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와 세종보 개방’의 역설, 되살아나는 자연 ‘코로나19와 세종보 개방’의 역설, 되살아나는 자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로 인해 사람은 움츠리고 있는 시대. 역설적이게도 그 사이 자연은 되살아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끊긴 베니스에 악어가 돌아오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종인 팬더들이 짝짓기를 시작했다.출입이 통제된 브라질의 한 해변에선 멸종 위기 바다거북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멸종 선고를 받았던 마젠타 물총새 또한 130년 만에 필리핀에서 목격됐다. 또한 오염된 공기에 시달리던 인도에서는 30년만에 히말라야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어떨까. 미세먼지로 지난하게 탁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09-12 09:18 '세종시 VS LH' 줄다리기, 무궁화공원·세종공원 방치 장기화 '세종시 VS LH' 줄다리기, 무궁화공원·세종공원 방치 장기화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십억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된 세종시 공원들이 관계 기관의 무관심 속에 방치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민 혈세로 조성한 공원이 정작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상태에 있고 제대로 이용조차 못하는 시설로 전락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업 시행자인 LH, 사업 승인자인 행복청, 사업 인수권자인 세종시 모두 책임을 상대 기관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1 09:32 세종시 코로나19 68번 확진자, 6~7일 동선은 세종시 코로나19 68번 확진자, 6~7일 동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68번(보람동 60대)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8일 시에 따르면 68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전시 297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조사됐다. 모두 대전에서 열린 건강 식품 관련 설명회와 연관되어 있다. 문제는 서울 강서구발 확진이 강서구 가족 2명, 대전시 14명에 이어 세종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데 있다. 보람동 60대 확진자 동선이 어느 때보다 관심을 모은 배경이 여기에 있다.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 68번 확진자는 ▲보람동 아리랑빌딩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9-08 08:43 '세종시+행복청', 2021년 국비 1조 원 가까이 합작 '세종시+행복청', 2021년 국비 1조 원 가까이 합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2021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5686억 원을 담았다. 이는 전년의 4950억 원보다 14.9% 늘어난 액수다. 행복도시건설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4136억 원을 포함하면, 9822억 원 규모로 1조원에 육박한다.1일 시에 따르면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세종~포천(세종~안성 구간) 고속도로 사업이 2173억 원 반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세종~청주 고속도로 설계비(61억 원)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익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비(80억 원)가 뒤를 이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01 17:15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이는 민선 3대 시 정부의 캐치프레이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민주권 기반 마련과 행정수도 세종으로 실질적인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행정수도 세종은 최근 정부‧여당의 핫이슈로 부각된 ‘행정수도론’에 힘입어 희망의 빛을 엿보게 한다. 반면 시민주권, 즉 시민들 스스로 주인될 권리를 최대한 행사하도록 보장한다는 그 의미는 진전된 흐름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의사결정 시스템 부재’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4일 개관한 다정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08-15 09:42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임박, 코로나19 대책은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임박, 코로나19 대책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8월 29일 세종에서 대망의 막을 올리는 제 38회 대한민국 연극제. 문화예술 인프라가 미약한 세종시에서 환영 할만한 전국 행사다. 다만 몰려들 인파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무시하지 못할 대목이다. 전국구 행사 특성상 배우와 스텝, 타 지역 관객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까다로운 관리체계의 공연계 특성상 중점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의 코로나19 방역 관리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계획되고 있을까. 오태근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과 임정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08-14 08:09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독자 제보] 산사태 및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9일 세종시. 보람(소담‧반곡)동 일대는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7일부터 경보로 바뀐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 총 87mm로 신도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과 인접한 일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산사태’ 우려가 제기되는 건 인지상정. 반곡동 5단지 주민들은 관계 당국의 안이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주민 A 씨는 본지 제보를 통해 “지난 2018년 11월 입주자 사전 점검 당시부터 인근 괴화산 일대의 산사태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계속 나왔다. 일부 언론 보도도 있었다”며 “이번 비를 보면서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8-10 08:43 세종시 29개 하천, 점점 맑아지고 있다 세종시 29개 하천, 점점 맑아지고 있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29개 하천 수질이 전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하천별 운영 중인 수질측정망을 통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으로 수질을 확인한 결과, 올 상반기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좋아졌다. 수질측정망은 시 자체적으로 하천수질 관리 및 물환경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중이다. 시청 홈페이지에 연간 수질측정망 운영 실적이 공개되며, 실시 대상은 조천 등 지방하천·소하천이다.BOD는 호기성 미생물이 일정 기간 동안 물속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산소량으로, 수 화재 | 박종록 기자 | 2020-07-23 18:05 대전발 코로나 19 확진자, '세종시 종촌동' 거주 확인 대전발 코로나 19 확진자, '세종시 종촌동' 거주 확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대전시 5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종시 종촌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시 59번 확진자는 이날 유성구 보건소에서 확진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의 거주는 종촌동 가재마을 1단지다. 현재까지 확인된 동선은 15일 오전 11시~12시 30분까지 소담동 리포브화장품 등에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금일 배우자와 자녀 등은 세종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세종시는 동선 파악 및 역학 조사 후 자세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16일과 17일 하루동안 대전시에서만 9명의 확진자가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7 13:35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형 버킷리스트, ‘금강 자전거길’ 달려볼까 세종형 버킷리스트, ‘금강 자전거길’ 달려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마음의 평화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단순한 삶’ 그리고 ‘덜 복잡한 삶’.정신없이 쏟아지는 이슈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찾고 느린 속도로 주변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것은 어쩌면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일지 모른다. 여름으로 가는 문턱에 서있는 빛나는 계절. 오월과 유월 사이의 청명한 하늘과 산뜻한 바람결은 지금 즉시 ‘떠남’으로 유혹한다. 하지만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아직까진 먼 지역으로 떠나기가 부담스러운 시민들이 적지않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지키면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5-31 05:41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새 국면 예고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새 국면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축구장 면적의 41배’ ‘세종중앙공원 1단계 면적의 약 58%’ ‘국립세종수목원의 약 45%’ ‘2023년 윤곽을 드러낼 집현리(4-2생활권)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 각 입지와 유사한 크기’.개방 후 2년 68일을 넘어선 금강 세종보의 모래톱 면적이다.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은 진행형이나 그 사이에 있는 ‘개방’ 만으로도 환경적 가치가 입증되고 있는 모습이다. 환경부와 세종시는 현재 철거 또는 유지 어느 쪽으로도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개방 후 장기 모니터링을 거쳐 의사결정을 하자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22:49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세종시 갑구 총선 ‘마지막 토론회’, 누가 잘했나? 세종시 갑구 총선 ‘마지막 토론회’, 누가 잘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 마련한 ‘갑구 총선 후보 토론회’. 대전MBC가 주관 방송사로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오후 7시 25분까지 2시간동안 채널 11번으로 생방송했다. 4.15 총선의 마지막 토론장이었던 만큼, 각 후보들간 물러섬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 정의당 이혁재 후보 3인은 지난 2일 세종시 출입기자단 토론회에 이어 치열한 논리 싸움을 전개했다. ‘실질적인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상가 공실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중앙공원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09:19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이슈에 묻힌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 윤형권 전 민주당 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백이 생긴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순열(50) 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과 미래통합당 소속 김영래(34) 행정사간 2파전 양상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전체 18석 중 17석을 점유한 민주당의 기세가 지속될지, 미래통합당이 비례 1석에 지역구 1석까지 점유율을 확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는 양 후보 캠프를 대상으로 동일한 질문지를 보냈고, 이에 대한 회신문을 바탕으로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6:17 [세종시 총선] 을구(북) 후보 3인 토론회 ‘라이브 영상’ [세종시 총선] 을구(북) 후보 3인 토론회 ‘라이브 영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 세종시 을구(북)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민생당 정원희 후보. 3명의 후보는 어떤 철학과 비전으로 2020년~2024년 국회의원 임기를 소화하려는 걸까. 세종시민, 즉 유권자들은 이 점이 궁금하다. 지난 3일 오후 2시~오후 4시 장군면 한국영상대에서 열린 ‘4.15 총선 토론회’는 후보들의 역량과 비전, 인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약 100분간의 시간은 시민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지는 지난 2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06:14 세종시 총선 ‘갑‧을 후보 6인방’, 초고속 감별법 세종시 총선 ‘갑‧을 후보 6인방’, 초고속 감별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미래 최적안’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비행장 존폐’ ‘금강 세종보 존치 또는 해체’ ‘1~2생활권 중심 지하철 유무’ ‘KTX 세종역 원안과 수정안’.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티브로드 세종방송은 2일과 3일 양일간 총선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6명 후보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장은 확연히 엇갈렸다.유권자인 세종시민들이 평소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후보자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대 찬‧반 현안에 대한 갑구와 을구 후보들의 입장을 정리해봤다. √ 중앙공원 2단계 미래 ‘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3 17:10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날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선 갑구(남) 후보들은 자신만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당과 후보 개인 특성에 따라 모두 다른 색깔을 냈다. 이들이 이날 던진 5대 공약만 살펴봐도, ‘4.15 총선’에서 투표할 후보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답변 순서는 토론회 진행 흐름에 맞췄다. √ 홍성국 후보가 말하는 세종시 5대 핵심 공약은 민주당 홍 후보는 ▲한국판 우븐 시티 조성 ▲행정수도 완성 ▲세종여성프라자 설립 등 여성친화 환경,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쾌적한 환경도시, 안전한 의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47 세종시 5대 찬‧반 현안, 갑구 후보 3인방 입장은? 세종시 5대 찬‧반 현안, 갑구 후보 3인방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현재 안(금개구리 보전)?’ ‘연서면 월하리 연기 비행장 완전 이전?’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1~2생활권 중심 지하철 건설?’ ‘KTX 세종역 원안 추진?’.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남)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은 이 같은 5대 찬‧반 현안에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2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입장이 명확히 엇갈렸다. √ 중앙공원 2단계 현재 안 둘러싼 ‘설전’ 정의당 이혁재 후보는 현재 금개구리 보존구역(21만㎡)를 전제로 한 생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09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은 오는 5월 1단계 구역 완성으로 시민 품에 안긴다.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RC경기장, 메타세콰이어 숲, 여러 기능 정원 등이 어우러진 ‘이용형 콘셉트’를 적용했다. 1단계 구역은 기존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다 하반기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데 어울려 ‘관광‧레저‧문화‧체육’ 메카로 거듭날 태세다. 여기에 2021년 금강 보행교가 가세한다. 문제는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이다. ‘금개구리 보존면적(공생의 뜰) 21만㎡’ 논쟁은 2015년 이후 5년째 현재 진행형이다. 20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3: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