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과 충남대 의과대 학부‧대학원 입주만 가시화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 2020년 9월 공동캠퍼스 입주공고가 본격화되면,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오는 9월 입주공고를 거쳐 2024년 3월 공동캠퍼스 개교시기에 맞춰 ‘입주 대학’을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학들이 단독캠퍼스 조성에는 정원 등의 문제로 난색을 표하는데 반해, 부담이 덜한 공동캠퍼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공동캠퍼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21 16:08 ‘소통 세종’ 위한 시민과의 대화, 24일 재개 ‘소통 세종’ 위한 시민과의 대화, 24일 재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014년 민선 2기 취임 직후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코로나19 직전 시점까지 매주 개최돼 총 288회 동안 수많은 시민들과 만남의 장이 됐다.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로 세종시정에 큰 역할을 했던 ‘시민과의 대화’가 코로나 19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되던 중 오는 24일 다시 시작한다.특히 이번에 다시 시작되는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코로나19에 따른 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21 10:13 비치 희망도서,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비치 희망도서,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에 원하는 희망도서를 신청하세요." ‘비치 희망도서’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이용자가 직접 도서 구입을 요청하는 서비스다. 국립세종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데, 어떻게 하면 될까. 국립세종도서관은 최근 홈페이지(http://sejong.nl.go.kr) 내 '비치 희망도서' 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도서관 이용자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많은 이용자들의 혜택을 위해 '1인당 월 5권 이내' 신청으로 제한한다.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쉽게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6-17 17:47 미리 본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대웅전’은 미리 본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대웅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하반기 완공될 세종시 전월산 ‘대웅전과 불교문화체험관’. 완공 후엔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까. 17일 세종시와 조계종에 따르면 이곳 전월산 입지에는 광제사 대웅전과 한국불교문화체험관기능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의 기본 방향은 사찰의 전통건축 문화 재현과 전통문화 체험 공간 마련에 있다. 승가와 재가와 시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사찰로 승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전통(불교)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한편, 불교문화 체험과 정신건강성 회복의 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0:29 2020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2020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 가운데 이 같은 모범 가족을 선발해 시상키로 했다. 지속적인 가족 독서운동 전개로 독서 인구를 확대하고, 온 가족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격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각 도서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청가족의 도서 대출량 ▲가족 참여도 ▲도서관 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1:36 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지역기업의 선행이 지역 면민을 위한 따뜻함으로 번지고 있다.KCC세종공장이 11일 소정면민을 위해 작은도서관 미관공사를 실시하고, 도서 750권을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이날 소정면 작은도서관에선 소정면과 KCC세종공장,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관공사 및 도서 기증 행사를 했다.KCC세종공장은 작은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창호 미관공사를 시행했다.또 면민들이 직접 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3 14:04 '청춘관', 조치원의 도시재생을 품고 태어나다 '청춘관', 조치원의 도시재생을 품고 태어나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조치원 도시재생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아낼 '청춘관'이 13일 문을 연다.신흥리 주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손길로 옛 조치원읍장 관사를 리모델링해 재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쉽게 말해 도시재생 홍보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위치는 조치원읍 어린이도서관 옆 신흥샛터3길 3으로, 규모는 연면적 107.37㎡에 지상 2층 건축물이다.시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6600만 원을 들여 1층에는 전시‧이벤트 공간을 비롯해 영상실과 카페를, 2층에는 방문객 쉼터를 배치하는 계획안을 실행해왔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11 17:40 세종교육청 장애인 고용 실태, '불안정 요소' 개선해야 세종교육청 장애인 고용 실태, '불안정 요소' 개선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장애인 고용 정책이 발표만 급급한 나머지 실행은 미미하다는 제언이 나왔다.박성수 세종시의회 의원은 8일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교육청에서 학교 도서관 사서 보조 인력으로 중증 장애인을 선발한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며 “올해 보조 인력은 3명뿐이라며 발표대로 채용되지 않았다”고 실행이 뒷받침되지 못한 교육청 정책을 비판했다.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9일 "보조 인력 현황이 잘못 전달됐다. 올해 기준 17명이다"라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8 18:02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시 작은도서관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시 작은도서관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작은도서관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사랑의 울림이 전파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본부는 지난 4일 세종시 작은도서관연합회에 아동용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종시 작은도서관에 비치,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날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도 맺고, 앞으로 함께 아동 보호 및 참여권 증진 사업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본부장은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며 "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5 07:41 새롭게 다가가는 국립세종도서관 'POINT' 눈길 새롭게 다가가는 국립세종도서관 'POINT' 눈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제공하는 ‘정책정보포털 POINT(http://policy.nl.go.kr, 이하 POINT)’이 1일 전면 개편된 모습으로 다가왔다. POINT는 정부‧공공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정부 정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이번에 새로 개편된 POINT는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언제 어디서나 POINT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이용자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는 반응형 웹으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6-02 06:09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 예술,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와 지역 탐방을 통한 인문학의 대중화와 문화 확산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삶의 많은 변화를 성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에 아름동도서관은 ‘마음 처방을 위한 책 읽기’란 주제로 지역 그림작가 및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1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5-31 23:16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요즘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서울과 경기권의 문화예술 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갔다. 약 2주간이라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금년 2월부터니 5개월째로 접어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의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 공연기관도 함께 문을 닫으며, 국립극단 등 7개 국립 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된다.문화예술 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30 08:38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대전세종연구원 분석 기준 연간 45만명 이상이 다녀간 세종호수공원. 이 정도면 세종시의 1등 관광지라 할 수 있다.이곳을 기점으로 세종시 읍면동에 분산된 '관광지' 방문 코스를 짜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이때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길거리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 세종호수공원엔 이 안내판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를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29 06:49 세종시 ‘내부순환 비알티 보조노선’, 본격 실행 단계 세종시 ‘내부순환 비알티 보조노선’, 본격 실행 단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종촌‧아름동을 연결하는 ‘내부순환 비알티(BRT) 보조노선’ 안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오른다. 김태오 세종시 교통과장은 28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와 관련한 시범 운행 계획을 발표했다. 4.15 총선에서 강준현 국회의원(을구) 당선인으로 시작, 지난 12일 이춘희 시장의 하반기 추진 약속까지 후속 조치를 이행하는 취지다. 노선안 기본은 지난 1월 행복도시 1~6생활권 내부를 링(Ring)으로 순환하는 비알티 중심노선에 추가 보조노선(ㄷ자)을 연결하는 안이다. 보다 자세히는 도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8 11:37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내를 떠나 전 세계 주요 관광지나 역‧터미널 등 교통밀집시설에 가면 반드시 하나는 설치되어 있는 도시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세종시는 이를 도시 관광 활성화 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을까. 본지 취재 결과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읍면동 지역별 관광지 수에 비해 관광안내판 설치 대수는 턱없이 적었다.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까 싶을 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7 17:27 세종시 앞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행사 스케치 세종시 앞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행사 스케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시대가 안겨준 또 다른 사회 변화. 25일 보람동 시청 앞 야외공간에서 어린이 책 교환전이 열렸다.‘책 어린이에게 희망이 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기증한 신간 어린이도서 1000권과 시민 기증도서를 교환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 후원으로 문을 열었다. 2015년 이후 발행된 어린이 도서를 가져오면 최대 2권까지 새 책으로 바꿔 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A 군(초등 4년·고운동)은 “그동안 코로나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5-26 00:48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외 지자체가 별도로 주는 추가 지원금이 없는지 세종시민들의 문의가 적잖다고 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소개되고 있고, 일각에선 세종시가 정부 지원금의 일부를 매칭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 지원금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종시에는 없다. 전국적으로 보면, 인천시와 충남도, 충북도 대부분(옥천 제외)이 이와 같은 처지다. 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40만원, 고양시와 부천시 등 경기도 대다수 시·군이 모든 주민에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9 08:22 세종시 3호 ‘광역복지센터’, 보람동에 완성 세종시 3호 ‘광역복지센터’, 보람동에 완성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어 3번째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센터)가 보람동에 둥지를 틀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난 15일 해당 건축물의 준공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8년 5월부터 최근까지 공사를 진행한 끝에 맺은 결과물이다. 보람동 광복센터는 총사업비 429억원에 부지면적 1만 3289㎡, 연면적 1만 32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위용을 드러냈다. 입지는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옆이다. 한글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5-16 17:35 세종시, 토닥토닥 코로나19 '책 교환 행사' 세종시, 토닥토닥 코로나19 '책 교환 행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5일 시청 앞 야외광장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기증한 신간 어린이도서 1000권과 시민 기증도서를 교환하는 ‘어린이 책 교환 행사’를 개최한다.시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따라준 세종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책으로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책 교환을 위해서는 다른 어린이와 공유하고 싶거나 평소 아끼는 책을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에서 도서 교환권으로 바꿔 행사 당일 시청 앞 공공기관 | 김인혜 | 2020-05-14 17:05 세종시문화재단 '多가치 온라인' 행사, 14일 스타트 세종시문화재단 '多가치 온라인' 행사, 14일 스타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오는 14일부터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多가치 ON라인'을 개최한다.‘문화다양성 주간(5.21~27)’을 맞아 마련한 이 행사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따뜻한 ‘다음’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多가치 온라인 릴레이 강연'은 ‘세종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문화재단 및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문지애 아나운서는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다양성 추천도서를 소개하 문화일반 | 김인혜 | 2020-05-13 18: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