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도 꺼지지 않는 ‘세종시 부동산 시장 열기’ 올해도 꺼지지 않는 ‘세종시 부동산 시장 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분양열기는 새해 들어서도 뜨거웠다. 청약뿐만 아니라 매매‧전매 거래도 여전했다.올해 청약 시장 포문은 나성동 트리쉐이드 리젠시가 열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일반공급 1순위 결과 184세대 모집에 1만 190명이 청약해 전체 평균 5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해당지역(세종시 1년 이상 거주)은 97세대에 3073명, 기타지역은 87세대에 7117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각각 31.7대1, 81.8대1로 집계됐다.해당지역에선 95㎡ F형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2-09 11:22 아버지는 왜 사랑보다 존중을 배우게 했을까 아버지는 왜 사랑보다 존중을 배우게 했을까 당황스럽고 가슴 벅찼던 그 기억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불현듯 떠올라 남모르는 미소를 슬며시 짓게 하곤 했다. 졸업식.강당의 마이크를 통해 계속 호명되는 이름들. 교육감상, 교장상, 우등상, 공로상, 개근상….상도 많고, 불리는 이름도 많고, 흰 포장의 크고 작은 상품도 많았다. 이렇게 저렇게 받은 상장에, 하나씩 받아든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뒤를 돌아보면 강당 가득히 서서 우리들을 지켜보는 학부모님들의 눈길이 그렇게 따스할 수가 없었다.좁은 졸업식장의 붐비는 북새통 속에 온 가족이 다 와 있었다. 할머니, 특별기고 | 미노스 | 2018-02-08 17:05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12일 시장 선거 출사표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12일 시장 선거 출사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준일(38) 세종시의회의장이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고 의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세종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13일 시장‧군수 예비후보 등록일에 앞서 거취를 분명히 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출마와 함께 더민주 당내 경선에서 이춘희 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 출마자’는 득표수 15%를 가산할 수 있다는 당헌‧당규에 따라 불리하지 않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4년간 의정 성과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2-08 15:42 송명석 “30년 교직경험, 세종교육 바로 세우겠다” 송명석 “30년 교직경험, 세종교육 바로 세우겠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송명석(55) 세종교육연구소장이 8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소장은 “30년 교직생활을 바탕으로 무너진 교육을 세우고 교육을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잘못된 시스템을 개선해 학력증진, 학교폭력, 과대학교, 중견교사 수급 등 세종교육의 폐단을 바꾸겠다”고 말했다.그는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교육학 석사를, 전북대 영문과에서 영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세종교육연구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8 14:09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2생활권 유력'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2생활권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은 어디에?도담동(1-4생활권) 1호점과 아름동(1-3생활권) 2호점에 이어 3호점 입지가 올 상반기 중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는 2생활권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8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년 싱싱장터 3호점을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입지는 올 상반기 중 확정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싱싱장터 참여 농가수는 세종시 전체 농가수(6308호)의 12.6%로 높지 않은 상황이다. 시가 3호점 개설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근거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08 11:47 세종시의회 선거구 획정 마지노선, ‘3월 2일’ 넘기나? 세종시의회 선거구 획정 마지노선, ‘3월 2일’ 넘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 선거구 획정이 마지노선인 3월 2일을 넘길 전망이다.이날은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일이다. 자신의 선거구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명함을 돌려야 하는 촌극이 연출될 분위기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헌정특위)가 파행 국면이다.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 등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지난 6일 헌정특위 전체회의에서 무산됐다. 다음 날 국회 본회의 상정은 꿈도 꾸지 못했다.제1‧2당인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정의당간 입장차가 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2-07 17:42 세종시 조치원 청춘공원, 시민형 공원 탈바꿈 세종시 조치원 청춘공원, 시민형 공원 탈바꿈 장기 미집행 시설로 남았던 세종시 조치원 청춘공원이 올해 하반기 본격 착공한다. 세종시는 세종시의회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조치원 청춘공원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조성계획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문가와 시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조치원 청춘공원은 2만4000여 ㎡ 규모로 1954년 도시공원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왔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인근 운동장과 묶어 토지보상에 착수, 올해 373억 원을 추가 확보해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다.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8-02-07 17:33 세종시에 독립된 '세종상공회의소' 설립된다 세종시에 독립된 '세종상공회의소' 설립된다 세종시 지역 상공인을 대변할 독립적인 ‘세종상공회의소’가 설립된다.대전상공회의소(이하 대전상의)는 7일 열린 정기의원총회에서 세종상공회의소 분할 신청 안건을 상정,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세종시 상공인 34명으로 구성된 세종상의 설립 추진위는 지난해 말 대전상의에 세종상의 분할 신청 안건을 제출했다. 이번 승인 의결은 정기의원 총회 재적의원 3분의 2가 출석하고, 출석의원 3분의 2 동의를 얻어 확정됐다.세종상의는 분할 승인이 결정된 만큼 내달 창립총회를 개최, 시장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설립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창립총회, 설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8-02-07 14:47 ‘세종시 전기차’ 구매 지원 정책, 사실상 무용지물 ‘세종시 전기차’ 구매 지원 정책, 사실상 무용지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 구입 지원 정책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보조금 신청이 무색해졌다. 모집 공고와 다르게 원하는 차종의 선택 폭이 매우 좁아서다. 세종시는 지난 5일 ‘2018 전기차 보급계획’을 공고했다.‘전기차 인프라’ 전국 2위 도시답게 시민들의 전기차 관심도도 유별날 정도로 높은 상황. 세종시 보조금 지원 공고만 기다려온 시민들이 적지 않다.지난해 2월 20대 공급 당시엔 선착순 방식으로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7월 2차 공급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07 11:15 세종시 아찔한 화재 잇따라, 사망 피해는 제로 세종시 아찔한 화재 잇따라, 사망 피해는 제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도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물적 재산 피해는 있었으나, 사망 등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7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화재 건수는 18건, 재산피해는 3억 8352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1명이다.지난 1일 세종소방본부가 ‘2018 화재 예방 대책’을 발표한 뒤에도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발표 당일 대평동 모델하우스에서 2억 7515만 원 규모 재산피해를 낸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행법상 허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화재로 관계 당국의 후속 대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07 09:11 세종시, 터키 앙카라시와 우호도시 됐다 세종시, 터키 앙카라시와 우호도시 됐다 세종시가 6일 유럽권에서는 최초로 터키 수도 앙카라시와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4일 3박 5일 일정으로 앙카라시를 방문, 무스타파 투나(Mustafa Tuna) 앙카라 시장과 만났다.이날 체결식은 앙카라 시청에서 열렸다. 체결식에 앞서 양 도시는 세계행정도시연합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창립총회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샨시성과 구이저우성에 이어 유럽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이다.무스타파 투나 앙카라 시장은 “형제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2-06 17:53 확연히 늘어난 금강 합강리 겨울철새, 왜? 확연히 늘어난 금강 합강리 겨울철새,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금강 합강리(미호천과 금강 합수부)로 날아오는 겨울철새의 종과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학교 야생조류연구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단안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모니터링 결과 55종 2401개체가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54종 1840개체) 때보다 1종 561개체가 증가한 수치다.이 가운데 물새는 29종 1532개체가 확인돼 지난해 조사(26종 939개체) 때보다 3종 593개체나 급증했다.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 야생조류연구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합강리에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6 17:21 고통 받는 자들로 가득한 세계 고통 받는 자들로 가득한 세계 “[…] 그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온갖 짓거리를 다 해가며 시간을 메울 수밖에 없다는 거다. 뭐랄까 얼핏 보기에는 이치에 닿는 것 같지만 사실은 버릇이 되어버린 거동을 하면서 말이다. 넌 그게 이성이 잠드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짓이라고 할지 모르지 […] 이성은 이미 한없이 깊은 영원한 어둠 속을 방황하고 있는 게 아닐까[…]”(중)“왜 사는가?”살면서 누구나 가끔 이런 질문을 받거나 자문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최대한 특별기고 | 유현주 | 2018-02-06 11:52 새 정부 ‘세종시 정상 건설’ 훈풍, 미완의 과제는 새 정부 ‘세종시 정상 건설’ 훈풍,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지연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사업들을 정상화할 수 있을까.지난 1일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확정은 새 정부에서 불기 시작한 훈풍임이 분명하지만, 과기정통부 이전은 최장 4년 지연된 사업을 정상화 것에 불과하다.여전히 행복도시 정상건설의 체감도는 낮다. 행복도시 개발 주체인 행복청 사업계획을 보면 그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전체 사업비 예산 집행률 63.1%… 최근 3년간 집행률 9.3%로 저조 행복도시 건설 사업비는 지난해 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05 16:45 자족성장 변곡점 맞은 행복도시, 올해는? 자족성장 변곡점 맞은 행복도시, 올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 두 가지다.이원재 행복청장은 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18년 행복도시 건설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행복도시를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하겠다는 게 뼈대 내용이다.이를 뒷받침할 4대 전략과제로 ▲균형‧상생발전 ▲미래 스마트도시 ▲수준 높은 정주환경 ▲친환경 문화도시가 제시됐다.2020년까지가 2단계 ‘자족성장’의 변곡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05 12:16 채용비리 세종교통공사 임원 등 관련자 3명 검찰 송치 채용비리 세종교통공사 임원 등 관련자 3명 검찰 송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원 A씨와 세종시청 공무원 B씨 등 관련자 3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정부합동감사, 행정안전부 특별점검에서 적발된 채용비리에 대한 후속조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채용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자격 미달자인 조카 채용에 관여, 위계에 의한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지난달 29일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은 2016년 4월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전 시영버스에서 실시한 채용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A씨는 세종시청 총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공무원 1명은 교통공사 출범 업무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5 11:33 ‘돛을 단 자전거’ 비상을 꿈꾸다 ‘돛을 단 자전거’ 비상을 꿈꾸다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에서 에스테야(Estella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2-05 08:53 2021년 세종시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가속도 낸다 2021년 세종시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가속도 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21년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서울대 행정대학원 진출이 가시권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2017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ocial Policy & Administration 부문에서 15위를 차지하는 등 세종시 정주여건 향상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보인다.4일 시에 따르면 서울대가 올 상반기 진행될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집현리) 공동 캠퍼스 부지 분양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캠퍼스 입주가 본격화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04 15:26 세종시 모델하우스 화재, 드디어 ‘화약고’ 터졌다 세종시 모델하우스 화재, 드디어 ‘화약고’ 터졌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화약고가 터졌다. 1일 발생한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 화재 이야기다.가설건축물로 분류되는 모델하우스 화재에 대한 경고음은 늘상 있었다. 분양 시즌 인산인해를 이룬 뒤 비시즌엔 쓰레기 더미가 쌓이고,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의 지도‧감독도 제대로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여서다.소방당국에선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본보도 지난해 1월 ‘세종시 분양 특수에 가려진 쓰레기 천국’이란 제하의 보도로 위험성을 지적한 바 있다.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일 오후 7시 46분께 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02 18:07 문 대통령 ‘세종시 첫 방문’ 뒤 거센 후폭풍(?) 문 대통령 ‘세종시 첫 방문’ 뒤 거센 후폭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2일 오전 10시께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로드맵이 발표된 데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행정수도 조항’을 개헌안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 개헌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상태는 아니지만 여당이 행정수도 개헌에 적극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안부‧과기부 이전은 내년까지 민간 건물 우선 이전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베일에 싸여있던 이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02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