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름중, 학부모위원 온라인투표로 뽑는다 세종시 아름중, 학부모위원 온라인투표로 뽑는다 세종시교육청은 아름중학교(교장 김성미)를 온라인투표 시범학교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아름중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인 ‘K-voting’을 활용해 교육자치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세종시 학교에서 학부모 대표 등을 선출하는데 온라인투표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투표가 도입되면 학부모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고, 투표율이 높아져 당선자의 대표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초․중등교육법’과 세종시 관련 조례에 따라 학교운영위원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8 11:23 세종경찰서, 새학기 ‘굿모닝 해피스쿨’ 안전 활동 세종경찰서, 새학기 ‘굿모닝 해피스쿨’ 안전 활동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가 새학기를 맞아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사고·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저학년 어린이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3월 매일 오전 7시 50분부터 등교 완료 시점까지 세종시 48개교 중 15개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등굣길 교통 안전 지도와 방범용 시시티브이(CCTV) 안내, 활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지구대, 파출소 경찰관, 교통경찰관 등 경찰 관계자가 참여하며 세종시교육청과 각 학교 등 유관 기관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 단체도 동참키로 했다. 김정환 서장은 “이번 활동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04 14:49 2019년 올해 달라지는 세종 교육정책은? 2019년 올해 달라지는 세종 교육정책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자치 확대를 위해 1639개 교육정책사업 중 617개(37.3%)를 정비했다.조성두 기획조정국장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교육정책사업 개선·폐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정비사업 내용은 교육정책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업 중심 학교를 만드는 게 골자다.조 국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학교 업무 합리화 정책을 추진해왔으나 학교 현장이 크게 변화하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올해 민선 3기를 맞아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과감한 정비를 추진했다”고 말했다.정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26 11:09 청소년 도박 증가세, 세종도 예방 조례 제정 움직임 청소년 도박 증가세, 세종도 예방 조례 제정 움직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소년 도박이 사회 문제화되면서 세종시에서도 도박 예방교육 조례 제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도박예방교육 조례안'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입법예고됐다. 해당 조례는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손현옥 의원의 대표 발의로 추진됐다.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학생들이 도박을 쉽게 접하고, 또 집단 내 놀이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조례안 제3조와 4조에는 교육감의 책무가 담겼다. 도박예방교육에 관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20 14:24 경미한 학폭, 생기부 기재도 학폭위 개최도 없어진다 경미한 학폭, 생기부 기재도 학폭위 개최도 없어진다 앞으로 경미한 학교폭력은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기재되지 않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도 열리지 않는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폭력의 학교 자체해결을 뼈대 내용으로 한 학교폭력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 개선방안에 따르면, 가해 학생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고 법적 분쟁을 완화하기 위해 9가지 가해 학생 조치 중 ‘교내 선도형 조치(1~3호)’에 대해서는 생기부 기재를 유보하기로 했다.경미한 학교폭력은 교내 선도 조치를 받는데, 1호 서면사과, 2호 접촉・협박・보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30 18:33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안전망 업무협약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안전망 업무협약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센터장 류권옥) 금호중학교(교장 김진선)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금호중학교에서 위기 청소년 사회 안전망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류권옥 센터장과 금호중학교 김진선 교장이 참석했다.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은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인프라를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의료·자립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말한다.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두 기관은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24 14:30 6일째 원인 오리무중, 세종시 고입 배정 규명 촉구 6일째 원인 오리무중, 세종시 고입 배정 규명 촉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사태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지난 16일 나성동 사무실에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세종시 고입 배정 후속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애란 교육정책국장, 정회택 교육과정과장, 강해정 민주시민교육과장, 권용병 장학관이 참석했다. 시당에서는 김중로 의원과 이강현 세종시당 정책실장, 문정균 수석보좌관이 동석했다.김중로(68) 의원은 “이번 사태는 인재(人災)라고 생각한다”며 “원인과 이유를 분명히 해야 알맞은 처방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16 09:49 세종시 타 학교 간 학교폭력, 교육청이 중재한다 세종시 타 학교 간 학교폭력, 교육청이 중재한다 세종시교육청이 각 학교에서 수행하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업무 일부를 맡아 직접 주관한다고 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세종시 내 다른 학교 학생들 간 벌어진 학교폭력 사안을 시교육청 공동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공동학폭위)를 통해 처리키로 했다. 공동학폭위는 시교육청 주관으로 ▲공정한 사안 관리 ▲위원회 신뢰성 확보 ▲관련자 간의 첨예한 의견 대립 등에 대한 조정 역할을 수행한다.주요업무는 ▲사안 검토 ▲위원 구성 ▲위원회 개최 ▲심의자료 작성 ▲회의진행 ▲회의록 작성 ▲결과 통보 등 학폭위 업무 전반이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03 13:58 폭력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일상이 되나 폭력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일상이 되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8급 공무원이자 지난 8월 첫 저서 를 출간한 김주희 박사가 4개월만에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이다.최저임금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시기, 첫 저서에서 최고임금 개념인 ‘소득상한제’를 제안했다면, 이번 책은 신자유주의 시대 폭력의 양상을 사회철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과거의 폭력은 국가 간, 민족 내 이념을 달리하는 집단 간 대결구도에서 두드러졌다. 하지만 이 책이 내 건 문제의식은 21세기 폭력의 양상이 계층과 계층, 개인과 개인으로 비집고 들어와 일상을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8-12-20 13:56 세종교육청 내년도 예산 8349억 원, 무상교육 확대 세종교육청 내년도 예산 8349억 원, 무상교육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 내년도 예산안이 8349억 원으로 편성됐다. 지난해 대비 1326억 원(18.9%) 늘어난 규모다.최교진 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교육혁신 2기 정책이 반영된 2019년도 세부 예산안을 발표했다.올해 확대되는 무상교육 지원 예산은 37억 9000만 원이다. 학생 교복비 지원에 26억 1000만 원,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11억 8000만 원이 책정됐다.예산 편성 방향은 혁신 2기 4대 교육정책인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구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20 11:35 세종누리학교 학부모들, 학생 폭행 보도 정면 대응 세종누리학교 학부모들, 학생 폭행 보도 정면 대응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유일 공립 특수학교 세종누리학교가 뒤늦게 알려진 학생 인권침해(폭행) 사안을 두고 논란을 겪고 있다. 세종누리학교 학부모회 40여 명은 18일 오전 11시 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알려진 학생 폭행과 관련된 일부 내용이 진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지난해 4월 교사 A씨가 자폐장애 2급 B군(2학년)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고, 사회복무요원이 무릎으로 가슴과 손목을 압박하는 등 과잉 제압했다는 내용이 전후 사정을 고려치 않은 보도라는 것.학교폭력 가해자로 B군이 올 초 강제전학 당했지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18 18:34 세종시 과대학교 '공동학구' 예산 목적 외 사용 세종시 과대학교 '공동학구' 예산 목적 외 사용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1생활권 아름초, 도담초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교부된 늘봄초 공동학구 예산이 당초 목적과 달리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학구 운영을 위해 추가로 배정받은 목적사업비를 일반교실·교무센터 물품 구입, 돌봄교실 리모델링 사업비 등으로 지출한 것.세종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1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늘봄초등학교 종합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은 지적 사항을 밝혔다.감사 결과에 따르면, 늘봄초는 목적사업비인 공동학구 운영비를 당초 계획한 사업 이외의 학교기본운영비로 전용해 임의 사용했다. 세종시교육비특별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16 15:38 정부 ‘주택시장 안정대책’, 세종시에 미칠 파장은? 정부 ‘주택시장 안정대책’, 세종시에 미칠 파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 중 세종시에 적용되는 내용은 무엇일까.정책 초점은 다주택자의 추가 대출 차단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투자 목적 주택구입 억제, 불법 청약·전매 관리 강화로 요약된다.전반적으로는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로도 집 값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는 수도권 규제가 핵심이다. 이는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등) 강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오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방안’을 발표했다. 정책 방향이 수도권을 타깃으로 설정했으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13 16:56 세종교육청, 특수교육 학생 인권침해 실태조사 세종교육청, 특수교육 학생 인권침해 실태조사 세종시교육청이 이달 중순까지 세종누리학교와 각 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성폭력 등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강원도 내 사립 특수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안의 후속 대처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팀은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세종경찰서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 등 세종시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외부위원을 중심으로 꾸려졌다.이들은 특수학교 학생 대상 일대일 면담 조사, 교직원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등 장애 학생 성폭력 피해 사례에 대해 면밀히 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05 09:34 올해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소폭 증가 올해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소폭 증가 올해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지난해 대비 0.6%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위탁 실시한 1차 온라인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세종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1.7%로 나타났다.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만 785명 중 89.7%인 2만 7603명이 참여했다.‘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454명으로 1.7%의 응답률을 보였다. 2017년 1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29 18:16 자격증 100종 무료인강 혜택 지원…방과후지도사,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100종 무료인강 혜택 지원…방과후지도사,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등 한국장학진흥원이 100종 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장학진흥원’을 입력하는 것이다.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대학생의 스팩업과 자기계발, 구직자의 취업, 근로자의 이직과 승진 및 노후대비 등에 도움을 주고자 100종 유망 자격증 추천 교육과정을 무상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본 이벤트 라이프 | 이충건 기자 | 2018-08-29 00:00 세종시도 ‘청소년 도박’ 안전지대 아니다 세종시도 ‘청소년 도박’ 안전지대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16) 군은 지난해 월평균 7일간 스포츠배팅과 사다리 등의 도박을 하면서 1000만원 가까운 금전적 손실을 봤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지만, 도박의 짜릿한 재미에 점점 빠져들었다.B(17) 군의 도박빈도 역시 A 군과 유사했다. 달팽이와 주사위게임 등 보다 다양한 도박을 했다. 2016년 처음 맛을 본 뒤, 친구들에게 도박자금을 빌려주고 받는 과정에서 학교폭력까지 이어져 징계를 받았다. C(17) 군 역시 유사 도박에 참여해 큰 금전적 손실을 입었고, 가출과 인터넷 사기 거래 등으로 경찰에 입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27 17:52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예산 부활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예산 부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예산 원안’에 맞춰 심의를 끝마쳤다.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 ‘비알티(BRT)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예산’은 다시 살아났다.시의회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당초보다 1192억원 늘어난 1조 6225억 2600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 김원식) 심의를 통과했고, 31일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 세부 항목별 계수는 원안에서 일부 수정됐다. 지난 25일부터 25일까지 2차례에 걸친 회의 결과다. 일반회계는 35건에 관한 계수조정 끝에 원안인 1조 2247억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30 11:22 세종시의회 ‘밀실 예산 심의’ 눈총, 시민 알권리에 역행 세종시의회 ‘밀실 예산 심의’ 눈총, 시민 알권리에 역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가 시민 알권리 충족에 역행하는 ‘상임위 활동’으로 눈총을 맞고 있다.알멩이를 쏙 뺀 채, 입맛대로 짜깁기한 자료를 배포하고 있어서다. 세종시 및 시교육청 합계 4499억원 규모 추경예산을 밀실 심의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2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4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끝마쳤다.외형상으론 민의의 대변자 역할과 의정활동 전반을 공유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전날 교육위원회(위원장 상병헌)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날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25 18:10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사업’ 전면 보류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사업’ 전면 보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사업’이 전면 보류될 전망이다. 시의회 행복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전액이 삭감됐기 때문이다.‘시민투표 세종의 뜻’ 온라인 투표 결과 ‘찬성 의견(70% 이상)’이 많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욕적 추진에 나섰으나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제50회 기간 2차례 회의를 거쳐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당초 예산액인 1조 658억 7892만 7000원보다 8157만원 삭감된 1조 657억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4 18: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