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북구(을) 본선 주자, ‘강준현 후보’ 확정 세종시 북구(을) 본선 주자, ‘강준현 후보’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북구(을) 본선 주자로 강준현(54)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강 후보는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과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와 3자 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8차(4곳),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1곳)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후보들은 17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ARS전화투표(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지역에선 지난해 12월 17일부터 북구(을) 준비에 올인해온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9 20:58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강연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 인권 감수성이 부재한 후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강민진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세종시 갑 선거구 홍성국 후보의 여성 비하 발언 전력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며 “‘상습 여성비하 발언자’ 홍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언론에서 보도된 발언 사례를 들며 “지난 2월 강연 도중 홍 후보는 “아내도 한 명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6:42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의제, 4.15 총선서 찬밥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의제, 4.15 총선서 찬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18일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제하 기사와 관련, 지방분권세종회의가 정치권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는 19일 성명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주요 정당의 10대 핵심공약을 들여다봤다”며 “각 정당별 공약에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제외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20대 국회에 국회의원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1:57 세종시 총선 출마 ‘김중로 국회의원’, 당적 아이러니 세종시 총선 출마 ‘김중로 국회의원’, 당적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중로(67) 국회의원의 당적 아이러니가 세종시 남구(갑) 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김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후신 ‘민생당’ 당원 자격으로 ‘미래통합당’ 세종시 남구(갑) 총선 후보로 확정된 상황에서 비롯한다. 엄밀히 말해 이중 당적에 놓였다. 이에 법원은 지난 16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현 민생당) 직전,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비례대표 의원 8인에 대한 제명 취소 요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의원직 유지를 위해선 민생당으로 복귀해야 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려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0:58 세종갑 민주당 홍성국, 본격 선거 운동… 릴레이 간담회 세종갑 민주당 홍성국, 본격 선거 운동… 릴레이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보가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18일 홍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홍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 접촉 선거 운동 일정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키로 했다.대평동 황산프라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거점으로 지역 소상공인회와 직능단체 등과의 소규모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살필 예정.홍 후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의료계 등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대면 선거운동이 어렵지만, SNS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8 16:10 '막말 논란' 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공천 철회 촉구 '막말 논란' 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공천 철회 촉구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윤형권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했다.윤 예비후보는 “홍 씨는 여성 비하, 저질 막말로 세종시민들의 명예를 더럽혔고, 민주당원들의 긍지와 사기를 땅바닥에 떨어뜨렸다”며 “막말 논란에 대한 당헌, 당규까지 두고도 홍 씨에 대해 관대한 잣대를 들어 세종으로 내려보낸 것은 정무적 판단에 따른 전략적 실패를 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난해 5월 대전 중기부 강연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8 13:19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통해 유권자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각 정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때마침 중앙당 10대 핵심 공약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중앙당 공약은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름과 동시에 지역 특성화 및 국토 균형발전 담론을 담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란 숙제를 안고 있는 세종시에 대한 각 정당의 진정성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21대 총선 국면에서 각 당이 내놓은 핵심 공약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없었다. 오는 7월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세종시 지역 국회의원 공약이 무색해지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8 10:14 ‘셀프 제명’ 인용한 법원, 통합당 김중로 거취는? ‘셀프 제명’ 인용한 법원, 통합당 김중로 거취는? 4·15 총선 세종(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중로 의원(비례)이 의원직 상실 기로에 놓였다.법원은 지난 16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현 민생당) 직전,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비례대표 의원 8인에 대한 제명 취소 요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이 결정에 따라, 김중로 의원을 포함한 8명의 비례의원들은 의원직 유지를 위해 민생당으로 복귀해야한다. 통합당 출마를 위해 탈당하게 될 경우 의원직은 자동 상실된다.현재 당적을 옮겨 미래통합당에 입당, 출마 채비를 마친 의원은 김중로(세종시 갑), 신용현(대전 유성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7 16:16 민주당 세종시 북구 경선 첫 날, ‘3인 3색’ 지지호소 민주당 세종시 북구 경선 첫 날, ‘3인 3색’ 지지호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북구(을) 총선 후보 중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경선 투표일 첫 날인 17일에도 이영선(민변 변호사)와 강준현(전 정무부시장), 이강진(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예비후보간 치열한 경쟁 구도가 불을 뿜었다. 3인 후보들은 이날도 전략적인 공약을 서로 내놓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날 자료 배포 시간 순서로 후보별 입장을 정리해봤다. #. 이영선 예비후보, ‘소외지역 교통정책’ 막판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영선(민변 변호사) 예비후보는 고운‧아름‧종촌동을 포함하는 1생활권 교통체계 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5:13 '무소속 출마’ 초강수 던진 윤형권 후보, 영구제명 불사 '무소속 출마’ 초강수 던진 윤형권 후보, 영구제명 불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석균(경기 의정부갑 지역위 상임부위원장)‧민병두(서울 동대문을 국회의원)‧오제세(충북 청주 서원 국회의원)‧차성수(서울시 전 금천구청장)‧김종문(충남도의원) 그리고 윤형권(전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경선을 기대하며 4.15 총선 무대에 올랐으나 더불어민주당 내부 방침 등에 의해 컷오프된 인물들이다. 중앙당 조치에 반발 또는 소신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있다는 점도 같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중앙당 결정(컷오프)에 배치되는 무소속 출마자들에 대한 영구 제명 방침을 밝힌 상태여서 사실상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1:50 고운‧종촌‧아름동 잇는 ‘비알티 보조노선’, 한 걸음 더 고운‧종촌‧아름동 잇는 ‘비알티 보조노선’, 한 걸음 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종촌‧아름동’을 잇는 내부순환 비알티(BRT) 보조노선 검토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4.15 총선 전까지 노선 확정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만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자와 세종시장, 입주민들간 협의에 의해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은 지난 16일 보조노선 설치의 핵심 변수인 ‘진‧출입로 교통시설’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출입 검토구간은 ‘해밀리(6-4생활권)~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36번 국도~첫마을 교차로’ 2곳으로 모아졌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0:13 정의당 “시의원 총선 사무장 활동 부적절” 비판 정의당 “시의원 총선 사무장 활동 부적절” 비판 정의당 세종시당이 세종시의회 안찬영 부의장이 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후보 캠프 사무장을 맡은 것과 관련, “부적절한 처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시당은 16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의회 제61회 임시회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현직 시의원이 본연의 의정활동에 충실해야 함에도 같은 당 특정 후보 출마에 적극 나서는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이는 시민들의 정치적 냉소로 이어질 수 있고, 공정 선거를 침해할 수 있는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당은 “시의원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하나 정치적 기득권을 유지하기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6 16:10 민주당 이영선 “정치 세대교체 적임자” 막바지 호소 민주당 이영선 “정치 세대교체 적임자” 막바지 호소 세종(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둔 이영선 후보가 통합당 김병준 후보와의 차별성을 내세우며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이번 선거는 세종시 미래를 책임질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젊고 참신함을 가진 민변 출신 변호사, 행정수도 완성에 노력해온 제가 바로 통합당 김병준 후보를 이길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 말했다.당내 경선 경쟁자인 강준현, 이강진 후보와의 차별성도 언급했다.이 후보는 “세종시는 젊은 층의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6 15:38 세종갑 민주당 홍성국 “신산업 실험의 장 만들자” 세종갑 민주당 홍성국 “신산업 실험의 장 만들자” 4·15 총선 세종(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세종시를 신산업 테스트베드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홍성국(57)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지난 2014년 12월 대우증권 사장에 취임하고, 2016년 미래에셋에 합병된 미래에셋대우 사장직을 끝으로 퇴임했다. 최근까지는 한국 경제와 글로벌 경제 등을 주제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쳐왔다.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지난달 6일 홍 전 사장을 17호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이후 그는 지난 11일 세종시 남부지역인 갑구에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6 15:00 세종시 총선 D-30, 각 당 후보 지지세 ‘이합집산’ 세종시 총선 D-30, 각 당 후보 지지세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총선이 D-30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세종시 총선 ‘후보 진영’별 이합집산이 일어나고 있다. ‘전략 공천과 컷오프’ ‘내부 경선’ 국면이 가져온 현상이자, 당선 가능성을 놓고 선택과 집중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움직임은 아무래도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서 활발하다. 1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당장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된 총선 후보들의 선택이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당초 북구(을) 예비후보로 움직인 이종승(53) 전 시당 부위원장과 배선호(42) 전 시당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6 11:05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지선‧총선‧대선 등 선거 국면마다 이슈화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의제 선정과 제안’이다. 지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각 당이 이를 받아들여 공약화해 실현 로드맵을 가시화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 의제들은 어떻게 제안되고 있고, 또 각 당은 이를 어떻게 받아 안을까. 실행력과 의지는 정당과 후보자 선택에 핵심 키워드다. 세종시 분구 등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지난 6일에야 이뤄지고 코로나 19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아직까지 각 당별 ‘세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3 14:53 이영선 예비후보, 자율방재단 처우 개선 약속 이영선 예비후보, 자율방재단 처우 개선 약속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선거구 이영선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세종시방재단연합회(회장 박영철, 이하 자율방재단) 코로나19 긴급 방역단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긴급 방역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긴급 방역단과 함께 연서면 행복한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2009년 설립돼 약 4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타 시·도 자율방재단과 업무교류, 파견 방재활동 등을 하는 단체로 태풍, 가뭄 등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4:03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세종시 을구 민주당 경선 후보 3인 ‘필승 다짐’ 세종시 을구 민주당 경선 후보 3인 ‘필승 다짐’ 4·15 총선 세종시 을구 지역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3명의 후보가 당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 당내 경선 대상자 발표 직후 강준현·이강진·이영선 예비후보는 각각 논평을 내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을구 경선 확정을 환영하며 당의 방침을 따르겠다”며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후보군 중 진짜 토박이라고 자부한다. 연기군 시절부터 세종시에 이르기까지 성장통을 겪으며 도시가 변화하는 모습을 늘 같은 자리에서 지켜봐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발로 뛰어다니며 시민들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1 17:28 세종시 갑구 출마 김중로 “방향 잃은 세종시, 바꾸자” 세종시 갑구 출마 김중로 “방향 잃은 세종시, 바꾸자” 바른미래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중로 국회의원(비례)이 ‘꿈이 있는 세종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종시 갑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11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매료돼 5년 전부터 이곳에 살았다”며 “세종시를 대한민국 선두에 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면 세종시를 방문하라는 말이 상식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현 세종시 발전 성과와 방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세종시가 방향을 잃고 덩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1 13: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