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 반대로 감원 막은 세종시 아파트 경비원의 감사글 주민 반대로 감원 막은 세종시 아파트 경비원의 감사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도램마을 9단지 아파트 경비원들이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원 감축 논의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기 때문.도램마을 9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기존 4명의 경비원을 2명으로 줄이는 안을 상정해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주민들 대다수가 경비원 감축을 원하지 않아 감원은 최종 부결됐다.경비원 A씨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경비원들과 마찬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에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글을 써 붙이게 됐다”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6 17:15 누군가에겐 순풍, 누군가에겐 역풍 누군가에겐 순풍, 누군가에겐 역풍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론세스바예스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었으나 식당이 한 군데밖에 없고 손님이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1-16 13:14 학력 신장·명문대 진학률, 세종교육감 선거 쟁점될까? 학력 신장·명문대 진학률, 세종교육감 선거 쟁점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6년차인 올해 지방선거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2년 출범 원년, 2014년 민선 1기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그동안의 과정이 기초 공사였다면, 이제는 본 공사에 진배없기 때문이다.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은 두말 할 나위 없다.세종교육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학력 신장’과 ‘명문대 진학률’이 이번 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이다.입시 위주, 학력 줄 세우기 등 한국사회에 만연한 교육 병폐를 해소하면서,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해법은 있을까. 20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16 11:35 개방형 공모 무색케 한 '세종예술고교장 선발' 뒷말 무성 개방형 공모 무색케 한 '세종예술고교장 선발' 뒷말 무성 오는 3월 세종예술고 개교를 앞두고 마무리된 전국 단위 교장 공모 결과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과거 예술고 설립 업무를 담당했던 세종시교육청 A장학관이 교장으로 선발됐기 때문이다.1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이후 시교육청 3월 1일자 교원 인사가 발표될 예정이다.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세종예술고 공모 교장도 이날 함께 발표된다.시교육청은 공립 예술고 설립을 앞두고 전국 단위 개방형 공모제를 통해 교장·교원을 선발했다. 교장 공모에는 세종시교육청 장학관 A씨와 인근 지역 예술고 교원 B씨 등 모두 2명이 접수했다.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5 18:32 박영송 세종시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최우수상’ 수상 영예 박영송 세종시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최우수상’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송(44) 세종시의회 의원이 제3회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본상 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의정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2기 임기 3년여 간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 활동(2017년)을 비롯해,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인증 지원 ▲아동‧청소년 돌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15 14:32 세종시에 2022년 '진로교육 전문기관' 개원 세종시에 2022년 '진로교육 전문기관' 개원 세종시교육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진로교육 전문 지원기관 (가칭)창의진로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이승복 부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충북과 강원에 이어 오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진로교육 전문기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창의진로교육원은 행복도시 3-2생활권 청3-2 부지에 연면적 9800㎡로 지어진다. 부지는 현재 시교육청 임시주차장 부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12월 자체 예산 59억 원을 들여 매입했다.교육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된다. 진로상담실, 진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5 12:59 국민 10명 중 5.6명,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투표’ 원한다 국민 10명 중 5.6명,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투표’ 원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는 여‧야간 정치공학적 셈법에 따라 개헌 논의를 교착 상태로 몰아넣었다. 민심에 이반하는 행보다.국민 10명 중 8.3명은 개헌 이슈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5.6명은 지방선거와 동시 국민투표 진행에 공감대를 형성했다.1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www.ksoi.org)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 83.8%는 개헌이 국가와 국민 삶에 중요한 일로 받아들였다. 별로 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10.7%에 그쳤다.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www.ksoi.org)가 지난 12~13일 전국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15 11:47 세종시 종촌동 가름로 4거리서 '4중 충돌', 10여명 부상 세종시 종촌동 가름로 4거리서 '4중 충돌', 10여명 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5일 오전 7시 50분경 세종시 종촌동 도로에서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종촌동 가재마을 5단지 앞 가름로 4거리에서 일어났다.다정동에서 직진 방향으로 이동하던 탱크로리와 장군면 방향으로 직진하던 세종시 A기업 통근버스(45인승)간 1차 충돌이 있은 후, 이곳을 지나며 파편을 피하던 승용차와 택시간 2차 충돌 사고가 이어졌다.통근버스 앞부분이 크게 부서져 승객들은 객실 유리창을 깬 뒤에야 차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B씨와 A기업 직원 10여명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15 09:23 최태호 교수, 세종교육감 선거 출마 공식화 최태호 교수, 세종교육감 선거 출마 공식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태호(58) 중부대학교 교수(한국어학과)가 세종교육감 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최 교수는 13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농심관에서 ‘교육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 교수의 은사인 김상홍 전 단국대 부총장,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최성규 위원장,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상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경근 전 요르단대사, 이강현 국민의당 세종시 지역위원장, 임상전 바른정당 세종시당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1-14 15:11 세종시 분권 모델 완성? 정부부처 움직임은 ‘글쎄’ 세종시 분권 모델 완성? 정부부처 움직임은 ‘글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분권 모델 완성을 대하는 정부부처의 움직임이 표면적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고시 지연, 자치분권‧균형발전 특위의 애매모호한 위상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보람동 청사 집현실에서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이하 자치분권‧균형발전 특위)’ 제2회 세종분과위원회(16명) 회의를 가졌다. 이춘희 시장과 안성호(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세종분과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4 11:48 수도권 인구 10%만 ‘세종시’ 등 지방으로 간다면… 수도권 인구 10%만 ‘세종시’ 등 지방으로 간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 1만 9059명, 경기 2만 5217명, 인천 3665명.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원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약 5년간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유입된 인구다. 모두 4만 7941명이다.이 기간 가장 많은 인구를 보낸 도시는 단연 충청권이다. 충청권 유입인구는 10만 1577명에 달한다. 시·도별로는 대전이 6만 6880명으로 가장 많고, 충북(1만 7956명)과 충남(1만 6741명)이 뒤를 이었다. 수치만 놓고 보면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라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취지가 퇴색됐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2 11:32 임금체불에 시급제 정규직, 속타는 세종시 버스 운전원 임금체불에 시급제 정규직, 속타는 세종시 버스 운전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들이 막무가내 식 공사 운영에 반발하고 나섰다. 임금체불과 근로기준법 위반 등 비상식적인 노동 환경에 대한 고발도 이어졌다.공사 노조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립 취지를 벗어나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며 교통공사의 운영·채용 시스템의 이면을 성토했다.노조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사는 휴일 중복 가산수당과 유급 휴일수당, 임금협약에 따른 임금보전 수당, 연장근로에 대한 임금 등 약 1억원이 넘는 임금을 체불한 상태라는 것.현재 교통공사 운전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1 17:41 지난해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정황' 2113건 포착 지난해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정황' 2113건 포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불법 거래 정황이 지난해 2113건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다운 계약과 불법전매가 대다수인 것으로 분석됐다.11일 시에 따르면 부동산거래 정밀조사는 국토교통부 위탁으로 한국감정원 모니터링을 거쳐 지자체에 통보된다.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정밀조사를 벌여 행정처분을 하거나 세무서 및 경찰에 추가 수사를 의뢰한다.지난해 정밀조사 결과, 불법 거래 정황은 모두 2113건으로 집계됐다. 1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불법 거래 조사 시점 이후로는 578건이다. 3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자금조달계획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11 17:14 1월 중 속속 출마 선언, 세종교육감 선거전 본격화 1월 중 속속 출마 선언, 세종교육감 선거전 본격화 [세종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6월 13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세종시교육감 후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포문은 중부대학교 최태호 교수(한국어학과·58)가 연다. 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책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다. 출간 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교육이 답이다’로 4차 혁명시대를 맞아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책에는 그간 최 교수가 신문 등을 통해 기고해 온 칼럼 등이 수록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11 15:34 올해 세종시 안전도시 건설에 1685억 원 투입 올해 세종시 안전도시 건설에 1685억 원 투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사람이 먼저인 안전 도시 건설’을 위해 1685억 원을 투입한다.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11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갖고, 올해 시민안전국 소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핵심 과제는 ▲국제안전도시 위상 강화 ▲풍수해,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 생활화 ▲체계적 식품안전 관리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 ▲수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방재 구축 및 쾌적한 친수 공간 조성 등이다. 포문은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으로 연다. 지난해 11월 국제안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1 13:50 올해 세종시 17개 읍면동 균형발전 정책, 무엇이 추진되나? 올해 세종시 17개 읍면동 균형발전 정책, 무엇이 추진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취지를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17개 읍면동간 지역균형발전은 또 다른 숙제다. 향후 3년 안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고려되고 있는 건축‧시설물은 무엇이 있을까. 김성수 시 균형발전국장은 1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내달 1일 국가균형발전 14주년 비전 선포식으로 스타트 당장 내달 1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14주년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은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1 11:52 2017년 겨울, 유럽에서 생명과 통일을 생각하다 2017년 겨울, 유럽에서 생명과 통일을 생각하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는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이다. 학창시절 세계사 수업시간에는 이들 국가가 이끄는 역동적인 유럽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었고, 지금도 유럽연합(EU)을 이끌어 가고 있거나, 가장 뜨거운 이슈를 만들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일 것이다.사회, 문화, 예술, 산업 등 무수한 분야에서 이들 국가가 인류사에 남긴 유산은 지대하다. 오늘날에도 브렉시트(Brexit), 유럽 내 난민, 테러 등으로 여전히 글로벌시대의 변화와 위기의 중심에 서 있고 이러한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이러한 시점에 세종포스트 특별기고 | 신주식 장학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 2018-01-10 17:58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적으로 역대급 적설량은 출근길 제설 만족도를 크게 떨어트렸다. 제설에 강하다던 세종시도 피해가지 못했다. ‘폭설 무풍지대’는 옛말이 되고 있다. 10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날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다. 공식 접수된 교통사고 건수는 이날 새벽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행복도시 2건 등 모두 3건으로 집계됐다. 빙판길 경미한 접촉사고를 놓고 당사자간 합의가 이뤄진 경우를 제외한 수치다. 소방본부로는 낙상 사고 2~3건이 접수됐다.외형적 수치만 놓고 보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해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0 17:56 주민만족도 ‘세종 1위·서울 9위’, 수도 분리 개헌 이유있다 주민만족도 ‘세종 1위·서울 9위’, 수도 분리 개헌 이유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세종시가 평균 1위를 차지한 반면 서울은 9위에 그쳤다. 과밀에 따른 서울시민의 삶의 질 저하가 큰 만큼 행정수도 이전이 유일한 대안이란 지적이다.개헌에 세종시를 수도로 못 박는 직접적인 명문화가 어렵다면, 서울은 상징수도로 남겨두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규정해야 한다는 게 세종시 시민사회의 주장이다.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매월 실시하는 전국 17개 시․도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1위를 고수했다. 지난달에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0 16:40 정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불법 거래 2만여건’, 세종은? 정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불법 거래 2만여건’, 세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불법 거래행위가 2만4000여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9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업다운 계약과 양도소득세 탈루 등의 의심행위가 2만28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연루된 인원만 7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시스템 모니터링 조사방법에 의한 적발 건으로, 해당 지자체에 통보됐다. 탈루 등의 혐의가 짙은 809건(1799명)에 대해선 국세청에 별도 조치가 내려졌다. 신규 부동산 거래가 전국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세종시가 향후 어느 정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09 18: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