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름청소년수련관 14일 ‘첫 삽’ 세종시 아름청소년수련관 14일 ‘첫 삽’ 세종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아름청소년수련관이 14일 세종국제고 인근 부지에서 첫 삽을 뜬다.아름청소년수련관은 세종시 청소년들의 방과 후 문화, 예술, 체육, 여가활동 등을 위해 3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기공식이 열린다.아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6년 건립 기본계획(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와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한 바 있다.아름청소년수련관은 총사업비 271억 3000만 원을 들여 세종국제고와 인접한 1만 2765㎡ 부지에 연면적 5780㎡(지하1층 지상 3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1 10:44 세종시립도서관, 2020년 11월 완공 예고 세종시립도서관, 2020년 11월 완공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호 시립도서관이 2020년 11월 완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시는 오는 14일 고운동 B14블록 입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1년 8개월여간 연면적 1만97㎡에 국비 131억원 등 모두 404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열람실 1260석, 최대 50만 8000권 장서를 갖춘 명품 건축물로 건립된다.도서관 정책과 시민서비스 기능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도서관이자 가족·아동친화형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지상 1~2층에는 유아실과 어린이 자료실, 전시실, 북카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0 08:50 정부세종청사 복합체육시설 착공, 2021년 5월 준공 정부세종청사 복합체육시설 착공, 2021년 5월 준공 정부세종청사 앞 임시주차장 부지에 건립하는 복합체육시설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주변 임시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상에 공원,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을,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복합편의시설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복합편의시설은 제1 공사(공원), 제2 공사(문화시설), 제3 공사(체육시설)로 각각 나눠 진행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주차장형 공원 4곳과 복합문화시설은 오는 7월부터 순차 준공 예정, 복합체육시설은 최근 착공했다.이들 공사가 모두 끝나면 1242대의 지하 주차장이 마련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8 15:29 5년간 1322억원 투입, ‘세종시 청년 정책’ 알멩이는? 5년간 1322억원 투입, ‘세종시 청년 정책’ 알멩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앞으로 5년간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1322억원을 투입한다.시는 10일 이와 관련한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행복한 내일이 있는 청년,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 비전 아래 6대 전략, 26개 중점과제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016년 12월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른다.6대 전략은 ▲인프라 구축 ▲참여확대와 권리보호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 ▲일자리 환경 조성 ▲삶 기반 조성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 ▲청년중심 문화 활성화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국비 559억원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0 09:46 중기부, 올해 전통시장 지원에 5370억 투입 중기부, 올해 전통시장 지원에 5370억 투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올해 전통시장 지원에 5370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1616억 원 증액된 규모로 2월 28일까지 주차환경 개선, 안전시설 강화, 복합 청년몰 조성 등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현대화사업에 참여할 희망시장을 모집한다.단,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 전통시장 화재 알림시설 설치사업, 노후 전선 정비 사업 등은 2월 1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올해 전통시장 지원 방향은 ▲지역밀착 생활형 SOC 확충 ▲복합 청년몰 조성 ▲상인 주도형 사업 크게 3가지다.지역밀착 생활형 SOC 확충 분야는 주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1-16 17:29 세종시 방축천·조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선정 세종시 방축천·조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선정 세종시 방축천 호수공원길과 조천 연꽃길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미디어벽천–부조벽화–음악분수대–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으로 이어지는 탐방노선 약 11.5㎞ 구간이다.총 3시간 코스의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수변공원에 서 있는 수백 년 된 왕벗나무길과 시민의 희망을 담아 음악과 함께 하늘 높이 솟구치는 50m 음악분수가 장관이다.특히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전월산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는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07 09:28 행복청, 세종 행복도시 어린이박물관 관리용역업체 선정 행복청, 세종 행복도시 어린이박물관 관리용역업체 선정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설될 어린이박물관 관리용역업체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24일 행복청에 따르면,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는 내년 2월부터 34개월간 세종시 세종리(행복도시 S-1생활권)에 건립하는 어린이박물관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시설 건설과정의 관리를 맡게 된다.관리용역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건설사업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행복청이 도입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 사업 용역 금액은 18억 4000만 원이다.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은 지난 10월 기본설계를 착수했으며, 2 경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8-12-24 15:21 대청호를 품은 대지와 사람들의 이야기 대청호를 품은 대지와 사람들의 이야기 닥나무를 심어 종이를 뜨고 그림을 그리며 전통과 문화, 자연에서의 삶을 나누고 이어가는 ‘복합문화공간 1377 창작거점 프로젝트’ 작가들의 1년간의 행보가 담긴 전시가 열리고 있다.지난 7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마불갤러리에서 개막해 21일까지 ‘대청호를 품은 대지와 사람들’을 주제로 열리는 2018 복합문화공간 1377 프로젝트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대청호 인근 마불갤러리를 거점으로 지역의 고유성과 환경적 특성을 문화와 예술로 풀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1337은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된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1-13 16:25 농업에 문화콘텐츠를 입히자 농업에 문화콘텐츠를 입히자 #.감귤의 향기를 찾아서가을부터 이듬해 2월경 감귤 수확이 끝날 때까지 제주도는 온통 주황색 귤과 싱싱한 초록빛 잎으로 반짝인다.우리 사회에 과일 소비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종전 보기 힘들었던 열대과일들이 상당 부분 식탁으로 침투했지만, 아직 제철 과일의 힘은 크다. 특히 귤은 저렴한 가격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이점으로 가을, 겨울을 관통하여 일상 속으로 깊게 파고들었다.감귤 나무 하나로 자식 대학공부를 시켰다는 ‘대학나무’ 이야기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지만 아직 귤이 제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다.그런데 여기서도 생산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11-04 15:48 한국영화 관람 50여년, 단관의 추억 한국영화 관람 50여년, 단관의 추억 #1000만 관객의 빛과 그림자 까마득한 기록이라고 생각되었던 1000만 관객 동원 영화가 2003년 ‘실미도’를 시작으로 어느 사이 스무 편에 가까워지고 있다.많은 관객이 몰려 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나름은 의미가 있겠지만 극소수 영화의 나 홀로 흥행 호조보다는 안타를 치는 작품이 많아야 영화산업 성장의 탄탄한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싶다. 150억 원 정도의 제작・마케팅비를 투입한 작품의 경우 400~500만 안팎의 관객을 동원해야 수익분기점을 넘긴다고 한다.1000만 명 이상이 몰려드는 영화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10-26 14:19 민선 3대 이춘희 호가 꿈꾸는 ‘2022년 전·후 세종시’는? 민선 3대 이춘희 호가 꿈꾸는 ‘2022년 전·후 세종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이춘희 호의 임기 말인 2022년 전·후 ‘세종시’는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이춘희 세종시장과 시민주권준비위원회 임승달 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3기 공약과제, 4개년 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2일 147개 공약과제에 대한 확정·발표 이후 이행계획을 수립하면서 다듬은 결과를 알리는 자리였다.공약과제는 지난 6월 26일 발족한 시민주권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비해왔다. 시민주권과 복지교육, 스마트경제, 균형발전, 건설교통, 농업발전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9 17:19 뜨는 창업 프랜차이즈 카툰공감 만화카페, 이색 힐링공간으로 주목 뜨는 창업 프랜차이즈 카툰공감 만화카페, 이색 힐링공간으로 주목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레드오션이라고 일컬어지던 카페창업시장에 기존 카페와 다른 차별화 요소와 도입한 창업 아이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만화카페 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일구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서로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함께한다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콘텐츠로 다가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여가 활동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만화카페 전문 브랜드 카툰공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툰공감은 기존의 어두운 만화방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연의 편안함과 여유를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08-20 11:13 세종시 한솔동 비알티 환승센터 내 '작은 미술관' 조성 세종시 한솔동 비알티 환승센터 내 '작은 미술관' 조성 세종시 한솔동 비알티(BRT) 환승센터 내 유휴공간이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그간 유휴공간으로 지적돼온 한솔동 첫마을 비알티 환승센터 홍보관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개관은 오는 9월로 예정됐으며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시 등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08 16:07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시민주권특별시’ 역행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시민주권특별시’ 역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오는 8월 유료화를 앞두고 ‘시민주권특별시’에 역행한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유료화 필요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들은 없으나, 추진 시기와 절차,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23일 시에 따르면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는 지난 2015년 9월 문을 연 뒤, 장터 앞 시유지를 무료 주차장으로 활용해왔다. 장터 앞 시유지는 당초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구청 예정지’였으나, 세종시의 단층제 특성상 구청 대신 싱싱장터와 부설 주차장으로 활용해왔다.지난해 12월 비포장 주차장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23 14:29 국내 2호 ‘지혜의숲’, 내년 2월 세종시 나성동 개관 국내 2호 ‘지혜의숲’, 내년 2월 세종시 나성동 개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내 2호 지혜의숲이 내년 2월 세종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 문을 연다.1호 지혜의숲은 지난 2014년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경기도 파주 소재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로 인식되고 있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조성한 뒤 재단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세종지혜의숲 개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계획을 설명 책‧문학 | 이희택 기자 | 2018-07-18 15:00 나만 알고 싶은 숲속 작은 서점 세종시 ‘단비책방’ 나만 알고 싶은 숲속 작은 서점 세종시 ‘단비책방’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천년 고찰 전의면 비암사로 향하는 길에 작은 책방이 하나 생겼다. 여덟 가구가 공동체로 모여 사는 별꽃마을 초입에 위치한 ‘단비책방’이다.지난 6일 오픈한 이곳은 세종시 내 독립출판 서적을 전문 취급하는 1호 서점이다. 책에 파묻혀 하루를 지내는 ‘북스테이’ 운영을 준비 중인 곳이기도 하다.서울에서 귀촌한 책방 주인 부부는 별꽃마을에서 각자의 닉네임으로 불린다. 단비(49) 씨와 선재(53) 씨다.귀촌을 준비하며 시작한 농가 주택 생활부터 올해 4월 세종에 책방이 딸린 벽돌집을 건축하기까지, 다니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7-11 09:20 세종시 ’조치원 상리, 부강·전의면‘,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전장 세종시 ’조치원 상리, 부강·전의면‘,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와 부강면, 전의면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8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장을 내민다.상리는 전국 공모지역과 선정 경쟁을 벌이고, 부강면과 전의면은 한 자리를 놓고 다툰다. 세종시는 5일 3개 지역을 공모 대상지로 제출했다. 조치원읍 상리는 중앙 평가, 부강면과 전의면은 광역 평가 대상에 올렸다. 중앙 평가는 국토부가 직접 지자체 제안 15곳, 공기업 제안 15곳 등 모두 30곳을 선정하게 된다. 광역 평가는 광역단체장이 선정한 70곳 등 모두 100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조치원읍 상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05 09:47 재선 성공 이춘희-최교진, 보육·교육 공약 공조 체제 재선 성공 이춘희-최교진, 보육·교육 공약 공조 체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무상교육 확대,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은다. 이춘희(62) 세종시장, 최교진(64) 세종교육감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건 공약에 의해서다.최교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고교까지 완전 무상교육을 공약했다. 세종시와 이룬 무상급식 확대에 이어 공교육비 제로를 목표로 중·고등학교 교복지원, 무상체험학습, 고교 수업료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최 당선인은 “부모가 낳으면 세종이 기른다는 철학으로 세종 무상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의 사회·경제적 차이가 교육의 기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6-15 11:12 세종시 격전지 '종촌동 선거구' 4파전 구도, 최종 승자는? 세종시 격전지 '종촌동 선거구' 4파전 구도, 최종 승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종촌동 제12선거구(2~7통, 10통, 17~20통)는 6.13 지방선거 세종시 16개 선거구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자유한국당 유일의 여성 시의원인 김복렬(55) 후보와 이해찬 국회의원 전 보좌관인 더불어민주당 박성수(40) 후보, 교육전문가로 영문학 박사인 바른미래당 정명선(63) 후보가 3당 구도를 형성한 데다 38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무소속 김영환(60) 후보까지 가세했다.기호 1번인 민주당 박성수 후보는 세종시 관련 입법 지원과 정책 개발, 예산 확보 등 이해찬 국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04 17:45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도 공사 시작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도 공사 시작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편의시설 중 체육시설이 마지막으로 착공된다.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복합체육시설)가 다음 주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복합체육시설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인근 제7주차장에 사업비 11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만 7937㎡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다목적홀·실내풋살장 등이 배치되며 20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복합편의시설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지상은 공원이나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을 짓고 지하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현재 제7주차장은 가림막 공사로 이용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4-03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