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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교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 가능해진다공립 고교 시범 운영 후 내년 전면 시행, BC·농협 등 7개 카드사 제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부터 세종시 공립 학교 교육비 납부가 신용카드로 가능해진다. 이달 공립 고등학교에서 시범운영 한 뒤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회계 수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납부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 부담 교육비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활동비, 현장체험학습비, 기숙사비 등 수익자 부담금을 총칭한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직접 학교 행정실에 방문해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스쿨뱅킹(School Banking)을 통해 등록된 농협 계좌로 자동 납부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납부제가 시행되면 BC국민, 하나, 현대, 삼성, 롯데, NH농협 등 7개 카드회사를 통해 자동납부가 가능해진다. 학부모는 통장 잔고 확인 없이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학교회계담당자 역시 학부모부담금 징수·수납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신용카드 납부제 도입을 위해 지난 9월 고교 회계담당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7개 각 카드사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서한택 재무과장은 “이번 신용카드 자동납부제 도입으로 학부모들은 편리한 납부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수납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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