변공원 내 ‘땀범벅 놀이터(행복청‧LH)’ 개장이 사실상 1호 실외 전용 놀이터로 주목받았다. 부지면적 7369㎡에 ▲주문진 백사장 모래 사용 ▲로프놀이원에 대형 미끄럼틀 접목 ▲▲모래놀이원 ▲둔덕놀이원 ▲흙산놀이원 ▲물놀이원 ▲언덕브릿지 ▲피크닉 데크 ▲집라인과 다양한 그네 ▲전통 펌프를 이용한 물놀이터 등의 다양한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1 07:56 정체된 대평동 상권, '새로운 봄'은 언제 올까? 정체된 대평동 상권, '새로운 봄'은 언제 올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것은 시민들 마음뿐만 아니다.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를 통해 돌아본 대평동 상권 또한 여전히 봄을 기다리긴 매한가지였다.수요 대비 과도한 상가 공급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회생의 시간을 맞이하기까지 적잖은 시일을 보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의료 기능' 특화를 목표로 삼은 바로타(BRT) 중심도로 메디컬 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있으나, 여전히 공실이 많고 개·폐업도 반복되고 있다.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건 기본이고, 대평동 종합운동장의 기약 없는 미래가 활성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27 19:37 대평동의 숨겨진 '라이딩 로드', 초봄 햇살과 함께 GO 대평동의 숨겨진 '라이딩 로드', 초봄 햇살과 함께 GO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올라온 '희망의 새싹'. 때마침 절기상 봄이 3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언택트 시대 최고의 교통수단 중 하나로 급부상한 '자전거' 그리고 세종시 히트상품 '어울링(공공자전거)'. 봄의 따스한 햇살과 겨우내 남아있던 서늘한 공기가 더해진 3월은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해가 따스하게 드는 마을'이란 뜻의 대평동 해들마을 주변엔 초봄의 햇살과 공기감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숨겨진 자전거 길들이 있다. 자전거 코스는 세종시 신도심 유일의 야외 바비큐장이 있는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27 09:22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2년 국비 목표액 6772억원 확보에 나선다.이는 기존 목표인 6111억원보다 10% 상향된 수치로, 핵심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 확대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시는 26일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국비 예산 확보의 첫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반곡동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방안 ▲우수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6 14:59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나, 자가용 의존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세종시. 버스로 생활권간 이동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고, 지‧정체와 유료 주차장 등 자가용 이용을 어렵게하는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언택트 자가용 이용은 더욱 선호되고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가까운 거리 출‧퇴근에는 자전거나 도보를 택하나, 쇼핑과 식사, 업무 등을 위한 이동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이에 '자동차 내려놓기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가 정책적 실효성을 가져오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6 11: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