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선거구 투톱으로 뛰고 있는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후보. 두 후보는 2석으로 처음 치러지는 이번 총선을 싹쓸이, 행정수도 완성의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등 상대 후보들의 연이은 비판 성명에 아랑곳없이, 남은 기간 정책 발표로 굳히기에 돌입하겠다는 전략을 내보이고 있다. √ 강준현 후보, ‘1생활권=세종1번지’ 도약 시사 강준현 후보는 12일 릴레이 정책 발표 8번째 테마로 ‘1생활권 공약’을 던졌다. 그는 이날 종촌·아름·고운동 상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2:26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 들고 나온 정의당‧통합당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 들고 나온 정의당‧통합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과 미래통합당이 12일 여당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으로 세종시 판세 흔들기에 나섰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심상정 대표의 세종호수공원 방문, 통합당은 늦은 오후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조치원 정당 사무실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 심 대표는 민주당 갑구 홍성국 후보, 이 전 총리는 을구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 심 대표는 ‘여성 비하’ 망발을 일삼은 홍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이 전 총리는 어리어리한 초선 후보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이 어렵다는 '현실론;으로 자당 김병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0:47 투표 안 한 ‘세종시민 17만 8130명’ 향배는 투표 안 한 ‘세종시민 17만 8130명’ 향배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 세종시 ‘갑구와 을구 국회의원’ 운명은 시민 17만 8130명의 선택에 좌우될 전망이다. 12일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갑구 4만 9324명과 을구 3만 5934명 등 모두 8만 5258명이 투표를 끝마쳤다. 투표율 32.37%로 세종시 선거인 3명 중 1명이 자신의 소임을 다했단 뜻이다. 4월 15일 본 선거일까지 남은 3일간 17만 8130명(67.63%)의 투표 향배가 중요해졌다. 앞서고 있는 정당 캠프에선 ‘굳히기’, 뒤쫓고 있는 정당 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12:36 연일 이해찬 때리기로 총공세 나선 미래통합당 연일 이해찬 때리기로 총공세 나선 미래통합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이 연일 ‘이해찬 대표’ 때리기로 표심 결집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 총선 승부의 분수령인 12일과 13일을 겨냥한 총력전 양상이다. 11일 연예인 배슬기, 12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 카드도 꺼내들며 민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이 같은 전략이 15일 본 선거일 당일 표심으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 ‘세종시=이해찬 왕국’ 전락, 특정 정파 전리품 안돼 을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맞서고 있는 김병준 후보 캠프는 세종시를 ‘이해찬 왕국’으로 표현했다. 김 후보는 지난 11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08:40 세종시 총선 ‘사전 투표율’, 역대 2위로 마무리 세종시 총선 ‘사전 투표율’, 역대 2위로 마무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총선 ‘사전 투표율’이 32.37%를 기록했다. 11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사전 투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체 선거인수 26만 3388명 중 8만 5258명 참여로 마무리됐다. 투표율은 32.37%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26.69%를 훌쩍 뛰어넘는 한편, 전남(35.77%)과 전북(34.7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역대 선거와 비교하면, 지난 19대 대선의 34.48%보다 2.11%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여파 등 외부 요인이 작용하면서, 시민들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1 23:15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투표율, ‘역대 2번째’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투표율, ‘역대 2번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 투표율이 13.88%로 전국 4위에 올랐다. 전남과 전북이 각각 18.18%, 17.21%로 가장 높았고, 광주(15.42%)가 3위를 차지했다. 세종시는 강원도와 동률을 이뤘다. 페이스만 놓고 볼 때, 2017년 대선 다음이다. 10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 투표율은 이번 총선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란 예상대로다. 무엇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8위에 머물렀던 성적표가 상승될 가능성을 엿보였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에선 전국 2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8:57 ‘민주당 VS 통합당’, 세종시서 네거티브 설전 ‘민주당 VS 통합당’, 세종시서 네거티브 설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역대 선거마다 투표일 즈음 일어나는 ‘네거티브 전쟁’과 ‘진실 공방전’. 세종시 총선도 예외는 아니다. 사전 투표가 시작된 10일을 앞두고 각 당 캠프별 ‘네거티브’ 또는 ‘약점 잡기’ 설전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9일 ‘조관식 전 김병준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글 문제를 언론 보도자료로 공론화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희화화한 사진을 여과없이 SNS에 게시한 데 대해 명예훼손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조 전 위원장은 사태 수습을 위해 자진 사퇴했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8:33 세종시 총선 '4차례 승부예측', 족집게 여론조사는 세종시 총선 '4차례 승부예측', 족집게 여론조사는 √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을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512명)를 상대로 무선 ARS 94.5%, 유성 ARS 5.5% 비율로 진행했다.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응답률은 8.8%다. (MBN과 매일경제 3월 26일 공표, 조사기관 : 알앤써치) √ 지난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세종시 을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선 ARS 40%, 무선 60%,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값을 부여(림가중). 표본수는 502명에 표본오차는 95%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0:01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 ’최종 리허설’, 승자는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 ’최종 리허설’, 승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9일 마련한 ‘을구 총선 후보 토론회’. 대전MBC가 주관 방송사로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오후 7시 5분까지 100분간 채널 11번으로 생방송했다. 4.15 총선 투표 전 마지막 토론장이었던 만큼, 각 후보들간 물러섬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양강 구도 속 민생당 정원희 후보가 3자 대결을 맞이했다. ‘실질적인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KTX 세종역 신설안’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낙후된 읍면지역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06:32 세종시 총선 '갑구 3인방', 기성 정당에 도전장 세종시 총선 '갑구 3인방', 기성 정당에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총선 갑구에 출마하며 기성 정당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3인방. 바로 무소속 박상래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후보, 무소속 윤형권 후보다. 이들은 사전 투표 전날인 9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대전MBC 공동 주최 '총선 토론회'에 출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기성 정당 후보들처럼 대면 토론의 기회가 주어지진 않았으나, 각 후보에게 주어진 10분동안 방송 연설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 후보가 보여준 30분의 시간, 영상으로 만나본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06:02 세종시 찾은 안철수 대표, ‘행정수도 완성’ 강조 세종시 찾은 안철수 대표, ‘행정수도 완성’ 강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58) 대표가 9일 세종시를 다시 찾았다. 그는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기자회견 등으로 몇 차례 다녀간 후, 이날 차 대신 직접 발로 뛰어 왔다.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 9일차를 맞아 대전 동구 남대전IC충전소부터 한밭체육관과 서대전네거리, 유성선병원 등을 거쳐 세종시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을 차례로 들렀다. 그의 대선 득표율은 세종시만 놓고 보면, 문재인 대통령(7만 7767표)에 이어 2위(3만 2010표)에 오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20:35 세종시의원 ‘총선 선거운동 참여’, 유죄? 무죄? 세종시의원 ‘총선 선거운동 참여’, 유죄? 무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느 선거 때와 다름없이 일상화된 ‘지역구 시의원’의 총선 선거운동. 세종시도 예외는 없다. 19대와 20대를 거치며 선거구가 1개였던 터라 시의원들의 집중 지원은 자연스레 이뤄졌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시민사회 시선은 엇갈렸던 게 사실이다.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집중하며 주민 일꾼으로 뛰어야 하는데,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고 있다. 국회의원 앞에 줄서기다” VS “국회의원과 시의원 역할은 뗄레야 뗄수 없는 만큼, 선거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정책 변화에 반영할 수 있다”. 이 같은 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17:38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후보, 이해찬 대표에 돌직구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후보, 이해찬 대표에 돌직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3년 첫마을 강변에 걸린 ‘세종은 노무현입니다’란 펼침막의 울림에 이끌려 정치를 시작한 무소속 9번 윤형권 후보. 그가 9일 민주당과 이해찬 대표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시의원직을 사퇴했다는 이유만으로 경선 기회를 박탈하고, 잘못된 전략공천과 후보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명이나 다름없는 중징계를 문자 한통으로 끝낸 처사에 대한 비판이다. 윤 후보는 “6년간 재직한 시의원 직 사퇴는 세종시에 산적한 문제를 보다 큰 무대에서 해결해보고 싶은 뜻에서 비롯했다”며 “4년 전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후보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16:11 김병준 후보 선대위원장,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논란 김병준 후보 선대위원장,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엎드려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등 위에 발을 올려놓은 문제의 장면.’합성사진과 함께 ‘나라를 말아먹으려 나를 부엉이바위에서 작업했냐? 느그덜 다 죽었어’란 문구가 적힌 웹자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9일 이 같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나른 조관식 미래통합당 을구 김병준 후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 위원장은 지난 달 20일까지 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다 김병준 후보가 전략공천되자 출마 포기와 함께 지지선언을 했다. 시당은 “그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14:26 세종시 갑구 총선 ‘마지막 토론회’, 누가 잘했나? 세종시 갑구 총선 ‘마지막 토론회’, 누가 잘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 마련한 ‘갑구 총선 후보 토론회’. 대전MBC가 주관 방송사로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오후 7시 25분까지 2시간동안 채널 11번으로 생방송했다. 4.15 총선의 마지막 토론장이었던 만큼, 각 후보들간 물러섬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 정의당 이혁재 후보 3인은 지난 2일 세종시 출입기자단 토론회에 이어 치열한 논리 싸움을 전개했다. ‘실질적인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상가 공실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중앙공원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09:19 세종시 총선 갑구 ‘홍성국 VS 김중로’, 오차 범위 경쟁 세종시 총선 갑구 ‘홍성국 VS 김중로’, 오차 범위 경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갑선거구 총선 판세가 혼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갑선거구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이 포함돼 있다.‘민주당 홍성국 후보의 과거 발언 논란’ ‘윤형권 후보의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정의당 첫 출마’ ‘초선의원 출신 김중로 후보의 통합당 입당’ 등의 변수가 다양하게 작용하면서, 1‧2위간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왔다. 충청투데이와 TJB가 리얼미터를 통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기간 : 4월 3일~4일) 결과상 지지율을 보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22:06 세종시 총선 을구 ‘강준현 VS 김병준’, 격차 줄이나 세종시 총선 을구 ‘강준현 VS 김병준’, 격차 줄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 을구 후보는 50.3%에서 46.5%,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32.2%에서 36.2%.” 을선거구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포함한다. 후보별 앞선 수치는 지난 달 26일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공표한 여론조사(기간 : 3월 23일~25일) 결과, 다음 수치는 충청투데이와 TJB가 리얼미터를 통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기간 : 4월 3일~4일) 결과상 지지율이다. 10여일 사이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21:35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이슈에 묻힌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 윤형권 전 민주당 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백이 생긴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순열(50) 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과 미래통합당 소속 김영래(34) 행정사간 2파전 양상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전체 18석 중 17석을 점유한 민주당의 기세가 지속될지, 미래통합당이 비례 1석에 지역구 1석까지 점유율을 확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는 양 후보 캠프를 대상으로 동일한 질문지를 보냈고, 이에 대한 회신문을 바탕으로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6:17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역경제활성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미래 친환경 정책' '자족성장' 방안. 세종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압축한 4대 의제로 손꼽힌다. 각 후보들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제시하고 있을까. 본지는 최근 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서 각 후보가 제시한 대안들을 갑구와 을구로 나뉘어 정리해본다. 유권자 입장에서 어떤 후보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상에 부합하는 지 작은 판단 기준이 되리라 생각된다. 글싣는 순서상. 세종시 갑구 후보 4인방이 던지는 해법은 하. 을구 후보 3인방 구상엔 무엇이 담겼나더불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4:25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대와 20대를 거치며 1개 지역구로 치러진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이 기간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이해찬 대표의 연이은 당선에 힘입은 효과가 컸다. 갑구(남)와 을구(북)로 나뉘어 처음 진행되는 21대 총선. 이번 판세도 이전과 같을까. 의견은 여러 개로 엇갈린다. ‘민주당 압승 또는 신승으로 2석 독점’ ‘미래통합당 약진과 함께 1석 양분’ ‘정의당 선전’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이는 어디까지나 각 캠프의 예측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08: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