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언어극 '안네 프랑크', 한국영상대 학생들 무대 오른다 비언어극 '안네 프랑크', 한국영상대 학생들 무대 오른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열세 살 유태인 소녀 안네의 시선이 무대 위 비언어극으로 재탄생됐다. 세종시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이 극단 ‘제자백가’ 배우들과 함께 표정과 몸짓만으로 침묵의 시대를 표현해낸다.비언어극 공연이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영상대 정인숙 교수(연기과)가 예술감독을 맡았고, 재학생 10여 명이 배우, 스태프로 참여한다.이번 공연은 한국영상대학교와 극단 제자백가가 참여한 사회맞춤형 산합협력선도전문대학 LINC+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이 살아야 학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12-28 09:26 세종시 인구 34% 청년들,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세종시 인구 34% 청년들,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청년들의 주거·복지·고용 등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통계를 자체 개발해 활용한다.이번 2017년 청년통계는 올해 9월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만15~39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민등록, 재산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료,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을 토대로 인구, 주택, 복지 등 총 6개 항목을 분석했다.시에 따르면, 세종시 청년(만15~39세) 인구는 9만40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종시 총 인구 대비 34.7%를 차지하는 높은 수치다.동지역 청년 인구는 6만4699명(69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7 11:22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복컴, 2021년 상반기 완공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복컴, 2021년 상반기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해밀리(6-4생활권) 조성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주 해밀리 통합 주민공동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복컴 설계 당선작은 지난 9월 인근 초‧중‧고교 및 유치원, 근린공원을 포함한 주요 6개 시설을 통합 설계공모해 선정됐다.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외 4개 사가 공동 설계한 당선작은 내년 하반기 기본‧실시설계에 이어 20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2-27 11:11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절반이 여전히 인근 지역과 수도권 원정 의료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출범 후 5년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상황은 조금 나아졌지만,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26일 세종시가 공개한 2017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4년 기준 세종시민 54.2%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했고, 지역 안팎 모두 이용이 23.4%, 시외(타지역)만 이용이 22.4%로 집계된 바 있다.출범 5년차 1회 이상 원정 의료는 여전… 종합병원 부재 현주소 절감 2017년엔 어떤 변화가 왔을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6 14:22 ‘고교 무상급식, 자유학년제’ 2018 세종교육 키워드는? ‘고교 무상급식, 자유학년제’ 2018 세종교육 키워드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고교 무상급식 확대부터 교원 조기 인사, 자유학년제 시범 운영, 학생 자치 활성화까지." 내년 세종시교육청이 세종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새 정책을 추진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밝혔다.내년 주목할 만한 정책은 무엇보다 무상급식 대상 확대다. 초·중학교, 읍·면지역 고교에 한정됐던 무상급식이 내년부터 동지역 고교까지 시행된다. 내년 개교하는 5개교와 동지역 고교 14개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6 13:34 세종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 세종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 세종시 교통문화 지수가 지난해 대비 5계단 하락해 전국 17개 시·도중 6위에 머물렀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방향등 점등, 안전띠 착용 등 전국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분석한 자료를 25일 발표했다. 올해 전국 교통문화지수 평균은 81.56점으로 지난해(81.38점) 대비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국토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별로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다.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1개 항목에 대해 살핀다.세종시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90.27점을 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5 18:34 내년 6.13 지방선거 D-170, ‘세종시판’ 뒤흔드는 2대 변수 내년 6.13 지방선거 D-170, ‘세종시판’ 뒤흔드는 2대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 최종 무죄 판결, 전교조 반대 및 미래창의교육을 위한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이하 교추본) 발족.”내년 6.13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새로운 변수가 세종시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에 맞설 대항마가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어서다.이춘희 현 시장이 독주체제를 구축한 세종시장 후보. 다시금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배재대 석좌교수)이 거명되고 있다.최 전 실장은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장, 제5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2-25 12:23 이완구 전 총리 무죄 확정, 충청 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이완구 전 총리 무죄 확정, 충청 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완구(67‧사진) 전 국무총리가 대법원 상고심 무죄 판결과 함께 정치 재개 신호탄을 쐈다.이 전 총리는 지난 2015년 2월 17일 박근혜 전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임명된 뒤, ‘성완종 리스트(금품수수)’ 파문에 휘말려 70일 만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같은 해 7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법정 싸움을 벌여왔다.지난해 11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뒤엎고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다시 1년여 만인 22일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2-22 18:37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2020년 완공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2020년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완공 시기가 2020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어반아트리움 P1~P5 중 일부 구역의 공사진척이 다소 지연돼 전체 준공 시점은 2020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당초 행복청과 LH는 P1~P5블록까지 어반아트리움 개장 시기를 늦어도 2019년 말 도시상징광장 완공 시기에 맞춰 설정했었다.또 어반아트리움 우선협상대상자 심사과정에서 의혹이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부의 금품수수도 사실로 밝혀졌다. 대전지방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2-22 16:24 매일 점심값 떼어 성금 전한 세종시 '익명의 기부자' 매일 점심값 떼어 성금 전한 세종시 '익명의 기부자' “직장에서 점심을 사먹을 때마다 1000원씩 떼어 적립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액수지만 매일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누군가에겐 배고플 때 따뜻한 식사 한 끼라도 보탬이 되고자 희망합니다.”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감동을 주고 있다. 봉투에는 손편지와 함께 여러 장의 지폐가 들어있었다.한솔동에 따르면, 한 직장인 남성이 22일 오전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봉투 안에는 5만 원권부터 1만 원, 천 원권 지폐가 다량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부자는 자신을 평범한 시민이라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2 15:19 세종시의회 청렴도 전국 지방의회 '3위' 세종시의회 청렴도 전국 지방의회 '3위' 세종시의회 청렴도가 전국 지방의회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청렴도도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됐다.국민권익위가 지난 21일 발표한 ‘2017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회는 종합청렴도 6.54점으로 2등급에 올랐다. 경남과 충남에 이어 전국 지방의회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중 지역 주민(통장・이장 포함 일반 주민)이 평가한 청렴도 분야에서는 17개 시·도 의회 중 1위를 기록했다.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평가에서는 2등급을 받아 강원, 충남, 경남, 광주에 이어 5번째로 나타났다.다만, 의회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22 10:36 분양가 10억 원 아파트, ‘세종시민 6명, 타지역 7명’ 노크 분양가 10억 원 아파트, ‘세종시민 6명, 타지역 7명’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 3년 10개월 안에 ‘10억 원’ 안팎의 자산을 융통하며 아파트 구매가 가능한 세종시민은 얼마나 있을까.세종시 최초 분양가 10억 원 아파트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에 쏠린 세간의 시선은 온통 21일 청약 결과에 집중했다. 세종시민 6명과 타지역 7명 등 모두 13명이 이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분석됐다.22일 금융결제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역대 세종시 최고 분양가를 나타낸 274.5㎡(1세대)는 해당지역(세종시) 1순위 경쟁에서 4대1를 기록했다.당첨자는 최초 분양가격 13억3500만 원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2-22 10:07 세종시 행복도시, ‘타워크레인 사고’ 안전지대인가? 세종시 행복도시, ‘타워크레인 사고’ 안전지대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건설현장이 많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근 급증하는 타워크레인 사고에서 안전지대라 분류할 수 있을까.그동안 특별한 사고나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발생 가능성은 다분하다.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내 등록된 타워크레인은 141대로 집계됐다. 전국 6074대 중 비율로 따지면 2.3%로 많지 않다. 전국 타워크레인 수는 공교롭게도 행복도시 건설 붐이 일던 2015년부터 지속적 증가세다.실제 가동률로 따지면 세종시가 전국 상위권이란 인식도 많다. 공사 현장이 전국 어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1 14:57 세종시 공영주차장 연이은 준공, '주차난 해소' 기대 세종시 공영주차장 연이은 준공, '주차난 해소'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종촌동 주차타워가 오는 26일 문을 연다. 그동안 행복도시 상가가 밀집된 이곳 지역에선 주차난이 빈번했고, 공영주차장 설립 요구가 봇물을 이뤘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오전 보람동 시청사에서 176회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아름동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113억 원을 투입, 아름동 1352번지 부지 2231㎡, 연면적 9,990㎡ 규모 지상 6층 건물로 윤곽을 드러냈다. 2~6층에는 236면 주차장,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배치됐다.직매장 2호점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1 14:00 아름청소년수련관, 오는 2020년 국제고 인근 개소 아름청소년수련관, 오는 2020년 국제고 인근 개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름동 국제고등학교 인근에 오는 2020년 7월 아름청소년수련관이 완공된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소년 문화·체육공간인 청소년수련관 건립 계획에 대해 밝혔다.아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5년 개관한 조치원청소년수련관에 이어 두 번째 설립되는 청소년 시설이다.위치는 세종시 국제고 인근 아름동 811번지로 부지는 1만4513㎡, 연면적 5500㎡ 규모로 지어진다. 총 사업비는 국비 114억 원, 시비 163억 원 등 총 277억 원이다.1층에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3:41 세종시 ‘아름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개설 무산 세종시 ‘아름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개설 무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청소년수련시설 내 수영장 개설이 최종 무산됐다.시는 다른 지역에 수영장 추가 개설 등을 검토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했다.21일 시에 따르면 아름청소년수련시설은 아름동 인근 부지 1만4513㎡, 연면적 55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0년 7월 완공한다.아름동과 고운동 주민들은 이곳에 수영장 설치를 숙원 사업으로 요청해왔다. 시는 여러 검토와 고심 끝에 수영장을 제외한 시설 건립 안을 확정했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집회장과 특성화 수련활동장, 체육활동장, 동아리, 활동실, 강의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1 12:36 고교평준화 2년차 세종시 후기고 배정률 99.1% 고교평준화 2년차 세종시 후기고 배정률 99.1%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고교평준화 2년차에 접어든 세종시 후기고 배정률이 99.1%로 나타났다. 1지망 배정률은 91.1%로 지난해와 같았다.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평준화 후기고등학교 신입생의 배정 결과를 2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세종시 평준화 후기고는 총 12개교다. 신입생 배정 결과, 대상 학생 2102명 가운데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1914명으로 전체의 91.1%로 확인됐다.2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2069명 98.4%, 3지망까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0:05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에 '해외 명문대' 개교 확정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에 '해외 명문대' 개교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 세종캠퍼스가 2019년 세종시 개교를 확정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인 2020년 자족성장기까지 2개교 유치에 성공하면서, 해외 명문대를 넘어 국내 대학들의 추가 진출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들 대학과 체결한 업무협약(MOA) 결과를 상세히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예술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0 18:42 내년 세종상의 설립 탄력, 20일 발기인대회 마쳐 내년 세종상의 설립 탄력, 20일 발기인대회 마쳐 세종상공회의소의 내년 상반기 설립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가칭)세종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0일 오후 5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세종상의 설립을 가시화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준현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세종 지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 위원장은 세종시기업인협의회장 이우형 페더럴모굴세종(주) 대표, 부위원장은 이두식 (주)이텍산업 회장과 전응구 참하우스 건축사무소 대표가 맡았다.추진위는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분리된 독립적 상의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발기인대회도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7-12-20 17:56 세종시·세종교통 갈등구도, 또 다른 '법적 분쟁' 비화 세종시·세종교통 갈등구도, 또 다른 '법적 분쟁' 비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세종교통간 갈등구도가 또 다른 법적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법원은 지난 7월 비알티 990번 노선권 소송에서 세종교통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와 달리 지난 5일 세종교통 임직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의 소송 건은 1심에서 유죄 선고로 마무리됐다. 이번에는 외형상 세종시에 힘을 실어준 모습이다.대전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세종교통 임원 A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시내버스 구입을 위해 지원된 재정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직원 B씨는 같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20 16: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