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약육강식 사회 바꾼 '아름다운 양보' 약육강식 사회 바꾼 '아름다운 양보' 세종포스트는 격주로 동화작가 미노스의 동화마을을 연재합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부터 어른을 위한 동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동화까지. 미노스가 펼쳐 보이는 환상의 세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람 끝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파란 하늘은 더욱더 파랗게 맑아지고 있습니다.이제 겨드랑이와 귀 밑이 간지러워질 것입니다.바람이, 휘파람 소리가 회초리 소리로, 회초리 소리가 말채찍 소리로 변하면, 그들은 등은 더욱 굽어지고, 솜털이 빽빽하게 온 몸을 뒤덮어, 외투를 걸친 듯 몸집은 더 커지게 특별기고 | 미노스 | 2017-11-17 09:46 행복도시 신호등·정지선 간격 축소 정책 변화 '예고' 행복도시 신호등·정지선 간격 축소 정책 변화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는 유독 짧은 거리에 다량의 신호등이 배치돼 있다. 차량 속도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운전자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되니 짜증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는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취지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차량 정지선을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적용해오던 ‘신호등과 정지선 간격 축소’ 정책에 변화가 예고됐다. 시행 5년여 만이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단점이 더 크다는 판단에 이르렀기 때문이다.‘짧은 거리에 다량의 신호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6:26 로컬푸드를 생활문화로, 세종 싱싱문화관 개장 로컬푸드를 생활문화로, 세종 싱싱문화관 개장 세종 로컬푸드 싱싱문화관이 16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싱싱문화관 준공식 현장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농민과 도시민이 신뢰와 배려를 통해 로컬푸드 운동을 생활문화로 완성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싱싱문화관은 34억 원을 투자해 지상 2층 1240㎡ 규모로 건립됐다.주요 시설은 1층 요리교실과 교육관, 2층 싱싱밥상이다. 요리교실은 12월부터 로컬푸드에 공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법인회사 로컬푸드㈜가 운영한다.요리와 먹거리 교육, 전문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4:56 ‘지진 안전지대’ 세종시, 안심할 단계 아니다 ‘지진 안전지대’ 세종시, 안심할 단계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는 그렇지만 읍면지역은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읍면지역 학교와 민간‧공공 건축물의 내진화율 보강 숙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전날 발생한 포항 지진을 언급하며 “신도시(행복도시) 건축물들은 건축법상 내진설계 기준이 만들어진 뒤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읍면지역에선 기준 공표 이전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많다.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읍면지역을 포함한 세종시 전체의 내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3:55 세종시 행복도시 ‘디지털 옥외광고물’ 기준은? 세종시 행복도시 ‘디지털 옥외광고물’ 기준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디지털 옥외광고물이 도입된다.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디지털 옥외광고물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물이 최근 도출됐다.행복청은 이번 용역결과를 도시 옥외광고물 기준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구용역은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선진 디지털 방식의 옥외광고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용역 결과에 따르면, 건물벽면, 창문, 지주 및 옥상 등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광고형태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에 전자빔을 쏘거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하는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1-16 12:07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은 왜 피켓을 들었나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은 왜 피켓을 들었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파트 입주 전부터 경비원으로 일했던 60대 A씨. 그는 올해 3월 오는 12월 31일까지 근로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 6일 용역업체 측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해고 통지를 받았다. 영문도 모른 채 당장 6일 뒤 일을 그만두라는 얘기였다. 그는 지난 7개월 간 연차수당 한 번 받지 못했다.세종시 도램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비원 5명이 최근 전원 해고됐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새로 선정된 용역업체가 들어오면서 물갈이 대상이 된 것.당초 1년이 채 되지 않은 9개월의 계약기간이었지만, 이마저도 채우지 못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5 14:32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기독교계 반발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기독교계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립 예정인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두고 기독교계의 반발이 거세다.15일 세종시와 행복청 등에 따르면, 조계종은 행복도시 1생활권 종교시설용지(S-1)에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종단의 행정시설이 복합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불교문화체험관은 2019년까지 전월산과 총리 공관 인근 종교시설용지(2475㎡)에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585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54억 원, 시비 54억 원, 자부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5 12:21 ‘문화가 밥 먹여준다’ 세종시, 문화도시 되려면? ‘문화가 밥 먹여준다’ 세종시, 문화도시 되려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예술인리더스포럼(대표 유태희)이 14일 오후 7시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세종시, 문화예술을 입히다’를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유태희 대표를 비롯해 포럼 회원,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예술인리더스포럼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문화예술경영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역 예술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9월 14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송두범 충남연구원 미래전략단장은 ‘문화가 밥 먹여주나?’를 주제로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1-14 19:58 세종시 야구장 수 개월째 방치된 폐기물 '이래도 되나?' 세종시 야구장 수 개월째 방치된 폐기물 '이래도 되나?' 세종시 야외 체육시설 내에 폐기물이 수 개월째 방치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은 14일 열린 제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올 여름 폭우 피해를 입은 세종 제1야구장 내 인공잔디 폐기물이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며 “이는 곧 시가 어린이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대한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해당 문제는 윤 의원이 제시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미호천 범람으로 인해 파헤쳐진 인공잔디가 쌓여 있고, 시민들과 학생들은 야구장 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1-14 18:01 내년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예고, 지역정가 물갈이되나 내년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예고, 지역정가 물갈이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의원 선거 초점은 더불어민주당 독점 구도를 어느 정당 후보가 깰 수 있느냐에 맞춰질 전망이다.현재는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단체장, 시의원까지 민주당의 기세가 막강하다. 더욱이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표심은 지난 2012년부터 민주당에 뚜렷한 쏠림 현상을 보였다. 과오나 실정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도 쉬이 깨지기 힘든 구조다.내년 시의원 정수는 이전보다 7석 늘어난 22석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역구 19석에 비례 3석이다. 정치 입성의 기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7-11-14 14:12 천상의 과일 세종시 복숭아, '와인'으로 마신다 천상의 과일 세종시 복숭아, '와인'으로 마신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특산물 복숭아를 발효시켜 만든 화이트 와인이 대한민국 와인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전의면 금이산농원 김영기 대표가 개발한 ‘복숭아 와인’이 그 주인공.이 복숭아 와인은 지난달 열린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레이블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에서는 이미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정부부처 입주식에서 사용된 와인으로 유명하다.김영기 대표는 지난 10년 간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복숭아 와인을 연구해왔다. 올해는 아들 천명환 씨와 함께 60평 규모의 와인 제조 시설 확대 공사를 진행하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11-14 11:02 일말의 기대 무너진 권선택 대전시장, '시장직 상실' 일말의 기대 무너진 권선택 대전시장, '시장직 상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말의 기대마저 사라졌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14일 시장직을 상실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경 2호 법정에서 열린 판결에서 권 시장과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대전고법 제7형사부가 지난 2월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인용한 것.권 시장 측과 검찰 모두 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고, 대법원은 지난 4월 주심 대법관 배당 후 7개월 간 법리를 검토해왔다.이날 판결에 따라 권 시장은 민선 대전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임기 도중 사퇴한 정치 | 이희택 기자 | 2017-11-14 11:01 세종시 학교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가능해진다 세종시 학교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가능해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부터 세종시 공립 학교 교육비 납부가 신용카드로 가능해진다. 이달 공립 고등학교에서 시범운영 한 뒤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된다.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회계 수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납부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학부모 부담 교육비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활동비, 현장체험학습비, 기숙사비 등 수익자 부담금을 총칭한다.기존에는 학부모가 직접 학교 행정실에 방문해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스쿨뱅킹(School Banking)을 통해 등록된 농협 계좌로 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4 09:37 7개월 앞둔 지방선거, 세종시장·교육감 선거는? 7개월 앞둔 지방선거, 세종시장·교육감 선거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12년 출범한 세종시로서는 민선3기이고, 두 번째 실시하는 선거다.세종시 유권자들은 세종시장, 세종교육감, 광역의원, 광역비례대표, 그리고 개헌투표까지 총 5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르는 지역은 투표용지가 최대 9장인 것과 비교하면 단출하다.내년 세종시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에 맞설 대항마가 누가 될 것이냐에 모아진다.일단 이 시장과 최 교육감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7-11-13 17:36 국내 첫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 행복도시에 본격 추진 국내 첫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 행복도시에 본격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가 본격 추진된다.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LH)에 따르면, 최근 합강리(5-1생활권) 디자인 계획을 위한 도시특화 전문위원(MP, Master Planner)으로 김우영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와 이승복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공개공모를 거쳐 각각 선정됐다.종전 생활권과 달리 도시건축(김우영 교수)과 에너지중심 스마트분야(이승복 교수)로 나눠 전문위원을 선정했다.김우영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연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1-13 15:19 물가·최저임금 다 오르는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왜? 물가·최저임금 다 오르는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숙)가 13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째 동결 중인 보육료 현실화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발표된 고교 무상급식 확대 실시 브리핑을 보고 잘됐다 싶으면서도 어린이집은 세종시의 전폭적인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에 박탈감도 함께 느꼈다”며 “선거 때만 이용되는 보육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32만 보육인의 신뢰를 무참히 깨부쉈다”고 말했다.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현행 국비 보육료 중 인건비와 급식·간식비 비중은 약 70%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7-11-13 14:01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 착공 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 착공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하는 복합체육시설(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공사가 13일 시작됐다.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복합체육시설’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인근(현 제7주차장부지)에 사업비 1100억 원, 연면적 3만 7937㎡ 규모로 수영장·다목적홀·실내풋살장 등이 포함된 대규모 시설이다. 2021년 하반기 완공예정.행복청은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시공 동시 시행방식(Fast Track)’을 도입하고, 실시설계와 동시에 대체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2018년 상반기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사업부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7-11-13 13:44 헌법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실현 가능성 높다 헌법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실현 가능성 높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헌법 개정안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는 더 이상 실현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헌법재판소가 지난 2004년 석연찮은 ‘위헌 판결’을 한 후 14년 만인 내년 6월 부활의 전주곡을 울릴 태세다.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희망의 메시지로 확인됐다. 하지만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질적 수준을 담보할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에는 국민들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개헌의 목표를 어디에 둬야할지 많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2 23:23 세종시 ‘바이모달트램' 내년 도입, 정상 운영 위한 변수는? 세종시 ‘바이모달트램' 내년 도입, 정상 운영 위한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바이모달트램형 100인승 대용량 버스와 초저상 씨앤지(CNG) 버스가 내년부터 세종시를 누빌 수 있을까.일단 2018 세종시 예산안에 반영된 만큼, 숙원 사업 추진 목표에 성큼 다가선 모습이다. 대용량 버스는 지하철 기능을 대신할 맞춤형 비알티(BRT) 모델로 평가되고, 초저상 버스는 장애인‧노약자가 공존하는 도시 구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지만 남은 기간 숙제가 적잖다.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지 못해 지방비 부담이 커졌고, 대용량 버스는 여전히 주행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1 12:23 세종시 정상 건설 의지 부재? '반전 카드' 던진 문재인 정부 세종시 정상 건설 의지 부재? '반전 카드' 던진 문재인 정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10일 반전에 나선다.오는 11월 말부터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이하 자치발전위)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지역발전위) 공동 산하에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이하 세종‧제주 특위)’를 설치해 운영키로 한 것.제주도는 2006년, 세종시는 2012년 각각 설치 특별법에 따라 새로운 지위를 부여받았으나, 실질적인 위상 확보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10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