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호 ‘광역복지센터’, 보람동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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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호 ‘광역복지센터’, 보람동에 완성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5.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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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새롬동 이어 주민복지 향상 기대…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전 세대 교류의 장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 국제센터 입주 예고 ‘눈길’
세종시 3호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 전경.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어 3번째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센터)가 보람동에 둥지를 틀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난 15일 해당 건축물의 준공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8년 5월부터 최근까지 공사를 진행한 끝에 맺은 결과물이다. 

보람동 광복센터는 총사업비 429억원에 부지면적 1만 3289㎡, 연면적 1만 32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위용을 드러냈다. 입지는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옆이다. 

한글의 미음(ㅁ)자 형태의 중정형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건물 외곽에 한글 자음을 표현했으며, 곡선미를 부여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건축미를 한껏 살렸다. 

보람동 광복센터는 세종우체국 맞은편,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 자리잡았다. 

주요 시설은 ▲노인 복지시설(노인보호 전문기관, 노인 일자리 사업단 등) ▲장애인 복지시설(점자도서관, 주간보호센터 등) ▲청소년 복지시설(댄스․노래연습실, 동아리실 등) ▲스마트 쉼터 ▲체육시설(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등) 등으로 요약된다.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등 모든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문화‧여가‧취미활동을 즐기며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에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 국제센터가 개소하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박춘수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그동안 건립과정에 보람동과 대평동, 소담동 주민들, 관련 전문가, 세종시 등의 참여를 통해 이용자 중심이 건물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문화와 여가 등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복센터에 들어설 주요 시설. 

한편, 4호 광역복지지원센터는 내년 상반기 반곡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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