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보는 ‘노무현의 유산’ 본래 용도로 활용해야 세종보는 ‘노무현의 유산’ 본래 용도로 활용해야 2006년 12월 중순 삼청동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비서관과 보고서를 앞에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 (위원장: 한명숙 총리)의 행복도시 명칭 제정관련 사항을 보고하는 자리이다.보고서에는 행복도시 명칭 후보로 한울시, 금강시, 세종시가 올라 와 있었다. 국민공모 결과 접수된 2.163건의 명칭 중 최종 후보에 오른 3개의 명칭인 것이다.노무현 대통령은 “고맙게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응모를 해주셨네요. 셋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군요 전문가들의 견해는 어떻습니까”하고 물었다.비 특별기고 | 신홍수 | 2024-05-10 10:25 류제화·김종민후보, 2030년 행복청 해체는 모두 반대 류제화·김종민후보, 2030년 행복청 해체는 모두 반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 세종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에게 지역의 민감한 현안을 OX 형식을 빌어 질문을 던졌다. 즉문 즉답식이다보니 생각할 겨를이 없다.한마디로 순발력 게임이나 다름이 없다. 즉흥적이지만 후보자가 평소 갖고 있던 정책이나 공약에 대한 사고나 철학, 그리고 속내를 알아보는 방법으로서는 꽤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 TV 예능 프로에서 이벤트 성으로 종종 등장하는 게 이 때문일 것이다.그래서 두 후보에게 4개의 OX 문제를 던졌다. 첫번째 문제는 세종시 이전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26 11:34 "세종서 국무회의 왜 안 하는지 대통령께 편지써라" "세종서 국무회의 왜 안 하는지 대통령께 편지써라"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는 25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 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서 행정수도 완성과 대통령 참석 세종 국무회의, '메가서울', 세종보 재가동 문제를 놓고 열띤 설전을 펼쳤다.류제화 후보는 대통령이 격주 국무회의 약속을 안지킨 것에 아쉽게 생각하다는 입장인 반면 김종민 후보는 대통령께 약속이행을 얘기해 봤냐고 강도높게 몰아붙였다. '메가 서울'과 세종보 존치를 놓고서도 격론이 이어졌다. 그러나 2030년 이후 행복청 존치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냈다. 다음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26 11:30 새로운 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 세종시 자영업자 간담회 참석 새로운 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 세종시 자영업자 간담회 참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새로운 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후보는 18일 나성동에서 세종시 자영업자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전가협)와 (사)수리용역수탁사업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씨유가맹점주협의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아디다스 전국점주협의회, 버거킹 세종반곡점·대전관평점, 투썸플레이스 대전유성봉명점·세종어진점·세종고복LAKE점, 맘스터치 공주중동점, 던킨 세종보람점·세종나성점·당진기지시점, 파리바게트 대전충청지회·천안한라점, 리더스부동산 마크원애비뉴 수분양자협의회, 세종 정석부동산 등 관계자 20여 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19 16:32 세종보 물막이 공사 한창...5월 담수·소형 배도 뜬다! 세종보 물막이 공사 한창...5월 담수·소형 배도 뜬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5월 담수를 앞둔 세종보 물막이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는 담수가 시작되면 선착장을 마련, 소형배를 띄우는 등 금강을 명소화하는 비단강 프로젝트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공주보 수문정비와 소수력발전소 정비를 서둘러 5월 담수와 함께 가동을 정상화할 예정이다.세종보는 행복도시건설 측면에서 도시 유지용수 확보와 친수공간을 확보 목적으로 설계돼 고정보(125m)와 가동보(223m)가 설치된 다기능 보다.환경부는 2018년 수문을 개방한 후 6년간 방치돼 대부분의 설비가 손상되거나 고장나 정상가동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12 09:44 "세종시 자율주행, 홍보만 무성...기획‧추진 능력도 '글쎄'" "세종시 자율주행, 홍보만 무성...기획‧추진 능력도 '글쎄'"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세종시 자율주행 상용화 실증 구간이 한곳에 불과한 데다 기획·추진 능력마저 부족하고 관련 기업 육성도 의문시된다며 총체적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 의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자율주행 참여 기업은 총 7개로 2019년부터 12개 구간을 실증했고, 현재 테스트 중인 구간은 4곳이다. 이중 유료 상용구간은 대전~세종~오송 단 1곳 뿐이다.그는 세종시 자율 주행사업 대부분은 중기부·산업부·국토부가 주도하는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사업 ▲R&D 규제자유특구 사업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 정치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1-28 14:06 "‘꾸준한 걷기’로 건강 지켜요" "‘꾸준한 걷기’로 건강 지켜요"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보건소(소장 강민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시민 설문 결과를 반영해 단기간(1∼2개월) 챌린지뿐만 아니라 꾸준한 걷기 생활화를 위한 장기간(3개월 이상) 챌린지가 신규로 추가 개설됐다.또한 ‘두 달 28만 보 걷기 챌린지(1일 8000보 제한)’는 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사람 중 200명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여민전을 지급할 예정이다.‘150만 건강·의학 | 박찬민 기자 | 2024-01-25 09:56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은 개헌과 미래전략수도 구축"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은 개헌과 미래전략수도 구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개헌'이 곧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고 다음은 미래전략수도 구축"이라며 새해 벽두부터 개헌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최 시장은 "세종시 법적 지위는 2004년 위헌 결정 이후 20년간 행복도시에 머물러 있다"며 "정치권은 물론이고 중앙·지방정부, 시민사회가 나서서 개헌에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다음은 최민호 시장과의 신년 인터뷰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취임 후 1년 6개월의 자평과 갑진년 새해 계획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기반 다지기와 자족 기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19 17:14 최민호 시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민자유치로 사업기간 단축할 것" 최민호 시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민자유치로 사업기간 단축할 것"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민자유치를 통한 사업기간 단축, 재정부담 완화 등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간투자 방식까지 폭넓게 검토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시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에 ‘민간자본 투자’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민자 유치 방식의 건립에 대해 “빨리 준공시키기 위한 것”이라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2-28 14:22 [송년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의 발판 마련한 해" [송년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2023년은 행정수도 완성의 발판 마련한 해"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계묘년이 저물어 끝자락이다. 취임 2년 차 토끼해를 마무리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은 만감이 교차한다.세종시법 3년 연장,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실 예산 확보, 세종 국가 스마트 산단 국토부 승인, 대한민국 특별자치도협의회 발족 등 세종시민과 세종시 미래를 위해 많은 것을 일궈냈다. 전임 시장들과 비교할 바가 아닐 정도로 열심히 뛴 결과다.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마다 예산 부족 사태를 빚으면서 어쩔 수 없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1년 연기하는 결정은 아쉬운 대목이다. 하지만 최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2-25 14:08 세종보 수문 정비 착수…내년 상반기 운영 가시화 세종보 수문 정비 착수…내년 상반기 운영 가시화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중 금강 세종보 정상 가동을 목표로 수문 정비 사업에 나선다.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최민호 세종시장은 29일 세종보를 방문해 금강 3개 보(세종보·공주보·백제보)의 운영현황을 비롯해 세종보 수문 정비 상황과 소수력발전 정상화 계획을 점검했다.세종보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수문이 완전히 물길에 눕혀진 상태로 수문 틈새와 윗부분에 토사가 쌓여 기능을 못하는데다 소수력발전 가동도 중단됐다.따라서 환경부는 지난 7월부터 수문과 소수력발전 정상화를 위해 정밀 조사를 벌였으며 이를 토대로 쌓인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29 16:41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분야 우수 기관표창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분야 우수 기관표창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찬희)이 감염병 확인 진단 역량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7월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중에서 가장 늦게 개원한 후발 주자임에도 빠르게 조직을 안정시키고 시민을 위한 공중보건 체계 구축에 이바지해 왔다.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잠복 결핵,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법정 감염병의 신속한 확인 진단뿐만 아니라 급성호흡기감염증 감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 등 감시망을 운영 중이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11-09 11:04 영·유아 감염병 사전 차단 나선다! 영·유아 감염병 사전 차단 나선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영유아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환경조사의 일환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관내 직장어린이집 4곳을 대상으로 실내환경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학생에게 감염 위험성이 높은 엔테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엔테로, 노로바이러스는 사람 간 접촉뿐만 아니라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감염 확산을 막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특히 영유아에게 심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특히 수족구병은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0-15 08:14 제11회 세종보육인 한마음대회 열려 제11회 세종보육인 한마음대회 열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제11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11일 세종문화예술에관에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보육 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세종!’이라는 주제로 열려 그동안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6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이어 진행된 한마음대회에서는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면 장기자랑, 축하 공연 등으로 화합과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0-12 09:17 최민호 시장, 국회 방문…행정수도 완성 '마침표' 행보 이어가 최민호 시장, 국회 방문…행정수도 완성 '마침표' 행보 이어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국회를 방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최 시장은 이날 김도읍 국회법제사법위원장과 정점식·소병철 법사위 간사 등을 만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상정과 통과를 당부했다.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국회 운영개선소위에서 자문단까지 구성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지난달 30일 운영위 전체 회의에서 이견 없이 가결 처리됐다.이제 법사위 심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9-12 16:29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 시월에 열린다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 시월에 열린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보헤미안의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젊은도시 세종에 담아낸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시 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드라이너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젊고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락 장르 대표 뮤지션 12팀으로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정했다. 페스티벌 1일차는 모던록 음악계를 대표하고 작년에 이어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7-28 15:54 환경부, 세종보 존치키로.... 최민호시장 건의 '결실' 환경부, 세종보 존치키로.... 최민호시장 건의 '결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해체돼 제 기능을 상실한 세종보가 보완 과정을 거쳐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일 전 정부 때 내려진 금강·영산강 수계 보 해체·상시 개방 결정 재심의를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감사원이 금강·영산강 보 해체·개방 결정에 대해 "국정과제로 설정된 시한에 맞춰 무리하게 마련된 방안"이란 취지의 감사 결과를 내놓은 데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한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는 지난 2021년 1월 보 해체·개방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시 의결을 재심의해달라고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20 16:15 세종보건硏, 김상철 연구사 초미세먼지로 박사학위 세종보건硏, 김상철 연구사 초미세먼지로 박사학위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 재직 중인 김상철 연구사(42)가 미세먼지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김 연구사는 최근 개최된 제77회 서울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주요 대도시 PM2.5 구성성분 및 오염원기여도에 의한 건강영향’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김 연구사는 논문에서 초미세먼지로 널리 알려진 PM2.5에 의한 건강영향을 분석했으며, 과학적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김 연구사는 “많은 응원을 보내준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박사과정 중 익힌 학문적 지식을 활용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걸맞은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03-19 08:34 세종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금강살리기 앞장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와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가 15일 금강 세종보에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살리기 수변 정화활동을 벌였다.행사에는 강준현 국회의원과 이홍준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세종시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해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공장협의회 회원들과 엔케이(NK)병원 임직원들도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세종보 주변 하천 부유물 및 오물을 수거했으며, 지난해 장마 당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며 수중정화활동까지 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3-15 08:52 세종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빈번... 주위 당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찬희)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이 빈번하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1주부터 2월 1주까지의 의심환자 검체 52건의 원인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이중 9건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돼 관내 노로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검출률 또한 1월 1주에서 2주까지 11건 중 1건(9.1%), 1월 3주부터 4주까지 27건 중 4건(14.8%), 1월 5주부터 2월 1주까지 14건 중 4건(28.6% 건강·의학 | 변상섭 기자 | 2023-02-13 09:06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